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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8일 토요일 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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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단체공동성명] 내전 획책하는 윤석열내란수괴를 즉각 체포·구속·파면하라!

윤석열내란반란무리들이 내전을 획책하고 있다. 3일 윤석열내란반란수괴의 체포영장집행이 5시간30분간 대치 끝에 결국 무산됐다. 군인력 200여명이 겹겹히 막아섰고 일부인원은 개인화기를 휴대하고 있었다. 극우반동유튜버들은 죽창·쇠파이프·가스통100개 등을 망발했고 한남동에 모여든 극우반동폭도들은 미친듯이 난동을 부렸다. 일촉즉발의 내전위기상황을 조장한 것은 윤석열수괴다. 1일 윤석열은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내전메시지>를 극우반동무리들에게 보내며 이제는 내전선동까지 벌이고 있다. 경호처장과 차장은 윤석열수괴의 체포를 극렬 훼방하며 내란종사자임을 자인했다. 3일의 사태는 이미 예견된 것임에도 공조본(공조수사본부)는 무맥하게 대응하면서 민심을 더욱 격분시켰다.

내란반란범들이 발악하고 있다. 검찰·국수본·법원이 공수처의 수사권한을 모두 인정하며 사건이첩 및 영장발부를 했음에도 윤석열측은 <불법무효인 영장집행은 적법하지 않다>는 황당한 궤변과 억지를 늘어놓았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이 <증거인멸·도주우려가 없다>, <윤석열체포가 진짜 내란>,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은 나라로 가느냐가 탄핵의 핵심>이라는 미친소리를 마구 지껄였다. 한편 윤석열측은 3일 헌법재판소 2번째 변론절차준비기일에서 <대통령은 고립된 약자>라는 황당한 소리를 내뱉었다. 내란잔당 국민의힘은 가짜뉴스를 토해내고 극우반동유튜버들이 이를 확산시키면서 사태를 더욱 극단화시키고 있다. 이에 야권은 <내란선전혐의>로 국민의힘·극우반동유튜버 12명을 고발했다.

내란·반란·외환의 죄상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최근 윤석열의 국가안보실이 드론작전사령부에 무인기평양공격을 직접 지시한 사실이 증언을 통해 재차 확인됐다. 윤석열은 12.3내란·반란당시 직접 발포명령을 했고 <2번·3번계엄>을 발악했다.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에서 유력인사<사살>·<수거>를 내용으로 하는 <백령도>작전이 공개됐고 <북파특수부대> HID를 동원한 <대남자작극>시도도 확인됐다. 노상원은 윤석열의 지시하에 지난 총선을 <부정선거>로 조작하기 위해 선관위직원 30명을 고문할 계획까지 세웠다. 윤석열은 국회를 해산하고 <비상입법기구>를 조작하려고 했고 현권한대행 최상목은 이를 집행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했다. 최상목이 내란·김건희특검을 거부하고 헌법재판관 2명만 임명하며 윤석열체포영장집행때 경호처해산을 지시하지 않은 것은 자신이 내란공범이라서다.

내전을 획책하는 파쇼미치광이 윤석열을 즉각 구속·파면해야 한다. 윤석열은 <전시계엄>을 일으키기 위해 2023년 12월부터 계엄을 모의하면서 동시에 접경지역에서의 북침연습에 발광하다. 미<한>합동군사연습기간에 맞춰 계엄훈련 등 내란반란연습도 감행했다. 북의 <전략적 인내>로 결국 <전시계엄>이 무산되자 <대남자작극>을 벌이려 했다. 지금은 비상계엄선포의 전제조건인 <전시·사변>상황을 조작하기 위해 극우반동무리들을 움직여 유혈충돌을 조장하면서 내전을 획책하고 있다. 유혈충돌·자작극·국지전·내란내전 등 모든 극단적 사태가 가능해진 이유는 미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 윤석열내란반란수괴가 버젓이 활개를 치고 있어서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내란반란무리를 징벌하고 내전책동·국지전도발을 분쇄하며 참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1월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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