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임형주가 박근혜정부당시 세월호참사희생자를 추모하는곡을 부른뒤 방송에서 강제하차됐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2016년 방송<위키드>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나 결승전을 앞두고 제작진으로부터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을 통보받았다.

임씨에 의하면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DMZ를 걷는 <국제여성평화걷기> 행사의 축하공연도 비슷한 이유로 무산됐다.

임씨는 <방송국관계자가 청와대 윗선에서 나를 출연시키지 말라고 했다><세월호참사희생자의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이후 정부의 눈엣가시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