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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미일남정보공유약정TISA폐기! 내정간섭트럼프규탄! 미군철거!〉 … 미대사관앞집회·행진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26일 오전11시 서울광화문미대사관앞에서 <미일남정보공유약정TISA폐기! 내정간섭트럼프규탄! 미군철거!>집회·행진을 전개했다.

집회참석자들은 <미><군><철><거>·<티><사><폐><기>글자피시와 <자유한국당해체! 미군철거>이미지피시들을 높이 들었다.

또 <전쟁준비약정TISA 즉각 폐기하라!>, <싱가포르선언 철저이행하라!>, <반민족·반평화·반통일정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평화통일의 걸림돌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트럼프는 내정간섭 중단하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친미친일주구정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미일남정보공유약정 당장 폐기하라!>, <트럼프정부 내정간섭 규탄한다!>구호피시들을 내세웠다.
 
사회자는 <미일남정보공유약정TISA로 인한 트럼프미정부의 남코리아내정간섭과 우리민중에 대한 기만이 도를 넘고있다>고 규탄했다.

우리사회연구소 권오창이사장은 <미남동맹 파기하고 미국은 핵보따리 싸가지고 돌아가라!>·<주남미군 철거하고 조국통일 앞당기자!>고 힘있게 외쳤다

<핵을 독점해서 세계를 쥐락펴락해온 것이 미국이었다>고 규탄하면서 <현정세는 크게 달라졌다>고 알렸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까지 코리아에서 주도하여 온 북침전쟁을 포기하고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압박했다.
 
한편 <문재인대통령은 지소미아를 파기한 힘이 우리민족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리민족의 뜻을 따라 주남미군철수와 북침전쟁연습중단시키고 살판나는 통일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평화협정운동본부 송무호상임대표는 <지소미아는 폐기되었지만 미일남정보공유약정인 TISA는 살아있으며 국방부는 이약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 성토했다.
 
<우리민중은 민족동맹을 강화해서 외세로부터 자유로운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TISA는 지소미아파기처럼 되어야 한다.>고 표명했다

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은 지소미아폐기를 깜짝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미국이 TISA를 통해서 노리는 것은 북중러견제>라고 힘주어 발언했다.

<문재인정부는 트럼프미정부가 강요하고있는 날강도적인 요구인 방위비분담금 50억달러지급과 중거리미사일배치 그리고 호르무즈해협파병 등을 거부해야 한다>고 송무호상임대표는 밝혔다.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학생당원은 <경제보복을 자행한 아베정부의 기만과 내정간섭하고있는 미트럼프정부의 기만이 극에 달하고있다>고 성토했다.

<이로인해 코리아반도는 여전히 전쟁위협에 시달리고있다>, <친미친일주구세력인 자한당의 망동망언은 계속되고있다>고 지적하며 <미국을 통해서 정보가 공유되는 TISA는 남코리아의 예속성을 심화시킬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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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민심이 하나로 모이는 순간>을 강조하며 <반아베반트럼프투쟁으로 코리아평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민족자주 자주평화에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 차은정반트럼프반미특별위원장은 <우리는 얼마전 지소미아를 파기해냈다>며 <들불처럼 일어난 반아베반일투쟁은 민족의 자존을 지키려는 민중의 염원과 야만적인 일본군국주의를 심판하려는 민족의 분노를 담은 투쟁>이라고 내세웠다.

<반일투쟁과 반미투쟁은 본질적으로 하나>라며 <TISA는 일남이 미국을 통해야만 비밀정보를 구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고 차은정위원장은 비판했다.
 
<특히 미국은 인도태평양전선에 남코리아를 끌어들이려고 한다>며 <미국은 내정간섭을 즉각 중단하고 주남미군을 철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미투본은 성명 <미일남정보공유약정 당장 폐기하고 미군 철거하라!>를 발표했다.

집회참가자들은 <미일남정보공유약정TISA폐기!>, <내정간섭트럼프규탄! 미군철거!>, <트럼프규탄! 미군철거!>, <내정간섭중단!>, <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 미군철거!>, <미군철거!>,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가로막들을 들고 광화문광장을 지나 세종문화회관을 거쳐 정부서울청사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정부서울청사앞에서 마무리집회를 진행했다.

<미일남정보공유약정TISA폐기! 내정간섭트럼프규탄! 미군철거!>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미대사관앞 집회·행진
<집회>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308021842660199/
<행진>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443194015762878/   

[성명서]
미일남정보공유약정 당장 폐기하고 미군 철거하라!

<제2의지소미아> 미일남정보공유약정(티사)에 온민중이 분노하고있다. 23일 김현종청와대국가안보실2차장은 <(군사정보교류부족문제)에 대해서는 2014년12월에 체결된 한미일3국간정보공유약정을 통해 미국을 매개로 한 3국간 정보공유채널을 적극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문재인정부는 <지소미아종료결정>의 이유로 <우리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일본이 과거사문제를 안보문제로 전이시킨 상황>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지소미아는 안되고 티사는 된다는 식의 망언으로 민중을 기만하고있다.

트럼프정부의 내정간섭이 심각하다. 지소미아가 종료되자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남이 정보공유합의에 대해 내린 결정을 보게된 우리는 실망>, <두나라 각각이 관여와 대화를 계속하기를 촉구>한다며 개입했다. 트럼프정부는 남일갈등에 겉으로는 <중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실제 일본의 대남경제보복을 배후조종했다는 사실은 공개된 비밀이다. 트럼프정부는 <남·일 서로 잘 지내야>하는 한편 남·일에 호르무즈해협파병과 중거리미사일배비를 시사하며 동북아전쟁위기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 그러면서 8월초 미국가안보보좌관인 호전광 볼턴이 남에 주남미군주둔비50억달러청구서를 들이밀었다.

자유한국당은 갈수록 매국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지소미아종료소식에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문재인대통령 정말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원내대표 나경원은 <안보자해소동, 한미동맹 파괴행위>라며 분열·전쟁세력임을 분명히 했다. 박근혜악폐<정부>에 의해 체결된 3대매국합의가 바로 2014년 12월 체결된 티사, 2015년 12월에 체결된 <한일합의> 2016년 11월에 체결된 지소미아이다. 반아베반일투쟁이 거세질수록 친미·친일주구세력이자 박근혜악폐세력의 본산인 자유한국당해체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필연이다.

매국적인 티사를 당장 폐기하고 미군을 철거해야 한다. 미제국주의는 동아시아패권장악에 골몰하며 일군국주의를 배후조종하고있다면, 일군국주의는 미를 등에 업고 일본군재무장화·<대동아공영권>망상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결국 티사를 유지하는 한 미제국주의와 일군국주의의 침략적 만행에 계속 공조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른바 <북핵·미사일위협에 대한 3국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티사가 존재하는 한 코리아반도의 분열과 전쟁위기는 필연이다. 결국 민족 아니면 외세며, 자주 아니면 예속이다.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확약한 평화·번영·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을 철거하고 친미·친일주구세력 자유한국당을 해체해야 한다. 우리는 미군철거·반아베반일·자유한국당해체투쟁으로 민족자주와 참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미일남정보공유약정 당장 폐기하라!
트럼프정부 내정간섭 규탄한다!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2019년 8월26일 서울 미대사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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