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7시경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측은 토요투쟁을 대신해 <적반하장아베정부규탄! 배후조종트럼프정부규탄! 티사(한미일정보공유약정)파기!>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반일행동 소속 회원은 <이땅의 악폐를 뿌리뽑아야한다>며 <2016년 21세기 을사늑약이라 불리운 지소미아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매국적인 한일합의를 졸속적으로 체결한 박근혜정부는 과거 친일파들이 그랬듯 나라와 민족을 파는 것으로도 모자라 정보화 시대를 운운하며 급기야 군사기밀정보까지 팔아먹었다.>고 규탄했다. 이어 <우리민족을 기만한 지소미아는 파기되었지만 아베의 경제보복은 끝나지 않았으며 이른바 안보라는 미명아래 체결된 티사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목소리 높혔다. <티사가 존재하는 한 지소미아 파기는 무의미하며 우리는 이럴 때 일수록 더 거센 반아베 반일투쟁으로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비 소속 회원은  <일본은 우리민족·우리민중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짖밟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온 나라>라고 규탄했다. 이어 <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증언이 전세계에 경종을 울렸고 투쟁으로 이어졌다. 지금도 할머니들은 <돈이아니라 사죄>라고 말씀하신다>며 <지금도 매국적 한일합의폐기와  전쟁범죄사죄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만 일본정부는 움직이지않는다.  심지어 역사를 왜곡하며 전쟁헌법을 개헌하려 들고있다>고 규탄했다. <지소미아파기에 대해서도 망언을 이어가는 일본정부는 우리민족을 기만하고 있다.>며 <21세기 대동아공영권>을 획책하며 한반도의 분단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한다고 규탄했다. 또한 <지난 19일 네덜란드인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루프 오헤른 할머니가 별세했다. 야만적인 전쟁범죄를 전 세계인을 상대로 저지른 일본은 당장 사죄배상해야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민족·민중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선봉에 설 것>이라고 결의했다.

시사톡 소속 회원은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우리 민중의 자발적 반외세투쟁의 성과이며 자주없이 민주없고 통일없다.>라고 자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소미아 종료 직후 곧이어 <한미일정보공유약정 (TISA·티사)를 운운하는 것은 민중을 우롱하는 망언이다>라고 규탄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은 <지소미아종료는 국익보다 정권을 위한 결정> <대책없는 감성몰이>라며 정부와 촛불민중을 매도했고 <한미동맹을 끝장내겠다는 것>이라며 외세굴복의 사대매국당임을 확고히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평화번영통일의 종착역은 결코 지소미아종료가 아니다. 외세공조에서 벗어나 민족공조로 나아가야한다.>며 <앞으로의 미래사회를 책임질 주인다운 모습으로 평화가 만연한 자주민주통일의 새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민중민주당 학생위원회 소속 회원은 <지난 22일 청와대는 지소미아종료를 공식발표했다>며 <일본은 단 한번의 사과없이 한일기본협정, 한일합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비롯한 온갖 기만적인 협정으로 자신들의 죄를 덮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던 나라>라고 비판했다. 이어 <1948년 제주도민의 1/3을 학살한 7년 7개월의 세월동안 도민을 학살했떤 경찰의 82%가 재등용된 일제부역자들>이라며 <일제·미제라는 외세에 의해 국가의 권력을 빼았긴것이 이유>라고 말했다. <우리는 한순간도 떳떳하게 자주적인 독립국가로 살지못했다>며 <시대는 우리 민족에게 반아베반일투쟁, 반외세투쟁, 반자유한국당투쟁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있다. 청년의 양심이 조국지킨다는 말처럼 조국의 미래를 가르는 시대에 앞길을 밝히는 투쟁에서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발언을 마쳤다.

이후 성명서 낭독이 이어졌다

아래는 영상과 성명서 전문이다 


*기사제휴 : 21세기대학뉴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 22] 

매국적인 한미일정보공유약정과 한일합의를 당장 폐기하라 

 

1. 아베정부에 대한 우리민족의 분노가 계속 치솟고있다. 7월초 아베정부는 남의 강제징용배상판결에 대해 TV·스마트폰부품과 반도체관련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를 감행했다. 이어 8월초에는 <화이트리스트>에서도 배제하며 남에 대한 경제보복의 수위를 높였다. 지난 12일 총리 아베는 A급전범이자 외조부인 기시의 묘에 참배후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개헌)논의를 진행해야 할때>라고 하더니 다음날 <헌법개정은 자민당창당이래 최대과제>라고 밀어붙였다. 아베는 일본군재무장·주일미군강화를 단행하며 일군국주의화를 다그치는 한편 조선학교·조선유치원을 <무상화교육>에서 배제하며 민족차별책동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있다. 20만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840만강제징용징병피해자, 100만민간인학살을 자행한 일본에 대해 우리민족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2. 지난 22일 청와대는 지소미아파기를 공식 발표했다. 그러자 23일 일방위상은 <지소미아종료는 지역안보를 완전히 깨뜨리는 행위>라며 망발했다. 이에 문재인정부는 <앞으로 한미일 3국의 비밀정보는 <한미일정보공유약정(TISA·티사)>을 통해 공유된다>고 여전히 친미사대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티사는 박근혜<정부>시절인 2014년 12월 <북의 핵·미사일에 관한 정보공유>를 이유로 체결된 대표적인 반민족협정이다. 티사가 존재하는 한 군사정보가 미를 통해 일본에 공유된다는 점에서 지소미아파기는 무의미하다.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문정부의 입장과도 상충된다. 아베는 지소미아파기에 대해 <미국과 확실히 연대하며 일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할 것>이라며 대남경제보복의 배후가 트럼프정부임을 분명히 한 조건에서 더욱 그렇다. 트럼프는 <한·일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며 <중재자>의 가면을 쓰지만 실제는 한·일분쟁을 야기하며 서로 견제하도록 부추기는 조종자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반중전선>을 형성하고 인도태평양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한·일갈등을 증폭시키고있다. 한편 매국적인 티사·한일합의체결을 강행한 박근혜<정부>를 낳은 매국정당 자유한국당의 망언·망동은 끝이 없다. 당대표 황교안은 <지소미아파기 김정은 만세부를 것>이라며 황당한 망언을 일삼는 한편 <그동안 안보지킨 건 한미일삼각공조>라며 매국적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3. 티사는 <제2의 지소미아>다. <국가안보>라는 미명하에 우리 민족·민중의 자존을 훼손하고 민족분열을 획책하는 약정·합의가 존재하는 한 이땅에 자주도 없고 민주도 없다. 문정부는 온민중의 반대속에 졸속적으로 체결된 한일합의를 폐기하겠다고 공약을 기억하라. 문정부가 지소미아는 파기하면서 티사와 한일합의는 유지하는 논리적 모순을 보인다면 결국 우리민족·민중의 거센 항거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감히 우리 민족·민중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침략적 야욕을 실현하려는 미·일외세와 사대매국세력에 맞서 강력한 반외세·반일·반자유한국당투쟁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19년 8월23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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