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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4일 수요일 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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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레지스탕스 〈이소영·강미경회원 즉시석방!〉 … 종로경찰서앞철야석방시위 1일째

청년레지스탕스는 8일 오후 종로경찰서앞에서 <이소영·강미경회원 즉시석방!>을 내세우며 철야석방시위에 돌입했다.

이 회원들은 8일 오후12시40분경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을 향해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강력히 주장하며 15차미대사관진격시위를 전개했다. 

코리아평화를 위해 정당한 시위를 펼친 이소영·강미경회원은 폭력경찰들에 의해 미대사관옆쪽으로 강제이격조치를 당했으며 남성경찰들은 여성시위자의 온몸을 끌어안으며 노골적인 집단성추행을 자행했다.  

이에 대해 청년레지스탕스는 <관련한 증거자료들을 계속 모으고있다>며 <반드시 담당경찰들과 현장책임자, 악폐경찰총수를 구속처벌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청년레지스탕스 이소영·강미경회원은 악명높은 종로경찰서지능팀의 수사를 받고있으면서도 폭력진압·수사에 완강한 묵비단식으로 당당히 맞서고있다.  
 
청년레지스탕스와 반미투본 그리고 민중민주당은 이소영·강미경회원의 무죄석방때까지 종로서앞에서 집단철야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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