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아베규탄시민행동은 27일 저녁7시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아베는 사죄하라!>고 규탄하며 2차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촛불문화제가 열리기전에 집회장주변에 <전쟁범죄 공식사죄·법적배상!>, <경제제재조치 아베정부강력규탄!>, <남일군사정보보호협정철폐!>, <자유한국당해체! 미군철거!>가로막들을 내걸었다.
참석자들은 <아베정권은 남코리아를 경제적·군사적으로 길들이려고 한다>며 한손에는 촛불을 들고 △NO아베 △강제징용배상 △친일악폐청산 △남일군사정보보호협정폐기 등을 강조했다.
이날 택배·마트노동자들은 <24일부터 일본제품불매운동을 전개하고있다>고 밝혔다.
촛불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저녁8시30분 일본대사관앞까지 행진했다.
26일부터 아베규탄촛불집회는 부산·대전·춘천·울산 등에서도 열렸다.
아베규탄시민행동은 8월 3·10·15일에도 아베규탄촛불집회를 전개할것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