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포기하지않는다. 그게 <한국>검사고 그검사들의 가장 악질적표본이 윤석열이다. 찔릴때까지 찌르고 될때까지 한다. 이재명수사는 그 하나의 실례일뿐이다. 내내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으로 출세했다. 태블릿피시건처럼 필요하면 증거까지도 조작해서라도 해낸다. 이재명건을 보듯, 1차기소가 안되면 2차기소를 하고 3차, 4차, 5차 찔릴때까지 찌르고 될때까지 한다. 비상계엄은 1차에 불과하다. 윤석열은 <용와대>에 한동훈등을 불러 큰소리를 쳤다. 김용현도 절대 포기할 자가 아니다. <충암파>와 <용현파>의 수괴들은 포기를 모른다.
윤석열·김건희와 김용현은 모두 한배를 탔고, 그배는 폭포끝에 와있다. 이대로 아무것도 안한채 떨어져 죽을것이냐, 아니면 1차를 넘어 2차를 벌일것인가. 100% 2차, 2차비상계엄, 2차친위쿠데타를 벌인다. 이것이 유일하게 사는 길인데 왜 안하겠는가. 안해도 죽고 해도 죽는다면 하는 자들이 이들이다. 야당국회의원이 <2차비상계엄100%>을 경고하는것이 결코 과장이나 우연이 아니다. <국지전>경고도 마찬가지다. 국지전이 없어서 1차때 실패했다고 볼 인간들이다. 그결과 국지전가능성이 <역대급>으로 높아졌다.
미국은 어떤가. <한국>의 역대쿠데타중 미국과 무관한것은 없다. 미군은 <한국>군을 완전히 통제한다. <한국>군은 1%의 자율성도 없는 철저한 꼭두각시군대, 주구군대다. 특전사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조종하든지 관여하든지 묵인하든지, 그방식이 어떻든 본질적으로 미국의 통제하에 있는것이다. 미국은 3차세계대전의 흐름을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서, <한국>전이 간절히 필요하다. <한국>전은 국지전이 결정적이다. 국지전은 곧 <한국>전인것이다. 그리고 <한국>전은 곧 대만전이고,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이다. 미국등 제국주의진영이 그리는 3차세계대전의 큰그림이다. 큰그림을 봐야한다.
비상계엄이 1차에서 성공했다면 그직후, 실패했으니 2차의 동력을 얻기 위해, 2차에 성공하면 그직후, 2차에 실패하면 3차의 동력을 얻기 위해 국지전을 벌이고도 남는 자들이다. 미국은 윤석열무리의 기질과 약점을 너무나 잘알고있으며 필요에 의해 노련하게 이용할줄 안다. 비상계엄1차실패로 모든것이 끝나고 정리됐다고 본다면, 참으로 순진한것이다. 박정희를 김재규로 죽이고 전두환을 내세운 놈들이다. <2차비상계엄>과 <국지전>에 대해 최대의 경각성을 가질때다. 12.7탄핵의결은 반드시 돼야한다. 부결되면 정말 가장 위험하고, 설사 가결돼도 위험은 사라지지않는다. 윤석열, 미국놈들은 그런 놈들이다.
조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