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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15일 수요일 8: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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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비상계엄100%〉

찔릴때까지 찌른다. <한국>검사의 행태고 본질이다. 그림을 그려놓고 그에 짜맞춘다. 기획수사, 별건수사, 조작수사가 다 그런것이다. 검사가 칼잡이가 돼, 찔릴때까지 찌른다. 찔렀는데 상대가 피하면 또 찌르고, 또 피하면 또또 찌르고 찔릴때까지 찌른다. 그칼잡이 <한국>검사의 표본이자 전형이 윤석열이다. 윤석열은 전혀 뉘우침이 없다는것이 보도로 확인됐다. <내가뭘잘못했냐>, <고도의정치행위다>는 윤석열의 생억지·날강도논리가 극우반동들에게 확산되고있다.

개혁야당들조차 <2차비상계엄100%>, <국지전도발>을 공언하고있다. 윤석열무리의 그간의 행태를 보면 하고도 남음이 있다. 안해도 죽고 해도 죽는다면 할놈들이다. 지금 비상계엄 친위쿠데타·군사반란으로 반란수괴임이 확증된 윤석열은 사형선고가 불가피하다. 총괄실무자인 김용현도 윤석열 못지않다. 그런 놈들이 조금도 뉘우치지않고 오히려 윽윽거리고있는것이다. 12.7탄핵의결이 부결되는 순간, 2차계엄의 방아쇠를 당길수 있다. 국민의힘은 탄핵부결을 당론으로 정했다. 상황은 1차비상계엄직전보다 더 위험하다. 

1차비상계엄때 지휘계통에 혼선이 있었다, 조직에 빈틈이 있었다, 우유부단했다고 돌아보는 놈들이 더욱 철저하고 치밀하며 과감하게 2차비상계엄을 추진할수 있다. 어제 오늘 일체 반성이 없이 적반하장식으로 떠드는 놈들, 그동안 온갖 억지와 무리수, 거짓말에 주저하지않았던 놈들이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 <윤건희>와 김용현은 이미 벼랑끝에 서있다. 퇴로가 없다. 가만 있으면 죽는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자들이다. 

미국은 모를수 없다. 알았다면, 조종·관여·묵인의 3가지중 하나다. 쿠데타가 성공해도 국지전, 1차쿠데타가 실패하면 국지전으로 2차쿠데타, 2차쿠데타 성공하고 국지전, 2차쿠데타 실패도 국지전, 모두 가능하다. 미국은 3차세계대전의 흐름을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한국>전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상황에서 국지전은 바로 <한국>전이다. 트럼프취임전에 우크라이나에서 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를 해제하듯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도 얼마든지 획책할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더욱더 2차비상계엄, 2차친위쿠데타를 막아야한다. <한국>은 가장 위험한 상황에 있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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