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균>이 됐다. <윤건희=윤석열+김건희>고 <윤건균=윤건희+명태균>이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한몸이다. 범죄를 공유하며 완전히 하나가 됐다. 김건희특검은 곧 윤석열특검이다. 윤석열에게 양심이 있으면 윤석열특검도 하겠지만 윤석열에게는 양심이 없다. 안타까운 일이 아니다. 인과응보·사필귀정이니 그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물론 우리민중이 주동적, 목적의식적으로 만들어나갈 일이다. 11.2집회에 이은 11.9집회는 그과정을 잘 보여준다.
<윤건희>가 명태균과 하나가 됐다. 명태균이 창원지검앞에서 큰소리치는 장면을 온세상이 봤다. 이런 뻔뻔함이 시정잡배를 <선생님>으로 만든 힘일것이다. 중범죄인 여론조작을 대놓고한 깡의 원천도 이것이다. 녹취록에서 청와대에 있으면 <뒈져>라고 외치는 소리가 쟁쟁하다. 원래 무당, 점쟁이들에게 하나마나한 소리는 금물이다. 이런 심리에 도통한 자들이다. 과학으로 무장하지않으면 이런 자들에게 쉽게 휘둘린다. 김건희에게는 과학이 없다.
검찰에서 직·간접으로 <윤건희>메시지를 받았을것이다. 명태균은 자기를 <꼬리자르기>하면 큰건을 터뜨리겠다고했다. 그래서 윤석열·김건희와의 전화를 녹음해온것이다. 결국 명태균의 황당한 적반하장은 <윤건희>와 하나라는 소리다. 한푼 안받았다는 억지도 마찬가지다. 강혜경<꼬리자르기>가 통하겠는가. 온세상이 국감을 보고 <윤건균>녹취를 들었다. 명태균까지 살리려니 <윤건희>의 운신이 더 힘들어졌다.
검찰도 마찬가지다. <윤건희>라는 <꼬리자르기>가 안되면 이젠 검찰이 죽게 생겼다. 미국은 진작 <김건희>를 잘라내야겠다고 조·중·동등을 움직여왔다. 그래도 세계를 상대로 해온 미CIA가 노하우가 있다. 헌데 최근 <윤석열큰기자회견>과 <명태균작은기자회견>은 윤석열과 김건희, <윤건희>와 명태균이 하나라는것을 보여준다. 윤석열은 김건희를 자를수 없고 윤건희는 명태균을 자를수 없다. 김건희가 외국순방때 빠지고 명태균을 검찰이 구속한다고해도 다 <쇼>일뿐이다. <윤건균> 한몸은 큰몸이다. 과녁에 꽉 들어온다.
조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