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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6.12북미공동성명이행! 위킹그룹해체! 미군철거!〉집회 개최

29일 토요일 오전10시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6.12북미공동성명이행! 위킹그룹해체! 미군철거!>집회를 개최했다.

사회자는
<미대통령 트럼프가 오늘 방남한다>, <우리는 트럼프정부의 내정간섭을 중단시키고 미군을 철거하기위한 투쟁에 앞장서나가겠다> <희대의 내정간섭 비핵화워킹그룹 해체하라!>, <전쟁의 화근 만악의근원 미군철거하라!> 외쳤다.



평화협정운동본부 지창영집행위원장의 첫번째발언이 있었다.



지창영집행위원장은 <트럼프미대통령이 온다>, <진정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조미공동성명을 지키기위해 오는가, 아니면 한번 사기를 치려고 오는가. 우리는 예의주시하고있다.> 경고했다.



이어 <지난 6.12북미공동선언을 서로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계속 북코리아를 제재하고 나섰으며 소위 비핵화를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해 오로지 북코리아의 핵만 폐기해야하는 것으로 우겨대고있다> 비판했다.



더해 <미국은 자신들의 적대국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사전작업을 서슴지 않고 무력침공을 한다>, <그러나 핵무력을 완성한 전략구가인 북코리아는 이라크나 기타 다른 나라들처럼 힘없이 당하지 않을 >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트럼프미국대통령 온갖 술수와 계략, 계책으로 세계를 속여왔지만 이제 끝장이다. 더이상 사기치지말고 성실하게 평화이행에 나서야한다.> <우리는 끝까지 감시하고 투쟁하며 기필코 땅에 평화와 통일을 가져올 것이다> 결의를 높였다.



다음으로 평화협정운동본부반미실천단 윤영일부단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윤영일부단장은 <오늘 트럼프가 방문하는 것을 우리는 전혀 기뻐할 없다.> <이나라의 자주권을 침범하고 자신들이 주인이라고 하는 미국의 대통령이기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가 반미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우리의 자주권을 회복하고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다>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우리는 평화롭고 번영된 새세상을 만들어나갈때까지 끝까지 억세게 투쟁하고 싸워나갈 것이다> 강하게 말했다.



다음으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의 발언이 있었다.



학생당원은 <미국은 더이상 북의 인내를 시험하지말고 남에 내정간섭말고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 <미제국주의는 코리아반도의 평화의 길을 가로막으며 우리민족에게 말로 다할 없는 학살을 자행하며 수많은 고통을 줬고 아직까지 피해세월은 잊혀지지 않고 우리를 고통스럽게한다> 규탄했다.



이어 <6.12공동성명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미군이 점령군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계속된 우리민중의 견결한 투쟁과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때문에 나온 것이다> 설명했다.



허나 <미국은 싱가포르선언이행을 태공할뿐만 아니라 이후 있었던 하노이회담을 파탄시켜 전세계를 경악하게했다. 뿐만 아니라 비핵화워킹그룹을 통해 남코리아를 더욱 예속화하며 남북관계에 훼방했다.> 비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정부는 싱가포르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고 비핵화워킹그룹을 당장 해체시켜야한다. 반드시 미군을 철거해야한다.> 주장했다.



끝으로 < 땅에서 미제를 몰아내는 투쟁에 우리민족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서 반미항쟁의 불씨를 들불로 타오르게 하자> 추동했다.



다음으로 민중민주당 정우철서울시당위원장이 발언했다.



정우철위원장은 <평화번영통일의 길에 누가 난관을 조성하고 누가 이길을 역행하려하는지 우리는 지난 2 하노이에서 전세계 민중들과 함께 똑똑히 봤다> 트럼프를 비판했다.



이어 <여전히 미국이 세계최고라는 엉터리셈법으로 코리아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려는 트럼프의 망상이 순조로운 평화회담의 길을 엎어버렸고 민족자주통일의 길에 수많은 난관을 만들어내고있다> 규탄했다.



더해 <세계의 평화와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의 길은 이미 싱가포르선언과 판문점선언 등에 낱낱히 적혀있다. 어려울 것이 없다. 트럼프는 싱가포르선언을 이행하고 땅에서 미군을 철거시키면 그만이다> 목소리를 높였다.



허나 <미국이 보여준 것은 변형된 미남전쟁연습과  대북제재, 그리고 각종 인권모략으로 북에대한 이미지 덧씌우기 등의 적대적행위만 노골화하는 것이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선언 즉시 이행하고 미국의 모든 대북적대정책을 즉각 중단하며 변형된 한미간의 전쟁연습도 즉각중단하고 이땅에 미군을 철거해야만 동북아시아와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가능하다> 강조했다.



끝으로 <트럼프정부와 미국이 어떠한 실천과 공동선언을 이행할지 똑똑히 지켜보고 땅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이 철거하는 그날까지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와 남코리아민중들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밝혔다.



다음으로 성명서 낭독후 행진이 있었다. 반미투본의 합법적인 행진을 경찰이 불법적으로 막았다.



집회참가자들은 미대사관을 향해 규탄발언을 이어갔다.



먼저 범민련남측본부 노수희부위원장의 규탄발언이 있었다.



노수희부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총독부인 미국대사관앞에 서있다. 6.12싱가포르선언을 헌신짝버리듯 내팽겨친 하노이회담에서 트럼프는 비행기를 야반도주했다> 비판했다.



그러면서 세계인류의 악의축인, 인간의 피를 먹지 않고 인민을 약탈하지 않으면 안되는 악의축 트럼프가 대한민국에 온다고 한다. 그게 과연 우리가 좋은 마음으로 맞이할수 있겠는가.> 반문했다.



이어 <평화는 세계의 모든 핵을 폐기해야할때만이 진정한 60억인류의 평화가 온다. 절대 조선의 핵을 폐기할 없다.> 강조했다.



끝으로 <점령군 미군은 당장 철수하라> 엄중경고하며 <양키고홈!> 외쳤다.



다음으로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발언이 있었다.



김성환위원장은 <남북통일을 가로막는 미제의 각을 뜨자!> 구호를 외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여전히 우리는 남북의 자주적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의 주인이 아닌 구경꾼으로 남아있다>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군철거를 말하고있다> 허나 <이익을 위해 100년가까운 세월동안 남의 점령하고 분단을 통해 이익을 챙겨온 세력이 미지다>라고 규탄했다.



더해 <미제는 커다란 악의 축이며, 문재인정권은 남북의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을 위한 정권으로서의 역할을 못할 것이다>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평화와 통일을 쟁취할수 있는 민중정권쟁취투쟁이 진행돼야 한다> 강조했다.



끝으로 <반전반미! 양키고홈!>구호를 외쳤다.



다음으로 평화협정운동본부 송무호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송무호대표는 <주한미대사에게 충고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트럼프에게 코리아에 오지말 것을 건의하라.> 경고했다.



이어 <트럼프가 대한민국에 <무기를 사달라>, <방위비분담금을 올려달라>, <중국 화웨이제품 사지 말라>, <비핵화가 완전히 될때까지 금강산·개성공단재개 안된다.허락 있을때까지 결코 안된다.> 이따위의 개소리를 하려거든 결코 땅을 밟아선 안된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중이 트럼프를 이ㅍ땅에 들어오도록 허용할 유일한 이유는 트럼프가 내일 나갈때 땅에 주둔하고있는 모든 미군과 함께 나가는 , 그것밖에는 이땅에 들어올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일침했다.



다음으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학생당원은 <트럼프는 악명높은 <북인권법>재승인법안에 서명하면서 제손으로 서명한 6.12선언을 부정했다> <북에는 적대시정책을 펼치고 남에는 비핵화워킹그룹을 설치하며 내겅간섭을 하고있다>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는 2월하노이회담을 결렬시키며 제국주의는 스스로 떠나지 않음을 보여줬다> 비판했다.



<미국의 죄는 끝이 없다. 이땅의 민중들을 총칼로 짓밟은 , 전쟁을 책동하고 코리아전쟁에서 500만의 민중을 학살한 , 이땅의 여성들은 몽키하우스에 가두고 성노예로 인권유린한 , 여중생을 장갑차에 깔아뭉게 죽인되, 스스로 선언한 공동한 평화체제를 부정한 >라고 폭로했다.

































































































끝으로 <트럼프가 본인이 있는 유일한 길을 걷어찬다면 본인의 끝이 없이 암담할 >이라고 경고했다.


참가자들은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가로막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 <트럼프정부는 모든 내정간섭 중단하고 하루빨리 미군을 철거시켜라!>,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가로막는 미군 철거하라!>, <트럼프정부는 싱가포르선언이행하고 미군을 하루빨리 철거하라!>, <대북적대정책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내정간섭 중단하고 비핵화워킹그룹 당장 해체하라>, <쥬피터프로젝트 폐기하고 미군 철거하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오기위한 우리민중의 반트럼프반미투쟁으로 떨쳐나서 자주·통일새시대를 앞당기자!>고 구호를 외치며 집회행진을 마쳤다.



 <6.12북미공동성명이행! 위킹그룹해체! 미군철거!>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377231709568339/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909323652760418/







트럼프정부는 모든 내정간섭을 중단하고 하루빨리 미군을 철거하라! 




미대통령 트럼프가 오늘 방남한다. 트럼프정부는 최근까지 대북제재를 강화하고 대북적대적 망언을 일삼으며 전쟁위기를 계속 고조시켜왔다. 21일 <도발적이며 폭압적인 북정책이 미국가안보와 경제에 계속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이라며 6건의 대북제재행정명령효력을 연장했다.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러시아·중국 상대로 대북압박이 세계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것을 납득시키는데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있다>며 압박하더니 미국무부가 작성한 <2019인신매매실태보고서>에서는 북과 중국·러시아를 최하위 3등급으로 분류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전쟁미치광이인 미백악관안보보좌관 볼턴도 <최대압박캠페인>망언을 하며 대북적대시책동을 노골화했다. 




트럼프정부는 대북적대정책과 대남내정간섭으로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철저히 가로막고있다. 트럼프는 6.12북미공동성명으로 이미 <새로운북미관계수립>과 <코리아반도의영구적이며공고한평화체제구축>을 확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북제재와 전쟁연습으로 코리아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고오더니 급기야 <비핵화워킹그룹>을 조작해 전대미문의 내정간섭으로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려 하고있다.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이 유명무실해지고 금강산관광·개성공단재개가 불투명하며 남북철도의 <착공없는 착공식>은 전적으로 트럼프정부의 전쟁·분열책동때문이다. 




트럼프정부가 <완전파괴>·<절멸>과 다름없는 <리비아식비핵화>와 <선비핵화·후무장해제>를 강박하니 결국 북은 <새로운길>로 갈 수밖에 없게 됐다. 최근 북은 외무성대변인담화를 통해 <현재 미국의 제재가 우리 경제의 80%이상에 미치고있다면 100%수준에로 끌어올리는 것이 미국의 목표인가>라고 반문하며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을 짓밟으려 든다면 우리는 자위를 위한 실력행사의 방아쇠를 주저없이 당길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북은 다시한번 트럼프정부에 <올바른 셈법>을 요구하며 <연말까지>라고 선을 그었다. 올해가 지나서도 관계변화가 없다면 북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는 분명하다. 트럼프미정부는 기어이 북과 전쟁을 벌이겠다는 것인가.  





지금 이순간도 트럼프정부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앞세워 북침전쟁연습을 자행하며 우리민족을 위협하고있다. 또 친미주구당이자 사대매국당인 자유한국당을 앞세워 민족대결을 고취시키고있다. 6.12북미공동성명을 백지화하려하며 그 핵심내용인 <코리아반도와 세계의 평화·안전>을 유린하는 호전세력·침략세력은 트럼프정부고 미국이다.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우리민족의 숙원이라면 트럼프미정부는 우리민족의 숙적이다. 우리운명의 주인인 우리민중은 현시대 가장 절박한 과제인 미군철거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총분기해 반드시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겨올 것이다.  









희대의 내정간섭 비핵화워킹그룹 해체하라! 
전쟁의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2019년 6월29일 서울 미대사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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