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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15일 일요일 2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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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단체공동성명] 천하의 친일매국노, 최악의 친미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자!

윤석열이 노골적으로 북침전쟁을 획책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 미국행각에 이어 지난달 G7침략전쟁모의판에 끼어들어 반북·반중·반러침략책동에 가담하더니 최근 프랑스행각, 베트남행각까지 벌이며 <북핵공조>를 망발했다. 정부관계자는 18일 <한·미·일정상회담>에 대해 <회담이 정례화하고 실질적 협력을 논의하는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지면 이는 <동북아판 쿼드>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판 나토>인 반북·반중침략기구 쿼드를 망상했다. 앞서 미정부는 <한·미·일 확장억제 3자협의체신설>을 공언하며 <3각군사동맹>을 다그쳤다. 미·일제국주의와 결탁해 북침전쟁의 행동대장을 자임하는 윤석열로 인해 전쟁전야의 정세는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

윤석열은 북침전쟁을 준비하는 동시에 파쇼탄압에 광분하고 있다. 윤석열·국민의힘파쇼무리는 노동자들의 합법적인 집회시위를 폭력진압하고 집회신고제를 허가제로 둔갑시키며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을 제멋대로 유린하고 있다. 민주적인 노동자·농민조직을 <간첩집단>으로 조작하고 윤석열퇴진투쟁을 <북의 지령>으로 날조하며 파쇼정국을 조장해온 목적이 반제반파쇼세력의 제거라는 사실은 갈수록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뿐만아니라 윤석열파쇼정부는 1야당대표구속추진, 시행령·거부권통치, 문화예술탄압, 언론장악시도로 이땅을 파쇼의 감옥으로 만들고 있다.

윤석열의 친일매국, 친미호전망동으로 우리민중이 백척간두에 서게 됐다. 윤석열은 일본의 후쿠시마오염수무단투기를 용인하며 오히려 <한국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는 파렴치성을 보였다. 지난달 <후쿠시마오염수시찰단>을 파견했지만 오염수안정성평가는  IAEA의 최종보고서발표이후로 미루고 일정부입장만 앞세우고 있다. 일재무장지지, 강제징용매국합의에 이어 핵오염수허용까지 윤석열정부의 친일매국망동의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일본과의 정치적 야합과 군사적 결탁은 정확히 북침전쟁으로 향하고 있다. 민생파탄의 주범, 천하의 친일매국노, 사상최악의 친미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을 즉각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은 오로지 미국제국주의, 일본제국주의만을 추종하며 정치경제적 위기를 북침전쟁과 파쇼화로 모면하려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OECD국가중 4번째로 장시간노동에 시달리며 산재사망1위, 자살률1위의 <인간생지옥>에 더해 이땅을 제국주의침략전쟁터로 전변시키는 윤석열의 타도만이 우리민중의 유일한 살 길이다. 우리는 민중항쟁으로 이땅의 정의와 평화를 지켜온 역사를 계승해 사상최악의 반역자,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그 배후세력 미제국주의를 끝장낼 것이다. 민중은 언제나 승리해왔으며 우리는 자주통일과 민중민주의 새날을 앞당겨 맞을 것이다.

2023년 6월2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일행동 반파쇼민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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