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희호여사가 별세한 가운데 북이 조문단을 파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북은 2009년 김대중전대통령의 장례식장에 김정일국방위원장 명의의 조전을 보내고 조문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조문단으로 방남한 김기남노동당중앙위원회비서와 김양건통일전선부장 등 6명은 조의를 표하고 이튿날 현인택전통일부장관을 만나 사실상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조문단으로 북의 주요인사가 방남해 경색된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회의가 열릴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반면 2008년 노무현전대통령 장례식에는 북이 조전만 보내 조문단파견 여부는 미지수라는 의견도 나오고있어 앞으로 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