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17일 윤석열타도를 향한 뜨거운 민심과 함께 민중민주당(민중당)의 <윤석열타도!>전국순회투쟁이 성과적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당원들은 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남·전북내 15개지역에서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총 31개 내걸었다. 대전역앞·부천역앞·강원도청앞에서는 민중민주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 공동주최로 반파쇼반제집회가 개최, 각 지역마다 투쟁성명이 발표됐다.
<윤석열타도>전국순회투쟁 시작 … 관악구 신림역앞 선전전
10월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윤석열타도>전국순회투쟁을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서 시작했다.
신림역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웠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당원은 <우리는 오직 민중들과 함께 거리에서 윤석열타도투쟁을 벌이고 있는 정당이다. 8월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민중민주당당원들과 소녀상을 지키는 반일행동회원들에게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벌였다. 합헌정당인 민중민주당에게 국가보안법을 들씌워 탄압하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민족의 존엄을 지키겠다고 하는 반일행동회원들에게 말도 안되는 국가보안법혐의로 탄압하는 것은 명백한 공안조작이다.>라고 힐난했다.
또 <민생파탄, 경제파탄으로 우리민중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시장에 가면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서 물건을 살 때 손이 떨리는 지경이다. 윤석열은 무능 그 자체로 지지율 20%대를 기록하며 대통령으로 자격을 완전히 상실한지 오래다.>, <박근혜에게 최순실이 있었다면 윤석열에는 김건희가 있다. 국정농단 최순실은 지금 감옥에 가있고 김건희가 갈곳이 어디인지 말하지 않아도 우리민중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중민주당노동자당원은 <윤석열의 거부권행사는 현재까지 총 24건이다. 김건희특검법은 2번째, 채상병특검법은 3번째 거부다. 이승만제외 역대대통령의 거부권행사횟수를 다 합친 것보다도 많다. 윤석열에 대한 부정평가여론이 80%에 달하고 있으며 150만명이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청원했다. 윤석열에게 이러한 민중의 삶은 언제나 뒷전이었다. 입만 열면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윤석열에게 민중은 본인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김건희의 국정농단이 도가 넘어서도 윤석열은 자신의 권력을 모두 이용해 <김건희감싸기>에 정신이 없고 윤석열은 자신을 비판하고 반대하면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파쇼탄압을 일삼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민중들이 다 보고 있다. 물러설곳 없는 파쇼무리가 공안탄압에 매달려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헌법이 보장하는 합법정당인 민중민주당에 대한 탄압은 윤석열이 파쇼독재로 폭주하겠다는 선언이다. 윤석열이 때되면 외쳐대는 <자유민주주의>와 <반국가세력>, 이 말들에서 윤석열이 목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며 <역사는 정치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파시스트들이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으로 권력에서 내려 올것을 요구하는 민심을 탄압하는 파쇼정치로 정권의 생명을 연장했으며 그 끝은 파멸이었음을 보여준다. 윤석열타도만이 이땅에 민주주의가 살고 민생이 살고 모두가 사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동시에 당신문 民124호 <민생파탄 부패무능 검찰파쇼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이어 가로막 <부패무능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대전역앞 반파쇼반제집회
10월8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대전역앞에서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자!>, <합헌정당탄압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자!>, <서아시아확전도발 이스라엘시오니즘 규탄한다!>, <핵전쟁도발 시오니즘조종 미제국주의 끝장내자!>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평생 검사만한 사람들이 국정에 무능한 것은 당연하다. 윤석열이 정치·외교·경제·민생에서 손만댔다하면 참사고 파탄인 이유는 검찰파쇼독재에 있다. 국가보안법사건의 경우 압수수색과정에서 불법과 인권유린이 난무하는 것이 파쇼화된 이사회에서 기본으로 돼 있다. 민중민주당을 이적단체로 몰아가는것도 모자라 어처구니 없는 마약사범허위신고까지 조작한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정당활동탄압 정치탄압으로 헌법에 위배되는 행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것이 괜찮은가. 민중은 아니라고 답하고 있다. 140만을 넘긴 탄핵청원과 갈수록 바닥인 지지율이 증명한다. 탄핵국면에 들어섰음을 윤석열도 알고 있다. 윤석열타도는 검찰파시즘을 끝장내는 투쟁이며, 군사주권 정치·경제주권을 회복하는 투쟁이다.>라고 강조했다.
반일행동회원은 <대전에는 학살의 붉은 피가 짙게 흐르고 있다. 1950년 전쟁이 일어난 후, 공식적으로 밝혀진 대전민간인학살희생자수가 무려 3300여명이다. 소리소문없이 먼지가 된 희생자들까지 생각하면 그 수를 어찌 헤아릴수 있겠는가.>라며 <전쟁은 이렇게나 참혹하고 잔혹하다. 그런데 이땅의 정상이라고 하는 윤석열은 평화를 만들어나가지는 못할 망정 전쟁계엄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기시다에게 <감사하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굴종적인 한일관계를 완성시켰다. 일본총리가 이시바로 바뀌었어도, 전쟁을 위한 윤석열의 굴종적인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이시바취임직후 곧바로 전화통화를 하며, 전쟁동맹인 한일관계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지껄여댔다.>며 <우리가 전쟁에 휘말려들어가는 걸 막아낼수 있는 건 오직 우리민족이며 우리민중이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이 평생토록 원하신 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다. 반일행동청년학생들은 윤석열의 전쟁계엄음모를 막아내고, 할머니들의 염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윤석열을 끝장내는 투쟁의 앞장에 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성명 <최악의 파쇼부패소굴 윤석열정부 타도하자!>를 낭독한 뒤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반파쇼반제대전투쟁성명]
최악의 파쇼부패소굴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전쟁계엄>, 친위쿠데타 음모가 기정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윤석열은 전두환군부파쇼권력이후 40년만에 2년연속 실시된 <국군의날>행사에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대응>, <북한정권종말>을 망발하며 <한국>전흉심을 드러냈고 같은날 미제침략세력은 전략폭격기 B-1B를 코리아반도에 전개하며 대북침략성을 노골화했다. 계엄발포가능성은 8월초 현국방장관이자 전경호처장 김용현이 수도권3사령관인 방첩사령관·수도방위사령관·특수전사령관을 한남동 대통령경호처장공관으로 불러들인 점과 윤석열이 계엄관련요직에 <충암파>를 포진시킨 것으로 충분히 드러났다. 무엇보다 8월30일 극우파쇼정당을 제외하고 가장 왼쪽과 가장 오른쪽에 있는 민중민주당과 민주당전대통령가족을 압수수색한 것은 <전쟁계엄>, 친위쿠데타의 중요한 징후다.
최악의 경제위기, 민생파탄은 윤석열을 끝장내야 하는 이유를 말해준다. 가계·기업·정부부채를 더한 국가총부채가 작년말 6000조원을 넘으며 GDP(국내총생산)의 2.7배규모를 기록했다. 2024년 3월기준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은 4년째 1위를 차지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은 가계부채가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23년 하루평균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다. 2년만에 증가한 자살률은 9년만에 최고치를 찍었으며 삶만족도는 2020~22년 OECD국가중 최하위권을 차지하며 우리민중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2022년기준 우리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은 1904시간으로 OECD평균보다 185시간 더 일했지만 성별·기업규모별 임금격차는 여전히 높다.
최악의 경제·민생위기속에서도 윤석열무리는 우리민중의 혈세를 빼돌리며 파쇼권력연장에 광분하고 있다. 윤석열·김건희는 <대장동비리>,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과 같은 토건비리부터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대통령실·관저이전비용탈취>와 같은 착복비리, <채상병건>·<마약수사건>에 대한 외압과 공천개입·당무개입까지 갖가지 범죄를 저질러온 범죄무리의 괴수다. 윤석열이 민심을 호도하기 위해 진보·개혁세력을 싸잡아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면서 <색깔론>과 반북이데올로기로 공안정국을 조장할수록 우리민중의 윤석열을 향한 분노와 타도의지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파쇼탄압과 <전쟁계엄>으로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할수록 역대최저의 지지율과 압도적 탄핵여론으로 입증된 반윤석열민심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최악의 부정부패범죄소굴 윤석열파쇼독재를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은 3차세계대전이 전개중인 현재, 전반적 위기를 <전쟁계엄>으로 모면하겠다며 3차세계대전의 원흉인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 몰두하고 일군국주의세력에게 굴복하며 기어이 <한국>전을 일으키려고 한다. 실제 전쟁이 터질경우 계룡대육군·해군·공군본부통합기지가 인접한 대전은 그 어느 지역보다 더 위험할 수밖에 없다. 한편 윤석열은 전쟁전 후방정리와 파쇼권력강화를 위해 진보세력에 대한 파쇼탄압과 개혁세력에 대한 정치탄압을 심화하고 민중권리를 억압하며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완전히 전변시키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의 촉수며 파쇼호전무리의 괴수 윤석열을 당장 끝장내야 전쟁과 계엄을 막을 수 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 파쇼호전광, 부정부패범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8일 대전역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대전역앞 정당연설회·선전전
10월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대전역앞에서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당신문 民124호 <민생파탄 부패무능 검찰파쇼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열심히 일해도 빚은 늘어만 가고, 목숨하나 부지하기 힘든 나날이 이어지는 요즘이다. 지난해 한해동안 1일평균 38.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통계는, 2024년 3월기준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은 4년째 1위를 차지했다는 뉴스는 우리민중들이 얼마나 처절히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윤석열은 지난해 한해동안 56조 4000억에 달하는 <세수펑크>를 내고 이를 해결해보겠다고 국가재정법을 위반해가며 우체국보험 적립금 2500억원을 매입하기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또 <윤석열은 우리역사와 민중의 존엄을, 우리영토의 자주권을 일본에 가져다바치는 한편 전두환의 <하나회>에 버금가는 사조직 <충암파>무리들을 정계, 군부요직에 포진시키며 전쟁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말로 반윤석열반외세항쟁에 떨쳐나서야 할 때다. 우리는 역사의 그 어느때와 다름없이 윤석열을 끝장내고 승리의 그날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퇴진에서 탄핵으로, 민중들의 구호는 이제느 타도로 모아지고 있다. 이것은 모두 자신들이 자처한 일이다. 기시다 방한전에는 반일행동회원들을 폭력적으로 압수수색하더니 독도까지 다 내어줬다. 친일매국노들이 나라를 팔아먹었을 때의 그 심정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자주와 민주를 위해 투쟁한 열사들을 생각하며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윤석열은 민중이 아닌 제국주의에게 엎드려 살아보고자 굴종하는 친일매국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단결해 친일매국 윤석열을 끝장내고 친일파를 청산해야 한다. 청년학생들은 그 길에 선봉에서 대범하게 전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민중은 안중에도 없이 제가족 김건희만 싸고도는 비정상적인 윤석열이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비정규직임금은 대기업정규직임금에 비해 겨우 44.1%수준이며 임금체불액은 올해 사상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평균 농가부채는 4158만1000원으로 재작년보다 18.7%나 증가했다.>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윤석열이 부패와 무능의 끝을 보여주며 전쟁계엄을 획책하며 민심을 거스르고 있다. 김건희를 특검해야 한다는 여론이 하늘을 치솟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거부권을 행사하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고 한다.>며 <합법정당을 파쇼적으로 탄압하는 것은 전쟁계엄 친위쿠데타가 임박했다는 가장 중요한 징후다. 윤석열이 무리수를 쓰면 쓸수록 마침내 윤석열타도의 들불이 타오를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천안버스터미널앞 정당연설회·선전전 …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
10월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앞에서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는 동시에 당신문 民124호 <민생파탄 부패무능 검찰파쇼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윤석열·김건희의 부정부패가 산처럼 쌓여가고 있다. 특등범죄자 윤석열·김건희를 향해 당장 구속수사해야 한다, 당장 탄핵·타도해야 한다는 민중들의 분노의 외침이 전국곳곳에서 폭발하고 있다.>며 <역사가 보여주듯이 파쇼권력들의 끝은 파멸이였고 민중에게서 버림받는 것은 곧 파멸의 직행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윤석열민심이 격화되자 윤석열은 진보·개혁세력과 투쟁하는 민중들을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면서 민중들을 적대시하는 동시에 충암파를 계엄관련 정계와 군부요직에 꽂아넣으며 전쟁계엄을 준비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짓밝고 있다>며 <썩을대로 썩은 최악의 윤석열을 반드시 우리민중의 힘으로 끝장내고 민중이 사회의 주인인 민중민주의 새역사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윤석열을 끌어내리지 않고는 뭐 하나 해결될수도 없고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윤석열을 타도하는 투쟁이 바로 민족이 존엄을 지키는 투쟁이고 민중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지키는 투쟁이며 생명을 지키는 투쟁이다. 그 길에 천안시민이 함께하자.>고 힘줘 말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이 그동안 벌인 친일행위는 이루 말할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민심을 폭발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독도상납건이다. 지하철과 중앙박물관의 독도모형을 모두 철거하는가하면 독도주변에서 미일한이 합동해상연습을 벌이고 올해 8월에는 윤석열이 일본눈치를 보며 독도방어훈련을 최소규모로 비공개로 진행했는데도 일방위성국제정책과장이 휸련을 일절하지 말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상황이다. 한술 더 떠 일본자위대의 주한미군기지사용을 위한 일시적인 진입은 헌법 제60조2항에 명시된 우리영토내 주류에 해당되지 않음으로 국회동의사항은 아니라며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오는 것을 열어주고 미일한군사동맹 강화에 부역하며 또한번 스스로 친일역적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세상에 어느나라 영부인이 김건희처럼 천박하고, 부정부패비리에 연루되어 특검을 받아야한다는 원성을 듣고 있으며 공천에 개입하며 국정농단을 해 외국언론에서 김건희를 겨냥해 윤석열의 옆에는 사기꾼이 있냐는 말까지 한단 말인가>라며 <<김건희감싸기>에 눈이 먼 윤석열과 그 하수인인 일부검찰만 모르척하지 김건희가 죄가 있다 는것은 온국민이 다알고 전세계가 다 아는 일이다. 윤석열의 파멸적인 최후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생파탄의 원흉 윤석열 타도하자!> 공주종합터미널앞 반파쇼반제집회
10월9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공주종합터미널앞에서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백순길미군철수투쟁본부조직위원장은 <윤석열은 검찰은 독재권력의 중심에 두고 거부권을 발동하며 반민중·반민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가 그나마 만들어뒀던 합리적 장치들은 모두 물거품이 됐다.>며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침략세력은 이제 반제국주의세력의 힘과 정치력에 패퇴할 것인데 이와 같은 흐름에 거역하고 있다. 이땅 민중은 전혀 안중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윤석열은 미한동맹을 강화하고 미국과 나토세력에 부역하며 안에서는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많은 활동가들을 탄압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이땅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국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당원은 <윤석열정부는 분노한 민심에 맞서 친위쿠데타를 모략하며 민중을 탄압하고 있다. 2014년 이후 보안법위반기소율이 최고치를 기록했고 압수수색영장청부건수가 무려 370%나 증가했다. 특히 <반국가세력>을 망발하면서 8월30일 합법정당이자 진보정당 민중민주당을 탄압하고 당시 일본총리 기시다의 방한전에 반일애국단체대표·성원들을 압수수색했다.>며 <윤석열을 끝장내야만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을 극복하고 파쇼탄압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역설했다.
반일행동회원은 <바닥을 뚫고 가려는 지지율이 보여주듯이, 우리민중의 인내는 이미 끝이 났다. 온민중이 윤석열을 끝장내는 투쟁에 떨쳐나설 그 순간만이 남았다. 우리민족의 힘으로 결국 일제침략을 이겨낸 것처럼, 윤석열을 끝장내는 투쟁에서의 승리도 확정적이다. 우리 모두 윤석열을 끝장내는 투쟁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위원장은 <윤석열무리의 부패비리가 끝이 없다. 최근 윤석열김건희의 공천당무개입을 비롯해 <대장동비리>,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과 같은 토건비리부터 <대통령실·관저이전>, <디올백수수> 등의 부정부패와 <채상병건>, <마약수사건>외압비리까지 온갖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실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러니 윤석열이 2번이나 김건희특검법을 반대해 구속수사를 면해보려 발악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이명박근혜>를 넘어서는 역대급부정부패범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143만명의 탄핵청원으로, 20%의 최저지지율로, 70%가 넘는 국정운영부정평가로 입증되고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을 타도하자, 탄핵하자고 외치는 민심을 <반국가행위>라고, <반대한민국세력>이라고 매도할수 있겠는가.>라며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음모하는 윤석열에게 반윤석열민심, 윤석열타도민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전민중적 항쟁으로 윤석열타도의 날을 앞당기자.>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투쟁성명 <민생파탄의 원흉 윤석열 타도하자!>를 낭독한 뒤 <민중의노래>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반파쇼반제공주투쟁성명]
민생파탄의 원흉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파쇼권력 아래 민생은 더욱 파탄나고 있다. 6월말 가계부채는 1896조원으로 역대최대치로 불어났다. 최근 3년간 월소득 300만원이상 소득자의 채무조정건수가 7배이상 급증하며 가계부채부담이 저소득층뿐아니라 중산층까지 확대됐다. 3월기준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은 4년째 1위를 차지하며 경제성장저해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6월 실업률은 2.9%, 고용률은 63.5%라는 통계와 달리 <쉬었다>는 사람은 237만4000명으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여전히 대기업·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은 2배이상 큰 격차를 보이며 OECD가 발표한 <2024 한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성별임금격차는 세계최고수준이다.
윤석열정부는 <민생 최우선>을 떠들면서 우리민중에게 모든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 지난해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결손은 56조4000억원에 달했는데 2022년에 이어 2년연속 세수결손이 발생한 것은 9년만이다. 반면 지난해 근로소득세수입은 59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 늘어 전체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새 최대에 달했다. 최근 윤석열정부가 3년간 공자기금(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223조3000억원의 예수금을 끌어와 세수부족을 메꾼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공자기금의존이 높을수록 해당기금의 사업은 부실해질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파렴치하게 윤석열·김건희는 온갖 부정부패비리로 혈세까지 착복하고 있다.
<한국>전획책과 계엄음모로 우리민중의 생존은 더욱 위협받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9월30일 전략사령부를 창설해 <한미일체형확장억제의 구체적 실행>을 망발하며 대북선제타격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다음날 미군전략폭격기 B-1B가 강원도 태백에서 모의근접항공지원(CAS)훈련후 국군의날기념식에 등장한 것은 윤석열이 감히 <북한정권종말>을 떠드는 배경에 미제침략세력의 북침무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윤석열파쇼무리의 계엄착수정황이 밝혀진 가운데 민중민주당과 민주당, 진보·개혁정당을 동시탄압함으로써 <전쟁계엄>모략은 현실화되고 있다.
민생파탄주범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파쇼무리는 4대강사업으로 금강을 파괴한 이명박무리를 능가하는 모리배다. 지난해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금강·영산강보처리방안>이 취소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이 졸속변경되며 금강세종보의 수문이 닫히게 됐다. 최악의 물정책은 윤석열정부의 반민중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동학농민군의 반외세·반봉건사상이 깃든 공주에서 반민생 윤석열정부를 끝장내는 투쟁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민중은 스스로의 생존과 발전, 진정한 평화를 위해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고 민중민주의 새사회를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9일 공주종합터미널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뜨거운 부천민심속 정당연설회·선전전
10월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부천역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당신문 民124호 <민생파탄 부패무능 검찰파쇼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민중민주당당원은 <저임금과 불안정한 일자리로 먹고 살기 어려운 우리 민중은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지옥이다.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능력도 안되는 자들이 권력에 앉아 벌이는 무능한 정부,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잡고 사회를 바꾸자는 하는 민중민주세력을 국가를 전복하는 세력이라 칭하며 파쇼경찰과 시대착오적인 국가보안법을 앞세워 구속하고 대대적으로 탄압하는 파쇼독재권력이다.>라며 <민중을 외면하고 민중을 탄압한 역대 모든 권력자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고 그렇게 우리 민중은 위대한 항쟁으로 역사를 바꿔왔다. 모두의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이며 계속 버티겠다는 윤석열을 우리민중은 반드시 끌어내릴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의사증원에 반대해 동맹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에게 학생의 권리를 침해하며 동맹휴학을 불허한다고 망발했다. 윤석열이 대통령자리에 있는 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될수 없다는 것을 우리 청년학생들은 알게 됐다.>며 <범죄행위들을 감추기 위해 파쇼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학생의 입을 틀어 막아버리는 파쇼독재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가계소득이 1년째 사실상 제자리걸음이고,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는 상황이다. 올해 2분기 하위20%가구의 명목근로소득은 7.5% 감소한 반면 상위20%가구소득은 8.3% 증가해 소득양극화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상위계층에 혜택이 돌아가는 감세에 열중하고 있어, 말로는 재정건전성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재정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민생파탄에도 윤석열·김건희의 부정부패비리에 대한 폭로가 끝도 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민중이 눈감아줄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었으며 땜질처방으로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불가능한 망상임을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전전은 수구세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부천시민들의 엄호속에서 기세있게 진행됐다. 시민들은 당원들이 연설을 마칠 때 박수로 화답하고 함께 <타도하자!>를 외치는 등 윤석열타도투쟁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고 배후조종 미군 철거하자!> 부천역앞 반파쇼반제집회
10월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경기 부천역앞에서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검찰독재윤석열은 마침내 합헌정당, 합법정당을 탄압하며 파쇼광란의 미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윤석열을 하루 속히 타도하지 않으면 이땅의 민중들은 민생파탄과 전쟁으로 죽음으로 내몰릴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당원은 <대통령이 그릇된 이념과 사상에 오염되면 대다수 민중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파탄으로 한숨소리만 깊어진다. 윤석열은 일본군군주의세력에게 독도를 상납하는 친일역적무리다. 독도수호훈련을 최소화시키며, 일본 자위대함대가 연합훈련을 명분으로 전쟁연습을 독도해상에서 자유롭게 실시하게 만들었다.>며 <경제를 살리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민생에는 관심없으며 오로지 미제국주의침략전쟁 돌격대역할에만 치중하는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윤석열의 친일매국만행이 계속되고 있다. 후쿠시마오염수무단투기허용, 독도상납, 홍범도장군의동상철거, 친일로 얼룩진 8.15기념사, 뉴라이트인사들의 대거등용, 나열하기도 어려울정도로 친일매국노다운 망언망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자가 대통령자리에 앉아있으니 <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에 일시적으로 진입하는 경우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터무니없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나라의 자존과 이익, 민중의 존엄을 모두 팔아넘기고있는 윤석열로 인해 우리민중의 분노는 치솟고 또 치솟고 있다.>고 성토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김건희를 특검해야 한다는 여론이 하늘을 치솟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김건희특검법>에 2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하며 <김건희감싸기>에 정신이 없다. 윤석열이 취임후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승만을 제외한 역대 대통령들이 거부권을 행사한 횟수를 다 합친 것보다도 많다. 특히 민생법안들에 대한 거부권행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우리 민중들뿐이다.>라고 비판했다.
또 <전쟁계엄은 괴담이 아니다.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8년이나 해온 민중민주당을 탄압하고 진보개혁 가릴 것없이 압수수색과 소환장을 남발하며 탄압하는 것이 전쟁계엄의 중요한 징후다. 전두환의 하나회같은 윤석열의 <충암파>를 전장계엄과 관련된 요직에 배치하며 윤석열이 반대하는 전민중을 대상으로 언제라도 계엄을 선포하고 잡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윤석열이 그 자리에 있는 한 우리민중의 삶은 점점더 파탄날 것이며 경제위기는 날로 악화될 것이고 전쟁의 위험은 높아갈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투쟁성명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고 배후조종 미군 철거하자>를 낭독한 뒤 <민중의노래>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반파쇼반제부천투쟁성명]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고 배후조종 미군 철거하자!
윤석열무리의 부패비리가 연일 터져나오고 있다. 윤석열·김건희의 공천·당무개입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비롯해 구체적인 증거들이 공개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김건희는 22대 총선공천개입에서 전국민의힘의원 김영선의 지역구변경과 현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 이원모의 용인갑지역구출마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특히 김영선과 김건희를 연결하는데 다리역할을 한 정상배 명태균은 최근 언론인터뷰에서 자신이 폭로하면 윤석열을 <탄핵>시킬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윤석열·김건희의 <약점>을 쥐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7일 시작된 국정감사에서는 <대통령관저불법증축>과 관련해 윤석열·김건희의 혈세탈취와 이권개입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윤석열이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파쇼탄압으로 모면하려고 미쳐날뛰고 있다. <대장동비리>,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 <대통령실·관저이전>, <디올백수수> 등의 부정부패와 <채상병건>, <마약수사건>, <공천·당무개입건> 등의 비리·외압에 대한 민중적 분노가 격화되고 윤석열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20%이하로 떨어지자, 윤석열은 반윤석열민심을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며 파쇼정국을 심화시키고 있다. 8월30일 극우파쇼정당을 제외하고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과 가장 오른쪽의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을 압수수색한 윤석열은 9월26일 촛불행동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회원정보 등을 갈취하며 투쟁하는 민중 전체에 대한 공안탄압을 예고했다.
파쇼호전광 윤석열이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 몰두하고 있다. 7일 필리핀에 방문한 윤석열은 필리핀대통령 마르코스와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전략적동반자관계수립에관한양해각서(MOU)>교환식을 가졌다. 윤석열·마르코스는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무모한 도발, 그리고 불법적인 러북군사협력을 국제사회가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북적대시발언을 내뱉었다. 주지하다시피 미제침략세력은 서태평양전도발을 위해 일군국주의세력을 전쟁돌격대로 내세우고 북과 중국을 겨냥해 각각 <한국>과 필리핀의 친미호전세력을 일군국주의세력 아래 편제했다. 이에 발맞춰 윤석열과 마르코스는 이른바 <동반자관계수립>을 망발하며 <한국>전과 대만전의 대리세력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군을 철거해야 한다. 윤석열은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미제침략세력의 지휘봉 따라 국지전을 도발하는 동시에 계엄발포와 관련한 정계·군부요직들에 <충암파>무리들을 꽂아넣었다. 미군은 서태평양전의 도화선인 <한국>전을 일으키기 위해 미<한>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다. 1945년 9월 인천을 통해 이땅에 들어온 미군은 예나 지금이나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으로서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시에 우리강토를 훼손하고 있다. 일례로 부천미군부대부지에서는 다이옥신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오염물질들이 검출됐고 지금까지도 정화가 완료되지 못했다. 민중스스로의 힘으로 온갖 부정의와 맞서 싸우며 활로를 개척하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끝장내고 미군을 쓸어버리며 자주와 평화,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10일 부천역북광장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부정부패카르텔이며 파쇼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자!> 강원도청앞 반파쇼반제집회
10월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강원도청앞에서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민생회복지원금법에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했고, 같은날 <김건희특검법>은 2번째 거부권, <채상병특검법>은 3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들, 양곡관리법간호법·노란봉투법·한우산업지원법은 모두 민생법안들이다.>라며 <윤석열·김건희의 부정부패는 결국 민중의 손에 쥐어져야 할 것을 가로채 민생을 파탄시킨 근원중 하나로 된다. 우리는 전국을 돌며 민중속에 투쟁하면서 윤석열타도민심을 확인할수 있었고, 검찰파쇼 파쇼독재 윤석열의 타도가 가까이 왔음을 확신하고 있다. 민중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힘줘 말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윤석열하에서 최근 국방부는 <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에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망발까지 떠들어댔다. 일본이 한반도재침야욕으로 미쳐날뛰는 이때에 이러한 주장은 우리민족이라면 결코 받아들일수도, 받아들여서도 안되는 주장이다.>라며 <천하의 친일매국노, 파쇼광 호전광에게 우리민중의 생명을 넘길수 없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상임위마다 김건희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관저이전에서 나타난 졸속행정과 준공도면과 준공검사조서의 부재 등 공사과정의 불법성을 집중적으로 따져물었고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4.10공천개입의혹을 다뤘다.>며 <오죽 할말이 없으면 반복해서 <김건희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해 수사를 거부하고 있겠나 싶다.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며 가린다고 가려지겠는가.>라고 질타했다.
또 <윤석열 자체로도 친미친일역적에 부정부패무능 파쇼전쟁광으로 더이상 대통령이라고 두고볼수 없는 지경이지만 김건희의 부정부패와 비리, 국정농단은 윤석열의 종말을 앞당길 것이다>라며 <최악의 정치위기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는 윤석열이 이 상황을 돌파할수있는 방법은 한국전을 도발하고 전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을 탄압하고 잡아들이는 것이다. 윤석열에게 <반자유주의세력>, <검은선동세력>, <반국가세력>은 다름아닌 반윤석열투쟁을 하는 모든 민중들이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투쟁성명 <부정부패카르텔이며 파쇼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자!>를 낭독한 뒤 <민중의 노래>를 제창했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반파쇼반제춘천집회성명]
부정부패카르텔이며 파쇼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자!
윤석열패거리의 부정부패비리가 끝이 없다. 윤석열·김건희는 그동안 저지른 죄악들이 불거지자 급기야 22대 총선공천과정에서 전국민의힘의원 김영선의 지역구변경과 현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 이원모의 용인갑지역구출마과정에 관여하는 식의 불법개입으로 이른바 <방탄국회>를 조작하려고 망동했다. 한편 <정치브로커>이자 정상배 명태균이 윤석열대통령후보당시 여론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돈이 오간 정황과 김건희에 부역하던 전대통령선임행정관 김대남이 서울의소리기자에게 <한동훈횡령문제>를 제보한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조사중인 명태균은 자신이 윤석열·김건희의 <약점>을 쥐고 있다며 떠들고, 김대남은 공천을 받거나 공기업한자리라도 차지하려면 김건희에게 잘 보여한다는 식으로 내뱉었다.
윤석열파쇼무리는 격화되는 반윤석열민심을 광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8월 우리민중이 100일안에 윤석열을 끝장내자며 투쟁에 나서자 윤석열은 <반자유세력>, <반국가세력>, <반대한민국세력>을 지껄이며 파쇼정국강화를 예고하더니 급기야 8월30일 극우파쇼정당을 제외한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과 가장 오른쪽의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히틀러식 정당탄압을 본격화했다. 9월26일에는 촛불행동측을 압수수색해 회원명부를 탈취함으로써 투쟁하는 민중 전체에 대한 파쇼적 공안탄압을 개시했다. 일련의 공안사건들은 <전쟁계엄>, 친위쿠데타의 중요한 징후들이다. 이미 윤석열은 방첩사를 조작하고 경호처시행령을 개정한데 이어 계엄발포관련 주요군부·정계에 <충암파>를 포진시켰다.
<한국>전도발이 악랄하게 벌어지고 있다. 9일 싱가포르에 방문한 윤석열은 <자유통일>이 실현되면 북의 주민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축복이 될 것>이라며 대북침략적인 <체제통일>을 망발했다. 윤석열이 반북대결광이자 친미호전광이라는 것은 1일 전략사령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다. 미국과 <한국>은 6월 미<한>핵협의그룹회의에서 미핵무기와 <한>재래식무기의 통합운용을 확정했고 이 내용을 반영해 7월30일 아이언메이스연습과 8월19일 을지프리덤연습을 전개하며 <핵·재래식통합운용>방침을 실전화했다. <한국>군전략사령부는 미군전략사령부의 지휘통제하에 움직일 것이다. 이는 전략사령부의 주업무가 <핵·재래식무기통합운용상에 미전략사에 관련의견 제시>, <대량응징보복총괄>이라는 것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정부패카르텔이며 파쇼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무능과 무식의 끝판을 달리는 윤석열로 인해 춘천소재 강원대병원 응급실의 성인야간진료가 무기한 중단됐고 강원지역 소방서 9곳의 구급지도의사 방문근무도 중단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윤석열무리는 <대장동비리>, <대통령실·관저이전>,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 등의 부정부패로 우리민중의 혈세를 탈취하고 <채상병건>, <마약카르텔>, 합법정당탄압으로 우리사회를 무법천지, <파쇼의 암흑지대>로 전변시키며 동시에 국지전도발로 <전쟁계엄>, 친위쿠데타에 골몰하고 있다. 윤석열로 인해 우리민중의 존엄과 권리가 훼손되고 이땅이 파쇼천지, 아비규환으로 전변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무리를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11일 강원도청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춘천·양구민심은 <윤석열타도!>
10월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강원도 춘천·양구에서 전국순회투쟁을 이어갔다.
당원들은 춘천 팔호광장, 양구 양구군청·양구터미널앞에서 각각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양구터미널앞에서는 당신문 民124호 <민생파탄 부패무능 검찰파쇼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팔호광장에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파쇼광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들은 <윤석열타도!>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당원들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학생당원은 <전두환이 <하나회>를 만들었듯 윤석열이 만든 <충암파>는 전두환이 계엄령과 쿠데타를 일으킨 것처럼 계엄령과 쿠데타를 벌이기 위한 것으로, 안으로 민중들을 탄압하며 파쇼통치를 강화하고 국지전을 획책하며 그것을 빌미로 계엄을 선포하려들고 있다>면서 <윤석열은 자신의 주변을 하수인들로 채워나간지 오래이지만 민중들이 들고 일어난다면 그것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단결한 민중은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노동자당원은 <노동자들은 일하다 죽어도 과로사로 산재로 인정받기까지 끝없는 싸움을 해야 하고 또 몇년이 걸린다. 안전하지 못한 일터에서 사고로 죽는 노동자들은 얼마나 많은가. 상식과 정의는 사라지고 부정부패가 판을 친다. 불통과 대결만이 팽배하다.>며 <민중민주당은 매일매일 전국곳곳에서 민중들을 만나며 윤석열로 인해 이제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고,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하고 있다. 지금의 민심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의지이고 열망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양구에서 학생당원은 <부산엑스포를 유치한다는 명목으로 들어간 예산은 총 5744억원에 달한다.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더니 결국 국제망신만 당하며 유치에는 실패했다. 그 예산의 행방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윤석열정부다.>라며 <나이불문, 남녀노소 어느 누구든 윤석열을 보며 도저히 못참겠다, 끝장내자는 외침을 쏟아내고 있다. 윤석열은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지지율과 민중들의 탄핵심판의 열기가 높아지니 전쟁으로 자신의 출로를 찾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김건희의 명품백수수사건을 맡았던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사망사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장은 명품백수수사건 <종결>처리 압박으로 숨졌다는 의혹이 일자 <관련한 외압은 없었다>, <자체 진상조사는 시급하지 않다>고 했다가, 최근에는 관련해서 <진상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죽음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직권남용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상태며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패방지국장이 한국청렴운동본부이사장과의 통화와 메시지에서 <권익위수뇌부에서 김건희명품가방사건을 종결하도록 밀어붙였다. 내 생각은 달랐지만 반대할수 없었다. 힘들다>고 털어놓은 것이 알려지면서 외압피해자라는 의혹과 함께 철저한 진실규명요구가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가 상받아야 할 강직한 공직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살인정부라는 말이 과하게 들리지 않는다. 윤석열이 온민중에게 부정부패를 강요하고 있다. 부정부패, 비리가 사회를 사람들을 어떻게 병들게하고 썩어들어가게 하고 있는지,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도 과연 <김건희공화국>을 지키는 윤석열검찰파쇼권력이 아니라고 할수 있겠는가.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천역앞 정당연설회
10월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충남 보령 대천역앞에서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를 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당원은 <윤석열집권 2년6개월이 지나고 있다. 윤석열정부 들어 24번의 거부권이 행사됐다. 부정선거를 통해 오욕을 부리던 이승만정권이 45번의 거부권을 행사했던 것이 떠오른다. 많은 민생법안들에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됐다. 그중 <노란봉투법>은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들의 권리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이었다. 장시간·저임금노동에 시달린 노동자들의 권리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을 윤석열이 걷어찬 것이다. 이런 윤석열정권이 누구를 위한 정권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윤석열무리의 부정부패범죄들이 연일 폭로되고 있다. 윤석열·김건희는 대장동, 양평고속도로와 같은 토건비리부터 주가조작, 대통령실·관저이전비용탈취에 더해 채상병사건에 대한 외압, 공천개입·당무개입까지 갖가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특히 김건희의 공천개입으로 뜨겁다. 윤석열 위에 김건희, 김건희 위에 천공과 명태균, 도대체 이나라 대통령은 누구냐며 민중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박근혜정권에서 최순실이 무슨일을 했는지, 그 결과 박근혜·최순실이 어떻게 됐는지 우리민중들은 기억하고 있다. 역대최저지지율로 반윤석열민심이 격화되자 윤석열은 파쇼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보·개혁세력과 투쟁하는 민중들을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면서 파쇼탄압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전쟁계엄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부패무능으로 민생을 죽이고 파쇼탄압과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 더이상은 안된다며 타도하자, 끝장내자를 외치며 전민중이 떨쳐일어나고 있다. 우리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중이 사회의 주인인 민중민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장관 업무보고에 후쿠시마 관련 내용이 일절 언급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윤석열정부는 <2024일본개황>에서 일본의 역사왜곡발언을 통째로 삭제하더니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관련 내용까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오로지 일본정부를 위한 정치질만을 해대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핵오염수를 무단투기한 것은 일본인데 친일매국적인 윤석열정부로 인해 그 피해를 바로 옆에서 곧바로 받고 있는 것이 우리다. 파탄난 민생으로 인해 선택할수 있는 폭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데 먹는 것조차도 마음편히 먹지 못하게 만든 것이 윤석열정부다. 윤석열의 파멸은 필연이 아닐수가 없다.>고 피력했다.






강원 고성간성터미널앞 정당연설회
10월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강원도 고성 간성터미널앞에서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를 들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의 지지율이 2주만에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이 기록한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11년동안 45회의 거부권을 남발한 이승만을 능가하는, 최단시간 최다 거부권행사를 기록했다.>며 <윤석열이 민중의 목소리를 귀기울여들은적은 없었다. 오히려 엉망이 된 사회속에서 살아보고자 투쟁하는 민중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가며 파쇼적 탄압을 휘두르며 권력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건희는 어떤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마포대교투신방지시설점검 때 사진을 찍기 위해 강변북로 교통을 통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디올백수수>에 수사외압으로 권익위국장이 숨진 사건,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건>, <채상병건>,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 <금품수수>, <인사부정청탁> 등에 이제는 <공천·당무개입건>까지 밝혀지고 있으니 강변북로도로통제 사실이 밝혀진 것이 뭐 그리 대단한가. 일반인이라면 철창신세를 지고도 남을 대범죄임에도 오히려 뻔뻔하게 해외순방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힐난했다.
민중민주당노동자당원은 <의혹을 밝혀도 <모른다>, <아니다>라고 발뺌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뒤에서 그들을 비호하는건 검찰이다. 김건희가 최순실을 능가하는 비선실세라는 것은 <디올백수수건>검찰조사과정에서 김건희가 오히려 검찰을 소환해 조사를 받은 뒤 무혐의처리가 된 것으로 드러난다.>며 <민중의 삶은 뒷전이고 오로지 본인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부정부패,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능력도 안되는 자들이 권력에 앉아 벌이는 무능,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잡고 사회를 바꾸자는 하는 민중민주세력을 <국가를 전복하는 세력>이라 칭하며 시대착오적인 국가보안법을 앞세워 구속하고 대대적으로 탄압하는 파쇼독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상식과 정의는 사라지고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불통과 대결만이 팽배해지고 있다. 윤석열이 파쇼독재로 아무리 우리 민중을 탄압해도 반윤석열민심은 억누를수 없다. 지금의 민심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의지이고 열망이다.>라며 <정의와 민주를 지향하는 우리민중은 부패하고 무능한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군산터미널앞 정당연설회
10월1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북 군산터미널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부정부패 국정농단 파쇼탄압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 <희대의 부정부패범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당원은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주요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며 채소류물가가 전년동기대비 11.5% 상승했다고 한다. 그중 배추는 53.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추석 때도 높은 물가로 질타를 받아놓고서는 배추는 추석 때보다 2000원이나 더 비싸졌으니 이것을 두고 무능이 아니라면 무엇을 무능이라고 해야겠는가.>라고 비판했다.
또 <윤석열정부가 2년연속 낸 세수펑크로 나라살림 적자가 무려 84조에 달한다고 한다. 윤석열의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질의 부담은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데 철없이 우리들의 혈세만 쓸줄 아는 윤석열이니 하루빨리 끝장내서 더이상 이 나라를 망치지 못하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김건희의 공천개입으로, 명태균게이트로 조용할 틈이 없다. 지금까지 공개된 부정부패도 이미 한가득인데, 공천개입에 당무개입까지 점점 더 늘어만 가고 있다. 김건희 공천개입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은 윤석열에게 대선출마를 권유한 사실, 대선기간 여론조사지지율추이를 보고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외에도 김건희의 공천개입사실을 확인하는 증언들이 끝없이 나오며 파국을 앞당기고 있다.>며 <보여지지 않고 공개되지 않은 것들은 얼마나 더 많고 끔찍하겠는가. 부패하고 부정의가 넘치는 이 사회를 정의의 세상으로 가득채워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태안중앙로광장앞 정당연설회 … 투쟁은 계속된다!
10월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충남 태안에서 <윤석열타도>전국순회투쟁을 이어갔다. 당원들은 <민생파탄 부정부패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구호를 들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비선실세> 김건희의 공천개입건이 계속 드러나고 있으며 2024 국정감사는 김건희국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법사위에서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 운영위에서는 <디올백수수건>, 교육위에서는 석사논문표절검증논란, 국토위에서는 양평고속도로노선변경과 대통령관저불법증축 등이 다뤄지고 있다.>며 <김건희 공천개입의혹의 핵심인물 명태균이 폭로한 메시지에서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무식하면 원래 그래>, <지가 뭘 안다고> 등 김건희가 윤석열을 까내린 대목이 나왔다. 전대미문의 부패비리사건들은 김건희가 현권력의 실세중의 실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만으로도 민심의 분노가 뜨거운데 김건희까지 합세하니 민심의 분노가 2배, 3배로 뛰어오르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만 보아도 김건희는 명백한 범죄자다. 조작일당은 그당시 검사배우자를 둔 김건희덕에 검찰수사를 면했고 김건희와, 최은순 그리고 6명이 주가매매로 이익을 봤다. 그 6명은 총92억원의 수익을 취했지만 불기소처분됐고 김건희모녀는 도합 총 23억이상의 차익을 봤다. 검찰은 김건희를 기소하지 못하고 있지만 민중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김건희가 명백한 피의자라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매일같이 나라가 떠들썩한 와중에도 10월동안 무려 3차례나 평양상공에 무인기를 보내 삐라를 살포하는 전대미문의 도발사건이 발생했다. 북은 바로 어제 남북연결도로를 폭파해 남북육로를 완전히 단절시켰고 국경선인근 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는 명령을 내렸다. 점점 격화되고있는 전쟁정세에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명태균게이트>로 자신들의 목숨이 이제는 정말 벼랑끝에 놓여있다는 조급함에 윤석열정부는 계엄을 통제하는 권력기관들인 행안부·방첩사령부·777사령부·국방부의 지휘체계에 충암파를 포진시켜 전쟁계엄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 그 어디에도 민중들의 위한 것도 나라를 위한 것도 없었다. 이런 사회속에서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하루빨리 단결해 윤석열을 타도하자. 민중민주당은 그길에 앞장서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