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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논평] 온갖 부정부패범이자 최악의 반민주파쇼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자!

[대변인실보도(성명) 567]
온갖 부정부패범이자 최악의 반민주파쇼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자!

윤석열파쇼무리가 합헌정당탄압에 발광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파쇼공안기관은 민중민주당을 <이적단체>로 조작한데 더해 황당하고 격분스럽게도 민중민주당당원을 <마약사범>으로 몰아 불법수사하는 짓까지 저지르고 있다. 박근혜파쇼권력당시 창당해 8년간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활동을 해온 민중민주당에 대한 파쇼탄압에는 헌법을 완전히 위배하며 정당법상 보장된 정당활동의 자유와 참정권을 침해하고 정치다양성을 훼손했던 군사파쇼권력의 행태가 비껴있다. 특히 극우파쇼정당을 제외하고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과 가장 오른쪽의 민주당, 전대통령가족집을 같은날 압수수색한 것은 히틀러식 정당탄압으로서 <전쟁계엄>의 신호탄과 같다.

반윤석열민심의 바탕에는 극심한 정치·경제위기가 있다. 취임후 역대최저의 20%대 지지율과 70%가 넘는 국정운영부정평가는 수구언론마저 <국정운영쇄신>, <대통령의 진정한 성찰>을 촉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계부채는 올 6월기준 1900조원에 육박해 국내총생산(GDP)대비 가계부채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말 기업부채는 2700조원을 넘어 사상최대치를 찍었으며 부채·부도증가속도는 세계 2위를 기록할 정도다. 국가채무는 4월현재 1127조원으로 1년만에 60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역대최대치를 갱신했다. 먹거리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반면 임금상승률은 여전히 물가를 못따라가고 상위 20%는 하위 20%의 4.5배를 벌며 임금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정치위기, 경제·민생파탄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하나 반윤석열투쟁뿐이다.

윤석열파쇼무리가 온갖 범죄를 저지르면서 반윤석열민심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윤석열·김건희는 공천개입과 <채상병건>·<마약수사건>에 대한 외압, <대장동비리>,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건>,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대통령실·관저이전비용탈취> 등 셀 수 없이 많은 부정부패비리를 통해 민중의 권리를 유린하며 혈세를 탈취하고 있다. 분노한 민심을 억압하려는 시도는 윤석열정부 들어 보안법위반기소율이 2014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압수수색영장청구건수가 무려 370%나 증가한 것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반국가세력>을 망발하면서 8월30일 합법정당이자 진보정당 민중민주당을 탄압하고 당시 일본총리 기시다의 방<한>전에 반일애국단체대표·성원들을 압수수색했다. 심지어 9월26일에는 촛불행동측까지 압수수색한 것에는 투쟁하는 민중들을 죄다 적으로 돌리겠다는 극악무도한 파쇼흉계가 반영돼있다.

윤석열파쇼무리를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합법정당에 대한 공안탄압은 그 자체로 불법이고, 우리에 대한 압수수색과정에서 보인 안보수사과의 행태는 지극히 폭력적이며 반인권적이다. 파쇼당국이 벌이는 모든 조사에 대한 진술거부는 권리가 극도로 제한된 파쇼정국하에서 행사할 수 있는 몇안되는 권리중 하나며 파쇼권력의 불법부당함에 맞설 수 있는 또하나의 무기다. 윤석열파쇼당국이 윤석열타도투쟁의 선봉에 있는 민중민주당을 탄압하는 것은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기어이 자행하겠다는 파쇼적 폭거며 민중민주당탄압을 시작으로 민족자주세력과 민주화운동세력 전반으로 확대해 탄압하겠다는 파쇼적인 최악의 발악이다. 반민주파쇼무리들이 민중민주당을 <이적단체>로 악랄하게 모략할수록 우리의 민중중심주의 신념은 더욱 확고해지고 반윤석열투쟁의지를 더욱 강력해진다. 우리민중들은 반윤석열항쟁으로 반민주파쇼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중민주주의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5일 경찰청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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