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반일행동에 국가보안법위반혐의를 들이대며 불법·폭력·반인권적으로 회원들에 대한 신체수색과 자택 등 압수수색을 벌였다.
탄압에 맞선 반일행동의 가열찬 투쟁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9월6~7일 기시다방<한>과 더불어서는 더욱 강력한 반윤석열반일투쟁이 전개됐다.
<반일행동탄압강력규탄! 친일역적파쇼호전윤석열타도!> 반일행동결의대회
8월3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탄압강력규탄! 친일역적파쇼호전윤석열타도!> 결의대회를 전개했다. 회원들은 영장에 우리의 반일투쟁이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동조행위>라고 명시돼 있다면서 <그렇다면 묻겠다! 우리에게 적은 누구인가. 윤석열에게 물어보겠다. 일본군성노예로 20만, 강제징용징병으로 840만을 끌고 간 일본인가, 조선독립을 위해 제 한몸 바쳐 투쟁하는 독립운동가들인가. 그리고 오늘날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묵인, 제3자변제안으로 강제징용문제면죄부남발, 군사기밀을 미국과 일본에게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넘기며 제국주의침략전쟁에 동조, 일본의 독도침략야욕을 방관하는 윤석열 본인이 적인가. 아니면 20대의 청춘을 바쳐 한세기가 넘도록 이어진 반일투쟁을 전개하는 반일행동이 적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일행동 기시다방한반대투쟁선포식 <전쟁획책기시다방한반대! 친일역적윤석열타도!>
9월4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전쟁획책기시다방한반대! 친일역적윤석열타도!> 기시다방한반대투쟁선포식을 진행하며 <이미 퇴임을 직전에 둔 기시다가 무리하게 방한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바로 얼마전 자위대헌법명기를 승인하고 긴급사태조항을 도입한 일군국주의세력과 희대의 친일매국 파쇼호전광 노릇을 하는 윤석열이 만나는 이번 회담의 본질은 호전광들끼리의 위험천만한 전쟁모의이며 침략책동>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진보세력을 향한 공안탄압의 칼날을 꺼내들던 윤석열은 이제 3000일이 넘는 시간동안 소녀상을 결사적으로 수호하며 투쟁한 청년학생들을 향해서도 파쇼탄압의 그 몽둥이를 휘둘러댔다>, <군국주의강화를 망상하는 일본정부를 반대하는 투쟁, 그리고 민중들의 존엄과 생명을 앗아가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정의의 투쟁은 윤석열시대에서 적을 이롭게 하는 위험천만한 투쟁이 됐다.>면서 더욱 강력한 반일투쟁, 더욱 강력한 반윤석열투쟁을 선포했다.








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 반일행동회원 추가압수수색 … 반일행동 경찰청앞집회 <친일역적윤석열타도!>
9월4일 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전쟁획책기시다방한반대! 친일역적윤석열타도!> 집회를 열고 <윤석열의 미친폭거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아침 반일행동회원을 향한 파쇼적 압수수색이 다시한번 자행됐다.>며 <윤석열은 반일행동의 3000일간의 피어린 투쟁을 이적동조라 규정짓고, 반일행동대표와 회원들을 국가보안법 위반자라 매도하고 있지만 이로써 우리의 진정한 주적, 사회를 어지럽히는 <검은선동세력>은 바로 윤석열임이 증명됐다>고 역설했다.






반일행동 기시다방한반대행진 <기시다방한반대! 친일역적윤석열타도!>
9월5일 반일행동은 <기시다방한반대! 윤석열타도!>, <반일행동탄압중단! 윤석열타도!>, <제국주의동아시아전획책중단!>, <미일한전쟁동맹분쇄!>, <일본군성노예제문제철저해결!> 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우고 기시다방한반대행진을 강력히 전개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이 2차세계대전 전범국이자 패배국이라는 사실을 지우는 것을 넘어 우리의 고유영토를 침범하고 평화헌법을 개정하며 또다시 침략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방위상은 <독도가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우리의 독도방어훈련을 일절 금지하라고 망언했다. 35년간의 일본의 식민지배에도 해방을 쟁취해낸 우리민족의 역사가 우리민중의 가슴에 여전히 횃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일군국주의세력이 아무리 침략과 약탈의 본성을 드러내며 날뛸수록 우리들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우리민중의 자존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한길로 나설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기시다방한반대! 친일역적윤석열타도!> 반일행동행진 계속 강력전개
9월6일 기시다방한당일 반일행동은 <동아시아전 모의하는 기시다방한 반대한다!>, <친일역적 전쟁도발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재침야욕 일본정부 규탄한다!>, <일본군국주의강화책동 분쇄하자!>, <한국일본전쟁동맹 강력히 규탄한다!>,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반일행동 압수수색 윤석열 타도하자!>, <반일투쟁 파쇼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검찰파쇼 반일운동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서울시내를 행진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윤석열과 기시다의 12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우리민중의 버림을 받은 윤석열, 일본민중의 버림을 받은 기시다가 만나 본인들이 이룩한 친일의 업적을 자축한다 한다.>며 <소녀상철거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등재, 일제의 침략사를 지우는 <8.15기념사>, 독도상납까지, 윤석열과 기시다의 콜라보는 기어코 우리의 역사와 이익을 완전히 팔아넘기고 있다. 퇴임을 목전에 둔 지금에도 또다시 성사된 윤석열과 기시다의 회동은 전쟁을 모의하고 침략을 획책하는 전쟁회담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일동아시아전쟁책동분쇄! 친일역적윤석열타도!> … 반일행동집회·행진 강력전개
9월7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한일동아시아전쟁책동분쇄! 친일역적윤석열타도!> 집회행진을 진행하며 <기시다가 방한하기 하루전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으로 사망한 조선인명부 일부를 넘겼다. 그 명부를 뻔뻔하게 던져주고는 강제징용 문제는 가해국이 아닌척 떠들어 댄 것>이라며 <친일역적 윤석열은 그런 범죄국 총리에게 역사왜곡과 독도를 다 내어주고 서울정부청사 앞에 일장기를 매달아 환영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제전쟁범죄에 대한 사죄배상을 받아내는 투쟁은 양심적인 투쟁이며 정의의 투쟁>이라며 <전범역사를 망각하고 다시한번 이땅에 군홧발을 들이밀려 하고 있다. 세계곳곳의 평화의소녀상을 철거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헌하려하고 있다. 야스쿠니신사참배를 통해 일군국주의의 역사를 되풀이하려 하고 있다. 대동아공영권 망상에 빠져 독도를 침략하고 있다. 우리는 분노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촛불민심과 함께 <윤석열 타도하자!> … 반일행동대표 발언
9월7일 반일행동은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106차촛불대행진에서 <우리가 서있는 이곳 소녀상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아픔이 담긴곳이자 일본정부으로부터 반드시 전쟁범죄의 사죄와 법적배상을 받을 것을 다짐하게 하는 곳>이라며 <반일행동 청년학생들은 2015년 매국적인 한일합의가 체결된 이후부터 3000일이 넘는 시간동안 소녀상을 결사적으로 지키며 일본의 군국주의세력과 친일극우세력에 맞서 반일투쟁을 진행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소녀상철거를 막고,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규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너무나도 정의로운 이 투쟁이 윤석열정부하에선 이적동조행위로 규정되고 있다>며 <소녀상을 지키고 일본의 군국주의세력을 규탄하는 투쟁은 결코 죄가 될수 없다. 후쿠시마오염수를 방류하고 독도를 상납하고 역사를 팔아넘긴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모든 정의의 목소리를 탄압하려하는 윤석열을 결코 놔둘수 없다>고 성토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평화의소녀상을 지키며 촛불대행진대열을 맞이했다. <친일역적파쇼호전윤석열타도!> 구호를 들고 행진참가자들과 함께 <친일역적 윤석열 타도하자!> 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일행동 서울시내야간행진 … <친일역적 윤석열타도!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9월7일 반일행동은 <반일행동탄압중단! 윤석열타도!>, <Condemn Imperialism Scheming East Asian War!>, <미일한전쟁동맹분쇄!>, <제국주의동아시아전획책중단!>, <일본군성노예제문제철저해결!> 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우고 민중민주당과 함께 행진했다.
반일행동대표는 <기시다는 강제징용문제가 가슴이 아프다며 남얘기하듯 가식을 떨어댔고, 윤석열은 <기시다총리님과 함께 일궈온 성과들이 대통령취임직후 가장 의미있는 일>이 됐다며 떠들어댔다. 친일역적이 일제에 다시 한번 이땅을 팔아넘기고 있다. 친일매국노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고 우리의 주권을, 우리의 민주를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일제시기를 되살린듯 일장기까지 꽂아가며 기시다를 맞은 이번 회담이 더욱 분노스러운 이유는 이번 한일회담이 역사를 팔고 독도를 파는 것을 넘어 실제 전쟁까지 모의한 전쟁회담이었기 때문이다. 친일매국 윤석열을 타도하고 우리에게 여전히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일본의 군국주의강화책동을 모두 분쇄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반일행동 경찰청앞집회 <반일행동파쇼탄압규탄! 윤석열타도!> … <9월25일 당당히 출두>
9월9일 반일행동은 경찰청안보수사과를 향해 <똑똑히 들으라>며 9월25일 15시 정예지외 3인은 소녀상사수문화제를 마친후 서대문경찰서로 당당하게 조사받으러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일행동대표는 <민족의 자존을 지킨 반일행동을 탄압하는 당신들의 행위는 결코 용납할수 없으나 우리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출석할 것이며 우리가 분명 출석을 하겠다고 했음에도 부당하게 권력을 남용하는 경우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회원들은 구호 <동아시아전 모의하는 한미일전쟁책동 규탄한다!>, <동아시아재침야욕 일본정부 규탄한다!>, <반일행동압수수색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전쟁도발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민심 탄압하는 윤석열타도!> 반일행동 10일 고려대학내실천
9월10일 반일행동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윤석열의 친일역적행보를 폭로하는 연설을 진행했다. 반일행동은 <윤석열정부의 친일행각에 분노하자!>며 <사도광산유네스코 등재 허용, 독도방어훈련 축소, 친일인사 등용, 후쿠시마핵오염수무단투기 허용, 일제전쟁범죄에 대한 면죄부 남발, 홍범도장군 흉상철거, 일본군<위안부> 축소와 친일파 옹호의 역사교과서 편찬, 일본군국주의부활 묵인 등 윤석열정부의 친일행각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자보 <꽃은 꺾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수 없다>를 학내게시판에 부착했다. 대자보에는 <우리선조들의 피눈물과 독립운동가들의 해방의 꿈은 윤석열로 인해 일본군국주의부활의 재물이 됐다>며 <꽃은 꺾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수 없다. 우리함께 친일역적 윤석열을 몰아내고 우리의 역사를 지켜내자!>고 썼다.







<우리의 역사가 사라진 자리에서 미래를 꿈꿀수 없다> … 반일행동 11일 광주 금남로 등에서 연설
9월11일 반일행동은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 등에서 <10년 동안 소녀상을 지켜오며 반일투쟁을 진행한 반일행동 청년학생들을 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운운하며 폭력적인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우리 민족의 피어린 역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한 10년을 불법으로 낙인찍으며 우리민족의 한서린 투쟁을 막아보려 하고 있다. 반일투쟁에 대한 탄압은 21세기 독립운동에 대한 탄압이며 독립운동가들의 해방을 위한 염원을 탄압하는 것이다. 소녀상을 지켜온 반일행동을 탄압하는 것은 일본정부가 그토록 원하는 소녀상철거를 위한 준비>라고 규탄했다.
조선대학교학내에서는 <우리의 역사가 사라진 자리에서 미래를 꿈꿀수 없다 – 친일역적 윤석열 타도하자!> 제목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반일행동탄압중단! 윤석열타도!〉 반일행동 신촌역·연세대학내선전전
9월12일 반일행동은 서울 신촌역·연세대학교학내에서 반일행동에 대한 파쇼적 탄압사실을 알리며 윤석열정부의 친일역적행보를 폭로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신촌역연설에서 반일행동대표는 <우리가 소녀상을 지키는 이유는 여전히 일제가 저지른 전쟁범죄문제가 해결되지않았고, 이것이 해결되지않으면 언제든 반복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최근 눈을 의심하고 귀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광경들을 목격하고 있다.>며 윤석열정부는 친일매국노 친일역적의 길을 걷는 최악의 친일행보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당장 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대자보 <꽃은 꺾어도 봄이 오는 것은 막을수 없다 –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할머니별세를 추모하며>를 학내에 부착했다.





<우리민중의 힘으로 반일투쟁 승리하자!>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후 경찰청앞까지 행진
9월18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한 뒤 경찰청까지 <윤석열타도!> 구호를 들고 행진을 강력히 전개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윤석열의 몰락은 막을수 없는 필연이다. 검찰독재에 부패무능, 최악의 친일역적, 최악의 파쇼광 호전광 타이틀을 갖춘 윤석열은 우리민중의 신임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지지율이 떨어지면 질수록, 경제적위기가 심화되면 될수록 윤석열은 파쇼적 폭거로 이를 뚫어보려하지만, 우리민중의 힘은 누른다고 누를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녀상을 지키고 일본의 군국주의세력을 규탄하는 투쟁은 결코 죄가 될수 없다. 일본정부는 여전히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지우려하고, 소녀상을 어떻게든 철거하기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획책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진중 경찰들의 방해가 지속됐지만 회원들은 오히려 <윤석열타도!>를 외치며 경찰청까지 빠르게 달려가 경찰들을 당황케했다.







<친일매국 역사왜곡 윤석열 끝장내자!> 반일행동 107차촛불대행진 선전전·행진
9월21일 반일행동은 국회의사당앞에서 열린 촛불행동 주최 107차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윤석열의 친일역적만행을 고발하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회원은 <우리가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취업을 더 잘하기 위해, 스펙을 쌓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불의를 보면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부정의를 보면 맞서야 한다고 배우고 자랐다. 앞으로를 살아갈 꿈을 꾸던 학생들이 길거리에 나와 소녀상을 지키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부정의를 일삼고 친일매국적인 짓을 하루가 멀다하고 해대고 윤석열이 대통령자리에 앉아있는 지금, 이런 사회속에서 우리는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 독도까지 윤석열이 일본에게 주고 있다. 독도에서 일본의 자위대가 군사훈련을 할수 있도록 한 것도 우리바다에 욱일기를 휘날리며 들어오게 한것도 윤석열이다. 최근 기시다 방한에 맞춰서 윤석열은 광화문 한복판에 일장기를 휘날리게 하며, 일제국주의의 꿈을 이뤄주고 있다.>며 <최악의 친일매국노, 일본밀정, 윤석열을 우리의 힘으로 끌어내리자. 친일청산을 이뤄내자. 우리의 힘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자.>고 힘줘 말했다.
촛불대행진참석자들은 반일행동회원들의 발언에 크게 공감하며 응원과 격려를 적극적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