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국·프랑스·독일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란과의 양자항공서비스협정을 취소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란의 탄도미사일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및 기타무기의 러지원과 관련된 중요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란항공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 이란이 러에 수백발의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이 사실에 대해 부인했으나 미는 제재를 가했다.
한편 미는 우크라이나에 2억5000만달러의 추가지원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