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미·나토주도로 각종 전쟁연습이 감행되고 미일<한>의 안보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8월9~12일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8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 인천, 대전, 공주, 전주에서 전개됐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서울과 광주, 그리스 아테네,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포럼과 반제투쟁을 전개하며 세계반제대중투쟁을 선도하고 있다.
<북침전쟁획책윤석열타도! 세계대전도발미군철거!> 8월세계반제동시투쟁 <한국>
<북침전쟁획책윤석열타도! 세계대전도발미군철거!> 8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10일 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 일본, <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합의에 이어 최근 <프리덤에지>훈련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알리며 전쟁동맹의 강화와 전쟁책동의 실전화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나토서밋과 <림팩>환태평양훈련, 이에 맞선 반제진영의 SCO서밋과 중국·러시아의 서태평양훈련 등은 제국주의 대 반제국주의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은 이미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서아시아전에서의 확대를 다그치는 제국주의전쟁책동에 주목하며 동아시아·태평양에서 침략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에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전쟁동맹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태평양전세계대전도발 제국주의세력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3차전쟁이 이미 시작된 셈이다. 언제나처럼 이 전쟁은 미국의 주도하에서 펼쳐지는 전쟁이다. 미국주도하의 전쟁은 언제나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1차세계대전은 제국주의 간의 식민지쟁탈전이었다. 덕분에 러시아의 10월혁명이 촉진되고 사회주의국가들이 너나 앞다퉈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제국주의진영은 베트남전쟁과 <한국>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보기도 했다.>고 되짚었다.
이어 <제국주의자들은 경제불황을 맞으면서 그 타개책으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며 <특히 조선반도는 미제에 의해서 전쟁의 화근이 되고 있다. 우리가 미제와의 전쟁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 이번에야말로, 미제로부터 피해만 입는 민족이 아니라 미국도 피해를 입히고 그 피해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평화로 이어지는 그런 전쟁이 되고야 말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유병화전통일인력거대표는 <아랍과 우크라이나에서 전폭적인, 폭력적인 전쟁을 하고 있다. 민중들의 죽음만이 있는 전쟁이다. 기층민중들의 3중의 고통을, 제국주의자들은 안중에도 없다. 오늘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무차별폭격을 하여 민중학살의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 <<한>미일전쟁동맹을 맺고 연일 대북전쟁연습을 자행>한다며 <윤석열타도와 국힘해체는 국민의 결의>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민중당)인천시당위원장은 <러시아계민중을 학살하고 러본토공격으로 확전을 도발하는 우크라이나신나치의 배후에, 이스라엘시오니즘을 조작해 팔레스타인민중을 살육하며 <저항의축>지휘관·지도자암살로 전면전을 획책하는 배후에 미제국주의와 나토가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일군국주의를 전쟁가능한 <일본군>으로, 제국주의의 전쟁돌격대로 만들고 있는 배후, 검찰독재 윤석열을 친미호전광으로 조종, 전쟁꼭두각시로 내세우는 배후 역시 미제국주의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조국분단, 민족분열을 조장하고 파시즘을 지배방식으로 세계를 침략, 지배, 약탈하는 전쟁을 하는 제국주의에 맞서, 반파쇼·민족해방·통일을 명분으로 정의의 전쟁에 나서 전략적으로 단결하는 반제진영의 승리는 필연이다. 시대의 요구인 친미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 모든 전장의 배후인 미제국주의침략군대철거는 진보적 우리민중, 세계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실현될 것이며 전쟁승리를 넘어 진정한 자주, 평화의 세상을 건설해나갈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
서아시아(중동)전에 폭발직전이다. 이스라엘총리 네타냐후가 7월말 미국에 다녀온 직후 레바논 헤지볼라 슈크르사령관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하니예정치국장이 레바논수도와 이란수도에서 차례로 암살당했다. 이에 이란측은 <침략자를 처벌하고 시오니스트정권의 모험주의에 대한 억제>를 강조했으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폭격을 주고 받으며 전면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스라엘이 잔악한 살인만행을 저지른 이유는 레바논과 전면전을 시작하고 이란의 직접적인 참전을 부추겨 서아시아전을 본격화함으로써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편에서 서아시아에 순양함·구축함과 에이브러햄링컨핵추진항모타격전단의 파견을 승인하며 시오니스트학살기계의 배후를 자처하고 있다.
서태평양이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으로 전변되고 있다. 6월중순 미국·일본·<한국>의 <프리덤에지>다영역합동군사연습으로 <아시아판나토>가 전력화됐다. 동아시아친미호전국가들과 나토가입국들은 6월24일부터 8월2일까지 최대규모의 다국적합동해상연습 <림팩>과 7월12일부터 8월2일까지 다국적합동항공연습 <피치블랙>을 실시했다. 독일·프랑스·스페인과 일본자위대는 6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퍼시픽스카이즈>항공연습을 전개하고 있다. 19일에는 <핵작전>시나리오가 반영된 대규모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실드가 시작된다. 제국주의진영은 반제진영의 주력국가들인 북·중국·러시아가 있는 동아시아·서태평양에서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벌이며 <2차태평양전>을 불러오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을 동유럽으로 확전하려는 책동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나토는 7월 나토워싱턴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추가전략방공체계제공을 확약했고 우크라이나와 동아시아를 억지로 연결시키며 <나토의 태평양화>에 몰두했다.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는 미국산침략무기로 러시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을 폭격해 민간인을 학살하고 러본토를 거듭 공격하면서 러시아를 심각하게 도발하고 있다. 한편 미제침략세력은 2014년 이른바 <색깔혁명>의 일환인 유로마이단쿠데타로 우크라이나전을 시작했던 것처럼, 반제자주정권들에 대한 체제붕괴와 고립압살을 획책하며 지배와 침략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주적으로 진행된 베네수엘라대선을 <부정선거>로 낙인찍고 친미쿠데타세력을 비호하며 베네수엘라민중정권을 붕괴시키려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파쇼광기와 전쟁광기는 미국내 비선세력이 <우크라이나전조기종식>과 <나토탈퇴>를 공약해온 트럼프미공화당대선후보를 암살하려 한 것과 시오니즘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4만명이상 학살한 것으로 드러난다. 우크라이나전에서 계속 패배하고 서아시아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제국주의진영이 무모하게 <2차태평양전>을 벌일 경우 서태평양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무덤이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우리민중의 반파쇼반미투쟁은 세계반미반제공동행동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며 세계 자주와 평화를 앞당길 것이다.
2024년 8월1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세계반제플랫포옴 반미투쟁본부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 8월세계반제동시투쟁 전주
9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민중민주당전북도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태평양전책동 핵전쟁화근 미군철거!>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로 인해 <한국>전이 임박했다. 미국주도의 각종 침략적 군사동맹과 군사연습은 동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례없는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있으며 윤석열은 북침전쟁획책으로 제국주의침략전쟁에 전적으로 부역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미국, 일본, <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합의에 이어 최근 <프리덤에지>훈련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알리며 전쟁동맹의 강화와 전쟁책동의 실전화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나토서밋과 <림팩>환태평양훈련, 이에 맞선 반제진영의 SCO서밋과 중국·러시아의 서태평양훈련 등은 제국주의 대 반제국주의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은 이미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서아시아전에서의 확대를 다그치는 제국주의전쟁책동에 주목하며 동아시아·태평양에서 침략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에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전쟁동맹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태평양전세계대전도발 제국주의세력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8월세계반제동시투쟁 인천
9일 인천 맥아더동상앞에서 민중민주당인천시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태평양전책동 핵전쟁화근 미군철거!>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 일본, <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합의에 이어 최근 <프리덤에지>훈련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알리며 전쟁동맹의 강화와 전쟁책동의 실전화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나토서밋과 <림팩>환태평양훈련, 이에 맞선 반제진영의 SCO서밋과 중국·러시아의 서태평양훈련 등은 제국주의 대 반제국주의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은 이미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서아시아전에서의 확대를 다그치는 제국주의전쟁책동에 주목하며 동아시아·태평양에서 침략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에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전쟁동맹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태평양전세계대전도발 제국주의세력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워싱턴나토정상회의는 그야말로 전쟁을 다그치는 전쟁모의판>이라면서 <7월말 미일<한>국방장관회의로 이어져 안보협력각서를 채택해 3개국의 고위급정책협의·정보공유·<프리덤에지>3자연습의 정례적, 체계적 시행을 결정하면서 <미국·일본·<한국> 국방당국 간 안보협력을 제도화한 것>이라는 망발도 서슴치 않았다.>고 힐난했다.
또 <일본의 <평화헌법>은 껍데기만 남아있으며, <자위대>는 전쟁가능한 <일본군>으로 돼 미국과 나토의 대리전을 수행하는 돌격대로 바뀌기 일보직전에 있다. 여기에 더해 주일미군통합군사령부가 꾸려져 미군이 실질적으로 일본군을 지휘하는 상황이 모의되고 있다. 이는 <아시아판나토>의 완성이자 미국·일본·<한국> 3각동맹은 전쟁동맹, 군사동맹으로 되는 것이며 언제든 동아시아전 태평양전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정동근노후희망유니온인천본부장은 역대 어떤 보수정권도 반대해온 사도광산세계문화유산등재에, 윤석열이 <강제동원>을 명시하지 않은 채 동의를 했다. 또한 일본식민지를 미화하고 우리나라는 광복된 나라가 아니라고 공언한 작자를, 반독립인사를 독립기념관관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면서 <미제국주의하수인노릇에 이어서 일본의 하수인노릇을 자처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며 <현시기에 모두 집중해야 할 일은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지창영미군철수투쟁본부공동대표는 <<한>미일3각동맹이 지금 <3국협력>이라는 이름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은 <아시아의 나토>를 건설하겠다는 야망이다.>라며 <우리민족을, 우리동족을 자꾸 자극하겠다는 것이 바로 <<한>미일3국협력>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윤석열은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 그대로 두면 우리 모두 우크라이나처럼, 그리고 1950년대 우리가 겪었던 일처럼 끔찍한 일을 또 겪게 된다.>며 <이것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민중들의 반미반제의식이 고양> 8월세계반제동시투쟁 대전
12일 대전역앞에서 민중민주당대전시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태평양전책동 핵전쟁화근 미군철거!>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 일본, <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합의에 이어 최근 <프리덤에지>훈련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알리며 전쟁동맹의 강화와 전쟁책동의 실전화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나토서밋과 <림팩>환태평양훈련, 이에 맞선 반제진영의 SCO서밋과 중국·러시아의 서태평양훈련 등은 제국주의 대 반제국주의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은 이미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서아시아전에서의 확대를 다그치는 제국주의전쟁책동에 주목하며 동아시아·태평양에서 침략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에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전쟁동맹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태평양전세계대전도발 제국주의세력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백순길미군철수투쟁본부조직본부장은 <제국주의에 맞선 반제국주의세력이 점점 확대일로에 있으며 자위적 무력 또한 제국주의세력이 어찌할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되었다. 제국주의세력에 맞서서 자신들을 지키려 키워낸 무력이 제국주의를 타승해낼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몰락해가는 미제국과 서방나토세력들은 아시아로 눈을 돌려 인도태평양패권을 움켜쥐고 새로운 냉전체제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연명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땅에서 전쟁발발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미일<남>은 미국을 필두로 한 지휘체계를 수립하여 전쟁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러시아·조선에 대한 도발을 일삼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기를 팔아대며 자신들의 필연적 몰락을 막으려 한다. 전쟁위기가 높아지니 당연히 노동자, 농민 등 민중들의 반미반제의식은 고양되고 있다. 민중들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미제국과 윤석열주구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윤석열을 타도하려는 힘은 매우 강하게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사실상 선전포고> 8월세계반제동시투쟁 공주
12일 공주터미널앞에서 민중민주당충남도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태평양전책동 핵전쟁화근 미군철거!>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 일본, <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합의에 이어 최근 <프리덤에지>훈련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알리며 전쟁동맹의 강화와 전쟁책동의 실전화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나토서밋과 <림팩>환태평양훈련, 이에 맞선 반제진영의 SCO서밋과 중국·러시아의 서태평양훈련 등은 제국주의 대 반제국주의 간 대결이 더욱 격화되며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를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은 이미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우리는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서아시아전에서의 확대를 다그치는 제국주의전쟁책동에 주목하며 동아시아·태평양에서 침략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에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미일한 전쟁동맹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꼭두각시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태평양전세계대전도발 제국주의세력 끝장내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당원은 <이스라엘은 7월30일 레바논수도 베이루트, 31일 이란수도 테헤란을 공격해 각각 헤즈볼라 슈크르지휘관과 하마스정치국1인자 하니예를 사살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공격을 감행한 것은 사실상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또한 8월10일 가자지구북부에 위치한 학교를 공습해 100명 이상을 살해하는 만행을 또 저질렀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에 의해 학살된 팔레스타인의 숫자는 무려 4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미국 바이든<정부>는 이스라엘에 무기자금을 35억달러 이상을 지원하면서 3차세계대전을 획책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독일·프랑스·스페인과 일본자위대는 6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퍼시픽스카이즈>항공연습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19일에는 <핵작전>시나리오가 반영된 대규모 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실드>가 시작된다. 제국주의진영은 반제진영의 주력국가들인 조선·중국·러시아가 있는 동아시아·서태평양에서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벌이며 <2차태평양전>을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아울러 <지지율급락과 특검·탄핵의 공포에 떠는 윤석열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미제국주의전쟁책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일<한>3각군사블록을 조작한 것에 맞춰 윤석열은 기시다일정부에 완전히 굴복하며 사도광산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궤변을 묵인하고 전쟁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다. 전쟁꼭두각시, 민족반역자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2차태평양전>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