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나토정상회의와 미주도 환태평양훈련<림팩> 진행기간에 즈음해 7월6~19일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7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 평택, 인천, 공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에서 전개됐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서울과 광주, 그리스 아테네,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포럼과 반제투쟁을 전개하며 세계반제대중투쟁을 선도하고 있다.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한국>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 7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6일 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제국주의가 저지른 전쟁의 불길이 동유럽에서 시작해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쟁모의판을 벌이고 있다. 나토중심의 제국주의동맹강화는 동유럽과 서아시아에서의 확전과 동아시아에서의 개전을 예견하게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일본·<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선언으로 <아시아판나토> 조작을 공식화했고 최근 <프리덤에지>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사실상 <아시아판나토> 완성을 노골화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인도태평양화>는 <한국>전·대만전을 예고하는 명백한 전쟁의 징후다. 친미호전광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에 부역하며 <한국>전으로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발광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적미군철수투쟁본부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은 미국과 나토를 따르면 미래가 폭망한다. 아무것도 없다. 자주경제를 모색해야 한다. 경의선도 열고 남북경제협력으로 통일경제를 열어나가야 한다. 그 길만이 우리민족이 살 길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나토종노릇은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애초 북대서양을 침략핵전기지로 삼았던 나토는 이제 인도태평양까지 진주하겠다는 식민지지배야욕을 보이고 있다. 그 야욕은 미국과 동일하다>라고 비난했다.
송무호반파쇼민중행동대표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의 불가역적 쇠퇴와 반제자주세력의 승기>를 지적하면서 <6월19일 체결된 조러동맹조약이 이 대세의 종지부를 확실하게 찍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또 <만약에 조선과 <대한민국> 간의 전쟁이 발발한다면 미국놈들, 일본놈들 감히 참견하지 못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삐를 더욱 쎄게 조여야 한다. 반미반제 그리고 윤석열타도를 위한 우리들의 고삐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웅영암군농민회전회장은 <제국주의는 사대주의가 뿌리내린 토양 위에 전쟁의 먹구름을 먹고사는 독버섯과 같은 존재다. 사람이 사대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를 하면 주권을 잃는다. 통일신라에서 고려, 조선,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1347년 동안 우리역사가 뼈저리게 민중들에게 호소하고 가르쳐준 교훈. 세계 각지의 반제반미투쟁이 불같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미국을 반대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싸움 이면에 사대주의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농사꾼이 공중파뉴스를 오랜만에 틀었는데 내가 심은 모가 땅에 뿌리를 박기도 전에 쌀값이 폭락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나는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나라가 사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나라를 팔아 자신의 운명을 얻고자 하는 자, 국민을 믿지 않고 손바닥에 왕자를 새겨 대통령이 된 자, 사대를 뿌리뽑지 않고는 제국주의를 청산할수 없다>고 분개했다.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친미호전무리가 내세우는 <글로벌공조>란 온갖 제국주의무력을 끌어다 이땅을 또다시 1950년대와 같은 제국주의전쟁터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나토와의 결탁은 그 어떠한 연대나 협력, 공조도 아닌 오직 미국·나토가 추진하는 핵전쟁의 대리인을 자임하는 어리석은 망동일뿐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단결한 반제자주세력은 미국·유럽제국주의의 패권적지위를 뿌리부터 흔들어대며 다극화된 세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밀리고 밀려 나토를 <인도태평양화>하며 <아시아판나토>까지 결성하는 것은 세계 최대의 군사동맹체의 시대는 이제 저물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 우리가 할 일은 단 하나, 윤석열타도의 길로 거침없이 굴함없이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 중단하라!>, <한미일 아시아판나토결성 중단하라!>, <한국전획책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 <팔레스타인 해방! 팔레스타인 승리!>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다음은 전문이다.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
미제침략세력이 <아시아판나토>를 결성하며 동아시아전을 획책하고 있다. 작년 8월 미국·일본·<한국>은 캠프데이비드회의에서 어느 일방에 대한 위협이 조성되면 공동대응하기 위해 즉시 협력할 것과 3국간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의 정례화를 결정하며 나토에 버금가는 군사블록을 조작했다.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캠프데이비드선언을 실전화한 <프리덤에지>군사연습이 전개됐다. 이 연습은 북·중국을 겨냥해 7개영역에서 동시에 군사훈련을 실시한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이다. 미·일·<한>은 <프리덤에지>연습을 통해 <아시아판나토>가 완성됐다는 것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인도태평양화>는 동아시아전이 임박했다는 결정적 징후다. 2022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 2023년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진행된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과 일총리 기시다가 올해 7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워싱턴DC정상회의에 3년연속 참석한다. 나토는 마드리드정상회의에서 향후 10년간 적용되는 <신전략개념>을 채택하며 <한국>·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지역의 4개국을 <파트너>로 지목했다. 1949년 북대서양을 지역적 범위로 하는 대소련침략기구로 조작된 나토가 2022년 3차세계대전시작에 맞춰 인도태평양까지 범위를 넓히고 반러·반중·반북침략기구로 탈바꿈했다. 나토워싱턴DC정상회의는 동아시아개전을 통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침략전쟁공동모의판이다.
<한국>전도발 도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 육군은 6년만에 군사분계선인근에서 K9자주포 9문과 차륜형자주포 6문을 동원한 포병실사격연습을 재개했다. 앞서 6월말 해병대는 서북도서 정례해상사격연습을 7년만에 실시했다. 육군은 포사격연습과 기동연습을 수시로 벌이겠다고 선포했다. 동부·서부전선일대 야외기동연습과 육·해군합동사격연습도 이달안에 재개될 방침이다. 8월 실시되는 대규모 미<한>합동북침전쟁연습 <을지자유의 방패>에는 <핵작전>이 포함됨으로써 미핵전략무기의 코리아반도 전개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한편 중국인근에서 미·필리핀, 미·일 대중국침략연습들이 맹렬하게 감행되고 있다. 조성된 긴박한 사태는 <한국>전과 대만전, 동아시아전이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진영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의 동유럽확전을 의도로 미국과 나토가입국들은 자국산무기의 러시아본토타격을 허용했고, 나토는 1월부터 5월까지 러시아인근에서 침략연습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우크라이나신나치군대는 6월23일 금지된 집속탄을 실은 미국산 에이태킴스미사일을 러시아 세바스토폴에 발사해 민간인을 학살했다. 팔레스타인인 4만여명을 학살한 시오니즘이스라엘은 현재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을 선언하며 서아시아전확대에 미쳐날뛰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이 동유럽확전과 서아시아전확대, 동아시아개전에 골몰할수록 가장 고통받는 쪽은 우리민중을 비롯한 세계민중들이다. 첨예한 전쟁정세하에서 미제침략세력의 주구이자 친미파쇼무리의 괴수며 <한국>전의 원흉인 윤석열을 끝장내는 것은 우리민중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쟁과제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끝장내고 미제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코리아의 자주와 세계 평화를 실현할 것이다.
2024년 7월6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세계반제플랫포옴 반미투쟁본부
















<<아시아판나토>완성을 노골화>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전주
11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민중민주당전북도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 워싱턴에서 나토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쟁모의판을 벌이고 있다. 동시에 환태평양에서 다국적합동군사연습 <림팩>을 실시하며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로 확대시키려 발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최악의 친미주구 윤석열은 미국·나토의 반북반중반러침략책동에 부역하며 <한국>전으로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찾고 있다. 동아시아의 전쟁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는 <아시아판나토>결성에 앞장선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는 구호를 더 높이 들어야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반대한다!>, <친미호전과아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나토정상회의에서는 정치적 공동의 적을 북과 중국, 러시아로 하고 나토군전쟁연습에서는 북과 중국, 러시아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면서 <미국·일본·<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선언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공식화했고 최근 <프리덤에지>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사실상 <아시아판나토>완성을 노골화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태평양화>는 <한국>전·대만전을 예고하는 명백한 전쟁의 징후다>라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우리민중의 생명과 존엄을 미국과 일본 제국주의세력에게 갖다바치며 한줌 친미파쇼권력을 유지하려고 혈안이 돼있는 윤석열을 당장 타도해야 한다. 제국주의전쟁동맹 나토해체, 제국주의전쟁꼭두각시 윤석열타도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당면해서 들어야 할 투쟁구호인 것이다. 전세계 자주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민중과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호전광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한국>전의 도발자가 윤석열이라는 것을 증명>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인천
12일 인천 맥아더동상앞에서 민중민주당인천시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시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제국주의가 저지른 전쟁의 불길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전쟁을 더욱 확대시키려 발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일본·<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선언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공식화했고 최근 <프리덤에지>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사실상 <아시아판나토>완성을 노골화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태평양화>는 <한국>전·대만전을 예고하는 명백한 전쟁의 징후다. 친미호전광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에 부역하며 <한국>전으로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찾고 있다>고 힐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반대한다!>,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워싱턴나토회의에 모인 전쟁광들은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 적반하장격으로 거짓을 쏟아내고 있다. 러시아의 일방적인 <우크라이나침략전쟁>으로 매도하며 책임을 운운하고, 조선·이란은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으로 조작하며 조선과 러시아 간 정당한 동맹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느니, 중국을 향해 우크라이나전쟁의 결정적 조력자라는 등 뻔뻔한 거짓을 늘어놓았다>고 일갈했다.
또 <나토회의기간인 11일 미국·<한국>정상회담에서 승인한 <한반도 핵작전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은 한미동맹이 핵기반동맹으로 격상됐다고 했듯이, 미핵전력상시배치 수준으로 미국의 핵무기를 탑재한 전략폭격기 등 3대전략핵무기가 전개될수 있는 근거를 만든 것으로, <한국>전의 도발자가 윤석열이라는 것을 증명해보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동근노후희망유니온인천본부장은 <우리 인간이,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모두가 자기 스스로 주인되는 자주적인 국가, 자주적인 삶, 그리고 그 틀에서 보다 평등하고 평화로운 삶, 즉 우리 민주국가이념인 홍익인간을 이루게 하는 사회가 우리 모두가 나아갈 길>이라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그야말로 나라를 팔아먹고 민중의 삶을 파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윤석열은 지금 현재 나토회의에 참석해서 우크라이나, 나토와 함께 하겠다, 즉 전쟁의 일원이 되겠다, 한반도평화야 어떻게 되든 국민들이야 민중들이야 민족이야 어떻게 되든 정치권력을 어떻게 유지할까에만 몰두하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겠다>고 결의했다.
지창영미군철수투쟁본부공동대표는 <젤렌스키 지금 상황이 어떠한가. 자국민 50만명내외로 추정되는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내몰려 대포밥으로 죽어갔다. 이제 그 나라에는 젊은이들을 찾아볼수가 없다. 길거리에 혹시라도 젊은이가 보이면 징집군인이 그를 쫓아가서 강제로 입영시키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윤석열이 그와 똑같은 행보로 거침없이 가고 있다>고 지탄했다.
그러면서 <취임전부터 선제타격 운운하더니 취임후부터는 미국과 핵을 공유한 기분이라며 대북풍선을 날리는 등 북과 대척점을 이루는 많은 활동들을 좌시하고 방조하고 끝내 오물풍선까지 불러오고 말았다. 이렇게 가다가는 언제라도 전쟁이 난다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처럼 우리나라가 완전히 초토화되기전에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호전광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흑색선동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를 위한 명분쌓기>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광주
12일 광주 금남로 회화나무숲에서 민중민주당광주시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씨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민중민주당당원은 <7월10일 미국을 비롯한 나토회원국정상들이 <워싱턴정상선언>을 발표했다>면서 <미국, 유럽 제국주의진영의 조선·중·러·이란 등 반제진영에 대한 악질적인 흑색선동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를 위한 <명분쌓기>일뿐이다. 그 무슨 <선언>이란 걸 통해 <유럽-대서양안보에 대한 아시아태평양파트너들의 지속적인 기여를 환영>한다며 <실질적인 협력강화>를 내뱉은 것이 그를 말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일회담에서 윤석열은 조선과 러시아의 포괄적전략적동반자조약에 대해 <캠프데이비드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보여준다>고 떠들면서 작년 8월 미·일·<한>정상회의를 통해 반제진영을 겨냥한 <아시아판나토>가 형성됐다는 것을 자인했다>면서 <전쟁으로 흥한 제국주의는 전쟁으로 망할 것이다. <한국>민중과 세계민중은 세계반제공동투쟁으로 제국주의세력과 그 하수인들을 끝장내고 세계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주권연대회원은 <이번 나토회의에서 미국과 나토는 윤석열대통령에게 연설기회를 주고 질의응답까지 시켰다고 한다. 자신들이 앞에 서면 혹여나 불이익이 생길까 봐 <한국>정부를 총알받이로 이용해 러시아를 압박하려는 뻔한 수작에 윤석열은 그대로 당했다. 이제 <한>·러관계는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무역관계파탄을 넘어 북·러의 강경대응이 언제 전쟁으로 치달을 지,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계속해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고 하지만 않았어도 우크라이나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모자랄 판에 주제도 모르고 날뛰며 <아시아판나토>에 끼어들려고 하는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야 할 정부의 역할에서 벗어나 있다.>고 일갈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결성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쳤다.




<완전한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연대의 기운들>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평택
13일 평택 캠프험프리스기지앞에서 민중민주당경기도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씨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쟁모의판을 벌리고 있다. 동시에 환태평양에서 다국적합동군사연습 <림팩>을 실시하며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확대시키려 발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일본·<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선언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공식화했고 최근 <프리덤에지>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사실상 <아시아판나토>완성을 노골화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태평양화>는 <한국>전·대만전을 예고하는 명백한 전쟁의 징후다. 친미호전광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에 부역하며 <한국>전으로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찾고 있다>고 힐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반대한다!>,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쳤다.
현필경미군기지환수연구소소장은 <지구상 유일하게 자기나라 국경을 넘는 작전을 목적으로 사령부를 가진 나라는 미국으로, 인도태평양사령부 등 지부를 6개로 분할하여 6개의 통합전투사령부를 두었고 이를 지원하거나 독자적인 작전을 벌이는 5개의 중요한 사령부를 가지고 있다. 평택미군기지는 인토태평양사령부를 상급사령부로 하는 주<한>미군의 핵심기지며 유엔사령부도, 한미연합사령부도 여기에 있다.>고 짚었다.
이어 <미군은 <한>반도내에서도 모자라 <한국>군을 끌고 미본토, 호주,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곳곳에 끌고 다니면서 여러 지형과 기후조건, 악조건의 환경을 상정하며 미국의 동맹국이라고 하는 일본과 호주, 심지어는 나토국가들인 영국, 파랑스 등과 상호의존성 등을 목적으로 전쟁연습을 벌이고 있다. 중국을 제압하여 미국 자신이 제국주의패권을 영원히 하겠다는 공공연한 목적을 실현하고 이를 따라 추종하는 윤(석열)과 같은 자들을 구슬리고 달래며 군사력을 강화하려고 하나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서양제국주의국가들의 침략과 약탈의 역사를 기억하고 역전의 날을 기다리는 중국, 동학혁명의 실패이후 지금까지 외세의 지배를 완전히 떨치지 못하여 완전한 외세의 추방을 바라 마지 않는 우리 <한국>민중들, 섬이지만 자주독립의 의지를 꺾지 않고 반기지투쟁을 벌이는 오키나와주민들, 스페인침략부터 수백년 간 반제국주의투쟁을 벌이는 필리핀민중들이 연대하여 완전한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연대의 기운들이 높아지고, <한>반도평화실현을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호전광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신냉전>을 조장하여 자신들의 생존을 지켜내려는 미제국>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대전
15일 대전역앞에서 민중민주당대전시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씨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쟁모의판을 벌리고 있다. 동시에 환태평양에서 다국적합동군사연습 <림팩>을 실시하며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확대시키려 발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일본·<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선언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공식화했고 최근 <프리덤에지>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사실상 <아시아판나토>완성을 노골화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태평양화>는 <한국>전·대만전을 예고하는 명백한 전쟁의 징후다. 친미호전광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에 부역하며 <한국>전으로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찾고 있다>고 힐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반대한다!>,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쳤다.
백순길미군철수투쟁본부조직본부장은 <트럼프는 자국이익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전쟁놀음으로 인한 미제국의 피해를 줄이려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파악된다. 만일 그렇다면 전쟁을 계속 일으켜 <신냉전>을 조장하여 자신들의 생존을 지켜내려는 미제국과 서방·나토의 딥스세력들에게 트럼프는 당선되지 말아야 할 자일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나토세력을 확장하여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진행했다. 당연히 우두머리는 미제국이다. 지금도 환태평양에서 림팩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 전쟁책동에 철저히 앞장서는 윤석열과 그 민족반역무리들을 타도하지 않는 한 이땅의 평화는 없다. 그리고 미제국을 위시한 서방제국주의 놈들을 격퇴시키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할 것이다. 반제투쟁에 하나로 동참하고 윤석열<정권>을 타도하여 민중의 정권을 수립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호전광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나토해체는 시대의 요구> 7월세계반제동시투쟁 공주
15일 공주터미널앞에서 민중민주당충남도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씨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쟁모의판을 벌리고 있다. 동시에 환태평양에서 다국적합동군사연습 <림팩>을 실시하며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확대시키려 발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일본·<한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선언으로 <아시아판나토>조작을 공식화했고 최근 <프리덤에지>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사실상 <아시아판나토>완성을 노골화했다. <아시아판나토>와 함께 <나토의 태평양화>는 <한국>전·대만전을 예고하는 명백한 전쟁의 징후다. 친미호전광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전쟁책동에 부역하며 <한국>전으로 정치적 위기의 출로를 찾고 있다>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반대한다!>,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쳤다.
백순길미군철수투쟁본부조직본부장은 <미제국을 위시한 서방·나토 세력들이 인도태평양패권을 유지시키려 동아시아에서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 <신냉전>체제는 미국이 생존하는 길이겠지만 우리민족과 세계 선량한 사람들은 전쟁의 참화로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여기 공주는 국가주권을 사수하려 많은 열사들이 목숨을 잃은 갑오농민전쟁의 전쟁터다. 우리의 선열들을 외세를 물리치며 정말로 가열차게 싸웠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외세인 제국주의자들로 인해 이 땅이 전쟁으로 유린되려 하고 있다. 우리민족의 자주국 조선과 핵전쟁을 하려 준비하고 있다. 윤석열은 미제국의 특등주구로 앞장서서 망동하고 있다. 미일남 3자군사동맹을 맺고 서방·나토 세력의 <아시아판나토>확장의 충실한 개로 임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당원은 <윤석열이 3년 연속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번에 나토퍼블릭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것과 <한국>해군이 <림팩>부사령관을 하는 이유가 다른 데 있지 않다. 나토는 조선·중국·러시아 침략기구로 탈바꿈하고 <태평양화>에 집중하면서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동아시아로 확산시키고 있으며 윤석열은 전쟁꼭두각시로서 이에 부역하며 동아시아개전속도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나토해체는 시대의 요구이자 전세계민중의 공통된 투쟁구호이며 <한국>전과 동아시아전을 불러오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는 것은 <한국>민중의 최우선투쟁과제이다.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만 한다. 단결한 우리민중의 총궐기투쟁으로 윤석열 친미호전광을 끝장내고 미제침략세력을 몰아내어 환수복지사회,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기자>고 호소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동아시아전 불러오는 윤석열호전광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를 낭독한 뒤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19일 대구 캠프워커미군기지앞 민중민주당대구시당과 지역활동가들은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피씨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 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와 <DISBAND NATO!> 등을 내세웠다.
먼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제국주의가 저지른 전쟁의 불길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끌어들이고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까지 동원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쟁모의판을 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활동가는 <이땅에 자주와 평화가 간절히 필요한 시기에 분단의 원흉 미국과 주구 윤석열은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연습에 미쳐 있다. 제국주의깡패 미국과 <한>반도재침야욕에 미쳐 있는 일본, 그에 놀아나고 있는 <한국>까지 이 세 나라를 중심으로 아시아판나토를 결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동맹인가. 무너져가는 미국과 그 앞잡이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민족에게 전쟁을 강요하는 침략전쟁동맹 아닌가. 세계 곳곳에서 자신들의 군사기지를 두고 전쟁무기장사에 혈안이 돼있는 미국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전쟁동맹이다. 미국의 특등주구 윤석열은 이에 발맞춰서 상전 미국에게 꼬리를 흔들며 대북적대포격훈련·군사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대전모의판 나토 해체하라!>, <나토전쟁훈련장 림팩 중단하라!>, <<아시아판나토> 반대한다!>, <친미친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쳤다.
백순길미군철수투쟁본부조직본부장은 더욱 공고해져가는 조·중·러를 축으로 하는 반제세력과의 대결속에 <한국>은 윤석열을 필두로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한국>은 미제와 나토의 하수인이 돼 우수한 민중을 대포밥으로 만들 것이며 우리땅은 처참히 유린될 것>이라며 <미국-일본-<한국>으로 이어지는 지위체계의 확립, 나토의 기획에 따른 대리전, 핵전쟁수행은 승리가 목표가 아닌 전쟁 자체가 중요한 <신냉전>의 소모품>이라고 일갈했다.
계속해서 <우리가 세계적으로 반제투쟁을 동시에 하는 이유는 세계민중의 진정한 평화와 자주를 위한 것이다. 침략, 약탈, 착취, 살육 이것을 일삼았고, 지금도 일삼고 있는 제국주의세력을 없애는 것은 그래서 정의고 우리의 승리는 역사적 필연이 될 것이다.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나. 반제투쟁만이 답이다. 이 땅을 지키고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쟁해야 한다. 제국주의놈들이 무너지는 끝장까지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