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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집회시위

민주민주당(환수복지당)은 30일 오전11시 광화문 삼봉로앞에서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친미수구청산! 집회시위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당원들은 <핵전쟁부르는 북침전쟁연습 완전 중단하라!>, <반통일민주세력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싱가포르 선언 이행않는 트럼프정부 규탄한다!>, <친미수구악폐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구호피시와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악폐청산!> 이미지피시를 들었다. 


집회는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사회자는 <평화·번영·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군을 철거하고 친미수구악폐세력인 자유한국당을 해체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땅의 진정한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민중들과 함께 우리당은 끊임없이 투쟁할것이다>는 결의를 밝혔다. 


당원들은 구호 <싱가포르선언 이행않는 트럼프정부 규탄한다!>, <친미수구악폐세력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를 외쳤다.  


박소현민중민주당당원이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섰다.


박소현당원은 <을사늑약이 체결된지 114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토착왜구>는 아직도 이땅에서 친일과 친미를 외치며 우리민중들을 착취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철저하게 색깔공세와 이념시비로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 정치오물이며, 지금당장 청산되어야 할 악폐의 본산이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3.1봉기의 정신을 잇는것은 친미수구세력을 철저히 청산하는것이다>며 <나아가 우리민족이 원하는 자주통일을 향해 달려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당원은 <이땅의 남아있는 현대판 <토착왜구>인 친미수구세력 자유한국당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의존하고있는 존재부터 청산해야 한다>며 <미군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친미수구세력을 청산하고 보안법을 철폐시킬 수 없고 조국의 자주통일도 이루지 못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당원들은 한목소리로 구호 <친미수구 악폐세력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핵전쟁부르는 북침전쟁연습 완전중단하라>, <만악의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를 외쳤다. 


엄경애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세계곳곳에서 식민지배를 위해 약탈과 침략을 멈추지 않는 미제패권은 자주적으로 살고자하는 민중의 끈질기고 간고한 항쟁앞에서 위기를 맞고 물러설수밖에 없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미제는 절대 멈추지않을 민중의 저항과 항쟁에 부딪힐거이며 결국 패배할것이다>면서 <민족자주의 원칙에 따라 민족공조를 튼튼히 한다면 넘지 못할장애는 없다>고 정세를 낙관했다. 


그러면서도 <4.27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 모두 부정하고 518망언으로 역사를 부정하는등 쓸모를 찾을수없는 세력은 해체만이 답>이라며 <친미수구 반통일정권 자유한국당은 해체해야한다>고 피력했다. 


다음으로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당원은 <800여개가 넘는 전세계의 미군기지는 약탈과 침략을 합법화하고 있는 장소>라며 <한반도는 지리적이점으로 미국의 침략과 약탈의 대상이 되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더이상 이러한 전쟁의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국과 같은 땅아래 살수없으며 주한미군을 몰아내는것이 시대의 사명이다>고 주장했다. 


또 <미제를 몰아내는 투쟁에 완수하여 미제의 심장의 한가운데 우리민족의 얼을 아로새겨놓자>고 호소력있게 말했다. 


계속해서 정우철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이 마지막 발언자로 나섰다. 


정우철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김학의전법무부차관의 특수강간과 세월호CCTV영상조작을 거론하며 <이땅에서 외세를 쫓아내고 자주를 얻지 못하고서는 이명박근혜당 자유한국당을 제압할수없다>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어  <2월말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역사에 있을수없는 정상회담 결렬이라는 세기의 황당사건을 만들어냈다>며 <평화·번영·통일을 가져오기 위한유일한 길은 미군이 당장 이땅을 떠나고 핵전략자산을 철거하고 새로운 평화체제를 수립하는것>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중민주당은 촛불항쟁시기에 민중들과 함께 투쟁을 결의하며 창당했고 2019년을 미군철거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는 선포를 했다>고 말한뒤 <모든 만악의근원 미군을 철거하고 그들을 뒷심삼아 망동막말을 해대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소리높여 외쳤다. 


이어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이 대변인실보도(성명) 268 <반트럼프정부, 반자유한국당 투쟁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를 낭독했다.


당원들은 당가 <민중의 노래>를 부르며 집회를 마무리한뒤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친미수구청산!>, <친미수구악폐 자유한국당해체!>, <싱가포르선언 철저이행!>, <비리재산 환수!>, <악폐청산!>,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가로막을 들고 서울정부청사를 향해 행진했다.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친미수구청산! >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1192239000940103/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441047423305071/



[대변인실보도(성명) 268]


반트럼프정부, 반자유한국당 투쟁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트럼프정부의 대북적대시책동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겉으로는 키리졸브·독수리·을지프리덤가디언 <3대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한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자정찰기·전자정보수집기·조기경보통제기·고고도정찰기·무인정찰기와 같은 각종 특수작전기를 코리아반도주변에 전개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뿐만아니라 ICBM동시다발요격연습을 감행하고 <EMP에대한국가적대응력조율>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북침전쟁책동을 강화하고있다. 주남미대사 해리스는 <일시적으로 군사훈련규모 축소했지만 무한정 열어둘 수 없다>는 망언으로 주남미군이 존재하는 한 언제든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이 재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15일 최선희외무성부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거나 이런 식의 협상에 나설 의사가 없다>, <강도같다>고 맹비난했다.


트럼프정부의 <선비핵화·후대북제재해제>나 미국무장관 폼페오의 <북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는 모두 백악관안보보좌관 볼턴이 강변하는 <리비아식>비핵화다. 리비아가 선비핵화하고 8년만에 리비아전역이 초토화되고 리비아지도자였던 카다피가 무참히 살해된 사실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사실상 북에 선전포고와 같은 미국의 만행에 북은 <새로운길>로 답하고있다. 동창리서해위성발사장복구, 최선희부상기자회견, 남북연락사무소철수·이산가족상봉취소, 중대장대회 등은 북이 여러차례 강조한 <새로운길>에 대한 분명한 증거다. 트럼프정부의 2차북미정상회담에 대한 황당한 결렬과 계속되는 반북대결책동, 전쟁의 화근인 주남미군의 존재는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장애가 아닐 수 없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자유한국당과 친미분단수구세력의 발악이 날로 심해지고있다. <문재인대통령 김정은수석대변인>, <문재인정부 북한보증인> 등 반북망언뿐만아니라 4.27판문점선언국회통과부결, 9월평양공동선언·군사분야합의서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 한계를 넘고있다. 자유한국당은 <5.18막말모욕>, <반민특위로 국민분열>망언으로 반민족·반역사성을 더욱 노골화했다. 온나라를 격분하게 한 <김학의사건>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전법무차관 김학의의 가장 악질적이고 저질적인 특수강간·뇌물수수만행을 적극적으로 비호한 당시법무장관인 황교안은 김학의사건과 긴밀히 연결돼있음을 제대로 부인하지 못하고있다. 한마디로 친미수구분단악폐의 온상, <이명박근혜>당, 김학의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에게 해체외에 다른길은 없다. 


주남미군과 자유한국당을 그대로 놔두고 코리아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이 가능하겠는가. 미군철거와 자유한국당해체는 우리민족앞에 놓인 가장 절박한 시대적 과제다. 북은 지난 16개월간 단한번도 핵시험·미사일발사시험을 하지 않았고 하노이에서도 영변핵시설을 통째로 폐쇄하겠다는 과감한 제안으로 코리아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해 성의를 다했다. 여전히 <선비핵화>를 강요하며 북침전쟁책동을 중단하지 않는 주남미군과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며 반평화반통일에 광분하는 자유한국당을 정리하지 않는 한 이땅에 평화와 통일은 불가능하다. 하여 우리민중은 자주와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한사람처럼 궐기해 미군 없는 세상, 자유한국당 없는 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19년 3월3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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