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부르는 대북심리전 즉각 중단하라!〉

박근혜<정권>의 대북심리전방송과 미·남의 을지프리덤가디언핵전쟁연습으로 인해 코리아반도가 전쟁전야를 방불케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평화·통일단체를 비롯해 각계에서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요구하고 나섰다.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예수살기, 민통선평화교회,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등은 21일오전11시30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연천포격전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전 부르는 대북심리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촉구했다.

박근혜<정권>은 소위 <목함지뢰사건>을 이유로 지난 10일부터 대북확성기방송을 11년만에 재개했다.

이에 북은 48시간안에 대북심리전방송을 중단하고 모든 심리전수단들을 전면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행동으로 넘어간다고 강력경고한 바 있다.

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는 <이번 사태를 바라보면서 박근혜<정권>이 모종의 전략전술을 미국으로부터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다. 11년전 중단했던 대북심리전방송을 다시 한다는 것은 남과 북 모두 공멸하자는 것>이라며 <국지전은 전면전으로 확대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면 코리아반도는 핵전쟁으로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의문이 드는 것은 어제 북에서 소총하나 발사했다고 하는데 주민들은 날아오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주민들은 급히 대피소로 이동하라고 해서 이동했지만 아무도 포탄(?)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고 전하면서 <주남미군 없이는 대북심리전 할 수 없다. 대북심리전은 전쟁의 일종이다. 남과 북이 긴장관계에 놓이면 제일 이득을 보는 것은 미국의 무기상>이라고 주장하고 미대사관을 향해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술책에 당하지 않는다. 당장 대북심리전중단하라.>고 강력촉구했다.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박병권목사는 <이번 일은 우리땅에서 미국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며 <예수님의 평화는 압제와 수탈을 물리치는 것이다. 우리를 수탈하는 것은 바로 미제국주의다.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끊잆없이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서해상에서 전쟁훈련이 벌어지고 있는데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재봉목사는 <전쟁나면 우리민족 끝이다. 전쟁연습하다 불꽃이라도 튀면 다 죽는다.>며 <이런 위협속에서 이득을 보는 것은 북도 남도 아닌 무기를 팔 미국>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그러면서 <더이상 사람들의 생명가지고 장난치는 거 못본다. 당장 전쟁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연대 양고은공동대표는 <북을 향해 전단살포와 비난방송을 계속하고 있는데 대북심리전은 국제법상 전쟁행위>라고 단호히 말하고, <연천에서 포격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연천주민들은 북의 포격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방부는 두발 쐈다고 발표했고, 바로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며 박<정권>과  언론의 행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70년전 이땅에 들어와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우리민족의 목숨을 좌지우지려는 미군과 미대사관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의 생명과 존엄성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 더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투쟁하는 민중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목함지뢰사건>을 두고 <박<정권>은 정확히 파악도 하지 못했고, 국민들이 가진 의혹을 정확하게 설득하지도 못한 상황>이라며 <언론보도영상을 봐도 지뢰매설장면은 없고 오히려 피해상황만 보도되고 미리 짜놓은 듯이 곧이어 대북심리전을 시작한 것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는 대책은 없고 오로지 전쟁의 긴장을 강화하고 있다. 전쟁으로부터 막는 경계를 포기하고 선제공격을 하려는 의도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면서 <전쟁긴장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미국의 군수산업>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계속해서 <작전지휘권을 가지지 못한 정권에서는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조그마한 불꽃이라도 우리민족이 죽음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며 선제공격시도를 즉각 포기할 것을 강력요구했다.

코리아연대는 미대사관앞에서 <전쟁위험 증폭시킨 대북심리전방송 중단하고 북침선재핵타격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하라>고 강력요구하며 전날인 20일밤11시부터 쉼없는 48일시간 릴레이 철야1인시위에 돌입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쟁 부르는 대북심리전 즉각 중단하라.

지난 4일 발생한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소위 목함지뢰 사건 이후 국방부는 10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하였다.
먼저 대북방송을 시작하게된 원인이 된 소위 목함지뢰 사건에 대하여 박근혜 정권은 정확한 파악도 하지 못하였고 국민들이 가진 의혹을 정확하게 설득하지도 못한 상황이다. 언론 보도영상을 보아도 지뢰 매설장면은 없고, 오히려 피해 상황만 보도되고, 미리 짜놓은 듯이 곧이어 대북심리전을 시작한 것에 대하여 비상식적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대통령뿐 아니라 총리를 비롯하여 많은 정권 고위공직자들은 군대를 다녀오지 못해서 국민들에게 지뢰 피해 상황만 부풀리면 모든 국민이 믿어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 중 남성들은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있다. 과거 포병사령관 출신이 보온병과 포탄을 구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국방의 의무를 가장 바닥에서 성실하게 다한 국민들은 이번 지뢰사건과 같은 위험 속에서 군 생활을 해왔다.
지뢰매설을 전혀 알지도 못하였다는 것은 경계의 실패를 의미하며 이에 대한 책임과 후속대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책은 없고 오로지 전쟁의 긴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전쟁으로부터 막는 경계를 포기하고, 선제공격을 하려는 의도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정권은 지금 진행되는 선제공격의 시도를 포기하여야 한다. 그리고 즉각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말과 패션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정책으로 노력해야 한다.
한반도 전쟁 긴장으로 이득을 보는 이는 우리 민족이 아니다. 미국의 군수산업을 배불리기 위하여 우리가 우리 땅에서 희생될 수는 없다. 비록 우리 땅에 타국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고 해도 그들의 뜻대로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
또한 작전지휘권을 가지지 못한 정권에서는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조그마한 불꽃이라도 우리 민족이 죽음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떨어진 정권의 지지도를 위하여 우리 민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야 말로 가장 더러운 정권임을 알아야 한다. 죽음으로 몰리는 우리 민족의 개념 속에 자신들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 민족을 죽음으로 내몰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야 말로 역사의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한반도의 전면전이 될 수 있는 선제 심리전 대북방송 즉각 중단하라.
박근혜 정권은 말과 패션이 아닌 실제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하라.

2015년 8월21일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예수살기, 민통선평화교회,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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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