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민주주의 위해 헌신해온 김경구를 당장 석방하라!> … 천안터미널앞집회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23일 오후1시 충남 천안터미널 앞에서 <김경구석방! 보안법철폐·폭압기구해체·박근혜정권퇴진!> 집회를 개최했다

김경구회원은 지난 17일 오후4시경 충남도경보안수사대에 의해 천안 동남경찰서앞에서 긴급체포됐다.

당시 코리아연대는 천안터미널앞에서 <한준혜석방! 보안법철폐·폭압기구해체! 박근혜정권퇴진!> 집회와 천안터미널-동남경찰서 행진후, 경찰서앞에서 정리집회를 가졌고, 정리집회가 끝나자마자 충남보수대와 경찰 100여명은 김경구회원을 에워싸며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긴급체포했다.

이날 집회에서 코리아연대 진영하회원은 <최민·한준혜·석방하라!>·<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외친후, <이렇게 우리가 추운날씨에도 길거리에 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박근혜파쇼공안탄압때문>이라며 <수많은 열사와 민주주의인사들이 목숨바치고 고문당하면서 민주주의가 발전했다. 하지만 박근혜는 역사의 시계바늘을 되돌리려 한다. 선거쿠데타로 집권한 박근혜는 뻔뻔스럽게 권좌를 지키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하자는 사람을 잡아가두고, 폭압적으로 탄압하는 것이 바로 국가보안법이다. 이승만, 박정희를 비롯해 수많은 정권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으로 애국인사들을 잡아가두고 고문했다.>며 보안법철폐의 정당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침묵해서는 안되며 함께 투쟁해야 한다. 민중들은 <못살겠다 바꿔보자>며 민중총궐기에 나섰지만 정권의 살인적진압으로 백남기농민은 생사의 기로에 있다.>며 <박근혜파쇼<정권>이 파멸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높였다.

한 회원은 < 최민회원이 긴급체포되자 김경구회원은 목천대공분실앞에서 철야1인시위를 벌였다. 그때는 체포하지 않더니 왜 집회 다 끝나고 체포하는가.>라며 <2002년 박근혜도 방북했다. 그렇게 이적혐의를 씌워 코리아연대회원들을 잡을거면 박근혜도 잡아가라.>고 분노하면서 <박근혜정권 퇴진시킬 때까지, 충남보수대가 해체될 때까지 함께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대학생은 <우리나라는 틀린 것을 틀리다고, 맞는 것을 맞다라고 하면 잡혀가고 종북이라 매도당한다. 또 우리 청년들은 학교다닐 때 만든 빚을 갚기 위해 일해야하고, 빚은 되물림되고 있다. 사람보다 돈이 먼저인 세상이다.>라면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만들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사회자는 <충남보수대 등 공안기관들이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잡아가두고 21세기판 고문을 자행하고 있다.>며 <일제시대 독립군을 잡아가둔 치안유지법이 국가보안법이란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고 성토했다.

참가자들은 끝으로 <김경구를 석방하라!>·<한준혜를 석방하라!>·<최민을 석방하라!>고 외친후 <국가보안법철폐가>를 부르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집회가 끝난후 김경구회원이 수감돼 있는 동남경찰서까지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보안수사대 해체하라!>·<살인진압 공안탄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공안탄압 자행하는 박근혜폭압정권 퇴진하라!>·<코리아연대회원들을 모두 석방하라!> 가로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충남보수대·동남경찰서 인권유린, 박근혜<정권>의 파쇼적 공안탄압의 진상을 폭로·규탄했다.

행진을 마친후에는 동남서앞에서 정리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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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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