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23일 미대사관앞에서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철거! 친미수구청산!>집회를 개최한 후 정부서울청사앞까지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싱가포르선언이행 않는 트럼프정부 규탄한다!>, <북침전쟁연습 중단하고 미군 철거하라!>, <만악의 근원>,  청산하자!>, <북침전쟁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친미사대매국세력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등을 힘차게 외쳤다,

평화협정운동본부 지창영집행위원장은 <미국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미국은 북과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어제 북은 개성남북연락사무소를 철수한다는 통보가 있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북 최선희외무성부상이 15일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최부상은 <국무위원장동지께서 핵단추 또는 로켓발사단추를 누르시겠는지 안누르시겠는지 여부는 트럼프대통령이 더 잘 알고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지창영집행위원장은 힘주어 발언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정부는 촛불로 탄생한 정부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 촛불정신은 악폐청산이고 최대악폐는 미국이며 미남동맹>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에게 할 말을 하는 애국인사 이적목사 같은 인사는 빨리 석방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발언자로 나선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4.19항쟁과 80년광주민중항쟁을 내세우면서 이승만정권과 군사독재정권들이 자유한국당의 뿌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에 의해 심판받았던 박근혜의 오른팔이자 공안세력의 적장자인 황교안이 자유한국당의 대표가 됐다>며 <황교안은 이제 핵무장을 하겠다는 망발을 지껄였으며 또 한번 코리아전쟁을 일으켜보겠다는 헛소리를 해대고있다>고 질타했다.

그리고 <토착왜구라는 비난을 받고있는 나경원은 반민특위가 민중을 분열시켰다는 소리를 해대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5.18광주민중항쟁유족은 괴물>이라고 욕한 김순례는 자유한국당의 최고위원이 됐다>고 분노했다.

또 <황교안의 아래에서 법무부차관으로 있었던 김학의의 구역질나는 비인간적인 만행>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인간오물 자유한국당의 추물을 반드시 걷어내고 미군을 철거시켜야한다>며 <그 길이 민족자주와 민중민주를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미군기지환수연구소 현필경소장은 <부산주둔미군의 2019년쥬피터프로그램예산이 책정됐다>고 밝히며 <경기평택주둔미군으로 송부된 탄저균감염경로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탄저균·지카바이러스·페스트·두창바이러스 등 이런 더럽기짝이 없는 바이러스는 슈퍼탄저균>이라며 <주남미군과 그 가족들은 이미 백신을 맞은 상태>라고 질타했다.

그리고 <남코리아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등이 전부 미국질병관리본부의 철저한 지휘통제를 받고있다는 것을 알게 돼 우리는 너무 놀랐다>며 <2015년 미군이 탄저균배달을 잘못했다고 했지만 사전에 박근혜정부는 알고있었고 오히려 그것을 적극 지원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2013년 평택미군기지에서 5km정도 떨어진 곳에서 젖소70마리가 보톨리움독소에 감염돼 폐사했고 포천로드리게스훈련장인근에서도 젖소 70마리가 폐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주남미군기지는 탄저균을 더 세밀하게 만들 수 있고 균일하게 더 많은 지역에 뿌릴수있는 설비를 개발중에있다>며 <이것은 우리민족에 대한 노골적인 협박>이라고 강조했다.

현필경소장은 <우리민족이 힘을 합쳐서 자주와 통일을 이루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며 <우리가 다같이 힘쳐서 미군기지를 철폐할때까지 투쟁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차은정위원장은 <미군철거 없이는 남에서는 자주도 민주도 통일도 없다>며 코리아 △분단원인 △전쟁화근 △독재정권배후조종 △무기강매 등이 주남미군 때문이라고 규탄했다.

한편 <평화체제는 평화와 안정을 가져온다. 2차북미정상회담은 동북아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2차북미정상회담결렬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추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전쟁으로 갈것인가, 평화로 갈 것인가>라고 압박했다.

이어 <우리민족이 개척한 평화·번영·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강조하며<민족자주·민족대단결원칙을 철석같이 지키며 우리는 반드시 2019년을 미군철거원년·자주통일원년으로 빛낼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참가자들은 성명<우리시대 가장 정의로운 2대투쟁, 미군철거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총궐기하자!>를 발표한 후 광화문광장을 지나 정부서울청사앞에서 마무리집회를 진행했다.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철거! 친미수구청산!>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미대사관앞 집회·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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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리시대 가장 정의로운 2대투쟁, 미군철거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총궐기하자! 


2차북미정상회담 결렬후 트럼프정부의 대북적대시책동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다. 코리아반도 주변에서 RC-135W리벳조인트·RC-135U컴뱃센트 등 각종 전략·전술정찰기와 MV-22B오스프리 특수전수송기가 연이어 전개되더니 최근 B-52전략핵폭격기까지 재등장했다. 뿐만아니라 요인암살팀전용기인 미공군특수전사령부 소속 C-146A울프하운드가 요코타 주일미공군기지에 전개돼 동북아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한편 백악관안보보좌관 볼턴은 <북비핵화 안하면 제재강화>망언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했다. 보다 못한 북은 15일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거나 이런식의 협상에 나설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미군방위비분담금을 트럼프정부가 전용하려는 것이 드러나 온민중이 분노하고있다. 미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2808법령예산확보보고서>에서 미남부국경장벽건설을 위해 전용검토중인 예산에 주남미군시설예산 7050만달러가 포함된 것이다. 또 지난해까지 사용하지 않은 방위비분담금이 무려 1조3000억원이 남아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2019년 지급예정인 1조389억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남아있음에도 트럼프는 <방위비분담금 몇년간 더 오를 것>이라며 남정부를 강하게 압박했다. 미군은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민족을 억압하고 우리민중을 지배·착취할 목적으로 주둔해있다는 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남북관계가 민족공조의 길에 들어선지 오래며 이미 키리졸브·독수리·을지프리덤가디언 3대군사연습이 중단된 조건에서 미군이 주둔할 명분은 더이상 없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뛴다고 자유한국당이 트럼프의 대북적대시책동을 따라 막나가고있다. 당대표 황교안은 <우리안보체제는 무너지고 한·미동맹은 심각하게 훼손되고있다>며 남북군사분야합의서를 전면부정하는 <핵무장>망언을 내뱉었다. 자유한국당은 4.27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를 부결시키고 9월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내며 남과 북이 합의하고 온민족이 지지하는 공동선언이행을 극렬히 훼방했다. 한편 2004년 자위대창설식에 참가했던 <토착왜구> 나경원이 <문재인대통령 김정은수석대변인>, <반민특위로 국민분열>망언들을 늘어놓았다. 자유한국당은 <친미친일당>으로서의 본색을 노골화하며 온갖 망언들을 쏟아내고있다. 


주남미군과 자유한국당은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민족분열을 획책하는 2대악폐다. 해방후 미군은 남을 점령하고 반민특위를 강제해산했으며 민중의 자치기구인 인민위원회를 불법화하는 등, 우리민족의 민주주의적 진출을 심각하게 탄압했다. 친미파로 탈바꿈한 일제부역자들은 미군의 앞잡이가 돼 민족분열과 코리아전을 획책했다. 박정희·전두환군사파쇼통치 30년간 얼마나 많은 민중들이 야수적으로 학살됐고 <이명박근혜>악폐정부 9년간 또 얼마나 많은 민중들이 고통에 몸부림쳤던가. 트럼프정부와 자유한국당이 한몸이 돼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민중의 삶을 유린하는 어둠의 시절을 이제 끝장낼 때가 됐다. 우리시대 가장 정의로운 2대투쟁, 미군철거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총궐기하자! 우리는 들불처럼 타번지는 전민중적인 결정적 투쟁으로 올해를 미군철거원년이자 자유한국당해체원년으로 빛내이며 민족자주와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19년 3월23일 서울 미대사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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