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서울구치소앞에서 292일째 <김혜영·이상훈·이미숙·지영철·김대봉·한준혜·최민·김경구·이동근석방!> 노숙농성을 서울구치소측의 탄압에도 굴함없이 전개했다.

박근혜<정부>의 파쇼적 공안탄압으로 구속된 코리아연대 김혜영회원이 5월26일부터 목숨건 무기한 옥중단식에 돌입했다.

27일, 김혜영회원은 2일째 무기한 옥중단식을 진행했다.

코리아연대는 27일 오후6시30분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코리아연대 김헤영회원 목숨건 무기한 옥중단식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정의의 투쟁은 무죄이며 반드시 승리한다.>며 <암투병환자 김혜영을 당장 석방하라!>고 강력축구했다.

코리아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무기한 옥중단식은 살인적인 수사후유증으로 건강이 악화될대로 악화된 김혜영회원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투쟁방식이며 코리아연대를 <이적단체>로 몰고 탄압하는 박근혜에 대한 의연한 항거>라고 강조했다.

김혜영회원은 2회에 걸쳐 갑상선암수술을 받은 암투병환자이며 현재는 공안당국의 폭압수사후유증으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갑상선암과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김혜영회원의 옥중투병상황을 주목하고, 조속한 석방과 치료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김혜영회원의 심각한 건강문제로 인한 국내외의 인도적 차원의 석방요구에도 불구하고 26일 사법부는 항소를 기각하고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징역2년·자격정지3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공안당국은 지난해 7월 김혜영회원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시키고 옥인동대공분실에서 암투병환자를 상대로 살인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투병중이었던 김혜영회원은 건강한 사람도 하기힘든 10일간의 묵비단식투쟁으로 수사기관에 완강하게 맞섰다.

갑성선암투병환자인 김혜영회원은 강압수사를 견디기 위해 단식중에 갑상선호르몬제·진통제를 투약했고 그 부작용으로 심각한 공황장애가 발생했다.

김혜영회원의 주치의는 즉각 종업병원에 내원해 내분비내과·신경정신과 등 협진을 통해 치료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고 병보석신청을 위한 의견서를 제출했으나 박근혜<정부>와 서울구치소는 병보석은커녕 제대돌된 병원진료조차 보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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