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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22일 월요일 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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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호놀룰루광대짓

윤석열은 천하의 친미호전광이다. 7.9 하와이 호놀룰루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한 연설로 다시 확인됐다. <북한은러시아와불법적인무기거래를통해한반도는물론세계평화까지위협하고있다>고 <주적들>을 확인한후 <무모한세력으로부터우리의자유민주주의와경제적번영을지켜내기위해서는강력한힘과함께가치공유국간연대가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가치공유국간연대>의 결론은 <아시아판나토>결성, 나아가 <나토의태평양화>다.

이러니 <인도태평양사령부는한미연합방위태세를지원하고한반도유사시미증원전력의제공과전개에중심적역할을수행하는한미동맹의대들보>, <공고한공약과협력에토대를둔강력한능력이야말로가치와규범에기반한역내질서를굳건히수호하는원동력>이며 <그근간에바로인태사령부가있다>고 인태사령부를 부각한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철저한 친미주구만이 이렇게 떠들수 있다. 인태사령부, 현재는 <태평양사령부>라고 할수 있는 여기가 임박한 <제2의태평양전쟁>의 제국주의사령부다.

이어 <지난6월캠프데이비드합의에따라한미일3국최초의다영역군사훈련인<프리덤에지훈련>이성공적으로수행됐다>며 <지금이시간이곳하와이근해에서는대한민국의율곡이이함과미국칼빈슨항모를비롯해서한미양국과우방국들이참여한가운데작전능력과상호운용성을강화하는<림팩훈련>이진행되고있다>고 캠프데이브합의와 <프리덤에지>, <림팩> 각각의 본질과 상호밀접한 연관에 대해 밝혔다. 보좌진이 쓴 글을 읽으며 이게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기나 했을까싶지만, 핵심이 잘 드러난 문장이 아닐수 없다. 작년8월캠프데이비드에서 사실상 <아시아판나토>결성이 합의되고 금년6월 <프리덤에지>연습으로 전력화되고 <림팩>연습으로 <나토의태평양화>로 심화중이란 의미다.

그런만큼 인태사령관을 포함해 주<한>미대사, 주<한>미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태평양함대사령관, 태평양해병대사령관등 <나토의태평양화>를 추진하는 주요인물들이 대거 참여했다. 희대의 친미꼭두각시는 상전이 시키는대로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광대짓을 한 뒤 워싱턴으로 날아가 또다른 퍼포먼스를 보인다. 총선참패이후 지지율급락과 특검·탄핵의 공포에 떠는 윤석열이 전쟁외에 다른 출로를 찾을수 없는것은 당연하다. 과거 이승만이 그랬던것처럼.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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