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14일  성명 <5.18정신 계승하여 끝내자 박근혜!>를 발표했다.


코리아연대는 <세월이 가도 학살자 전두환이 저지른 살육만행은 절대 없어질 수 없다>고 하면서 <민정당(민주정의당)-민자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이어진 역사는 독재자의 이름만 바뀌었을 뿐, 세상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명은 <천문학적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가 세월호사건·메르스사건의 참사를 일으키고 경제위기로 민생을 파탄시키며 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종미사대에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며 북침핵전쟁의 먹구름을 몰고온 것도 박근혜다운 일이다. 그런 박근혜이기에 미군의 탄저균실험에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민중의 정당한 요구에는 살인적인 폭력진압으로 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누가 보아도 5월광주는 현재진행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소야대국회라고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며 박근혜가 아무리 궁지에 몰렸다고 해도 스스로 물러나는 법은 없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선거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하면서 <<식물정부>상태에 있지만 박근혜<정부>를 끝장내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투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어제의 전두환이 오늘의 박근혜이다. 민중학살·민주주의파괴·민생도탄·남북관계파탄의 주범인 박근혜를 끝내는 것이야말로 5월정신의 계승>이라고 강조했다.


5.18정신 계승하여 끝내자 박근혜!


잊을 수 없는 5월


세월이 가도 학살자 전두환이 저지른 살육만행은 절대 없어질 수 없다. 작전명 <화려한 휴가>에 따라 야수적인 공수부대가 어린아이와 임신부·학생·노인 가리지 않고 무참히 살해한 5월의 광주는 도륙의 현장이었다. 가정집까지 쳐들어가 무고한 시민들을 구타하고 맨몸시위대를 향해 화염방사기를 발사하기도 했다. 계엄군에 의해 숨진 최미애씨가 임신8개월이었다는 사실은 당시의 참사를 단적으로 대변한다. 외신은 <피의 목욕탕>, <죽음의 도시>로 광주를 묘사했다. 광주시민이라는 이유로 학살당하고 행방불명된 숫자가 2000여명에 달한다. 1000여명의 육사생도를 끌어모아 5.16군사쿠데타지지시위를 하며 박정희의 총애를 받고 보안사령관이 된 전두환은 5.17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하였고 그에 항거한 광주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학살주범 전두환이 <발포를 명령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회고록출판은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민정당(민주정의당)-민자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이어진 역사는 독재자의 이름만 바뀌었을 뿐, 세상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살아남은 자 할 말이 없다>


천문학적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가 세월호사건·메르스사건의 참사를 일으키고 경제위기로 민생을 파탄시키며 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종미사대에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며 북침핵전쟁의 먹구름을 몰고온 것도 박근혜다운 일이다. 그런 박근혜이기에 미군의 탄저균실험에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민중의 정당한 요구에는 살인적인 폭력진압으로 답하는 것은 당연하다. 36년전 전두환의 5.17군사쿠데타에 맞서 싸웠던 5.18유공자 백남기농민은 <살아남은 자 할 말이 없다>며 보상신청을 거부하고 한생을 농민운동과 민주주의를 위해 바쳤다. 바로 그 백남기농민이 박근혜의 폭정에 맞서 민중총궐기에 나섰다가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다. 5.18 당시 미군사령관이었던 위컴은 <남코리아민중은 누가 지도자가 되든 복종하는 들쥐와 같다>며 우리민중의 자존심을 짓뭉갰다. 그 미군이 지금도 점령군으로 주둔하며 탄저균-보툴리늄실험과 함께 매년 북침군사연습을 벌임으로써 이땅을 북침전쟁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누가 보아도 5월광주는 현재진행형이다.


선거로는 못바꾼다


민심은 천심이다. 4.13총선에서 민심은 박근혜를 사실상 끝장냈다. 박근혜지지율은 사상최저치인 20%대로 곤두박질쳤고 새누리당의 분열양상도 두드러졌다. 박근혜의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새누리당원로들까지 탈당하라고 외치고 어버이연합극우들도 침을 뱉고 돌아섰다. 그러나 여소야대국회라고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며 박근혜가 아무리 궁지에 몰렸다고 해도 스스로 물러나는 법은 없다. 역사가 증명하듯이 선거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식물정부>상태에 있지만 박근혜<정부>를 끝장내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투쟁이 필요하다.


청와대를 향하여 앞으로!


80년 5월 금남로에 섰던 백남기농민은 35년이 지나 광화문에 섰다. 도청사수를 위해 싸웠던 그는 청와대로 나아가기 위해 밧줄을 잡았다. 광주민중이 36년전 전두환에 맞서 항쟁의 마당에 떨쳐나섰던 것처럼 지금 우리는 박근혜에 맞서 항쟁에 떨쳐나서야 한다. 어제의 전두환이 오늘의 박근혜이다. 민중학살·민주주의파괴·민생도탄·남북관계파탄의 주범인 박근혜를 끝내는 것이야말로 5월정신의 계승이다. 오늘의 금남로인 광화문에 모여 오늘의 전남도청인 청와대로 전진하여야 한다. 광주시민들은 신군부의 본격적인 전국계엄령확대에도 불구하고 결코 패배감에 사로잡히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를 기억해 주십시오>라는 27일의 외침을 절대 잊지말자.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기꺼이 한몸 바쳐 역사의 대하가 굽이치게 만들었다. 광주항쟁정신을 계승하여 이땅위에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 박근혜를 끝장내고 참다운 민주정부를 수립하자. 박근혜의 배후조종세력인 미군을 탄저균과 함께 이땅에서 내몰자. 오직 투쟁만이 살길이다. 모든 민중이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앞당기자!


박근혜는 오늘의 전두환이다. 끝내자 박근혜! 

광주항쟁 계승하여 박근혜<정부> 끝장내자!

5.18주범 미군은 탄저균 가지고 이땅을 떠나라! 

민중총궐기로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앞당기자!


2016년 5월14일

21세기레지스탕스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