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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연대 동시다발1인시위 112일차

코리아연대 <박근혜퇴진! 미군철수!> 동시다발1인시위 112일차

11일, 코리아연대의 <이상훈·김혜영·이미숙 석방, 박근혜폭압<정권> 퇴진, 주남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동시다발 1인시위투쟁이 112일째 접어들었다.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미대사관앞, 서울구치소앞 등 2곳에서 1인시위투쟁을 전개했다.

한편 경찰이 미대사관을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아 비난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종로서경찰서가 미대사관앞1인시위자리에 <폴리스라인> 뿐만아니라, 가시압정까지 설치하며 평화적으로 1인시위하는 시민을 차도로 내몰았다.

코리아연대회원은 <평화적으로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할뿐>이라며 <우리가 장갑차로 돌격하는 것도 아니고 대인로켓탄을 쏘는 것도 아닌데 바리게이트에 가시압정까지 이건 도를 넘어섰다.>고 강력반발했다.

결국 코리아연대회원은 인도가 아닌 차도로 내몰렸지만 굴함없이 1인시위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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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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