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리창중총리가 뉴질랜드에 방문했다.
리창은 크리스토퍼럭슨뉴질랜드총리와의 회담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무역과 투자에 관한 협력확대가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며 중은 앞으로 10년안에 수출액을 2배로 늘리기 위한 뉴질랜드의 노력에 동참할 준비가 돼있다고 전했다.
럭슨은 리창과 논의한 경제관계에 대해 이는 약380억뉴질랜드달러에 달하는 상호교역에 관한 것으로 양국국민들에게 이익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은 뉴질랜드인들의 중무비자여행을 연장하고 뉴질랜드는 자국내 중<공자학원>을 통한 중국어와 문화교류 등을 지원할 것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