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미대사관과 청와대, 종로서는 경거망동하지 말라>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16일 <미대사관과 청와대, 종로서는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미대사관은 역사적으로 있어온 모든 군사쿠데타와 대선부정, 남북대결책동, 북침군사연습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이땅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며 <그래서 도둑이 제발 저리듯이 코리아연대의 조용한 1인시위조차 가혹하게 탄압하는 것이고 평화적인 반미시위에도 두려워 떠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코리아연대가 지난 7월 4일 4가지 요구사항을 내걸로 4가지 투쟁을 선포했지만, 모두 철두철미 평화적인 방식으로 일관했다. 오직 이 사회의 <성역 중의 성역>인 미대사관을 향해 민심을 담아 할말을 하며 당당히 나아갔을 뿐>이라면서 <허나 미대사관의 조종을 받는 청와대, 그 청와대의 하수인인 종로서는 시종일관 가혹한 탄압으로만 나왔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초보적 자유인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유린하고 집단성추행을 벌이는 종로서와 그 배후의 청와대, 미대사관을 향해 코리아연대는 정의로운 투쟁을 결코 멈출 수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계속해서 <첫째, 만약 종로서가 이후에도 촬영자를 연행하고 여성시위자를 성추행한다면 미대사관을 향한 평화적인 반미시위의 도수를 결정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다. 그 실천적 조치의 범위안에는 미대사관진입이 포함될 것>이라며 <둘째, 종로서가 당장 1인시위자리에 매어놓은 폴리스라인을 해제하고 우스꽝스러운 훼방책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1인시위의 도수 또한 비상히 높아지며 때로 철야도 불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미대사관과 청와대, 종로서는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 코리아연대의 집회·시위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라 !

이 사회에 표현의 자유가 있는가. 말로는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데 실제 무슨 자유가 있고 민주주의가 있는가. 표현의 자유가 있기는 있다, 손톱만큼! 이 자유를 누리려면 이 손톱위에서 엄지발가락으로 서는 발레리나의 고난도 예술적 기교가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연대는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표현에서 이 손톱만큼의 합법성도 소중히 여기고 그에 충실하였다. 결과는 어떠한가.

결국 코리아연대회원들은 지난 1년간 합법적으로 1인시위를 하던 인도에서 차도로 쫓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자리는 무슨 봉을 보호하는 해괴한 폴리스라인이 쳐지더니 심지어 차량돌진방지용쇠침들까지 놓여졌다. 도대체 누가 이곳을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하겠는가. 이렇게 해서 지난 1년간 허용되던 손톱만큼의 표현의 자유마저 철저히 유린되었다. 종로서경찰들이 확인해주는대로 이 모든 황당하고 악랄한 조치의 배후에는 미대사관이 있다는데 우리는 특별히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우리가 늘 <청와대의 상전 미대사관>이라고 주장하던 사실이 또다시 입증되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미대사관은 역사적으로 있어온 모든 군사쿠데타와 대선부정, 남북대결책동, 북침군사연습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이땅의 실질적인 지배자이다. 군사와 경제의 명맥을 장악한데 기초해 정치적으로 청와대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곳이다. 그래서 도둑이 제발 저리듯이 코리아연대의 조용한 1인시위조차 이처럼 가혹하게 탄압하는 것이고 평화적인 반미시위에도 저리 두려워 떠는 것이다.

코리아연대가 지난 7월 4일 4가지요구사항을 내걸고 4가지투쟁을 선포하였지만 모두 철두철미 평화적인 방식으로 일관하였다. 오직 이 사회의 <성역 중의 성역>인 미대사관을 향해 민심을 담아 할말을 하며 당당히 나아갔을 뿐이다. 이는 당연히 헌법이 보장한 집회·시위의 자유로 보호되어야 한다. 허나 미대사관의 조종을 받는 청와대, 그 청와대의 하수인인 종로서는 시종일관 가혹한 탄압으로만 나왔다.

심지어 지난 9월8일 9차때는 촬영하는 두 여기자와 그 차의 운전자까지 연행·구금하였다. 이는 지난 7월27일 6차때 남성·여성 두명의 촬영자를 연행한 데 이은 파쇼적 폭거이다. 도대체 이 지구상에 시위를 촬영한다고 잡아가는 나라가 어디 있으며 나아가 촬영기자를 구금하는 곳이 어디 있는가. 종로서는 이미 5월16일 청와대앞시위를 촬영하던 여기자를 연행·구금했던 곳이니 한마디로 상습적인 파쇼적 폭압기관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여성시위자들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집단적으로 성추행하는 만행도 이제는 아예 노골적으로 매번 어김없이 벌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의 초보적 자유인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유린하고 집단성추행을 벌이는 종로서와 그 배후의 청와대, 미대사관을 향해 코리아연대는 정의로운 투쟁을 결코 멈출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코리아연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힌다.

첫째, 만약 종로서가 이후에도 촬영자를 연행하고 여성시위자를 성추행한다면 코리아연대는 미대사관을 향한 평화적인 반미시위의 도수를 결정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다. 그 실천적 조치의 범위안에는 미대사관진입이 포함될 것이다. 한마디로 선택사항이 필수사항이 되고 그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다. 둘째, 종로서가 당장 1인시위자리에 매어놓은 폴리스라인을 해제하고 우스꽝스러운 훼방책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1인시위의 도수 또한 비상히 높아지며 때로 철야도 불사할 것이다.

코리아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미대사관·청와대·종로서는 어리석은 공안탄압과 야수적인 폭력만행을 중단하라. 그리고 박근혜는 당장 물러나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이것이 민심이다.

2015년 9월16일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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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