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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확전에 광분하는 침략세력들

나토가입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등 침략무력을 대거 투입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본토타격을 부추기고 있다. 6일 프랑스 마크홍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미라지2000전투기를 지원하고 여름부터 조종사를 훈련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년 3월말 프랑스언론은 이미 이해 2월부터 프랑스공군기지 2곳에서 우크라이나조종사 약 30명이 훈련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미라지투입을 예고한바 있다. 스웨덴은 지난달 24일 3년간 총 750억스웨덴크로나규모의 군사지원을 결정했는데 그 가운데 ASC890조기경보기가 포함됐다. 그외 네덜란드·덴마크·노르웨이·벨기에를 합쳐 전투기 113대지원이 확정됐다. 앞서 우크라이나신나치 젤렌스키는 120~130대의 서방전투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서방침략무기들은 러본토공격을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투입됐다. 5월30일 미<대통령> 바이든이 러본토의 러시아군목표물을 공격하는데 자국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 우크라이나군은 곧바로 미국산 하이마스로켓트를 이용해 러본토를 침략했다. 이후 영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 등 나토가입국들도 미국과 같은 방침을 내놨고 이에 우크라이나신나치당국은 서방침략무기를 이용한 러본토공격을 본격화하고 있다. 9일 영국의 한매체는 우크라이나공군이 러서부 벨고로드지역 러시아군지휘거점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우크라이나공군이 싣고 간 포탄이 러본토목표물에 투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러입장에서 새로운 확전으로 여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가 행동에 나서고 있다. 11일 러시아 카잔핵추진잠수함과 고르시코프호위함이 대서양횡단 중에 미사일공격훈련을 전개했다. 러국방부는 이번 훈련에 600km 떨어진 해상목표물을 타격하는 컴퓨터모의훈련이 포함됐다고 언급했다. 훈련을 마친 러군함은 17일까지 미국에서 불과 180km 떨어진 쿠바에 머물 예정이다. 같은날 러시아·벨라루스군은 전술핵무기훈련 2단계에 돌입했다. 공개된 훈련영상에는 핵탄두탑재 가능한 이스칸데르단거리탄도미사일체계, 극초음속미사일탑재가능 전투기·전략폭격기 등이 등장했다. 앞서 6일 푸틴러대통령은 <미국과 그 동맹국에는 비대칭적으로 보복을 고려>, <왜 러시아는 다른 민감한 지역에 그러한 무기를 공급할 권리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언급했다.

주지하다시피 우크라이나전도발과 동유럽확전은 미·서방제국주의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은 2014년 마이단쿠데타로부터 시작됐다. 미·서방을 배후에 둔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은 쿠데타로 친러정권을 전복한 뒤 8년간 돈바스침략을 감행했고 2022년 1월 젤렌스키는 서방무기를 이용한 돈바스전쟁을 예고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은 대러침략군사동맹 나토의 동진을 막는 동시에 신나치척결·주민보호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우크라이나전의 성격이 반제반파쇼전쟁이자 예방전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반적 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하며 <신냉전>체계를 조작해 반제자주세력을 타격하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음모는 반드시 분쇄될 수밖에 없다. 핵·미사일강국들이 중심이 된 반제자주세력에 의해 제국주의세력은 반드시 격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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