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C
Seoul
2024년6월23일 일요일 4:02:58
Home일반・기획・특집통일 날마다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인다

[노동신문] 날마다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인다

10일 노동신문은 〈당결정관철이자 국력제고, 국익수호, 국위선양이다〉,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전열에서 기간공업부문이 기세차게 내달린다〉, 〈세기적변혁, 이제는 평범한 일처럼 되였다〉, 〈날마다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인다〉, 〈민심의 격류-〈경애하는 원수님,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강선의 본때를!〉, 〈아직 멀었다〉, 〈높은 실력으로 새겨가는 복무의 자욱〉, 〈이들처럼 예술의 대중화실현에 품을 넣자〉, 〈고마운 제도가 안겨주는 노동의 기쁨〉, 〈미국회는 인간백정을 찬미하는 무대인가〉, 〈미국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 감행〉, 〈일본시민단체 미군기지이설공사를 중지할것을 요구〉, 〈실업자수 증가〉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결정관철이자 국력제고, 국익수호, 국위선양이다

오늘 이 땅우에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성과들이 다연발적으로 일어나는 거창한 전변의 새 역사,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위, 국격이 누리에 떨쳐지는 위대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세계도 놀라고 우리자신도 놀라운 기적의 년대, 전면적국가부흥의 일대 전성기는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강인한 분발과 과감한 노력으로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눈부신 실체로 전환시켜나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관철함으로써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사를 보다 확실하고 변혁적인 성과들로 이어나가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노동당의 영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당결정의 철저한 집행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위력, 비약적인 상승과 무궁한 번영이 있다는것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발전행로가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우리 당이 채택한 모든 결정들이 드팀없이 실행되고 그 과학성과 정당성이 실천으로 증명될 때마다 우리 국가는 첩첩히 막아서는 난국을 뚫고 역사의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 장장 75년을 경과한 우리 공화국의 장성발전사는 당의 결정, 지시가 빛나게 관철되여온 성스러운 여정이다.

우리 당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안아올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토의결정하였다. 얼마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에서는 올해 국가사업방향과 제반 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6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여기에는 올해에 반드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함으로써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짓고 나아가서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줄기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깃들어있다. 당결정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결사관철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국가의 전면적발전이 있고 국력제고와 국익수호, 국위선양이 있다.

당결정관철이자 우리 국가의 정치군사적위력의 비상한 증대이다.

국가의 지위와 영향력은 영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이 아니라 해당 나라의 정치사상적힘과 군사적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국력에서 기본은 정치군사적위력이며 그 부단한 증대에 국가의 존엄도, 강국의 위상도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지난 시기의 투쟁과 우리 힘에 대한 명확한 분석에 기초하여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였다.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을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철저히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며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을 견결히 수호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공세적으로, 책략적으로 강하게 전개할데 대한 문제, 전군이 당의 군건설방향과 총노선을 견결히 틀어쥐고 사상과 신념의 강군육성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서와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당의 결정들은 공화국의 종합적국력을 급속히 제고하고 나라의 존엄과 이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국가의 위상을 만방에 떨칠수 있게 한 지침이다.

오늘 국가발전과 번영의 앞길을 뚜렷이 명시해주는 우리 당의 과학적인 지침에 의하여 공화국의 지위와 영향력은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다.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일심단결의 강국, 적대세력들을 압복할수 있는 최강의 힘을 끊임없이 증대시켜 만년대계의 안전담보를 구축함으로써 국가의 절대적지위를 세계에 명백히 각인시킨 명실상부한 군사강국, 이것이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다.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의 정치군사진지를 불패의 보루로 더욱 튼튼히 다짐으로써 나라의 존엄과 이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국력과 국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지금 우리 인민은 사회전반이 하나의 사상으로 결속되지 못한 결과 자그마한 정치파동에도 국정이 흔들리고 정치적자주권을 지킬 힘이 부족한탓에 국가의 이익이 무참히 짓밟히는 일부 나라들의 비극적사태를 목격하면서 정치군사력강화를 위해 우리 당이 채택한 모든 결정들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고있으며 당결정들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일심단결을 존립의 초석, 원동력으로 하고 최강의 군력에 의거한 강국건설의 진로를 밝혀주는 우리 당의 지침이 있고 그 관철에 사활을 걸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집행해나가는 충직하고 애국적인 인민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은 부단히 장성강화되고 국가의 안전이익은 신성불가침이며 조국의 위용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당결정관철이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의 획기적전환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나라의 근본인 인민들의 생활이 향상될수록 국가사회제도의 공고성과 위력이 더 힘있게 과시되게 된다.

경제전선은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전선이며 국가의 높은 존엄과 자주적발전은 강력하고 현대적인 자립경제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현시기 우리 당은 국가경제의 상승추이를 계속 고조시켜 나라의 경제전반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는것을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였다. 경제사업에서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을 특별히 중시하고 혁신적으로 구현할데 대한 문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장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끝낼데 대한 문제, 12개 중요고지를 계속 내세우고 여기에 힘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당결정들에는 우리의 힘과 지혜, 분투로써 국가경제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는 옳바른 방향과 전진비약의 해법들이 밝혀져있다.

과학적인 지침은 실천에서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발휘하게 된다. 지금 당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훌륭한 결실로 전환시키기 위한 투쟁속에서 국가경제의 명맥을 살리고 목적지향적인 경제발전을 견인하는데서 속살이 진 성과들이 이룩되고 증폭되여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과 위력은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지난해 알곡생산목표를 비롯하여 12개 중요고지가 성과적으로 점령되고 전진발전의 확고한 발판이 마련된것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당 투쟁강령의 성공적실행에 경제발전도, 국력상승과 강국의 위상도 있다는것이 당결정관철의 나날에 우리 인민이 더 깊이 체득한 철리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국력제고, 국익수호, 국위선양은 곧 인민의 복리증진이다. 오늘 우리 당은 준엄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우리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고 그들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국가의 근본이익, 권위와 관련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잇닿아있는 중대한 정치적과제로 내세우고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수도에 인민의 이상거리, 사회주의번화가들이 년년이 솟아오르고 농촌살림집건설과 병행하여 지방공업공장건설이 박력있게 추진되며 아이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이 정상공급되는 등 우리 당이 토의결정한 문제들이 하나둘 현실로 전환되는 속에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 우리 인민의 존엄과 자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다.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 인민의 기쁨넘친 모습을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영상으로 내세우고 전면적으로 꽃피우기 위한 당의 결정들이 완벽하게 관철될 때 우리 조국은 머지않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고 부유한 공산주의이상향으로 전변될것이다.

당결정관철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실현이다.

주체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에 혁명과 건설의 끊임없는 전진발전이 있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진군해온 지난 10여년간은 당중앙의 시간표대로 우리의 국력이 증대되고 국익이 수호되며 국위가 선양된 격동의 나날이였다. 난관은 무수하고 수행해야 할 과제는 방대하였지만 당중앙이 구상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어느것이나 다 훌륭한 실체로 전변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짧은 기간에 자위의 물리적수단들을 빠진것이 없게, 부족한것이 없게 완벽히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한 경이적인 현실, 우리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 영용성을 입증하는 경제건설성과들과 건설의 대번영기 등은 발전된 나라들에서도 엄두를 낼수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전대미문의 국난속에서 우리 인민은 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수자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성공작들을 연이어 떠올릴수 있었다.

우리 당의 결정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구현이고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히 실현하기 위한 실천강령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책정명시한 결정들을 반드시 혁혁한 성공과 빛나는 승리로 이어놓음으로써 우리 국가의 도도한 위세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우리앞에 나서고있다. 우리 당이 책정한 결정들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사업이며 인민대중자신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집행해야 할 지상의 혁명과업이다. 전체 인민이 당결정관철을 사활적인 요구로, 본연의 사명으로 간주하고 조선혁명특유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총분출시켜 결점없이 변혁으로 펼쳐놓을 때 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은 끊임없이 상승확대되고 공화국의 존위와 명성은 세계에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배의 용기와 기세찬 분투로 우리 당의 결정들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함으로써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부국강병대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다.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전열에서 기간공업부문이

기세차게 내달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수행하는데서 기간공업부문이 응당 계속 기치를 들고 인민경제전반을 견인하여야 하겠습니다.〉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과감한 연속공격전으로 경제전반에 비약의 숨결을 더해주며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전열에서 확신성있게 내달리고있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억척으로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지켜선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기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금속공업부문의 강철전사들이 선두에 섰다.

조업이래 일 주체철생산에서 최고실적을 기록한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6월에 들어와서도 주체화, 현대화의 위력을 과시하며 일별 철강재생산성과를 부단히 증폭시켜나가고있다.

김철의 노동계급은 지금까지 산소열법용광로와 산소분리기들을 운영하는 과정에 터득한 경험에 토대하여 원료, 연료의 적실한 배합비율을 찾아내고 산소열법용광로들의 운영기술을 부단히 향상시키는 등 주체철생산을 최고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용광로1, 2직장사이에 사회주의경쟁이 맹렬히 벌어지는 속에 쇠물생산실적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의 노동자, 기술자들은 생산과정에 창조된 좋은 기술과 경험을 공유, 이전하고 교대별, 직장별사회주의경쟁을 적극화하면서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부어내기 위해 뛰고 또 뛰고있다.

2차례의 5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박토처리, 철광석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조한 기세드높이 또 한차례의 50만산대발파준비를 빈틈없이 갖춘 무산광산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자력갱생, 견인불발하며 철정광생산을 부쩍 늘이고있다.

은률광산, 흥남전극공장을 비롯하여 각지 철광석과 내화물, 전극, 합금철생산단위들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도 철의 기지들에 약동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용솟음치고있다.

지난 1.4분기간 비료생산실적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0%이상으로 장성시킨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노동자, 기술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실속있게 하고 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끌어올려 비료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의 비료생산자들도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면서 원료장입으로부터 제품출하에 이르는 공정마다에서 실수율을 보다 향상시키고있다.

순천화학연합기업소, 원산화학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자체의 기술력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설비들의 기술개조,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쳐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각종 화학제품생산에서 성과를 올리고있다.

연대적,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12개 중요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자신만만한 배심을 안고 연대적,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일으켜나가는 전력공업부문 노동계급의 투쟁기세도 좋다.

각지 화력, 수력발전소들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발전기들의 기술적특성과 물량에 따르는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면서 고수위, 고효율운전을 보장하고있다. 특히 굴지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은 정비보강목표를 착실하게 수행하면서도 조작공모의실습장을 훌륭하게 꾸려놓고 그를 통해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높이고있다. 하여 보이라가동대수와 가동일수를 늘임으로써 전력증산에서 전진의 보폭을 큼직하게 내짚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석탄공업부문의 노동계급도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더 많은 석탄을 캐내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석탄생산실적을 부쩍 끌어올리며 기세좋게 전진하고있는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를 비롯한 석탄공업부문의 탄광들에서는 과학연구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앞선 발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새 세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를 계속 지펴올리고있다. 또한 자체실정에 맞는 채탄방법들을 도입하고 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의 여러 기계제작단위에서는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을 결속한 기세드높이 연대적,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룡성기계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선구자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갈 혁명적열의밑에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여러 단위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들은 지난 몇달동안에 수십대에 달하는 능력이 큰 압축기들을 생산한데 만족하지 않고 연소모형에 의한 주조방법으로 각종 주물품생산량을 늘이며 부속품, 부분품가공과 대상설비조립속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대상설비생산량이 종전보다 훨씬 늘어난데 맞게 질제고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원료, 자재보장을 선행시켜 대상설비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특히 라남탄광기계공장의 노동계급은 선진적인 지구, 장비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단위별, 교대별로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얼마전 또다시 성능이 좋은 300hp권양기를 생산하여 탄광에 보내주었다.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도 공정마다에서 실수율을 끌어올릴수 있는 적실한 방안들을 찾아 실천에 옮기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당이 제시한 통나무생산목표점령에서 실제적인 결실을 안아오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 함경북도림업관리국을 비롯한 각 도림업관리국들에서는 겨울철통나무생산에서 이룩된 성과를 계속 증폭시켜 림지조건에 맞는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연이어 받아들이면서 베여낸 통나무들을 신속히 운반하고있다. 하여 사이나르기, 마감나르기실적을 부쩍 끌어올리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전열에서 기세좋게 전진하는 기간공업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의 격앙된 투쟁열, 애국열, 경쟁열에 의해 경제전반에서는 새로운 혁신창조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위대한 조선노동당이 안아오는 사회주의농촌의 희한한 천지개벽

세기적변혁, 이제는 평범한 일처럼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드넓은 벌방과 저 멀리 심심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어디서나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빛나는 새시대를 맞이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인민의 마음 뜨겁게 달아있다.

어제는 강남군 장교농장에, 오늘은 배천군 역구도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

농촌마을들에서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을 처음 접하고 이런 희한한 일도 있는가고 놀라움과 환희를 금치 못하며 도시사람들까지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때도 이제는 지나간 일이 되였다. 해를 이어가며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매일같이 전해지는 농촌의 새집들이소식이 어느새 우리 생활의 예사로운 한 부분처럼 되였다.

허나 정녕 그것이 평범한 일인가. 노동당세상이 아니라면 과연 세상천지 그 어디에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에게 그처럼 멋진 새 살림집을 돈 한푼 받지 않고 지어주는 나라를 찾아볼수 있겠는가. 남들같으면 아마도 그것은 한생을 다 살고 대를 이어가면서도 도저히 꿈꾸지조차 못하는 일일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그날의 말씀이 지금도 들려오는듯싶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농촌주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그리고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당에서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둘러보면 지구상에 인민을 표방하지 않는 국가나 정당은 없다. 허나 실천에 있어서 그것이 한갖 설교나 유세에 지나지 않는것이 부지기수이다.

정녕 세상에 오직 한분이시다.

그 폭과 깊이, 열에 있어서 인민을 위한 정과 사랑이 이 세상 제일 강렬하고 위대한분이시기에 그 누구도 꿈에서조차 생각할수 없었고 그 실천에 대해서는 더욱 상상조차 할수 없는 어렵고도 방대한 사업을 구상하시고 실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 있어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결코 성실한 노력을 바치는 단순한 농민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마음쓰시며 품들여 키워주고 아껴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미더운 주인들이며 나라의 쌀독을 채우기 위해 사시절 눈비오고 바람세찬 농장벌에서 묵묵히 땅을 가꾸고 곡식을 자래우면서도 그 어떤 대가도 바란적 없는 애국자들이다.

이런 성실한 농업근로자들, 우리 농민들이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삶을 누리며 공산주의사회에도 남먼저 들어서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노고는 그 얼마이던가.

몸소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거세차게 벌어지는 농촌살림집건설의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과 관련한 수많은 가르치심과 과업을 주시고 몇천건이나 되는 각종 문건과 설계를 일일이, 세부적으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상과 이념을 글줄에 반영하기는 쉬워도 그것은 결코 자연적인 그 어떤 힘이나 흐르는 시간이 절로 해결해주는것이 아니며 반드시 정확한 투쟁방침과 옳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혁명적인 결단을 내리고 대담한 실천행동으로 옮길 때라야 비로소 쟁취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결코 모든것이 풍족해서도 아니였다. 오히려 최악의 난관이 앞을 막아나선 준엄한 시기였다.

그러나 아무리 난관이 겹쌓인다 해도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 역사를 써나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강령적지침을 처음 받아안던 그때까지만 하여도 그 승리를 신념으로 그려보던 우리 인민이 지금은 해마다 아니 달마다, 날마다 접하는 새집들이소식에서 사회주의강국이 결코 먼 내일의 이상이 아니라 현실로 되고있음을 다시금 똑똑히 절감하고있다.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변하는 농촌진흥의 위대한 새시대,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거창한 변혁을 온몸으로 체감하고있다는 긍지, 우리 당이 결심하면 그 어떤것도 무조건 현실로 된다는 신심과 낙관이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그들먹하게 차있다.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넓이에도 비기지 못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을 대대손손 전해가며 알곡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자!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을 일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온 나라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억센 신념이다.

이상의 높이이자 조국에 대한 사랑의 높이이며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이상과 목표를 높이 세우고 투쟁해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거창한 변혁의 전역, 창조와 번영의 전역들을 끝없이 펼치시며 정력적으로 영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은 확신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아래 우리 조국은 진보와 변혁에로의 큰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디디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는 보다 휘황하고 눈부신 현실로 펼쳐질것이라는것을.



위대한 조선노동당이 안아오는 사회주의농촌의 희한한 천지개벽

날마다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노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우리 당이 펼친 새시대 농촌진흥의 웅대한 설계도가 현실로 꽃펴나 농촌의 면모가 근본적으로 일신되고있다. 사회주의농촌에서 매일같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에 온 나라가 흥성이고 농업근로자들의 감격에 넘친 모습과 더불어 누구나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가슴적시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당의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현재까지 현대적이고 호화로운 새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선 농장수는 수백개이며 그 세대수는 4만 4천여세대에 달한다.

올해 상반년기간에만 하여도 60여개의 농장들에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였는데 그 세대수만 하여도 18000여세대나 된다.

이미 완공된 농촌살림집들과 건설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선 대상들, 지금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는 대상들까지 다 합치면 그 수가 전국적으로 무려 11만 3700여세대에 달한다.

참으로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는 기록적인 수자이다.

애로와 난관이 의연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여있고 경제와 국방 등 여러 분야의 대변혁들을 동시에 추진하는 속에서, 수도 평양과 검덕지구를 비롯한 대건설전역들에서 경이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처럼 거창한 건설성과를 달성하고있다는 사실은 우리들자신으로서도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농촌살림집건설이 더욱 본격화되는 속에 살림집형태들도 나날이 새로와지고있는 사실 또한 만사람의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해안지대와 벌방지대, 산간지대를 비롯하여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다양하고 이채로운 농촌살림집들이 방방곡곡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우리 농촌의 모습이 끝없이 달라지고있다.

하기에 사람들 누구나 새라새롭게 일떠서는 새 농촌살림집들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경루동이 나날이 늘어난다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합리적인 시공공법들이 속속 창조되여 전국에 일반화되는 과정에 자재를 극력 절약하면서도 건설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지름길이 열리고있으며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속에 수많은 건재생산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서고있다.

건설장비와 기공구를 그쯘히 갖추고 풍부한 농촌살림집건설경험을 쌓은 실력있고 힘있는 건설역량이 각지에 편성되고있으며 지역의 특성에 맞게 원림조성사업과 공동축사를 합리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척되고있다.

앞으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더 힘차게 떠밀고나갈수 있는 이 모든 물질기술적토대와 강력한 설계 및 시공역량의 준비는 우리 나라 농촌에 도래한 세기적변혁의 밝은 전도와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농촌혁명강령을 완전무결하게 실행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비상히 강화되는 속에 휘황한 내일에 대한 농업근로자들의 신심이 나날이 높아지고있는 사실은 또 얼마나 가슴뿌듯한것인가.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온갖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 많은 애로와 난관이 겹쌓여있는 속에서도 농촌진흥의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지고있는 이 자랑스러운 현실은 위대한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역사의 기적이다.

온 나라에 거세차게 타오른 농촌혁명의 불길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게 될것이며 우리는 앞으로 더욱 놀라운 수자, 더 기적적인 현실들을 끊임없이 접하게 될것이다.



위대한 조선노동당이 안아오는 사회주의농촌의 희한한 천지개벽

민심의 격류경애하는 원수님, 고맙습니다!

새집들이!

기쁨과 행복의 대명사와도 같은 정다운 이 부름이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참으로 가슴벅찬 세월이 흐르고있다.

사회주의전야 그 어디 가보아도 이제 머지않아 우리도 새집들이를 한다고, 다음해에는 우리 마을에 더 멋있는 살림집들이 일떠서게 된다는 기쁨넘친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새 소식을 찾아 천리길을 단숨에 달려가던 기자들과 촬영가들도 희한하고 황홀한 새 농촌마을들이 방방곡곡에서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놀라운 현실앞에서 어느곳부터 먼저 가야 할지, 어느 소식부터 먼저 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난감해하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흘러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이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신문지면과 TV화면에 매일 새 농촌마을들의 모습이 실릴 때마다 누구나 저도 모르게 하는 말이 있다. 참으로 희한하다. 지난해와 또 다르다. 지역마다, 지대마다 특색이 있고 한농장, 한마을에서도 집들이 다 형형색색이다. 정말 우리 농촌마을들은 날이 갈수록 더 황홀해진다. …

정말 그렇다. 1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이 113개 호동에 99가지 형식으로 일떠선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련포온실농장 마을에서 가슴벅차게 체감하였던 우리의 사회주의문명, 그것이 오늘은 온 나라 농촌마을 어디서나 안아볼수 있는 너무나 예사로운것으로 되고있다.

지역별, 지대별특성이 잘 살아나고 현대문명이 응축된 농촌살림집들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완성된 〈100가지 살림집도해집〉,

아마도 누구나 100가지 살림집들의 모습을 눈에 익히자고만 해도 헐치 않을것이다. 그런데 그 〈100가지 살림집도해집〉이 각각 해안지대, 벌방지대, 산간지대편으로 되여있으니 결국 이 땅에 일떠서는 농촌살림집은 그 형식만 해도 300가지라는 사실앞에서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그렇듯 멋진 살림집들이 제일 선참으로 일떠선 곳은 결코 도시에서 가까운 농촌들이 아니였다.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은 팔을 벌리면 잡힐듯한 산들이 사방 중중첩첩 치솟아있는 곳에 자리잡고있다. 이런 곳에도 새 농촌마을들이 일떠섰다. 앞에는 맑은 물 출렁이는 지신천이 흐르고 뒤에는 푸른 숲 우거진 명당자리에 자리잡은 마을도 멋있지만 자연기복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원림경관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곳의 토배기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 쑥대와 가라지가 무성하여 가라지마을로 불리우던 우리 고장에 이렇게 희한한 마을이 일떠설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젖어든다. 농촌살림집건설을 눈에 잘 뜨이지 않는 산골막바지농장, 제일 조건이 어려운 곳에서부터 시작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웅심깊은 사랑을 떠나 산골농장들에서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그 어디에서보다 더 높이 울려퍼지는 이 격동적인 현실을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으랴.

지난 5월에 새집들이를 한 황주군 순천리의 농장원들은 바깥에서 볼 때도 멋있지만 집안에 들어서면 더 희한하다고, 원래 살던 집보다 훨씬 넓은데다가 살림방도 여러칸이고 부엌과 세면장도 편리하게 꾸려져있으니 정말 행복의 별천지에 온것만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런 멋있는 집을 짓는데 우리가 흙 한삽 떴는가, 돈 한푼 냈는가. 사실 우린 이런 집이 값이 얼마인지조차 모른다. …

그들의 이야기를 되새겨볼수록 언제인가 본 신문기사의 내용이 생각난다.

어느한 나라에서 농촌살림집은 보통 ㎡당 수천US$로서 60여㎡짜리 살림집을 사려면 대략 40만~50만US$를 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가. 설계로부터 시공 그리고 원림녹화에 이르기까지 당과 국가에서 전적으로 맡아해주고있으니 이런 고마운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태천군 룡흥농장 제3작업반 반장 리경철동무의 일가에서는 그의 어머니와 네 자식 그리고 삼촌을 비롯한 무려 10세대가 새 살림집을 받았다. 올해의 뜻깊은 4월의 명절을 하루 앞두고 거의 모두가 한날한시에 새집들이를 하였는데 자기 집에 모여 명절을 쇠자고 저마다 양보하지 않는 유다른 싱갱이질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이런 일은 같은 작업반의 기술원 림경철동무와 농장원 량도선동무의 일가에서도 벌어졌다고 한다.

하거늘 어찌 이 땅에서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목소리가 가는 곳마다 높이 울려퍼지지 않을수 있으랴.

당의 은덕에 의해 천지개벽된 고향땅에 풍년낟가리를 높이 쌓아올리자.

누구나, 어디서나 이런 불같은 마음 안고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지난해에 새 살림집을 받은 청단군 신생농장 제9작업반 농장원 리관식동무의 가정에서는 10여정보의 저수확지를 스스로 맡아 농사를 지어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많은 양의 낟알을 나라에 바쳤다. 옹진군 대기농장에 가면 당의 은정 깃든 살림집에 다같이 새 보금자리를 폈으면 응당 보답의 길도 함께 걸어야 한다면서 어려워하는 작업반원들을 위해 진정을 기울이는 당세포비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금야군 사룡농장에 가면 지난날 농장일보다 제집일에 극성을 부리던 자신을 뉘우치고 오늘은 작업반의 맨 앞장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한 농장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진정 눈부시게 천지개벽된 농촌마을들에서 들을수 있는 이야기들은 각각이여도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속에서 울려나오는 격정의 목소리는 〈경애하는 원수님, 고맙습니다.〉 오직 그 하나뿐이다.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낙원으로 전변시켜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의 농촌마을들은 갈수록 희한해지고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갈수록 몰라보게 성장하고있으니 활화산마냥 날로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는 그 민심의 힘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전면적부흥의 길로 더 힘차게 노도쳐나아간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따라배우는 지상연단

천리마의 고향에 새시대의 천리마가 더 힘차게 나래치게!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의 지상토론중에서

다시한번 강선의 본때를!

새로운 시대정신의 봉화가 타오르도록 하여준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깊이 새기면서, 말과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중압감과 책임감을 놀라운 실천력으로 분출시켜 당결정관철의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한 룡성노동계급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인사를 보내면서 당보지상연단을 빌어 새로운 결의를 피력하고저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며 그 기본임무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입니다.〉

지난해 룡성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였을 때 몹시 흥분되고 격동되였다. 하여 룡성의 당사업경험을 깊이 연구해보았다. 그 과정에 참으로 귀중한 많은것을 배웠으며 새로운 결심과 확신이 더욱더 굳어졌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우리 당의 위대한 사상론을 만능의 보검으로 더 억세게 틀어쥐자. 우리 혁명이 시련을 뚫고 비약의 큰 산을 넘을 때마다 항상 맨 앞장에서 당을 보위해온 전통을 가진 강선노동계급의 충성심을 더욱 세차게 분출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박력있게 해나가자.5개년계획의 빛나는 완수를 위한 결정적인 투쟁에서 다시한번 강선의 본때를 힘있게 떨치자!

이런 든든한 배심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올해 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 과감히 나섰다.

우선 당위원회의 기능과 역할부터 더욱 강화해나가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30분동안 당의 방침을 학습하는것을 제도화하는 등 당위원회일군들부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치밀한 임무분담에 따라 생산현장에 침투한 당일군들이 실지 견인기적역할을 하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이와 함께 당일군들속에서 과학기술학습을 강화하여 그들이 현장에서 허공에 뜬 빈말로 일반적인 호소나 하고 자재인수원처럼 뛰여다닐것이 아니라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능동적으로 하면서 계획수행과정을 적극 떠밀어주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이렇게 당일군들부터 각성분발시키는 한편 연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이 자기 사업을 당위원회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입장에서 주동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갔다.

지난 2월 원료가 제대로 보장되지 못해 강철생산에 지장을 받게 되였을 때 자재보장을 맡은 일군들이 앉아서 우는소리만 할것이 아니라 연관단위로 달려나가 그곳 노동계급을 적극 불러일으키고 힘있게 떠밀어주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그렇게 하니 원료문제가 풀린것은 물론 일군들속에서 이번에 정말 좋은 체험을 했다, 당결정을 관철하자면 두팔걷고 나서서 뛰여야 하며 특히 네일내일 가리지 않고 분투해야 함을 절감했다는 좋은 반영까지 제기되였다.

이런 사업들을 전개하면서도 당위원회가 제일로 품을 넣은것은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현장정치사업이였다.

특히 야간경제선동을 중시하였다. 매일 22시부터 강철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에서 생산현장을 들었다놓는 힘있는 경제선동이 진행되였는데 여기에는 연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는 물론 구역안의 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까지 교대로 출연하였다. 물론 당위원회일군들부터가 그 앞장에 섰다.

이렇게 연합기업소는 물론 구역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의 고향사람들답게 새시대의 천리마정신을 따라배우는데서 앞장서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해나가니 그 실효가 정말 컸다.

지금 우리 연합기업소의 전체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룡성노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는데서 응당 천리마의 고향사람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하면서 철강재생산에서 연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다시한번 강선의 본때를 떨치자.

이런 불같은 의지를 일터에 글발로 써붙이지는 않았지만 이 하나의 열망으로 온 강선이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그런 속에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순별, 월별계획이 단 한번의 드팀도 없이 완수되고있으며 연합기업소의 생산능력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게 될 강철종합직장건설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뚜렷한 진전이 이룩되고있다.

정말이지 시대정신의 위력,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자각한 대중의 정신력이 어떤것인가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물론 아직 우리의 사업에서는 부족점이 더 많다. 그러나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비약의 나래로 삼고 당이 가리킨 강철고지를 향해 힘차게 솟구쳐오를 결심과 의지에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

해당 부문, 해당 단위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당조직들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더욱 깊이 새기고 룡성의 모범을 따라배워 천리마의 고향 강선에서 당정책관철의 시대적본보기를 기어이 창조하겠다. 우리 조국역사에 첫 천리마기수로 그 이름을 빛내인 강선의 전세대들이 우리를 지켜보고있음을 항상 자각하고 강선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새로운 혁신과 위훈에로 줄기차게 이끌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천리마구역(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선욱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따라배우는 지상연단

천리마의 고향에 새시대의 천리마가 더 힘차게 나래치게!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의 지상토론중에서

아직 멀었다

룡성노동계급이 중요대상설비제작과제를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수할수 있은것은 당의 뜻대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렸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모범을 따라배우는 과정에 우리 직장에서도 상반년기간 여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이 창안도입되였다.

올해초 박성훈동무를 비롯한 기술혁신조성원들이 전회기를 새로 제작설치하고 불비한 안내장치를 기술개조하여 평강생산공정을 확립함으로써 적지 않은 노력을 절약하면서 생산성은 1.2배로 높일수 있게 되였다.

그에 뒤질세라 로용철동무를 비롯한 직장의 노동자들모두가 생산과 정비보강사업에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안을 내놓기 위해 경쟁적으로 노력하였다. 자기 교대에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위해 분투하면서도 짬시간을 내여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학습하고 서로의 지혜를 합쳐 토론에 토론을 거듭하였다. 그런 속에 선재-소형복합생산공정에서 압연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수명을 늘이고 압연기의 가동률을 높이였으며 선재가스가열로 가스차단변의 기술개조가 실현되는 등 가치있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결과 직장은 상반년기간 매달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지금 선재압연공정에서만도 일평균 130%의 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

그러나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를 추켜든 룡성노동계급에 비해볼 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은 곧 우리의 힘과 과학기술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 투철한 자력갱생의 정신임을 자각하고 직장노동계급의 대중적기술혁신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겠다.

압연직장 책임기사 김광일



높은 실력으로 새겨가는 복무의 자욱

얼마전 우리는 보건부문의 한 노교수로부터 앞선 치료방법들을 탐구도입하기 위해 애쓰고있는 황해북도산원 의사 강혜영동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지방의 평범한 의사가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겠다는 높은 목표를 내걸고 새 치료방법들을 실천에 도입하여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증진시켰다는 사실이 우리로 하여금 취재길에 오르게 하였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료일군들은 인민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가져야 할뿐 아니라 자질이 높아야 합니다.〉

소문그대로 강혜영동무에게는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고있었다. 그는 도식적인 방법으로가 아니라 원인에 따르는 내분비학적인 치료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항생제요법이나 수술적방법에 의거하던 일부 질병들에 대해서도 내분비학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 성과를 거두고있었다.

시간이 흘러서야 우리는 그와 마주앉았다.

그가 선진치료방법을 탐구하게 된것은 몇해전부터였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문헌자료를 탐독하던 과정에 내분비장애와 관련한 질병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있는 새 치료방법에 대해 알게 되였다.

이에 대해 파고들수록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할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확신이 커지였다.

일단 목표가 설정되면 밤을 새워서라도 기어이 수행하고야마는 무서운 정열을 지닌 그는 필요한 자료들을 직심스럽게 탐독하기 시작하였다.

치료사업으로 바쁜 그에게 있어서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습득한다는것이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였다. 피로가 덧쌓일 때면 주저앉고싶었다. 허나 그런 순간이면 자기를 바라보는 환자들의 기대어린 눈빛에 단 한점의 그늘이라도 비끼지 않게 하려는 순결한 마음이 그를 일으켜세우군 하였다.

거듭되는 탐구속에 마침내 새로운 치료방법을 임상에 도입하게 되였으며 결과 많은 환자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줄수 있었다.

좋은 치료성과를 이룩한 그였지만 대답은 무척 소박하였다.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것은 의료일군의 본분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그는 자기를 성공의 길로 이끌어준 도산원일군들에 대하여 소개해줄것을 부탁하였다. 주저앉을세라, 나약해질세라 걸음걸음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미더운 일군들이 있어 치료사업과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것이다.

지난해 석사학위를 수여받은 강혜영동무는 현재 보건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국가과제수행의 한 성원이 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높은 실력으로 인민들의 건강을 담보해갈 불같은 지향을 안고.



이들처럼 예술의 대중화실현에 품을 넣자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군중문화예술활동정형을 놓고

군중문화예술활동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자기들의 노동과 생활을 소재로 하여 사람들을 교양하고 문화적소양과 예술성을 높이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하다면 당의 예술의 대중화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무엇을 중시할것인가.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군중문화예술활동정형을 놓고 이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예술의 대중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사회주의건설의 들끓는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가 힘있게 울려퍼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장에 대한 취재를 심화시켜나가는 과정에 우리는 이 단위가 당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예술활동에서 언제나 앞장서고있는 단위, 당의 방침이 새롭게 제시되고 어려운 투쟁과업이 나설 때면 북소리부터 먼저 울리는 단위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공장노동계급의 사상정신상태가 훌륭하게 반영되고 대중에게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며 비록 길지 않아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것이 바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예술소조공연에 대한 관중의 평가이다.

그 비결은 무엇보다먼저 현실이라는 비옥한 토양속에서 자기들이 보고 듣고 느낀것, 자기들의 생활을 그대로 무대우에 펼쳐보이기때문이며 노동생활자체가 혁명적낭만, 풍부한 정서로 일관되여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공장, 온 나라 어머니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있는 어머니공장이라고 값높이 불러주신 영예와 긍지를 둘도 없는 재부로 간직하고 사는 이들이다. 하기에 그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도 남다른것이며 바로 이러한 사상감정이 그대로 구현되여 당정책적대가 뚜렷하면서도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공연을 무대우에 펼칠수 있는것이다.

이들이 무대에 올린 대화시 〈사랑의 젖줄기〉는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애기젖가루를 긴급히 생산보장하여 인민들속에서 우리 원수님 만세, 노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였던 이야기를 감동깊게 펼쳐보이며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공장노동계급의 남다른 영예와 긍지를 노래하였다. 뿐만아니라 재담극 〈내가 반한 처녀〉에서는 설비의 100% 국산화를 목표로 내걸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나가는 과정에 맺어진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가 밝은 웃음속에 펼쳐지는가 하면 〈우리는 노동자부부〉, 〈새날의 청춘〉을 비롯한 혼성중창들에서는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보람찬 노동으로 삶을 빛내여가는 희열과 낭만이 흥겨운 선율을 타고 흘러나오기도 한다.

이 공장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그토록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은 또한 출연자들이 높은 예술적기량을 소유하고 두가지, 세가지 지어는 다섯가지의 악기까지도 능숙하게 다루는 말그대로 다재들이기때문이다.

이것은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항상 중시하며 여기에 응당한 힘을 넣고있는 공장당조직의 사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인재들을 콩나물을 길러먹듯이 품들여 키워야 하는것처럼 노동자들의 예술적재능도 품들여 키워주어야 한다는것이 이곳 일군들의 중요한 사업원칙이다.

애기젖가루직장에서 노동의 첫걸음을 떼였던 전룡범동무는 예술소조공연전반의 편곡과 금관악기연주에서 높은 기량을 소유하고있다. 하지만 전문가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는 그의 예술적재능은 결코 타고난것이 아니였다.

예술소조사업을 책임지고있는 최은주동무 역시 언제나 재청을 받는 가수인 동시에 손풍금과 어은금, 북, 장고, 기타를 비롯한 악기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연주가이기도 하다.

〈작은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며 항상 믿어주고 더 큰 일감을 맡겨준 일군들이 있어 저뿐 아니라 종업원들모두가 일터에서는 혁신자로, 무대우에서는 명배우로 떠받들리게 되였습니다.〉

꾸밈없는 그의 이야기가 말해주고있듯이 당조직에서는 노동자들의 예술적재능을 찾아내고 품들여가며 그들의 성장을 걸음걸음 이끌어주고있었다.

일군들이 이렇게 밑거름이 되여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떠밀어주고 이끌어줄 때 반드시 알찬 결실이 맺어지게 된다는것을 우리는 이 공장 예술소조원들의 성장과정을 놓고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오늘도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하나의 소원이 있다.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또다시 공장에 모시는 그날이 오면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려는 불같은 염원이고 열망이다.

그 소원을 언제나 안고있기에 이들은 지금도 보람찬 노동과 더불어 예술활동에 심혈을 깡그리 쏟아붓고있으며 들끓는 사회주의대건설의 주요전구들과 전야들에 달려나가 참신하고도 격동적인 경제선동으로 대중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고마운 제도가 안겨주는 노동의 기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며칠전 우리는 생산건물은 물론 문화후생시설에 이르기까지 어제날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완전히 일신된 평양제약공장을 찾았다.

수림화, 원림화, 공원화된 공장구내는 정말이지 휴양소에 들어서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수종이 좋은 여러가지 나무들이며 꽃관목들과 어울려 현대적으로 일떠선 고려약직장과 신약직장을 지나니 멋쟁이건물이 눈에 띄였다.

종업원들에게 기쁨과 낭만을 더해준다는 문화회관은 볼수록 희한하였다.

정양소와 편의봉사시설이 잇달아있고 체육경기와 군중문화예술활동도 진행할수 있게 다기능으로 꾸려진 이곳에서는 언제나 종업원들의 희열에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는 공장일군인 장명호동무의 말을 들으며 우리는 문화회관에 들어섰다.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현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꾸려져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일군은 여기에는 공장종업원들을 위하여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깃들어있다고 감격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공장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공장의 전변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일터에 모시였던 6년전의 그날이 떠오르군 합니다.〉

그날의 감격을 돌이켜보며 그는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공장의 현대화정형을 요해하시기 위하여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공장을 보다 훌륭히 현대화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앞으로 공장종업원들을 위한 체육 및 문화후생시설들도 잘 꾸려주어 그들의 생산열의를 부쩍 높여주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게 되여 공장에는 현대적인 생산건물들과 함께 문화회관이 번듯하게 일떠서게 되였으며 이제는 종업원들 누구나 하루일을 마치고는 의례히 이곳을 찾는것이 습관으로 되였다고 일군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이곳에서는 종업원들의 모임도 자주 열리고 여러 계기때마다 체육경기와 군중문화예술활동도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지난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직장별배구경기와 예술소품공연도 펼쳐져 흥성이였다고 말하였다.

문화회관에서만이 아니라 목욕탕과 이발실, 운동실 등 편의봉사시설과 정양소에서 누구나 마음껏 문화정서생활도 진행하고 몸도 튼튼히 단련한다고 이야기하는 그의 자랑은 끝이 없을상싶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우리는 편의봉사시설과 정양소를 돌아보았다.

운동실에서 탁구경기를 진행하고 여러가지 운동기재들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종업원들의 모습도 볼만 했지만 이발과 미용봉사를 받고 거울앞에서 자기들의 환해진 모습을 비쳐보는 사람들도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이발봉사를 받고나오던 한 종업원은 이곳에서 여러가지 운동기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고 목욕과 이발까지 하고나면 온몸이 거뜬하고 새힘이 용솟는다고 하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우리는 이곳에서 즐거운 정양생활에 대한 종업원들의 자랑도 들을수 있었다.

정양생활기간 찍은 사진을 사진첩의 맨 앞장에 붙여놓고 늘 들여다보군 한다는 신약직장의 혁신자처녀이며 끼마다 푸짐한 음식상을 받아안군 한 사실을 일기장에 남긴 포장재직장의 종업원…

만나는 종업원들마다 당의 뜨거운 사랑이 그 어디에나 스며있는 우리 공장의 문화후생시설들이 제일이라고, 질좋고 효능높은 의약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뜨거움에 젖어 이야기하였다.

종업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들이 누리는 오늘의 기쁨과 낭만이 그대로 내일의 혁신에로 이어질것이라는 생각에 우리의 마음도 즐거워졌다.

평양제약공장의 문화후생시설들에서 울려나오는 기쁨의 탄성, 즐거운 웃음소리…

정녕 그것은 노동계급을 높이 떠받들어주는 어머니 우리당,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떠나서는 순간도 생각할수 없는것이였다.



미국회는 인간백정을 찬미하는 무대인가

얼마전 미국회 상하원이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초청하였다. 상하원합동회의에서 연설하라는것이다. 네타냐후가 반색을 표시하며 초청을 〈기꺼이 수락〉하였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수립하기 위한 이스라엘정부의 구상〉을 소개해달라는것이기때문이다. 네타냐후는 이번 기회에 〈가자사태와 관련한 진실을 밝힐 계획〉이라고 떠들어댔다.

미국은 지금 무슨 판을 펼쳐놓으려 하는가.

네타냐후로 말하면 중동의 악명높은 살인마이다. 3만 6550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바로 이자의 명령으로 무참히 살해당하였다. 근 8만 3000명이 부상당하였다.

숱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비전투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유감스럽게도 비극적인 참사가 빚어졌다.〉라고 딴전을 피우는자가 네타냐후이다. 〈악어의 눈물〉조차도 흘리지 않는 랭혈한이다.

최근 이스라엘신문 〈예루살렘 포스트〉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이스라엘인의 70%가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있으며 58%가 네타냐후의 즉시사임을 주장하고있다. 즉 국내에서도 배격받는 인물이다.

이런자를 버젓이 초청하여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겠다고 하니 미국회는 살인마를 찬미하는 무대인가. 살육을 도락으로 삼는 인간백정에게서 살기띤 궤변밖에 더 나올것이 있겠는가.

네타냐후를 초청한 미국의 목적은 명백하다. 힘을 실어주기 위한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세계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였다. 인류의 한결같은 요구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국제사회는 준열히 규탄하고있다.

미국만이 여전히 이스라엘에 대한 비호두둔에 여념이 없다. 최근 전쟁범죄혐의로 네타냐후가 기소되자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언어도단〉이라고 하면서 반발하였다.

바로 그 직후에 이스라엘은 라파흐시에 대한 공습만행을 감행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 가자지대 북부의 쟈발리야피난민수용소에도 쳐들어가 약 3주일간 〈초토화〉작전을 벌려 많은 살림집과 건물에 불을 지르고 병원과 도로, 물공급시설 등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한 학교건물에 피난해있다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고 죽거나 부상을 입었다.

정세분석가들은 네타냐후가 〈전쟁을 통한 정권보존〉책략을 꾀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하수인을 비호하여 더욱 험악한 사태를 초래하고있는 미국에 대한 분노가 비발치고있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가자지대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옹호나 무기제공대신 화평을 주장해야 한다, 미국에는 마땅히 그러한 책임이 있을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바빠맞은 미국이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사전대책〉을 세울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미국의 알량한 〈압력〉은 결코 이스라엘에 영향을 줄수 없다. 이스라엘 헤브라이종합대학의 한 국제관계전문가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공급중단을 고려〉하고있는것은 단지 자기의 체면을 세우기 위한 일시적조치이며 두 나라사이의 군사관계는 깨뜨릴수 없다고 공언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웨브싸이트에 실린 글도 이스라엘관리들이 바이든의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있다고 까밝혔다.

사실상 미국은 무기제공을 중단하는 등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 생각이 꼬물만큼도 없다. 희세의 살인마를 국회합동회의에 초청하여 〈평화의 사도〉인양 춰올리려 하는것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앞에서는 중동평화에 대하여 운운하면서도 실지로는 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의 자막대기를 휘두르며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야말로 대량살육의 공범자, 사촉자이다.



미국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 감행

미국이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지난 6일 미공군은 캘리포니아주의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를 감행하였다. 앞서 4일에도 미국은 꼭같은 발사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는 국제사회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시민단체 미군기지이설공사를 중지할것을 요구

일본에서 한 시민단체가 최근 신문에 글을 발표하여 후덴마미공군기지의 이설공사를 중지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는 오끼나와현과 일본본토를 전쟁터로 만들고있는 당국을 비난하였다.

단체는 헤노꼬에서 추진하고있는 기지이설공사를 폭거로 낙인하고 당국이 현민들의 의사와 마음까지 매장할수는 없다고 하면서 이를 즉시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실업자수 증가

카나다에서 5월에 실업자수가 140만명에 이르렀다.

이것은 그 전달에 비해 2만 8000명 더 늘어난것으로 된다.

7일 이 나라 통계국은 지난해 4월부터 실업률이 증가추이를 보이고있다고 하면서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기가 더 어려워지고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