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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브릭스가입고려

외신에 따르면 하칸피단튀르키예외무장관이 튀르키예를 유럽연합 대신 브릭스에 가입하는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피단은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세계화센터에서 <튀르키예는 오랫동안 EU회원국이 되기를 기다려왔지만 수년동안 그블록의 일부회원국의 반대에 직면해왔다>며 <이제 통합을 위한 대안적 창구로 브릭스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단은 오는 10~11일 러시아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브릭스외무장관회의참석을 원한다며 여기서 자국의 기구가입을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왕이중국외교부장은 <중국은 경제, 무역, 에너지, 기반시설, 첨단기술, 디지털경제분야에서 튀르키예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드미트리페스코프러시아크렘린궁대변인 또한 튀르키예의 가입의사를 환영했다. 

세르게이라브로프러시아외무장관은 <경제공동체에 가입하는 유일한 조건은 국가주권의 평등이라는 핵심원칙에 기초해 일하겠다는 약속뿐>이라고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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