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대표작은 <베네수엘라의꽃>이다. 2000 독일 하노버국제박람회의 베네수엘라전시관으로 지어졌는데 건물에서 튀어나온 18m높이의 꽃으로 장식돼있다. 꽃잎은 날씨에 따라 개폐되고 내부는 베네수엘라의 생물다양성을 보여주는 화면으로 구성돼있다. 이 작품은 현재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돼있다. 비바스가 혁명정신을 오롯히 담아 창조한 작품은 우고차베스의 영묘인 <4원소의꽃>이다. 차베스의 서거 소식을 들은 비바스는 20분만에 스케치를 마치고 2일 만에 영묘건설을 끝마쳤다. 비바스는 <차베스는 꽃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영묘를 꾸리는 과정에서도 차베스가 꽃에서 쉬고있는 형상화가 잘 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꽃은 라틴아메리카의 번영을 상징하며 꽃앞의 불은 볼리바르의 이상을 구현한 불멸의 사상을 의미한다. 영묘에 쓰인 화강암은 차베스가 조국과 민중앞에 보여준 확고한 신념을, 석관을 둘러싼 샘은 차베스의 민중에 대한 끝없는 사랑 을 상징한다. 비바스가 베네수엘라의 혁명과 건설, 라틴아메리카의 통합과 평화·안정에 헌신한 삶에 최고의 경의를 표하며 만든 그 대표작품속에서 차베스는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있다.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4.25목1400-1700 <레조헤스> <아프리카50>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830-2230 졸리몸공연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4.26금1530-1830 <알제리전투>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900-2230 <그헝퓌와 작은승리, 파리코뮌에서 인민전선까지 총파업역사>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830-2230 졸리몸공연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4.27토1200-1450 <파업전야>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520-1900 <아름다운청년전태일>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930-2200 <라쏘시엘>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200-1730 코리아국제포럼1 <노동민생경제> / 철도회관1830-2230 졸리몸공연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4.28일1630-1900 <위로공단>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930-2200 <하워드진의 미국민중사> 관객과의 대화 / 인디스페이스상영관1200-1800 코리아국제포럼2 <노동자가 보는 평화통일> / 철도회관1830-1930 졸리몸공연 / 홍대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4.29월1200-1800 코리아국제포럼3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 / 철도회관4.30화1830-2230 메이데이전야제 졸리몸 희망새 동해누리 /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5.1수메이데이 참여5.2목~5.4토프루토비바스 건축전시회 / 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