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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3일 일요일 3:14:46
Home일반・기획・특집통일 〈조선독립 위하여 애국열혈청년 단합하라〉

[노동신문] 〈조선독립 위하여 애국열혈청년 단합하라〉

26일 노동신문은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조선독립 위하여 애국열혈청년 단합하라〉〉,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내일을 그려주는 선경의 화폭〉, 〈당일군들은 무엇을 자각해야 하는가〉, 〈중시해야 할 문제〉, 〈자신심을 배가하며 모내기에 박차를 가한다〉,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끝낸 단위들이 늘어난다〉, 〈인민생활향상의 큰 밑천〉, 〈스위스에 가는 국제회의대표단 출발〉, 〈더욱 빨라지는 지식의 장성속도〉,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는 교양방법보급거점〉,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여러 나라에서 범죄 만연〉, 〈파국적인 후과를 몰아오는 재해성이상기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에서는 올해 국가사업방향과 제반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6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지금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백절불굴의 전투적기상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될 전원회의를 당결정관철의 혁혁한 성과로 빛내일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해당 단위들에서 일단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 집행을 위한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과 지휘를 실현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며 국가적으로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지표별로 엄격히 장악추진, 총화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합니다.〉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진군의 첫시작부터 국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공격기세를 고조시키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입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연이어 이룩하고있다.

수도와 지방에 림흥거리, 전위거리와 같은 인민의 이상거리들과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솟아나고 세계굴지의 남새생산기지 강동종합온실농장과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이 집약된 교과서적인 가금업기지 광천닭공장이 훌륭히 일떠서 인민의 복리를 끊임없이 증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 희한한 실체로 펼쳐졌다.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힘있는 동력으로 하여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과감히 전개되는 속에 상반년계획완수단위, 완수자들이 늘어나고있다. 올해 또다시 알곡생산목표점령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농촌지원자들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신심드높이 연일 모내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당중앙이 지펴준 훈련혁명의 불길속에서 우리 공화국무력의 백승의 위용과 전투력이 남김없이 떨쳐지고 우리당 국방발전전략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국방전사들의 불굴의 신념과 투지에 의하여 주체혁명의 병기창이 더욱 억세게 다져졌다.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실행의 전위에 선 조선인민군 제124연대 관병들의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열의에 떠받들려 지방공업공장들이 나날이 자기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내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함에 있어서 지금 우리는 대단히 중요하고 책임적인 시점에 서있다.

올해는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이며 그 승리적결속은 상반년도 사업에 달려있다. 이제 남은 한달 남짓한 기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더 큰 분발력과 실천력으로 맡겨진 과제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여야 올해의 승리적결속에로 향한 큰걸음을 힘차게 내짚을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올해 진군의 첫 보폭을 내짚던 그 기세를 백배하며 진함없는 노력과 고심어린 헌신으로 이룩한 값진 성과들을 더 알찬 성과로 이어놓아야 할 때이다.

상반년계획의 완수, 이것은 당의 권위보위전, 당결정관철전이며 바로 여기에 올해를 또다시 위대한 변혁의 해로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기고 나아가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는 길이 있다.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전진으로 옹위해야 할 성스러운 사명이 우리모두에게 지워져있다. 우리에게는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며 승리임을 훌륭한 결실로 확증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으며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수행하고 그 어떤 난관도 격파할 자신심과 힘이 있다.

당결정관철에서 미결이나 조월이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는 결사관철의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상반년도 사업을 뚜렷한 실적과 자랑찬 성과로써 떳떳이 총화받아야 한다.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조직들의 전투력, 활동성이자 상반년계획완수의 승전포성이다.

당조직들은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대중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공세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나날이 더해가는 당과 국가의 은덕과 고마움을 사람들속에 깊이 심어주고 상반년도 사업의 성과적결속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똑바로 인식시켜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충성과 애국의 불길, 집단적, 연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걸림돌로 되는 인자들을 빠짐없이 찾고 시급히 해결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며 내세운 목표들이 빛나는 결실로 전환되도록 하기 위한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적극 확대하고 나타난 결함과 교훈을 철저히 극복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행정경제일군들이 사업에서 대담성과 완강성을 발휘하도록 힘을 실어주어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의 동음이 상반년계획완수에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견인불발의 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지니고 상반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추호도 드틸수 없는 혁명임무로, 지상의 명령으로 간주하고 그 관철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오늘의 하루하루가 상반년계획수행과 직결되여있고 그 완수를 좌우한다는 비상한 자각, 배가의 노력과 분발로 맡겨진 혁명임무를 반드시 수행하겠다는 드높은 열정과 기백으로 실제적인 성과와 결과물을 이루어내야 한다. 당면한 계획수행에 집착하면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부리는 그릇된 현상들에 종지부를 찍고 상반년계획수행이 다음단계의 목표수행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게 하여야 한다.

당원들이 투쟁전구의 선봉에서 맹활약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에서 선봉투사, 정치활동가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완강한 개척과 불굴의 투쟁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감으로써 대중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분출시키고 그들을 본신혁명과업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수행에로 이끌어야 한다. 당중앙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대중에게 설득력있게 꾸준히 해설선전하여 그들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고 그 관철에 혼심을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맡겨진 과업수행에서 뒤떨어진 사람은 없는가, 제기된 문제의 해결방도는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집단을 위해 투신하고 정과 사랑을 기울여 당원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긍정창조, 위훈창조, 혁신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주도성과 창발성, 적극성이자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의 공격기세이다.

일군들은 당결정관철이 자신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중압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상반년계획수행에 분투하여야 한다.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수행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입장에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탄력있게 해나가야 한다. 현시점에서 단위사업을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재작전, 재포치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당의 결정과 지시를 실속있게, 완벽하게 관철해나가야 한다. 생산자대중이 맡은 임무수행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는 방향에서 조직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한다. 계획집행정형을 일별로, 건별로 엄격히 총화하며 투쟁목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점령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상반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일대 공격전을 전개해나가야 한다.

12개 중요고지를 맡은 부문과 단위들에서부터 높은 생산실적을 이룩해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며 앞그루작물들의 비배관리를 잘하는것을 비롯하여 시기별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중요경제부문들에서는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적극 구현하여 이미 이룩한 장성계선을 공고히 하며 더 큰 생산적앙양과 혁신적성과로써 오늘의 승리적진군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는 명안을 탐구적용하는것과 함께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 뒤떨어진 단위들은 결함과 부족점, 약한 고리들을 적시적으로 퇴치하며 앞서나가는 단위들은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대책함으로써 상반년에 인민경제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경제사업을 최적화, 최량화하고 하나의 성과로 열가지를 얻을수 있는 대상에 힘을 집중하여 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야 한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도, 시, 군인민위원회들은 나라의 경제전반과 해당 지역의 경제사업실태를 말끔히 장악하고 경제작전과 지도를 보다 치밀하고 박력있게 하여 당과 국가의 경제발전목표와 과업들이 빛나게 달성되도록 하여야 한다.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연속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사상정신적특질이고 투쟁기풍이다.

모두다 억센 의지와 완강한 실천력, 백배의 분투와 불굴의 투쟁으로 상반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함으로써 당과 사상과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에서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당의 노선과 정책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올해 목표점령을 위한 전구마다에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의 당결정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총화하면서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도안의 많은 당조직들이 높은 조직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당결정관철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반면에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하는 단위들도 없지 않았다. 그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 도당위원회에서는 일부 당조직들이 올해 목표수행을 위한 당적지도를 현실에 접근시키지 못하고있는 부족점을 포착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우선 시, 군들과 주요전구들에 파견된 도당일군들이 맡은 지역과 단위의 당결정관철을 함께 책임지는 입장에서 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또한 뒤떨어진 지역과 단위들에 능력있고 전개력있는 일군들을 내보내고 조직부와 선전선동부를 비롯한 해당 부서들사이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을 강화하여 당결정관철에서 실제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결정집행에서 앞선 단위들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그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구획들에 대한 원림녹화를 잘하고있는 운산군, 모내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선천군을 비롯하여 당결정관철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좋은 사업경험도 알려주어 도안의 모든 일군들이 올해 목표수행에서 견인기적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또한 지역과 단위들호상간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총화평가사업을 의의있게 조직하고 녹화편집물들도 보여주면서 실적을 내지 못하는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고있다. 뿐만아니라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 낙원의 10명 당원들을 비롯한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실천투쟁과 결부하여 참신하게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온 도가 당결정관철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의 지방공업을 추켜세워 지방이 변하고 자체로 발전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지금 당이 제시한 지방공업발전정책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원료기지농사와 기능공양성, 지역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효과있게 이용하는 사업 등이 활기있게 진척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시, 군당위원회들이 당의 지방공업발전전략에 맞게 자기 지역의 백년대계를 확고히 담보하는 원칙에서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실행해나가게 하고있다.

우선 은파군과 연탄군에서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준비를 알심있게 해나가는데서 본보기를 창조하도록 적극 이끌어주고있다. 이와 함께 지방공업혁명수행을 위한 사업들을 전망성있게 내밀도록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그 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심도있게 총화대책하여 모든 시, 군일군들의 분발력을 고조시키고있다.

다음으로 지방공업발전정책집행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도당위원회 부서들사이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을 빈틈없이 조직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이에 따라 시, 군들에 파견된 조직부와 선전선동부의 일군들은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계획성있게 내밀도록 하기 위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면서 일대 사상공세로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키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도당위원회의 해당 부서들에서도 시, 군원료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와 기능공양성 등의 사업을 적극 떠밀어주는데 주력하고있다. 이 과정에 시, 군들에서는 원료기지들을 더욱 튼튼히 꾸리며 기름나무림, 종이원료림, 산열매림을 비롯한 경제림들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는 사업, 직업기술학교들의 교육수준을 제고하여 재능있는 기능공들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당중앙이 정한 시간표대로,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실현해가려는 도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직정치사업은 심화되고있다.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위대하고도 숭고한 세계가 있다.

조국의 미래인 우리 후대들을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 사회주의강국의 내일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을 위해 겪는 온갖 고생을 낙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며 인민들은 보다 휘황찬란할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

후대들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혁명실록은 이 신성한 목적으로 엮어지고있으며 그와 더불어 우리 조국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같은 현실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혁명의 본질도 목적도 결과도 후대들의 성장과 행복에서 찾으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조국의 미래를 가꾸시는 우리 어버이,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모진 곤난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극복하면서 혁명을 하고있는것은 후대들을 위해서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내용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이 혁명가들의 후대관, 인생관이라고, 우리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에서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는 일들을 한가지라도 더 하여야 하며 거기에서 일생일대의 잊을수 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아야 할것이라고.

이렇듯 후대들을 중심에 놓고 인생최대의 행복과 보람에 대하여 생각한 위인이 동서고금 그 어디에 있었던가.

이것은 후대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그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투쟁에 한몸 기꺼이 바치실 억척의 의지를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지니실수 있는 위대한 인생관이다.

무릇 한 인간의 인생관이 그의 한생을 결정한다면 한 나라를 이끄는 영도자의 인생관에는 나라와 인민의 운명과 미래가 비끼는 법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보지 못한 한없이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영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 최중대사로 되고있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다.

이런 철석의 의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후대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사랑의 역사를 아로새겨가신다.

정녕 잊을수 없다.

어느해인가 신년사에서 온 나라 가정들에 따뜻한 정이 넘치고 귀여운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하신 그길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고 오늘 원아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렸다고, 우리가 일은 힘들게 하였지만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고,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신 자애로운 어버이,

또 어느해인가는 후대들에게 안겨줄 책가방을 생산하는 가방공장을 찾으시여 자신께서 올해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아왔는데 올해 자신의 행군길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뜨겁게 뇌이신 그이이시였다.

올해의 1월 1일에는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을 보아주시고 우리 당의 품속에서 내 조국의 날과 달들은 아이들의 웃음넘친 기쁨의 세월로 영원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노동당시대의 영원한 주제가로 세세년년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확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 절세위인의 후대관에 떠받들리여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전국의 어린이들에 대한 젖제품공급과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안겨주기 위한 사업들이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들로 수립되고 우리 대에는 비록 낙을 누리지 못하고 덕을 보지 못한다 해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는 그이의 웅지에 의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 아이들을 위한 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서는 자랑찬 현실들이 끝없이 펼쳐지였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시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한알의 모래알!

정녕 그이의 후대관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그처럼 불같은 헌신의 세계에 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후대들이 50년이건, 500년이건 남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를 건설하시려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이어가시며 나라의 힘을 그토록 짧은 기간에 세계최강의 높이에 끌어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적들과 첨예한 대결전을 벌리시면서도 언제나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내일을 그려보시고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에서 휘황한 내일을 앞당겨오실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강행군길을 재촉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원한 행복과 이 세상 가장 높은 존엄만을 안겨주시려는 성스러운 사명감으로 일관된 혁명영도의 길이기에 그이께서 새기시는 그 한걸음한걸음은 궂은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위대한 헌신의 자욱으로 새겨지고있다.

그렇다. 우리들의 땀과 후대들의 복을 바꾸고 우리들의 고생으로 후대들의 락을 안아오자는 절세위인의 불같은 일념이 시련이 겹쌓일수록 이 땅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리게 하였고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는 그이의 철석의 신조가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비약하는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안아오고있다.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모든 사업을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는데서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의 손길에 떠받들리여 우리 혁명의 줄기차고도 억센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정을 무한한 원동력으로 하여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자욱우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행복의 보금자리들, 그 모든 기적의 창조물들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그이의 절세의 위인상을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후대들을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해오시였으며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는 헌신과 불멸의 애국의지로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그 숭고한 뜻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맞이할것이다.

사람들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누구나 우리 대에 후대들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놓으려는 드높은 자각, 하나를 창조해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려는 각오와 일념을 안고 살자.

우리 후대들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 성실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자.



구호문헌해설

조선독립 위하여 애국열혈청년 단합하라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에 또 하나의 인민의 이상거리, 전위거리가 일떠서 청년건설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온 나라가 설레이고있는 지금 우리의 가슴에 더욱 뿌듯이 안겨오는 혁명적구호문헌이 있다.

〈조선독립 위하여 애국열혈청년 단합하라〉,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혁명과 애국의 참뜻을 배운 우리 혁명의 1세대 청년투사들이 붉은기아래 굳게 단결하여 조국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워가던 불굴의 군상이 우렷이 어리여온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가운데서 단결의 정신은 중핵을 이루고있다.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고 그이의 두리에 애국의 일념으로 단합하여 혈전의 길을 꿋꿋이 헤친 강인한 단결의 정신과 의지가 바로 대성산혁명전적지에서 발굴된 구호문헌 〈조선독립 위하여 애국열혈청년 단합하라〉에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익측도 후방도 없는 최악의 고난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혁명의 한길을 따라 굴함없이 싸워 기어이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이룩한 항일의 열혈청춘들이야말로 혁명가의 참된 귀감이다.

구호문헌은 오늘도 새세대 청년들에게 수령을 일편단심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바로 그길에서 혁명가의 한생이 빛난다는 고귀한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내일을 그려주는 선경의 화폭

동림군 보성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휘황한 내일을 그려주며 나라의 곳곳에서 새집들이경사가 연이어 펼쳐지는 속에 평안북도 동림군 보성농장에도 우리식 농촌문명의 향유자가 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성을 살리며 아담하게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념으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역사를 펼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영도의 손길아래 마련된 행복의 터전이다.

동림군에서는 공사의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시공역량강화와 건설장비, 기공구확보에 힘을 넣으면서 새로 일떠서는 농촌살림집지구의 현대성, 문화성보장에 주력하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과 능률높은 기공구들을 적극 도입하여 수백세대의 단층, 다락식, 소층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으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을 정성껏 심어 아름다운 원림경관을 조성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영철동지, 동림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이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새 문명, 새 생활로 약동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눈부신 모습은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환희를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마음속 가장 첫자리에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끊임없는 헌신의 여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토론자들은 오늘의 이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자기가 사는 고장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낙원으로 더 잘 꾸리며 당의 농촌혁명강령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들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인민들이 목메여 부르는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들으며

당일군들은 무엇을 자각해야 하는가

세월이 흐를수록 더 큰 진폭으로 이 땅에 메아이치는 노래가 있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어찌하여 그 구절구절이 당일군들의 심금을 그리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이 시각도 인민들이 목메여 부르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찬가가 당일군들에게 새겨주는 고귀한 뜻은 과연 무엇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참으로 위대한 변혁의 시대이다.

세월을 주름잡는 기적과 사변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날에날마다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솟아난다.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

이름만 꼽자고 해도 아름찬 수도의 새 거리들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차넘칠 때 각지 농촌들에서의 살림집준공소식과 새집들이경사가 신문지면과 TV화면을 가득 채운다.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광천닭공장의 제품들이 수도의 상업봉사기지들을 흥성이게 하고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 강동종합온실농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남새들이 인민들의 생활속으로 속속 스며든다. 오늘도 좋지만 내일은 더 좋으리라는 확신을 더해주는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의 혁신의 새 소식은 또 얼마나 격동적인가.

이 경이적인 현실을 체감하며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시울 적시는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열렬한 고백이 울려나온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은혜로운 그 품이 있어 오늘의 행복도, 창창한 미래도 있음을 확신하기에 인민은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목메여 부르고 또 부르는것이다.

이 땅의 모든 행복도 밝고밝은 미래도

은혜로운 손길아래서 끝없이 펼쳐지여라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노동당이 있기에

세상은 넓어도 부럼없어라

아 그대 품에선

민족의 높은 존엄도 슬기로운 기상도

향도하는 그 힘 억세여 누리에 빛발치여라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노동당이 있기에

세상을 다 준대도 우린 몰라라

아 그대밖에는

천만시련 앞을 막아도 눈비바람 분대도

그대만을 믿고 가는 길 우리는 두렴없어라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노동당이 있기에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리라

아 그대 운명과

조선노동당이여 우리 운명 향도의 당이여

꿈같이 아름다울 내일을 믿노라

아 그대 있기에

온 나라 강산을 울리는 이 민심의 메아리는 당일군들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케 한다.

그 한구절한구절은 정녕 어떻게 태여난것이던가.

결코 창작가들의 두뇌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위민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끝없는 고심과 고뇌, 희생적인 헌신을 눈물겹게 새겨안으며 인민들이 스스럼없이 터친 진정의 분출이다.

잊을수 없다.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지금과 같은 어려운 때 우리 인민은 우리 당만을 바라보고있을것이고 우리 당이 취하는 조치를 기다릴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고 하신 그 말씀,

사상초유의 보건위기속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려 유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약국들에 몸소 나가시고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시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하신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신 그 사연,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에 접할 때마다 인민의 가슴속에서는 천만시련 앞을 막아도 눈비바람 분대도 그대만을 믿고 가는 길 우리는 두렴없어라라는 신념의 목소리가 울려나오지 않았던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숨막히는 폭열속에서도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자신께서 가는 길은 인민을 위한 길이라고, 이길은 더우나 추우나 무조건 가야 할 길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진함을 모르는 어버이사랑으로 대규모의 온실농장들을 연이어 일떠세워주시고 지방공업혁명의 포성을 울려주신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을 안고 인민은 이 시각도 목메여 합창한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크나큰 믿음을 지키는 길에 혼심을 다 바쳐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당일군들이다. 지금이야말로 당일군들이 자기 지역 인민들,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는 성실한 심부름군, 참된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것으로써 당중앙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더욱 굳건히 지켜야 할 때이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민심의 이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면 당일군들의 마음속에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의 구절구절이 쉬임없이 울려야 한다.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늘 마음속에 안고 산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생관을 그대로 본받는다는것이다.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가장 고귀한 재부로, 삶의 전부로 간직하시며 그것을 지키는 길에서는 그 어떤 고생도 낙으로, 보람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몇해전에 신년사를 하면서 오직 당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하였는데 이런 심정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지금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들의 순박하고 기대어린 눈빛을 마주할 때면 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칠 각오와 결심이 더욱 굳어지군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자기를 바라보는 인민들의 기대어린 눈빛, 자기들이 해놓은 소박한 일을 두고도 고마움을 표시하는 인민들의 진정어린 목소리를 더없이 소중히 여겨야 하며 그속에 사는것을 어머니당의 일군으로서 누리는 특전으로, 영광으로 간주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함에 온넋을 바치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를 지닐 때라야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늘 마음속에 안고 사는 당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언제나 가슴속에 안고 산다는것은 삶의 순간순간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으로 이어진다는것이다.

당일군들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인민의 눈빛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인민들의 고충과 애로를 가셔주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있는가, 인민들이 어려울 때 스스럼없이 찾아와 의지하는 마음의 기둥이 되고있는가,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만짐을 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있는가를 늘 돌이켜보며 막중한 중압감을 안고 분투해야 한다. 그럴 때라야 이 땅에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리라 아 그대 운명과〉라는 신념과 의지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리고 인민들의 가슴속에 꿈같이 아름다울 내일에 대한 확신, 어머니당에 대한 믿음이 더 굳건히 자리잡을수 있다.

노래 〈당이여 그대 있기에〉, 그 구절구절을 가슴에 새길수록 당일군으로서의 자각과 분발심이 백배해지고 그 노래가 마음속에서 멀어지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게 된다. 오늘날 당일군들이 자기의 삶과 투쟁을 이 노래와 하나로 잇고 사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지키는 길에 온넋을 바치는 진짜배기충신이 되는가 못되는가를 결정하는 척도로 된다.

모든 당일군들이 자기의 사명감을 백배로 자각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여정을 쉬임없이 이어갈 때 인민이 부르는 〈당이여 그대 있기에〉의 노래소리가 하늘땅 끝까지 메아이치고 향도의 당을 따라 휘황한 내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중시해야 할 문제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위한 분위기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모내기가 한창인 농장포전들에 가보면 이 문제의 중요성을 더욱 뚜렷이, 생동하게 느낄수 있다.

어느한 군에 있는 두 농장의 분위기를 보자.

한 농장에서는 리당위원회의 구체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모든 작업반포전들에 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이 전개되여 분위기를 한껏 돋구고있었다.

포전마다에 전개된 붉은기들, 기동예술선동대 대원들의 힘찬 노래소리, 정신이 번쩍 드는 직관물들, 방송선전차 방송원의 열띤 목소리, 그에 화답하여 일손을 다그치는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의 열정에 넘친 모습…

매일 모내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농장의 포전분위기는 이와는 너무도 대조를 이루었다.

형식이나 차린 볼품없는 속보판들이 몇점 보일뿐 노래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다.

이런 한적하기 그지없는 곳에서 어떤 실적이 이루어지겠는가는 너무도 명백하다.

두 농장의 대조되는 광경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모내기실적의 차이는 곧 분위기의 차이이라는것이다.

이것은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위한 포전정치사업을 중시하는 당조직과 그렇지 못한 당조직에 대한 엄정한 평가로 된다.

그렇다. 포전분위기의 열도만큼 모내기실적이 오른다.

모든 농촌당조직들은 농장포전들의 분위기를 놓고 자기 사업을 스스로 총화해보아야 하며 포전정치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자각하고 분발하여야 할것이다.



자신심을 배가하며 모내기에 박차를 가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농사에서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내려는 전인민적인 투쟁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각지 농촌들에서 모내기가 더욱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에서 모내기를 적극 다그치고있다.

도에서는 마른논써레치기방법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는것을 비롯하여 5월중에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기 위한 과학적인 작전안을 수립하고 기술전습회를 실정에 맞게 진행하였다. 화상회의와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를 통하여 예견되는 날씨,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제때에 알려주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해답을 주는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앙양시키고 모내기에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이 진공적으로 벌어지는 속에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농업부문 일군들의 자각과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선행공정을 앞세워야 모내기성과가 담보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며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신천군, 재령군, 안악군, 신원군, 장연군, 해주시의 여러 농장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끝냈으며 다른 단위들에서도 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모내기를 드세게 내밀고있다.

일군들의 치밀한 조직사업과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여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이 현저히 높아졌으며 도적인 모내기실적은 80%계선을 넘어섰다.

정주시에서는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운전공들은 모내기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운전조작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그날계획을 무조건 그날로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곽산군에서는 모가 자란 상태에 맞게 세워진 날자별모내기계획에 따라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면서 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모내기가 마감단계에 들어선 황해북도에서 질보장을 일관하게 중시하고있다.

일군들은 벼모를 실하게 키우는데 계속 품을 들이는것과 함께 농업근로자들이 그 어떤 조건에서도 모내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안고 농업근로자들은 한대의 모를 내도 알찬 이삭이 맺힐수 있게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모든 역량과 수단이 총동원, 총집중되여 어디서나 부글부글 끓어번지는 가운데 도적인 모내기실적은 계속 높아가고있다.

평안남도의 논벌들도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낼 목표밑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충천한 기세로 하여 세차게 약동하고있다.

숙천군, 증산군에서는 뜨락또르운전수, 물관리공, 모내는기계운전공, 모공급수들의 역할을 높이고 노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농업근로자들은 맡은 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모내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매일매일의 모내기실적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어느 단위에서나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일군들은 올해 앞선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데 맞게 모기르기와 써레치기, 모내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에 따르는 기술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금야군, 정평군, 함주군을 비롯한 도안의 시, 군들에서는 모가 물우에 뜨거나 빈포기가 생기지 않도록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실적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각지 농촌들에서는 모를 낸 포전에 대한 살초제치기, 비료주기 등 비배관리도 제때에 따라세우고있다.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끝낸 단위들이 늘어난다

24일현재 평양시에서 계획된 모내기를 결속하였으며 태천군의 읍농장, 상단농장, 의주군 서호농장 등 평안북도에서 70여개, 황해북도에서 130여개의 농장들이 모내기를 끝냈다.

평안남도에서 평성시, 덕천시, 북창군, 개천시, 신양군 그리고 10여개의 농장이, 함흥시 부민농장, 낙원군 사동농장, 홍원군의 남풍농장, 함동농장을 비롯하여 함경남도에서 40여개의 농장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마무리하였다. 황해남도, 남포시 등지에서도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한 단위들이 속속 배출되고있다.



바다가양식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자

인민생활향상의 큰 밑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바다가양식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오늘 당에서는 도, 시, 군들이 자기 지역의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적극 이용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바다를 낀 모든 지역에서 바다가양식을 잘하여 밥조개와 섭조개, 다시마와 미역 등 양식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인다면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할수 있는것은 물론 지방공업혁명의 고귀한 산아로 일떠서는 새 공장들에 필요한 원료를 보장하는데서 큰 밑천을 마련할수 있다.

수산부문과 바다를 끼고있는 전국의 시, 군일군들은 바다가양식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고 중도반단해서도 안되는 중대사임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바다가양식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바다가양식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의 뜻대로 바다가양식을 많이 하자면 우선 양식면적을 늘여야 하는데 여기에서부터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한다. 바다를 끼고있는 시, 군들에서는 해당 수역이 태풍과 해일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가, 양식물의 생육조건에 유리한가 등을 과학적으로 잘 따져본데 기초하여 지대적특성과 양식물품종의 생태학적특성에 맞게 양식장을 전개하여야 한다.

양식방법을 개선하여 양식장면적당 생산성을 높이자고 해도 앞선 기술과 경험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것이 필수적이다. 빨리 자라고 생산성이 높은 양식물종자를 확보하는데 선차적힘을 넣고 선진적인 양식기술과 방법, 설비와 기재들을 적극 도입하면서 이악하게 노력한다면 능히 정보당 바다가양식물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다.

지방당책임일군들이 바다가양식에 깊은 관심을 돌리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바다가양식사업은 도당책임비서들이 직접 틀어쥐고 지도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현시기 바다가양식에서 혁신을 일으키자면 양식사업을 맡아 지도할수 있는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을 잘 키우는것이 중요하다. 이밖에도 양식자재의 해결과 양식공들이 맡은 일에 전념할수 있게 그들의 생활을 잘 보살펴주는것을 비롯하여 많은 문제들이 제기된다.

이 모든 고리는 해당 지역 당책임일군들부터가 당중앙의 뜻을 깊이 새기고 높은 책임성과 창발성, 적극성을 발휘할 때에만 원만히 풀려나갈수 있다.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양식장면적을 늘이는 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양식물품종선택과 확보, 양식방법개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그에 대한 과학적지도가 확고히 보장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이와 함께 양식물생산성과에 토대하여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원료를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작전도 치밀하게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스위스에 가는 국제회의대표단 출발

보건상 정무림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국제회의대표단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세계보건기구총회 제77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2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보건성 부상 박학경동지가 전송하였다.



더욱 빨라지는 지식의 장성속도

오늘날 급속히 발전하고있는 과학기술과 경제는 교육사업에 엄중한 경종을 울리고있다.

정보폭발로 야기된 지식위기, 지식의 〈노화〉가 교육분야에 커다란 압력을 가하고있다.

지식의 장성속도가 빨라지고있다. 지금 과학부문에서 지식의 양은 일반적으로 약 10년을 주기로 2배씩 장성하고있다. 특히 새로 개척되고있는 과학기술부문일수록 지식량의 장성속도가 빨라져 그 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아지고있다. 생물학에서는 5년, 유전학에서는 2년, 핵물리학과 우주비행학에서는 1년 6개월동안에 지식의 양이 2배로 장성하고있다.

지식량의 증대를 보면 20세기 50년간의 연구성과는 19세기 100년간의 연구성과보다 더 크며 1960년대이후 20~30년기간의 발명 및 발견건수는 과거 2000년간의 건수보다 더 많다.

또한 과학기술분야들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전공지표도 헤아릴수 없이 늘어나고있다. 현대기초과학은 500종이상, 기술과학은 470여종의 전공지표로 세분화되여있다.

그리고 현재 매해 출판되는 세계의 과학기술도서는 12만여종이다. 세계적으로 매일 새 지식을 소개하는 논문만 해도 1만 3000~1만 4000건씩 발표되고있다.

오늘날 한 과학자가 전공부문과 관련되는 세계의 모든 출판물을 일생동안 낮과 밤을 이어가며 본다고 해도 5%밖에 볼수 없으며 세계적으로 1년동안에 발표되는 전공부문논문과 저서를 매주 40시간씩 열심히 본다고 하여도 다 보자면 48년이 요구된다고 한다.

새롭게 발견된 과학적원리나 발명된 응용기술이 현실에 도입되는 기간이 매우 짧아지고있다. 실례로 증기기관이 발명되여 응용되는데 80년이 걸렸다면 전화기술이 발명되여 제품으로 전환된 기간은 56년이였으며 원자탄, 반도체, 태양빛전지는 그것이 발명되여 현실화되는데 기껏해서 각각 6년, 3년, 2년이 걸렸다. 레이자는 1960년에 발명되여 그해에 현실화되기 시작하였다.

생산에 응용되는 기술중에서도 최신기술이 차지하는 몫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자동화기술의 급격한 도입으로 현대공업분야에서 수천종의 낡은 기술직종이 사라지고 새로운 기술직종이 생겨났다.

지식의 장성속도가 빨라지는데 따라 지식의 〈노화〉주기가 짧아지고있다. 196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지식이 10년어간에 70% 〈노화〉되였다면 197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지식은 10년어간에 기본적으로 전부 〈노화〉되였다고 한다.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하고있는 조건에서 기사들의 기능도 10년이면 절반이 낡아지고 20년이 지나면 1/4만이 남게 되며 이런 현상은 로케트, 콤퓨터생산 등 최신과학기술부문에서 더욱 심하다.

사람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노동생활의 전 기간 써먹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오늘의 현실은 지식위기, 지식의 〈노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것을 교육분야에 요구하고있다.



방문기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는 교양방법보급거점

평양교원대학 어머니교실을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평양교원대학에 꾸려진 어머니교실을 찾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들리시였던 어머니교실에서 어떤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가를 알고싶은 우리의 호기심은 무척 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학교교양과 가정교양, 사회교양을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를 맞이한 교육1학부의 강좌장 이윤희동무는 어머니교실은 앞날의 교육자로 될 학생들에게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니도록 교육교양하는 곳이면서도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결합방법을 배워주는 중요한 곳이라고 하는것이였다. 뿐만아니라 가정교육수단과 방법에 대한 연구와 보급사업도 이곳에서 진행되고있다는것이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어머니교실에 들어섰다.

세면장, 침실, 부엌, 식탁, 놀이감장 등을 갖추고있는 어머니교실은 가정환경을 모의한 교실이면서 실습실이라고도 할수 있었다.

학생들과 함께 가정교양방법에 대한 토론을 심화시키고있던 김정심교원은 가정교양방법을 터득하는것이 앞으로 교원과 부모들과의 연계를 밀접히 하는데서 중요한 과정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더욱 우리의 흥미를 자아내는것은 가정에서 흔히 있을수 있는 정황을 놓고 교육교양하는 방법들도 배워주고있는것이였다.

지금까지 대학에서는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참고할수 있도록 많은 자녀교양편집물을 만들었다. 여맹중앙위원회와의 긴밀한 연계밑에 각지 여맹조직들에 보급되고있는 이 편집물들의 실효가 크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각 도 교원대학들에 교육교양방법을 일반화하는데도 계속 힘을 넣고있었다.

가정교육교양방법창조에는 학생들도 적극 뛰여들고있었다. 교원들은 학생들이 새 교육교양방법들을 자체로 착상하고 설계하여 발표하고 서로의 토론과 논쟁을 통하여 완성해나가도록 과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지도하면서 품을 들이고있었다.

최근에는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가정에서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들도 자녀들에 대한 교육교양을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연구를 심화시키고있었다.

현재 이와 관련한 많은 자료기지들을 구축해놓고 아버지들의 직업상특성에 따르는 자녀교육교양방법에 대한 탐구가 세분화되여 추진되고있었다.

오늘날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교육교양을 잘해나가자면 과학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곳이 바로 이 어머니교실이였다.

대학교육자들의 탐구와 열정속에 앞으로 실리있고 우월한 교육교양방법들이 더 많이 창조도입되리라는 큰 기대를 안고 우리는 어머니교실을 나섰다.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패권지탱에 열이 오른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국제안보환경은 나날이 위태로와지고있다.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은 냉전시대의 유물인 나토를 계속 확대하는 한편 우크라이나를 희생물로 내세워 로씨야와의 대리전쟁에 광분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은 소규모대결실체들을 발동하여 〈격자살창〉식의 포위환을 형성하고 중국을 노골적으로 압박하며 지역정세를 긴장격화의 위기에로 몰아가고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무기지원과 비호행위로 가자사태가 계속 악화되고 중동에 조성된 확전의 위험은 증대되고있다.

전쟁발발을 제동하기 위한 국제법이나 협약들이 효력을 잃고있는것은 물론이고 세계평화와 안전문제를 논한다고 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도 〈기능부전〉에 빠져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격화되는 국제정세는 세계경제발전에도 엄중한 해를 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허장성세하며 인류의 평화적지향과 염원, 시대의 전진과 문명의 발전에 노골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하지만 명백히 공언할수 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발악적행태가 결코 강대함과 번성의 발현이 아니라 끊임없이 조여드는 몰락과 종말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에 불과하다는것이다.

날이 갈수록 쇠퇴의 심연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제국주의는 저들이 살판쳐온 〈공룡시대〉의 종말을 예감하며 불안에 떨고있다. 타민족학살과 식민지적착취, 약탈을 일삼으면서 수세기를 생존해온 제국주의의 죄악에 찬 역사가 막을 내릴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있다.

세계제국주의의 괴수인 미국이 패권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있다.

미국의 패권적지위상실에 관한 견해는 결코 몇몇 반미국가 언론들이나 전문가들만이 내놓는것이 아니다. 미국 정계 및 학계에서도 자체의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세계정치정세흐름을 분석하고 패권국가로서의 미국이 조락된다는, 저들스스로도 몸서이치게 되는 결과를 이미 내놓았다.

2012년 12월에 미국가정보위원회가 〈세계적추세 2030〉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적이 있다. 미국가정보위원회는 여러 정보기관이 제출하는 자료들에 근거하여 수십년동안의 중장기적인 정세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대외전략과 수행방안을 대통령에게 작성, 제의하는 자문기관이다.

〈세계적추세 2030〉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1815년, 1919년, 1945년, 1989년과 같이 전망이 불투명하고 세계가 변화될수 있는 징조를 안고있던 역사적전환점을 상기시킨다.〉

이 길지 않은 문장에 담겨진 의미는 매우 심장한것이다.

1815년은 나뽈레옹이 통치하던 프랑스에 의한 전쟁이 종결되고 영국이 세계패권국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해이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해인 1919년은 영국이 패권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해이다. 1945년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해로서 그 직후 세계는 동서냉전시대로 되여 쏘련과 미국의 2극체계로 형성되였다. 1989년은 베를린장벽이 붕괴되고 냉전이 종식된 해이다.

다시말하여 1815년, 1919년, 1945년, 1989년은 프랑스, 영국, 미국, 쏘련이라는 주요대국들의 흥망을 결정지은 해들이라고 할수 있다.

하다면 냉전이 종식된 1989년이후의 전환점은 언제이며 누구의 흥망이 결정되는가 하는것이다. 그 전환점은 미국가정보위원회가 보고서제목에 언급한 수자 즉 2030년이며 〈흥망〉이라는 두 글자중 〈망〉자를 걸머지게 될 국가는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이다. 보고서는 2030년에 가서는 아시아가 국내총생산액, 인구수, 군사비, 기술개발 및 투자에서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릉가하게 되고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이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으로 예측하였다.

2021년 4월 미국가정보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 〈세계적추세 2040〉에도 미국의 쇠퇴와 국제관계의 변화가 필연적인 과정으로 서술되여있다.

냉전종식후 극단적으로 강행하던 힘의 정책과 〈세계화〉전략의 파산으로 몹시 불안초조해하던 미국은 저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망〉자의 유령을 떼버리기 위한 대결전략들을 내놓고 그 실행에 달라붙었다. 미행정부들이 제가끔 내놓은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 인디아태평양전략 등은 미국이 힘으로 장악, 지배할 영역의 범위, 방법과 위협공갈의 도수 등에서 차이는 있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을 압살하고 저들의 지배하에 두려는 흉심에 있어서는 꼭같은것이다.

미국이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그 가까이에 전략무력을 자주 들이밀어 우리 국가와 중국, 로씨야를 위협하면서 정세를 극단의 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은 이러한 흉심의 발로이다. 미국이 서방나라들과 온갖 추종세력들을 다 규합하여 불이해진 형세를 역전시켜보려 하지만 이미 기울어진 역학관계를 되돌려세우기 힘들게 되여가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압박이 증대될수록 그에 도전하는 대국들의 힘도 강해지고있다.

우선 로씨야를 전략적패배자로 만들고 이어 모든 힘을 집중하여 중국을 고립억제시키려던 그들의 계략이 깨여져나가고있다. 우크라이나분쟁에서 승세를 확고히 차지한 로씨야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온갖 위협공갈과 증대되는 제재압박에 강경하게 맞서나가면서 대국적위세를 과시하고있다. 미국의 포위환이 형성되는 속에서도 중국의 경제력, 군사력은 눈에 띄게 강화되고있다.

특히 동방의 핵강국으로 부상한 우리 국가가 미국의 세계전략의 중심고리로 되고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세력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놓고 전략적지위를 굳건히 해나가고있는것으로 하여 제국주의지배체계에 심한 파열구가 생기고 그 붕괴가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미국의 패권적지위하락은 중동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반미감정이 증대되고 미군철수요구가 강해지고있는데서도 나타나고있다.

아프가니스탄을 강점하고있던 미군은 몇해전에 쫓겨났다. 중동의 주요원유산지의 하나인 이라크에서도 미군철수문제가 제기되고있다.

지금 아랍 및 이슬람교세계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호두둔과 군사적지원으로 끔찍한 가자사태를 빚어낸 미국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끓어번지고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가자지대의 정화를 위한 결의안을 여러 차례나 거부하고 나중에는 많은 나라들의 규탄에 못이겨 할수없이 기권을 한 미국의 행태는 더 큰 국제적고립을 자초하였다.

최근에 미국은 니제르에 두었던 미군사기지를 철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아프리카에서는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주요지역들에 저들의 무력을 전개한 미국과 프랑스 등이 오히려 내정간섭을 일삼고 빈궁과 혼란, 테로활동을 만연시키고있는데 대한 반감이 커지고있다.

미국이 아직도 상대적으로 우세한 금융, 기술패권과 동맹국들의 군사경제적자산까지 동원하여 저들의 지배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지만 그럴수록 더 큰 국제적고립과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의 수렁에 빠져들게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사상과 이념, 제도와 가치관이 불상용적인 미국과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사이의 대결이 보다 격렬해지면서 어떤 위험한 충돌들이 빚어지고 2030년 또는 2040년쯤에 가서 어떤 결과를 볼수 있겠는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세계곳곳에서 펼쳐지고있는 사건, 사변들은 미국이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던 시대가 끝나고있다는것을 명확히 실감시켜주고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종속적으로 결탁된 제국주의세력내부의 모순과 알륵관계도 격화되고있다.

경제적이해관계로 로씨야와 밀착되던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반로씨야책동에 가담하여 동맹체계의 〈힘〉을 〈과시〉하고있지만 그것은 표면에 불과한것이다. 추종국들은 행정부가 바뀜에 따라 대외정책, 동맹정책도 달라지고 나토와 같은 군사기구나 개별적국가들과 맺은 동맹관계도 제 리속을 위해 서슴없이 희생시키는 미국에 불만과 불안을 품고있으며 엇서나가려는 경향을 보이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로씨야대통령취임식에 미국 등 적지 않은 서방나라들이 불참을 선언한 반면에 일부 나라들은 뻐젓이 참석의사를 표시하였다. 유럽나라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문제에서도 의견상이를 보이고있다.

미국은 유럽나라들이 중국에 대한 봉쇄전략에 동참할것을 끈질기게 강요하고있지만 여러 나라가 그에 보조를 맞추려 하지 않고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벨지끄는 서방내에서 강요되는 중국과의 〈관계분리〉, 〈사슬차단〉에 대해 여러 차례나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였다. 프랑스를 비롯하여 여러 유럽나라가 경제분야 등에서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지향해나가고있다.

자주를 지향한 세계의 다극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지난 세기 후반기부터 세계 여러 지역과 대륙에서 나타난 지역일체화시도, 기구창설 및 확대움직임이 현세기에 들어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아세안, 아프리카동맹,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 상해협조기구와 같은 지역기구들이 단결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전지구적인 협력기구로 알려진 브릭스에 의해 미국이 주도해온 세계경제질서가 재편성되고있다.

중국과 로씨야, 인디아, 브라질 4개국으로 발족된 브릭스가 오늘날에 와서 10개국으로 확대되여 미국주도의 세계경제질서가 붕괴될 위험에 빠져들고있다.

뛰르끼예신문 〈쥼후리예트〉는 브릭스가 국제무대에 당당히 오르고있는 반면에 20개국집단은 존재가치를 상실하고있다고 하면서 〈세계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의 많은 몫이 이미 서방의 패권밖에 있다. 서방은 고립되고있다. 비딸라화가 주요추이로 되였다. 이러한 추이를 최근에 현저히 강화되고있는 브릭스가 추동하고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서방전문가들속에서도 브릭스가 7개국을 대신하여 세계경제를 주도하게 될수 있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유럽의 쓰르비아가 브릭스에 가입할 가능성을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만일 쓰르비아의 브릭스가입이 현실로 되는 경우 유럽에서는 커다란 변동이 일어날수 있다. 지금 유럽나라들속에서 유럽동맹의 인기가 떨어지고있으며 브릭스가입이 더 전망적이라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다고 한다.

로씨야신문 〈쁘라우다〉는 〈우크라이나에서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이 완료되면 유럽나라들은 브릭스의 〈문〉앞에 줄을 서게 될것이다.〉라고 예평하였다.

〈원조〉와 〈개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일방적인 경제적침투와 예속화정책을 감행하던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수법이 이제는 통하지 않고있다.

제국주의의 지배체계는 전면적으로 붕괴되는 단계에 확고히 들어섰다. 현실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해나가는 역사발전의 흐름을 절대로 거스를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후꾸시마핵참사가 고발하는 반인류적인 범죄와 흉계(3)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2011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가 일어난 직후 미국의 뉴 아메리카 메디아통신(인터네트)은 〈일본정부가 사고현장을 차단하고 외국의 구조대를 일체 들여놓지 않은것, 발전소지하의 미궁같은 턴넬속에서 두명의 핵기술자가 실종된것과 같은 민감한 문제들에서 구체적인 설명을 회피하고있다.〉라고 하면서 여기에는 일본의 비밀이 숨겨져있으며 아마 절대비밀에 속하는 핵무기개발계획일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이란의 이르나통신은 오래전부터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플루토니움재처리와 핵무기개발의혹대상으로 지목되여왔다고 하면서 원자로주변에서 지하갱도가 발견되고 특별히 강한 방사선에 오염된 페수가 류출된 사실은 여기에서 무기급핵물질을 제조하고있었다는 증거로 된다고 하였다. 로씨야의 워스또크 메디아통신도 발전소의 지하에서 분명 핵무기개발이 진행되였으며 이 사실을 당국이 숨기고있다고 한 일본신문 〈재팬 타임스〉 이전 주필의 말을 인용보도하면서 일본은 사고이후 핵무기개발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시도하였다고 전하였다.

결코 무근거한 가설이나 추측이라고만 볼수 없다.

사고당시 전력회사측은 1호-3호기만 가동중에 있었다고 하였는데 사고후의 폭발상황이나 로심용융상태, 원자로의 격실파괴정형 등을 분석해보면 4호기도 가동중에 있었던것으로 판명되였다.

전력생산을 하지 않는 원자로가 무엇때문에 가동하고있었는가? 이 의혹에 대해 전력회사측은 대답을 피하였지만 많은 관측자들과 전문가들은 핵무기에 필요한 플루토니움을 제련하고있었을 가능성을 일치하게 지적하였다.

사실 1950년대중엽 일본집권층이 원자력발전기술과 설비를 제공해주겠다는 미국의 〈원자력마샬안〉을 덥석 받아문 이면에는 이를 통해 패망전부터 꿈꾸어온 핵무기개발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흉계가 있었다. 당시 양심적인 과학자들이 원자력의 평화적이용을 주장하는데 대해 어느한 우익정객이 〈돈뭉치로 학자들의 머리통을 후려갈겼으면 좋겠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는 일화도 생겨났다.

일본은 1963년 첫 동력시험로의 성공이후 미국제원자로들을 주로 도입하였는데 그것은 플루토니움과 같은 핵물질추출에 유리하기때문이였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6기도 모두 미국의 기술로 1971년부터 1979년까지의 기간에 조업한것들이다. 사고당시 설계수명 30년을 지나 40년을 가까이하고있었지만 플루토니움추출에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있기때문에 그냥 가동시키고있었다. 그리고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고있는 부지는 1940년에 건설한 군용비행장자리로서 태평양전쟁말기 미군의 함포사격이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여러 갈래의 방공호들을 굴설해놓아 지하구조물이 상당히 견고하고 발달되여있다고 한다.

이러한 실태는 일본반동들이 핵무기개발은 그 어느 나라도 공개적으로 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지난 수십년간 40여t의 핵물질과 그 가공기술 등 핵무장화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막뒤에서 야금야금 축적해온 사실과 맥락이 통하는것이다. 후꾸시마핵참사이후 일본내에서는 위험한 원자력발전을 반대하는 기운이 급격히 높아졌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철저한 안전대책이니, 전력의 안정공급이니, 탄소중립의 실현이니 하는 명분으로 반대여론을 억누르면서 그간 운전정지되였던 많은 원자로들을 거의다 재가동시키고 그 운영기간도 설계수명의 근 두배인 60년이상으로 늘이였다. 지어 새 원자로들을 증설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후꾸시마의 핵오염수를 〈처리수〉로 둔갑시켜 바다에 내버이면서 핵참사를 서둘러 덮어버리려 하고있다.

일본당국이 어째서 초조해하며 그 이면에 과연 무엇이 있는가?

단지 경제적이해타산때문이 아니다.

일본은 후꾸시마핵참사가 있은 다음해에 원자력기본법을 개악하여 원자력의 이용목적을 〈안전보장〉이라고 공공연히 쪼아박았고 그로부터 몇년후에는 핵무기를 만들지도 보유하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의 문턱을 낮추어 핵무기를 만들거나 혹은 반입하여 잠정보유해야 한다는 〈비핵 1.5원칙〉론까지 내돌리였다.

공정한 국제여론은 핵오염수를 한시바삐 태평양에 내버려 불안을 잠재우려는 일본의 도박에 비껴있는 심상치 않은 야망을 읽고있으며 엄정히 주시하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범죄 만연

미국에서 총기류범죄가 성행하여 사회적공포와 불안이 커가고있다. 22일 펜실바니아주의 필라델피아시부근에 있는 한 회사에서 무장한 범죄자가 사람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2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밝혀진데 의하면 범죄자는 이 회사의 직원이라고 한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에서는 168건의 대규모총격사건이 일어났다.

* *

카나다의 몬트리올에서 21일 칼부림범죄가 발생하였다.

10여명의 주민이 거리에서 싸움을 벌리는 과정에 3명이 칼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들속에는 10대의 미성년도 있다고 한다.

도시에서는 지난 10일동안에 7건의 살인범죄가 감행되였다.



파국적인 후과를 몰아오는 재해성이상기후

세계적으로 재해성이상기후들이 더욱 빈번해져 인간의 생존과 사회경제활동에 파국적인 후과를 몰아오고있다.

지구온난화에 엘니뇨현상까지 겹쳐 기온이 걷잡을수없이 치달아오르고있다.

유럽동맹의 기상정보기관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세계평균기온은 산업혁명이전시기보다 1.61℃ 상승하였다.

이것은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 제시된 지구기온상승폭을 산업혁명이전수준으로부터 1.5℃미만으로 제한할데 대한 기후관련목표를 훨씬 넘어선것이다.

지난해 6월이 기상관측사상 가장 더운 6월로 된이래 매달 세계평균기온은 종전기록들을 계속 갱신하고있다.

올해 4월에도 세계평균기온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4월평균기온보다 0.67℃ 더 높아져 역사상 가장 무더운 4월로 되였다.

기상학자들은 최근 일기조건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있는데 대해 분석평가하면서 많은 지역의 날씨가 동시에 나빠진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경고하였다.

고온과 열파, 가물, 폭우, 폭풍 등 재해성이상기후들이 세계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있다.

5월에 들어와 첫 5일동안에만도 70개 나라와 지역에서 고온현상이 관측되였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지역에서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는 현상과 폭우 등의 이상기후가 동시에 나타나고있다.

말리에서는 47.5℃의 최고기온이 기록되기도 하였다.

기온상승과 더불어 가물의 심화로 잠비아에서는 220만ha의 농경지중 약 100만ha에 심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 2월말 국가적인 재해사태를 선포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말라위에서는 74만 9113ha의 강냉이밭이 엄혹한 날씨의 영향을 받았으며 수확을 전혀 기대할수 없게 된 23개 지역에 재해사태를 선포하였다.

한편 폭우로 인한 큰물이 동아프리카지역 나라들을 휩쓸어 230여명의 사망자가 나고 약 7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아시아와 아메리카지역에서도 재해성이상기후들이 그칠새없이 들이닥치고있다.

올해 5월에 들어와 인디아에서는 기온이 지난해 4월과 5월의 평균기온보다 5~10℃나 높아졌다. 지난 5월 17일 수도 뉴델리의 여러 지역에서 기온이 40℃이상으로 올랐으며 최고 47.4℃를 기록하였다.

타이의 26개 지역에서 기온이 40℃를 넘어섰으며 북부도시 람빵에서는 44.2℃까지 상승하였다.

윁남에서도 기온이 39~42℃까지 오른 가운데 남부지역에서 44℃까지의 고온현상이 나타났으며 한 저수지에서는 물온도가 올라 수십만마리의 물고기가 죽었다.

먄마의 많은 지역에서 4월말부터 40℃이상의 고온이 관측되였으며 7개 도시에서 수십년래 최고기온기록들이 세워졌다.

캄보쟈기상당국은 자기 나라가 170년래 가장 뜨거운 날씨에 직면하였다고 밝혔으며 말레이시아기상당국은 연일 고온이 관측된 16개 지역에 고온주의경보를 발령하였다.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발생한 폭염의 영향으로 메히꼬의 씨우다드 알따미라노에서는 기온이 46℃에 이르렀다.

3월말현재 이 나라의 120개소에서 산불이 타번졌으며 피해면적은 7137ha에 달하였다고 한다.

지난 2월 칠레의 발빠라이쏘주에서는 수십년래 최악의 산불로 130여명이 목숨을 잃고 1만 1000ha이상의 수림이 타버렸다.

베네수엘라에서는 기온상승으로 안데스산줄기에 있던 마지막빙하가 완전히 사라짐으로써 이 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빙하가 사멸된 나라로 되였다.

한편 브라질의 리오 그란데 도 쑬주에서 4월말부터 폭풍을 동반한 폭우로 큰물과 산사태가 나 160여명의 사망자와 8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총피해자수는 220만명이상에 달하였다.

1주일동안에 이 주에서는 5개월간의 비내림량과 맞먹는 많은 비가 내린적도 있다고 한다.

미국의 텍사스주에서는 6~8시간동안에 230㎜의 비가 내려 혹심한 큰물피해를 입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는 2024년이 기후재난의 해로 될것이라는 불안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세계기상기구는 기후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과제이라고 하면서 이제 더는 기다릴 여유가 없으며 온실효과가스배출을 대폭 줄이고 재생가능한 에네르기에로의 이행을 가속화할것을 호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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