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권유린교도행정 최강주·윤경식 해임하라!> … 교정본부앞 규탄집회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7일 오전8시 과천 법무부산하 교정본부 앞에서 <살인적 인권유린 낙후행정 최강주서울구치소장·윤경식교정본부장 해임! 공안탄압 유신부활 박근혜폭압정권퇴진!>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갑상선암투병중인 코리아연대 김혜영회원에 대해 외부치료를 거부하며 살인적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는 최강주서울구치소소장과 관리소홀하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윤경식교정본부장을 규탄하는 발언들이 쏟아졌다.

먼저 규탄발언에 나선 단결과혁신을위한진보노동자회 진영하사무국장은 <과천청사안에는 법무부가 있고 그 산하 교정본부가 있다. 그들 본연의 임무는 정책입안과 하부기관관리일 것이다. 하지만 관리소홀로 서울구치소는 인권의 불모지가 됐고 재소자 3000여명은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면서 <극악무도한 죄인이든 아니든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그것이 인권이다. 그러나 코리아연대 김혜영회원은 60일 넘게 외부치료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서울구치소측은 무시하고 있다. <암환자가 다 그렇지 뭘>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김혜영회원은 갑상선암수술을 두번 받은 환자이지만 박근혜폭압<정권>의 공안탄압에 항거하며 10일간 묵비단식투쟁을 전개했다. 단식은 이른바 칼 안대고 하는 수술이라 할 정도로 사람몸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즉각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의 소견이다. 하지만 최강주소장과 민낙기보안과장은 이를 보장하지 않을뿐더러 외부치료를 요구하는 코리아연대의 정당한 집회를 방해했다.>고 준열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2000명수용규모 명시해놓고 3000명 수용하며 시설, 교도관 확충 전혀 없다.  정원초과로 발생하는 온갖 피해와 불편은 고스란히 재소자와 일반교도관들이 진다.>고 지적하면서 <윤경식본부장 자신 없으면 내려놔라. 이렇게 본인들이 세운 규정조차 관리감독하지 않는 교정본부는 필요없다.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코리아연대는 최강주소장, 민낙기보안과장이 해임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연대 이민경회원은 <코리아연대의 합법적 집회공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농성장에서 농성을 못하는 지경>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출소자가족대기실의 문을 잠궈 화장실이용도 못하게 하는 등 서울구치소가 치졸하고 유치한 짓을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집회사회자는 <많은 재소자들이 치료는커녕 진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땅콩회항> 조현아는 구치소안에서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호화로운 구치소생활을 했다는 것을 다 알 것이다. 누구는 호화롭게 생활하고, 암환자는 외부치료를 요구해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의 교정당국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원세훈전국가정보원장이 보석으로 어제(6일) 풀려났다. 방어권보장이라는 이름으로 보석이 받아들여졌다. 이것이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니면 무엇인가>라면서 <제대로된 사회를 위해 양심있는 다수의 공무원들의 내부고발을 요청한다. 그래야 사회가 바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리아연대회원들은 이날 <최강주해임! 박근혜퇴진!> 인권촛불1호신문 수백장을 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과천정부청사로 출근하는 많은 공무원은 코리아연대의 <살인적인권유린교도행정 최강주·윤경식 해임하라! 공안탄압 유신부활 박근혜폭압정권 퇴진하라!> 플랑과 <수용인원 축소! 진료치료 보장! 접견시간 연장! 운동시간 연장! 살인적인권유린 기자회견집회방해 최강주소장, 민낙기보안과장 해임!>, <인권유린 낙후행정 윤경식교정본부장 해임! 공안탄압 유신부활 박근혜폭압정권 퇴진!> 피켓, 인권촛불신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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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