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우리는 끝까지 저항한다!>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9일 오후1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앞에서 <코리아연대공안탄압 공안검찰․보수대규탄 및 박근혜폭압정권퇴진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폭압<정권>의 3대주구가 돼 파쇼적 공안탄압에 피눈이 돼 날뛰는 공안검찰․보안수사대․국가정보원>을 준열히 규탄하고, <우리는 끝까지 저항한다.>고 단호히 밝혔다.

먼저 기자회견 여는발언에 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준) 송무호공동대표가 나섰다.

 

송무호공동대표는 <박근혜<정권>의 공안탄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면서 <이땅의 평화와 자주를 열망하며 애쓰던 코리아연대에 대한 탄압이 그 증거>라고 밝히고, <<정권>의 독재와 반민중성이 심화될수록 공안사건을 날조해 죄과를 덮으려 한다.>고 준열히 규탄했다.

이어 <거의 모든 국민들이 <민생 파탄났다, 민주주의파탄 나날이 확실해지고 있다, 유신독재로 돌아간다는 우려가 완전히 현실화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또 대미종속은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폭정과 패악, 실정, 무능한 정권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박<정권>은 때려 잡으려 한다. 또 지난 선거쿠데타에 이어 역사쿠데타를 획책중>이라면서 <반민주정권 하루라도 더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제 국민이 일어나서 무능하고 패악무도한 반민주․반자주․반민중정권인 박근혜<정권>을 11월14일 민중총궐기를 시작으로 심판하고 퇴출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으로 지난해 12월22일 코리아연대와 함께 폭압적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며 공안탄압을 당하고 있는 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가 박<정권>의 파쇼적 공안탄압을 규탄하는 발언에 나섰다.

이적목사는 <박근혜불법당선자는 통일대박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민족주의자들과 진보주의자들을 탄압하며 <빨갱이>로 몰고 있다.>면서 <이땅의 <빨갱이>는 불법정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22일 코리아연대와 민통선평화교회가 <정권>에 의해 무침히 침탈당했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도 교회를 침탈하지는 않았다.>며 박근혜의 폭압성을 일갈하고, <박근혜의 <통일대박>을 믿을 수 없다. 통일이 <대박>이라고 한다면 박근혜는 코리아연대회원들을 모두 무죄로 풀어줘야 한다. 우리를 탄압하면 더욱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연대 이민경회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7월15일 등 2번의 폭압적 압수수색, 잇따른 코리아연대회원들에 대한 강제폭력연행 등 코리아연대에 대한 파쇼적 공안탄압을 규탄했다.

이민경회원은 <코리아연대가 공세적으로 <박근혜퇴진!>을 내걸자 박<정권>이 모든 코리아연대회원들을 잡아들이려하고 있다.>면서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고 외치며 평화적으로 시위한 여성들에 대해 집단적성추행과 폭력적인 연행, 급기야는 구속영장까지 신청했다.>고 성토하고, <지금 서울구치소, 성동구치소, 수원구치소 등 3곳에는 코리아연대회원 6명이 구속돼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주택가에 음흉하게 있는 조원동대공분실앞, 옥인동대공분실앞 등에서 40일넘게 철야1인시위를 벌였다. 앞으로 박<정권>이 공안탄압을 벌일수록 우리는 더욱 마음껏 투쟁할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8월9일 서울시경보안수사대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됐지만 인정심문을 거부하고 완강하게 묵비단식투쟁을 전개하고 석방된 김정희회원이 공안검찰의 소환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정희회원은 <우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공안검찰과 보안수사대의 검거선풍과 박근혜폭압<정권>에 맞서 민주주의와 자주통일 실현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한치의 굴함도, 일체의 동요도 없이 농성투쟁, 국제포럼, 원정투쟁, 12차례 미대사관진격투쟁, 묵비단식투쟁, 구치소앞노숙농성 등 완강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근혜파시스트<정권>의 충견인 공안검찰과 보안수사대는 헌법이 보장된 사사오가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마저 유린하며 코리아연대를 이적단체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상훈공동대표를 비롯해 김혜영, 이미숙, 지영철 회원을 철장속에 가두고 심지어 수사대상도 아닌 김대봉회원까지 잡아가뒀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코리아연대는 이적단체가 아니라 통일애국단체다. 이를 짜맞추려는 부당한 이 검찰조사에 우리들은 묵비로 맞설 것이다. 공안검찰, 보수대, 국가정보원은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우리를 부를 수는 있어도 우리의 사상과 양심까지 통제할 수도 없고 구속할 수도 없다는 것을 공안당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단호히 밝혔다.

끝으로 단결과혁신을위한진보노동자회 김병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코리아연대는 <박<정권>이 <독재정권>이고 <파쇼정권>인 이유는 폭압통치를 하고 공안탄압을 하기 때문>이라며 <희대의 종일파 군사파시스트의 딸이 희대의 종미파 여자파시스트가 돼 공안폭압통치를 자행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다. 문제는 그 박근혜폭압<정권>의 3대주구가 돼 파쇼적 공안탄압에 피눈이 돼 날뛰는 공안검찰․보안수사대․국가정보원의 존재>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미 역사속에 그 악명이 높은 보안수사대와 국가정보원에 대해서는 온세상이 저주를 보내고 있으니 더 거론할 것이 없다. 다만 이들을 때로 지휘하며 게거품을 물고 이땅의 헌법이 보장한 사상과 표현,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유린하는 공안검사들이야말로 박근혜파시스트의 충견들임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안당국의 가혹한 탄압과 간교한 회유에 맞서 한치의 굴함과 일체 동요도 없이 간고한 투쟁을 벌여온 코리아연대이기에 스스로는 민간파시스트<정권>으로부터의 야수적 탄압을 오히려 반긴다.>면서 <진리와 진실에 의거하고 투쟁하는 민중으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코리아연대성원들에게 패배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오늘부터 불구속석방됐던 코리아연대 4명의 회원들이 하루씩 순차적으로 공안검찰의 출석요구에 나서게 되는데 공안검찰은 우리 회원들을 <이적단체>구성원으로 몰아세우려 하고 있으나 결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코리아연대는 공안검사와 상종하지 않고 묵비로 일관할 것이기에 저들이 얻어낼 수 있는 자료는 하나도 없다. 4인을 비롯 구속된 회원들 모두 스스로의 정당성을 만천하에 시위하며 이땅위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우리는 끝까지 저항한다!
– 코리아연대공안탄압 공안검찰·보수대규탄 및 박근혜폭압<정권>퇴진촉구 기자회견문

박근혜<정권>이 <독재정권>이고 <파쇼정권>인 이유는 폭압통치를 하고 공안탄압을 하기 때문이다. 합헌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고 합헌진보단체인 코리아연대를 강제해산하려 하고 있다. 이미 범민련을 이적단체로 몰아 사실상 해산수준으로 만들어놓고 전교조와 공무원노조를 합법성을 박탈하고 수많은 통일민주인사와 노동운동가를 구속시킨 <반민주정권>·<반민중정권>이 아닌가. 국가정보원 5163조직이 51.63%로 부정당선시킨 <선거쿠데타>로 집권한 정통성 없는 <정권>이 폭압과 탄압이 아닌 그 무엇으로 권력을 유지하겠는가. 뱀의 새끼가 용이 아니라 뱀이듯이 희대의 종일파 군사파시스트의 딸이 희대의 종미파 여자파시스트가 되어 공안폭압통치를 자행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하겠다.

문제는 그 박근혜폭압<정권>의 3대주구가 되어 파쇼적 공안탄압에 피눈이 되어 날뛰는 공안검찰·보안수사대·국가정보원의 존재다. 이미 역사속에 그 악명이 높은 보안수사대와 국가정보원에 대해서는 온 세상이 저주를 보내고 있으니 더 거론할 것이 없다. 다만 이들을 때로 지휘하며 게거품을 물고 이땅의 헌법이 보장한 사상과 표현,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유린하는 공안검사들이야말로 박근혜파시스트의 충견들임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이들에게 박근혜는 헌법질서의 상위에 있는 절대적 카리스마요, 무조건 떠받들어야 하는 <반신반인(半神半人)> 박정희의 친딸후계자인 것이다. 하여 박근혜가 시키는대로 코리아연대를 이적단체로 만들고 그 성원들을 철창속에 가두는 일을 조금도 주저없이 탱크처럼 밀어붙여 관철한다. 이들에게 법은 자기들 필요에 따라 꺼내쓰는 탄압의 도구일뿐 그 법의 인권보호적인 내용은 정말로 안중에 없다.

코리아연대는 지난 약 1년간 공안검찰을 비롯 공안당국의 검거선풍에 맞서고 박근혜<폭압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농성투쟁, 민주국제포럼, 전선투쟁, 원정투쟁, 진격투쟁, 철야시위투쟁, 묵비단식투쟁, 옥중단식투쟁, 구치소앞노숙농성 등 참으로 다양한 저항투쟁을 벌여왔다. 공안당국의 가혹한 탄압과 간교한 회유에 맞서 한치의 굴함과 일체 동요도 없이 간고한 투쟁을 벌여온 코리아연대이기에 스스로는 민간파시스트<정권>으로부터의 야수적 탄압을 오히려 반긴다. 1930년대 히틀러파시스트정권이 독일에서 활동했던 국제당활동가 드미트로프에게 독일의사당방화사건의 책임을 넘기려 한 역사적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가. 그것은 파시스트가 만들어낸 거짓이 레지스탕스의 참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진리와 진실에 의거하고, 투쟁하는 민중으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코리아연대성원들에게 패배란 있을 수 없다.

오늘 9일부터 불구속석방되었던 코리아연대 4명의 회원들이 하루씩 순차적으로 공안검찰의 출석요구에 나서게 된다. 공안검찰은 우리 회원들을 <이적단체>구성원으로 몰아세우려 하고 있으나 결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코리아연대는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통일애국단체이지 이적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공안검사와 상종하지 않고 묵비로 일관할 것이기에 저들이 얻어낼 수 있는 자료는 하나도 없다. 4인을 비롯 구속된 회원들 모두 스스로의 정당성을 만천하에 시위하며 이땅위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공안검찰을 비롯 파쇼적 공안통치배들은 박근혜 선친인 박정희의 비참한 최후에서 교훈을 얻어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양심선언에 나서야 할 것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이땅의 노동자·민중들이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 전민중적인 저항투쟁으로 박근혜폭압<정권>을 끝장내고 말 것임을 심장으로 확신한다.

<국정화>위기탈출용 상투적인 공안탄압 즉각 중단하라!
민주주의 말살하는 공안검찰·보안수사대·국가정보원 해체하라!
코리아연대 공안탄압하는 박근혜폭압<정권> 퇴진하라!

2015년 11월9일
21세기레지스탕스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1109-01.JPG

1109-02.JPG

1109-03.JPG

1109-04.JPG

1109-05.JPG

1109-06.JPG

1109-09.JPG

1109-08.JPG

1109-10.JPG

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