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김영삼은 희대의 민족반역자, 최악의 민생파탄범>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24일 <더이상 역사를 왜곡하지 마라! – 김영삼의 민족반역·민생파탄의 역사적 죄행을 미화하는 박근혜정권을 규탄하며 퇴진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박근혜․새누리당<정권>의 역사왜곡은 박정희군사독재만이 아니라 김영삼민족반역자까지 미화하며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대변인은 <김전대통령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당부는 <화합>과 통합>>이라며 그 뻔뻔스럽게도 3당야합의 변절행태를 미화하며 <국정화>논란과 11.14민중총궐기로 인한 박근혜<정권>의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영삼의 집권과정은 결국 배신과 협잡의 <사꾸라>짓이었고, 집권내내 부패와 무능으로나라경제를 거덜냈으니 역대 최악의 정상배라 아니할 수 없다.>면서 <김영삼의 정치적 변절과 경제적 무능의 후과보다 더 큰 죄행은 북은 최고지도자가 급서하자 수뇌회담까지 합의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상조치를 선포하고 북에 조문가겠다고 한 강희남범민련의장을 구속처벌해 그 이후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몰고갔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한마디로 김영삼은 희대의 민족반역자이고 최악의 민생파탄범이며 이땅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변절의 <사꾸라>, 폭압의 <문민파시스트>라는 것이 이미 내려진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요, 역사의 엄정한 단죄>라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아무리 박근혜가 박정희에 이어 김영삼까지 그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며 자신의 종신집권야심으로 실현하려고해도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영삼의 역사적 죄행은 갈수록 더욱 철저히 단죄될 것이며 박근혜에 대한 민중의 퇴진압력은 나날이 거세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더이상 역사를 왜곡하지 마라!
– 김영삼의 민족반역·민생파탄의 역사적 죄행을 미화하는 박근혜정권을 규탄하며 퇴진을 촉구한다

박근혜·새누리당<정권>의 역사왜곡은 박정희군사독재자만이 아니라 김영삼민족반역자까지 미화하며 극에 달하고 있다. 새누리당대변인은 <김전대통령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당부는 <화합>과 <통합>>이라며 그 뻔뻔스럽게도 3당야합의 변절행태를 미화하며 <국정화>논란과 11.14민중총궐기로 인한 박근혜<정권>의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 이는 11.23새누리당최고위원회에서 김무성대표와 원유철원내대표 등을 통해서 재차 확인되었다. 박근혜<대통령>도 김영삼의 죽음을 애도하고 그 빈소를 조문하며 이런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보수언론들의 <깊어지는 조문정국>, <한국민주화에 큰 족적>, <그의 정치적 경쟁자들도 추모행렬에 동참> 등 요란한 여론호도는 모두 박근혜·새누리당<정권>의 유도와 비호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은 그 마지막순간으로 평가받는다. 김영삼의 이른바 <민주화업적>이란 것도 사실 박정희·전두환의 군사파쇼통치에 매우 타협적인 것이었으며 그래서 결국 박정희의 민주공화당을 계승한 전두환·노태우의 민주정의당과 1990년 1월 3당야합을 하게 된 것이 그리 놀랍지 않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사꾸라>짓에 대한 일말의 부끄러움마저 사라지게 되었으며 정치판에 변절행태가 널리 일반화되었다. 김영삼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집권욕은 수구보수정당내의 불리한 세력구도를 뚫고 대선후보로 되게 하였으며 권력형 비리의 대명사인 정태수의 비자금지원을 받는 등 천문학적인 부정선거를 벌이며 대통령권력을 틀어쥐게 하였다. 정태수가 한보철강을 세우고 수조원을 빼돌린 한보비리도 김영삼이 뒤를 봐주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이렇듯 일관한 부패와 무능이 결국 국가부도사태를 야기해 국제통화기금의 경제신탁통치를 받게 만들었으며 외국자본에 알짜기업이 헐값에 넘어가고 금융이 개방되며 정리해고와 민생파탄으로 이어져 거리에 노숙자가 넘쳐나고 수많은 가정이 파탄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이 땅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여기에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적극 동참하며 상전 미국이 시키는대로 농산물수입개방의 큰길을 열어놓으며 농민들의 처참한 삶을 더욱 극단화시킨 원죄도 빼놓을 수 없다. 한마디로 김영삼의 집권과정은 결국 배신과 협잡의 <사꾸라>짓이었고 집권내내 부패와 무능으로 나라경제를 거덜내었으니 역대 최악의 정상배라 아니할 수 없다. 거의 유일한 치적이라고 하는 금융실명제라는 것도 후에 김용철변호사가 폭로한 삼성의 차명계좌의 예로 알 수 있듯이 실효가 없는 <쇼>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러다니 퇴임후 고려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려다가 그 정문에서부터 수치스럽게 저지를 당했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김영삼의 정치적 변절과 경제적 무능의 후과보다 더 큰 죄행은 따로 있다. 김영삼은 북의 최고지도자가 급서하자 수뇌회담까지 합의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직전에나 있는 비상조치를 선포하고 북에 조문을 가겠다고 한 강희남범민련의장을 구속처벌해 그 이후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몰고갔다. 이는 이미전에 클린턴미대통령에게 북침전쟁책동을 촉구한 전력과 더불어 북을 최대로 자극해 집권내내 코리아반도의 정세를 위험천만한 전쟁직전상황으로 만들었다. 이는 우리민족의 머리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온 천추에 용납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이런 김영삼이기에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반전반미운동과 조국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연대사건을 조작해 학생운동을 궤멸시키려 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김영삼의 학생운동탄압은 박정희·전두환도 낯을 붉힐 정도로 잔혹하고 야수적인 중세기적 마녀사냥이었고 그 결과가 근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치고 있다. 만일 1987년 6월항쟁의 견인차역할을 한 학생운동이 김영삼<정권>의 파쇼적 탄압으로 약화되지 않았다면 이명박과 박근혜의 집권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집권했다 하더라도 학생들의 앞장에 선 대중적 항쟁으로 제임기를 채우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사회의 민주화를 지키는 마지막 버팀목인 대중적 저항권을 무력화시킨 대표적인 반민주정치인은 다름아닌 김영삼이다.

한마디로 김영삼은 희대의 민족반역자이고 최악의 민생파탄범이며 이땅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변절의 <사꾸라>, 폭압의 <문민파시스트>라는 것이 이미 내려진 이땅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요, 역사의 엄정한 단죄이다. 아무리 박근혜가 박정희에 이어 김영삼까지 그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며 자신의 종신집권야심을 실현하려고 해도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는 법, 김영삼의 역사적 죄행은 갈수록 더욱 철저히 단죄될 것이며 박근혜에 대한 민중의 퇴진압력은 나날이 거세질 것이다. 김영삼이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며 탄압하듯이 박근혜가 이적단체로 규정하며 탄압하려고 하는 우리 코리아연대는 이땅위에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21세기레지스탕스의 정신으로 파시스트권력에 맞서 끝까지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다.

2015년 11월24일
21세기레지스탕스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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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