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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24일 토요일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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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재개된 북침합동연습

미·일·남이 또 전쟁연습을 한다. 조만간 코리아반도근해에서 3자간 합동해상연습이 실시된다. 25일 윤석열측에 따르면 연습은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이며, 연습에는 미해군 원자력추진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참가한다. 칼빈슨함은 스텔스전투기 F-35C를 주력함재기로 탑재한 항모다. 당초 칼빈슨함은 26일 출항할 계획이었으나 연습으로 인해 미뤄졌다. 연습은 탄도미사일방어훈련·대잠수함훈련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2일 미해군LA급핵추진잠수함 산타페도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 칼빈슨과 산타페 모두 미해군1항모강습단에 포함돼있으며 산타페는 대잠전·육상공격·특수전·기뢰전 등에 투입될 수 있는 전력으로 알려져있다. 

남코리아전책동이 심화되고 있다. 정찰위성이 발사되자 9.19남북합의를 일방적으로 사실상 파기하며 평화·안전수단을 날려버린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효력정지를 빌미로 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고 망발하며 진짜 전쟁도발세력이 누구인지 드러냈다. 신임남합참의장 김명수는 25일 취임식에서 <적을 압도하는 군사대비태세 완비>반북호전망언을 쏟아내며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구비하고 전승으로 임무 완수>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궤변을 내뱉었다. 24일 미남해군총장들은 칼빈슨함에서 전쟁모의를 했다. 북침책동의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다 안다.

미제침략세력에 의해 동아시아전은 결국 일어날 수밖에 없다. 바이든정부는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직후 바로 시진핑을 향해 <독재자>라 망발했다. 미백악관관련자들이 중국에 줄줄이 방문하고 미국이 <디리스킹>을 내뱉는 것은 대만전발발시 개전책임을 중국에 들씌우려는 비열한 행위다. 미제침략세력의 반중침략흉심은 최근 필리핀과 남중국해 <합동순찰>을 내세워 미군 연안전투함 1척, P8-A포세이돈해상초계기정찰기 1대와 필리핀의 함정 3척, FA-50전투기 2대, 경공격기 등을 동원해 반중침략연습을 감행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경제적 측면으로도 1대1로를 분쇄하기 위해 IMEC(인도중동유럽경제회랑)을 조작하며 중국을 계속 극단으로 내몰고 있다. 

<신냉전>책략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광기의 결정판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 미제침략세력은 침략전쟁으로 세계민중들을 착취·약탈하는 동시에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호도하기 위해 <신냉전>전략을 내세우고 3차세계대전을 일으켰다. 미제침략세력은 2022년 우크라이나전, 2023년 팔레스타인전·중동전에 이어 2024년 대만전·남코리아전을 기획·추진하며 인류최대의 평화파괴자이자 전쟁도발자임을 드러내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의 교활성과 취약성은 장기전·국지전·대리전으로 3차세계대전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통해 확인된다. 날이 갈수록 자체의 힘과 전략전술적 단결이 강화되고 있는 반제자주세력이 미제침략세력에 결정적 반격을 가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동아시아는 미제침략세력의 무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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