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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전인민적진군을 가속화하는 사상전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리자

17일 노동신문은 〈전인민적진군을 가속화하는 사상전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리자〉, 〈전국의 많은 시, 군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공사 힘있게 추진〉,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기자〉,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기자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한 농업과학자에게 베푸신 은정〉,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종합지식보급실이 생겨난 사연〉, 〈전화의 당원들은 당결정을 이렇게 관철하였다(2)〉, 〈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전인민적진군을 가속화하는 사상전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리자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낙관을 안고 줄달음쳐온 올해의 전인민적인 투쟁이 어느덧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면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투쟁력, 분발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앞에는 벅찬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뜻깊은 올해를 마감까지 더 알찬 성과로 떳떳이 마무리하여 국가경제발전의 큰걸음을 내짚고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결정적이고 책임적인 시기인 지금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천사만사가운데서 최우선시하고 힘을 집중해야 할 사업은 바로 사상동원사업이다.

올해 목표수행의 동력은 수백만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있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유일한 방도, 최선의 방략도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는데 있다.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도수를 더욱 높여 전체 인민을 올해 목표완결에로 총분기시킬 때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고 대중의 정신력이 고조되는것만큼 기적과 혁신이 일어난다는것은 올해에 이룩된 성과들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올해의 투쟁과정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았지만 사상전의 불길속에서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인민들의 사상감정이 비상히 승화되고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열기가 전례없이 고조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지금 연말결속을 위한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무시할수 없는 난관이 의연 가로놓여있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앞에 나선 과업 또한 강심을 먹고 백배로 분투하여야 달성할수 있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에 밝혀진대로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데서 무엇보다 절실한것은 원료나 자재가 아니라 당결정관철을 저애하는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 소극성, 남에 대한 의존심, 보신주의, 형식주의와 같은 그릇된 사상관점을 일소하는것이다.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는 비혁명적인것들을 단호히 제거해버리기 위한 사상전을 맹렬히 벌려 계속혁신, 계속전진, 연속공격해나갈 때 맞다드는 난관들을 물리치고 올해 계획한 사업들을 훌륭한 성공작에로 이어놓을수 있다.

사상공세의 열도이자 정신력분출의 높이이며 올해 투쟁의 승리적결속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혁명적사상공세의 드세찬 포성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고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현시기 사상공세를 들이대는데서 중요한것은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리는것이다.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생활력은 중요하게 그 방법에 의하여 좌우된다. 첨입식, 집초식사상사업방법은 최단기간에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실효가 대단히 큰 사상사업방법이다.

첨입식, 집초식으로 사상사업을 벌려나가는데서 기본은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는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방대한 일감도 중심고리만 정확히 찾아쥐면 방도가 생기고 돌파구가 열리기마련이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올해의 투쟁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의 구체적현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사상사업의 중심고리를 똑바로 정해야 한다. 올해 목표완결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문제, 연관된 부문들을 추켜세우고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갈수 있는 돌파구를 중심고리로 삼아야 한다. 연말에 여러가지 일감이 겹친다고 하여 좌왕우왕하거나 주타격방향에서 탈선하는것과 같은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사상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요진통에 집중포화, 연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것도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을 중심고리에 집중하지 않고 분산시키거나 사상사업을 오분열도식, 행사식으로 한두번 해가지고서는 성과를 거둘수 없다. 올해 과업들을 완전무결하게 집행할 때까지 연속적으로 강도높이 들이대야 첨입식, 집초식사상사업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다.

당조직들은 교양, 강연, 선동망들과 학습강사, 강연강사,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을 비롯한 당초급선전일군들을 올해 목표수행을 위한 사상전에 총동원하여야 한다. 구두선동, 직관선동, 예술선동을 비롯한 사상사업의 다양한 형식들을 적극 활용하며 사람들의 준비정도와 현실적조건에 맞는 간편하고 기동적이며 참신한 선전선동방법들을 탐구적용하여야 한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그 어디에나 당중앙의 사상과 정책을 직선적으로 반영한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들을 게시하여 일터와 현장이 그대로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하여야 한다.

형식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사상전선강화의 급선무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과학적으로, 실리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판에 박은것처럼 같은 소리, 같은 방식을 되풀이하는것을 철저히 경계하며 사상사업을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잠시도 중단없이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연말결속을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드세찬 사상공세는 당일군들의 비상한 열정과 투지를 요구한다.

당일군들은 사상의 무기를 메고 목적의식적으로 현실속에 들어가 대중에게 올해 목표는 능히 우리의 힘으로 수행할수 있다는 신심과 함께 무조건 점령해야 한다는 자각을 백배해주어 누구나 연말결속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대중의 준비정도와 사상동향에 맞게 과녁을 바로 정하고 적중한 수단과 방법을 적용하여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최대로 높임으로써 한번한번의 사상사업이 그대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고 올해 목표수행을 힘있게 떠미는 추동력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들끓는 현장들에서 직접 북채와 마이크를 틀어잡고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박력있고 호소성이 강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면서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한다. 무슨 문제든지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먼저 열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풀어나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사상론의 진리성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첨입식, 집초식으로 드세차게 들이대여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여야 할 것이다.




전국의 많은 시, 군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공사 힘있게 추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많은 시, 군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특히 평양시와 평안북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여러 도의 시, 군들에서는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준공검사준비를 갖추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70여만그루의 원림수목이 확보된데 이어 원림녹화사업과 공동축사건설도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에서는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화되는데 맞게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건설감독일군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건설물의 질에 대한 감독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 나타난 편향들을 시급히 바로잡도록 하는 한편 각 도, 시, 군, 구역건설감독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데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또한 선진적인 공법들과 건재생산기술을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조직하고있다. 특히 운산군과 금야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을 전국적인 본보기로 정하고 자재절약형공법들과 마감건재생산토대구축에서 창조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고있다.

평양시의 여러 지역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공사들이 박력있게 추진되고있다.

시에서는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 결속자로서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도록 부단히 각성분발시키고있다. 또한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각종 건재보장을 위한 일정계획수행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시의 일군들은 현장들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신속히 풀어주는 한편 뒤떨어진 지역들을 도와주어 모든 구역, 군이 다같이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만경대구역과 력포구역, 강남군에서는 건설의 기계화비중제고와 건설역량강화에 주되는 힘을 넣어 마감공사를 시적으로 제일먼저 끝낸데 이어 지대정리와 울타리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지금 이 지역들에서는 새로 일떠선 농촌살림집들에 대한 질검사를 실속있게 하면서 미흡한 점들을 찾아내여 바로잡고있다. 순안구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현대적인 건설기공구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는것과 함께 건설기능공경기를 다양하게 조직하면서 작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락랑구역과 대성구역의 건설자들도 색몰탈에 의한 시공방법 등 우수한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하루작업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자신들의 애국심은 건설물의 질에서 표현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살림집건설에 깨끗한 양심과 진정을 바치고있다.

회령시와 경성군의 일군들은 건설자들에게 설계와 시공기준, 공법상요구를 정확히 알려주고 그것을 철저히 지켜나가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공사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자기가 사는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작업에서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온성군과 명간군의 건설자들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간다는 불같은 열정을 안고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탐구도입하며 건설속도를 부쩍 끌어올리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마감공사를 진행하는 지역들이 늘어나고있다.

도적으로 농촌살림집건설을 제일먼저 결속한 금야군에서는 준공검사준비를 착실히 갖추고있다.

정평군, 장진군, 북청군, 함주군에서는 질좋은 건재들의 생산량을 늘여 건설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락원군, 허천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도 마감건재의 질제고를 시공의 질보장을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내세우고 이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앞선 기술과 좋은 경험을 적극 공유, 이전하는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여 모든 시, 군들에서 하나하나의 건설물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일떠세우도록 하고있다.

특히 도에서는 운산군과 태천군을 자재절약형공법의 도입, 공동축사건설과 관련한 본보기지역으로 정하고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였다.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교환하는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구장군, 창성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마감공사실적을 부쩍 올리고있다.

송임시와 라선시 라진구역, 선봉구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건설자들도 사회주의문화농촌을 훌륭히 일떠세울 열의드높이 마감공사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고있다.

전국적으로 원림녹화사업과 공동축사건설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에서는 지난해 원림녹화사업에서 나타난 편향을 놓고 각 도, 시, 군일군들을 각성시키는것과 함께 희천시 지신남새농장마을을 원림녹화하는 과정에 창조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각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특색과 원림경관을 살리는데 기본을 두고 원림수목선정과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에게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시, 군들에서는 지난해에 일떠선 농촌마을들과 올해에 새로 건설되는 농촌마을들에 공동축사를 건설해주는 사업도 힘있게 내밀고있다.

지금 전국의 모든 시, 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농촌살림집건설목표를 빛나게 완수할 기세드높이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있다.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기자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

김일성

우리 일군들의 심장마다에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 인민에게 전적으로 의거하며 인민의 이익실현을 위한 일이라면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 충복으로 살 각오를 안겨주는 만고불멸의 대명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써주신 친필교시이다.

새 조선의 대들보가 되고 기둥을 이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역군들에게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이 절절한 당부,

바로 여기에 우리 당활동의 기본방식,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아야 할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 있으며 어제와 오늘은 물론 내일에도 영원히 견지하여야 할 혁명적당의 본태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것이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입니다.〉

75년전 빈터우에 나라를 세우고 식민지노예의 잔재가 서리서리 얽힌 땅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꾸려야 하는 역사적투쟁에서 참으로 막중한 임무를 떠맡아야 했던 새 조선의 첫 세대 일군후비들이였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 수령님께서 하고싶으신 말씀이 그 얼마나 많으시였으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뜻깊은 친필교시로 하많은 당부를 대신하시였고 그들의 가슴에 우리 당의 사명과 임무, 활동방식에 대하여 뚜렷이 새겨주시였다.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자자구구 더듬을수록 인민과 순간도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언제나 인민들의 마음의 기둥이 되여야 하며 인민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혁명위업을 전진시켜나가야 한다는 우리 수령님의 심원한 뜻이 어려온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 숭고한 의지가 장장 수십성상 줄기차게 관통되고 구현되여왔기에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과 더불어 자기의 기폭에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하다면 어찌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쓰신 불멸의 이 친필을 오늘 새세대 일군들의 심장에 다시금 새겨주시는것인가.

지난해 10월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그이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교내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를 보시면서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친히 써주신 귀중한 친필교시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만고불멸의 대명제!

바로 여기에 자기의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새긴 우리 당의 창당초기의 이념, 조선노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를 영원히 이어나가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가 역력히 비껴있다.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의 이상을 꽃피우기 위해 억세게 투쟁해나가는데 우리 당의 근본이념이 있고 투쟁목적이 있으며 자기의 기폭에 영원히 승리만을 아로새기는 길이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을 확립하시였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뜻깊은 구호도 제시하신것 아니던가.

우리 잠시 경애하는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영도사를 돌이켜본다.

혁명영도의 전 기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믿으신것은 우리 인민이였으며 그이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시작도 끝도 인민과 잇닿아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에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꽉 차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면서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기쁨도 슬픔도 인민과 함께 나누고 어려운 시련이 막아나설 때마다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준엄한 난관을 뚫고나가도록 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고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가르치고 대중에게서 배우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동하여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의 노선과 정책을 하나 작성해도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반영되도록 깊이 마음쓰시는분,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대중을 불러일으켜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는분, 인민의 편의와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기풍이 우리 당의 확고한 당풍으로 확립되도록 하신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위민, 자신의 심혼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헌신으로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인민과 숨결을 같이하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혁명영도실록의 갈피마다에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교시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그 깊은 의미를 되새겨볼수록 우리 당이 자기의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고 그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게 하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신조를 가슴뿌듯이 느끼게 된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사업하는것은 당자체의 본성적요구이며 인민을 위한 정치,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영도에서 나서는 필수적요구이다.

조선노동당의 역사는 곧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승리하여온 백승의 역사이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이민위천의 이념이다.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에 대한 최고의 존중, 최대의 사랑이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혁명투쟁을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활동의 기본출발점, 최고의 원칙이 있는것이다.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하는데 혁명적당의 사명이 있기에,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존재방식, 혁명방식이며 바로 거기에 영원한 승리가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명제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신것이다.

전체 일군들이여,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기자.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대명제를.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친필교시를 우리 일군들의 심장에 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깊은 의도를.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하고 인민과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일군이다.

모두다 높은 당성, 인민성을 지니고 인민앞에서 무한히 겸손하며 늘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을 위하여 한몸을 깡그리 바치자!

당의 뜻을 받들어 언제나 인민들속에서, 인민을 위한 길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 참된 지휘성원이 되자!




혁명전우관

연속참관기

한 농업과학자에게 베푸신 은정


조선혁명박물관 〈혁명전우관〉에는 우리 나라 농업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과학자들중의 한사람이였던 김상련동지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여있다.

그가 김일성상계관인, 노력영웅, 인민과학자, 원사, 교수, 박사로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은것은 우리 과학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이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오랜 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시면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으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한품에 안아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주체68(1979)년 10월 어느날 김상련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중요한 회의에 참가하게 되였다.

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벼품종을 육종해낸 김상련동지의 연구사업과 그 품종의 우월성에 대하여 소개하시였다.

김상련동지는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수 없었다.

사실 그것은 연구의 종자로부터 연구방향과 방법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환히 밝혀주시여 이룩된 성과였다.

그런데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그 모든 심혈과 로고는 고스란히 묻어두시고 김상련동무는 당에 무한히 충실한 동무이라고, 이 동무는 벼가 바람에 넘어지는데 대하여 당에서 근심하는것을 알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하여 연구사업을 많이 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는것이였다.

김상련동지는 너무도 감격스럽고 황송하여 어쩔바를 몰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상련동지가 당의 지시를 높이 받들고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연구사업을 잘하여 좋은 벼품종을 만들어낸데 대하여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친히 감사를 주시였다.

장내에는 회의참가자들의 우렁찬 박수가 터져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는 김상련동지의 눈시울은 젖어들었다.

탄탄대로가 아닌 멀고 험난한 과학탐구의 길에서 주저앉을세라, 용기를 잃을세라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정깊은 사랑과 세심한 보살피심이 없었다면 과연 오늘의 과학연구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김상련동지는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동무는 이미 김일성상도 받았고 박사칭호도 받았다고, 그런데 이 동무에게 아직 노력영웅칭호를 주지 못하였다고, 자신께서는 오늘 농업문제를 토의하는 이 회의에서 김상련동무에게 공화국 노력영웅칭호를 줄것을 제의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김상련동지의 가슴에 손수 영웅메달을 달아주시였다.

과학자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를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는 어버이수령님,

김상련동지는 천리를 가도 만리를 가도, 세월이 흐르고흘러도 이 믿음, 이 사랑을 가슴에 안고 보답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이 감동깊은 이야기는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우리 과학자들의 자애로운 스승, 위대한 어버이이시였음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기여준다.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김상련동지의 값높은 삶은 우리 후대들에게 가르쳐주고있다.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만 전사의 삶이 빛난다는 진리를.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

주체105(2016)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보건산소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담하고 정갈한 보건산소공장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건설자들이 당에서 정해준 날자에 공장건설을 끝내느라 그동안 수고들이 많았다고 치하하시였다.

이윽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관리운영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보건산소공장이 건설됨으로써 질좋은 의료용산소를 꽝꽝 생산하여 병원들에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고,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고,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공장건설에 깃든 그이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뜨겁게 어려왔다.

현대적인 보건산소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몸소 평양시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교통조건도 좋고 주변의 자연경치도 좋은 명당자리에 공장터전을 잡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렁판을 메꾸어 임시로 낸 험한 작업도로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에 찾아오시여 공장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손길에 떠받들려 세계적수준의 공장이 이처럼 훌륭히 일떠서지 않았던가.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

진정 인민의 행복에서 최고의 기쁨을 느끼시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최상의 낙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것이다.


기꺼이 들어주신 청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또다시 찾으신것은 북방의 추위가 채 가셔지지 않은 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이였다.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그이를 또다시 뵈옵게 된 공장의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 생산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운영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감자가루포대들을 보관한 창고를 돌아보실 때였다.

창고에 들어서시여 높이 쌓여있는 감자가루포대무지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감자가루보관창고에 높이 쌓아놓은 감자가루포대들을 보니 흐뭇하다고, 정말 멋있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이때 공장의 한 일군이 어려움도 다 잊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감자가루포대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면 하는 청을 올리면서 그러면 온 나라가 높이 쌓인 감자가루포대를 보고 기뻐할것이며 또 감자가루를 저저마다 달라고 할것이라고 무랍없이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지난해에 감자저장고에 쌓아놓았던 감자들이 오늘은 감자가루산이 되였다고, 훌륭한 풍경이라고 하시며 공장일군들을 자신의 곁으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감자가루와 감자식품을 받아안고 좋아할 인민들생각에 너무도 기쁘시여 일군들이 올린 무랍없는 청도 기꺼이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감자가루포대들을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굳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종합지식보급실이 생겨난 사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뜻깊은 조선소년단창립 70돐을 며칠 앞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이날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등산지식보급실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등산지식보급실꾸리기에 특별히 품을 들이였던 일군들은 저으기 흥분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렀다.

이때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문득 한 일군에게 야영소에 어떤 지식보급실이 있는가를 물으시였다.

당시 야영소에는 해양지식보급실과 등산지식보급실이 꾸려져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야영소에 가보면 어느 야영소나 할것없이 지식보급실을 등산지식보급실과 해양지식보급실로 분류해놓고 야영생들에게 등산지식과 해양지식만 가르치고있는데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식보급실을 확대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지식보급실을 종합지식보급실이라고 하고 거기에서 학생소년들에게 등산지식과 해양지식은 물론 다방면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을 배워주는것이 좋을것같다. 그렇게 하는것이 더 실용적이다. …

사실 야영소일군들이나 청소년과외교양사업을 오래동안 해온 일군들도 야영생들이 야영생활을 하는 기간에 등산지식보급실과 해양지식보급실만 이용해도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쌓을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식보급실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아이들에게 충분한 지식을 주는데서 지식보급실확대가 가지는 의의를 헤아리시고 이렇듯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은 콤퓨터시대인것만큼 종합지식보급실에 콤퓨터지식보급실을 꾸릴수 있다고 하시면서 콤퓨터에는 실지 야영생들의 과외교육교양과 관련한 지식들과 년령심리에 맞는 지식들을 넣어주고 야영생들이 직접 필요한 자료들을 검색해보게 하여야 한다고 그 운영방법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자기들의 사업에서 빈틈이 무엇이였고 야영생활을 조직지도하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무엇인가를 깊이 깨달았다.

이렇게 되여 이곳 야영소에는 종합지식보급실이 새로 꾸려지게 되였다.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 새로 꾸려진 종합지식보급실, 바로 여기에도 이렇듯 후대들을 앞날의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었다.




전화의 당원들은 당결정을 이렇게 관철하였다(2)

영웅메달 빛나는 가슴속에 당원증이 있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영웅홀!

여기에는 조선노동당의 위대한 전승사에 자기의 이름을 별처럼 새긴 600여명의 영웅들이 있다.

그중 510여명이 조선노동당원들이다.

당원과 영웅!

바로 여기에 노동당원의 참된 삶에 대한 철학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최후의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사지판에서도 최고사령부를 바라보며 불사신의 용맹을 떨친 인민군전사들의 강의한 정신력은 세상을 놀래우는 승전신화들을 낳았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영도를 받들고 노동당원들은 전선에서, 후방에서 대오의 기수, 선봉투사답게 용감성과 영웅성을 남김없이 떨쳤다.



당원들이 점령 못할 요새는 없다

노동당원들에게 있어서 전쟁의 3년간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한 당결정집행과정이였다.

최고사령부에는 오직 승리의 보고만을 올려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각오를 안고 그들은 불타는 고지마다에서 당결정을 엄숙히 채택하였고 군인대중의 선봉에서 영웅적희생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나는 당앞에 다음과 같이 제기한다. 351고지정점에 맨 선두에 서서 승리의 기발을 꽂게 할것을 제의한다.〉

이것은 공화국영웅 리정수동지가 351고지공격전투를 앞두고 공개당총회에서 한 심장의 토로이다.

당총회에서는 당원 리정수동무가 고지의 정점에 승리의 기발을 꽂는다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전투가 시작되자 리정수동지는 죽음도 불사하고 적화점이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고지에로 육박하였다. 반땅크수류탄으로 적화점을 까부시며 고지에 오른 그는 가슴속에 품었던 공화국기를 고지정점에 휘날렸다.

적탄에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고 폭풍에 넘어지면 또다시 자세를 바로하며 손에서 공화국기를 놓지 않고 리정수동지는 전우들에게 웨쳤다.

〈이 고지는 우리 전우들의 피로 물든 조국의 고지이다.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사수하자!〉

총포탄이 작열하는 전투마당에서 대오의 기수가 휘날리는 공화국기발은 전우들을 위훈에로 부르는 고무적기치이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기수는 언제나 적들의 첫째가는 과녁으로 되며 기수는 그것을 각오해야 한다.

생은 그 누구에게 있어서나 참으로 소중한것이다.

하지만 전화의 당원 리정수동지에게는 그 생보다 더 귀중한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해방전 사람값에도 들수 없었던 자기에게 인간의 참된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을 지키는것이였고 엄숙히 채택한 당세포결정을 무조건 집행하는것이였다.

이런 고결한 정신을 지니였기에 공화국영웅 리정수동지는 당결정관철을 위해 한몸 서슴없이 내댈수 있었다.

전화의 영웅당원들속에는 22살의 애젊은 간호원 국신복동지도 있었다.

1950년 10월 1일 미제공중비적들은 인민군전상자들이 치료를 받고있던 어느한 가옥들에 달려들었다.

움직일수 없는 중환자들이 적기의 기총사격과 폭격으로 위험에 처한 순간 국신복동지는 서슴없이 그들에게로 달려갔다.

기총탄에 지붕이 산산이 날아나고 앙칼진 파편소리가 귀전을 때렸지만 국신복동지는 침대요와 모포들을 날라다가 중환자들을 덮어주며 기총탄으로부터 동지들을 구원하였다.

적기들의 무차별적인 공습으로부터 처녀당원이 구원한 전우들은 100여명이나 되였다.

숨막히는 화염속에서, 자기의 생사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시각에 처녀당원이 먼저 생각한것은 무엇이였던가.

전우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데 대한 당결정이였다.

당이 준 혁명임무수행, 당결정집행!

전화의 당원들의 영웅성의 바탕에는 이렇듯 목숨보다 귀중한 당결정이 놓여있었다.

우리는 한 신입당원이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맹세문의 구절구절을 다시 새겨본다.

〈우리 인민의 영명한 수령이시며 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일성장군이시여! 저에게 있어서 오늘은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에 입당하고 이 글을 드릴수 있게 되였기때문입니다.…

장군님의 전사로서 그리고 노동당원이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있을수 없다는것을 확인합니다. 노동당원인 나는 이 맹세를 꼭 실천하고야말것입니다.…〉

그 당원은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에 입당하면서 다졌던 신념의 맹세를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지켰다.

전승기념관에는 한 당원이 전우들에게 소리높이 웨쳤던 구호들이 전시되여있다.

〈당원들이 점령 못할 요새는 없다. 당원들의 뒤를 따라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

〈전우들! 당과 조국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때는 왔다. 항일빨찌산들처럼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자!〉

전화의 당원들의 정신세계는 이렇듯 고결한것이였다.

그들속에 자기가 영웅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오직 조선노동당원이라는 자각, 당앞에 다진 맹세를 목숨바쳐서라도 집행하겠다는 결사의 의지뿐이였다.

당결정을 목숨으로 지킨 그들을 우리 당은 영웅으로 영생의 단상에 세워주었다.

이 땅의 산과 강, 바다에는 바로 전화의 당원들의 고귀한 넋이 소중히 깃들어있다.



당원의 생명



영웅은 전선에만 있지 않았다. 후방에도 불굴의 용사들, 영웅당원들이 있었다.

〈후방도 전선이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후방인민들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전시생산투쟁을 벌리였으며 여기에서도 선구자들은 노동당원들이였다.

전시생산에서 당원들의 역할을 높이자. 우리가 채택한 당결정을 우리의 손으로 훌륭히 관철하자.

공장과 농촌, 광산과 철도…

당원들이 있는 어디에서나 이런 힘찬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1950년 9월 7일 청진제철소(당시)에 미제의 공중비적 〈B-29〉 8대가 날아들어 폭탄과 소이탄들을 투하하기 시작하였다. 잠간사이에 제철소는 불바다로 화하였으며 구내에 있던 5000㎥의 가스탕크도 폭발위험에 직면하였다. 탕크우에 있는 발브를 열어 가스를 바다쪽으로 방사시키지 않으면 공장은 물론 청진시가까지 위험에 잠길수 있었다.

이런 위급한 정황에서 폭탄이 작열하고 화염이 이글거리는 사지판속으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당원이 있었다.

가스탕크의 안전보장을 당적분공으로 받은 발브운전공 리기수동지였다.

한계단한계단 탕크우에 올라 힘겹게 방사발브를 돌리던 리기수동지는 탕크옆에서 터지는 폭탄의 폭풍에 날려 10m의 탕크우에서 굴러떨어졌다.

몸은 비록 치명상을 입었지만 노동당원의 불굴의 정신은 그를 다시금 일떠세웠다.

다시 한계단한계단 올라 발브를 마지막까지 열어 폭발직전의 가스탕크를 구원한 그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값높이 평가하시며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였다.

후방의 육탄영웅 리기수동지가 최후의 순간에 남긴 말은 없다. 하지만 공장의 당원들과 노동자들은 똑똑히 보았다.

전시생산을 철저히 보장하자고 자신들이 손을 들어 채택한 한건한건의 당결정들을 얼마나 무겁게 대하고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후방에서 싸우는 당원들의 투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기에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불변의 신념, 어떤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할 때에 반드시 승리자가 된다는것을 보여준 과정이기도 하였다.

1950년 10월 국영신계종합농장(당시)에서 일하던 리찬화동지에게도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라는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다.

우수한 품종의 양들을 한마리도 잃지 않고 북으로 몰고가는 길이 당세포에서 채택한 당결정을 집행하는 길이다.

이런 철석의 신념을 지니였기에 일부 신념이 떨떨한자들이 자기 안전부터 걱정하던 국난의 시기 여성의 몸으로 양 117마리를 몰고 단연코 북행길에 올랐다.

신계를 떠나 신의주까지 가는 17일동안은 리찬화동지의 당결정집행의지가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

바로 한해전에 노동당원의 영예를 지니면서 그는 이렇게 맹세를 다졌었다.

나를 민주조선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당원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수령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리찬화동지는 당앞에 다진 맹세를 깨끗한 당적양심과 혁명신념으로 지켰다.

그는 자기 한몸도 가눔하기 어려운 후퇴의 길에서 적기의 폭격을 피해가며 자체로 사료를 해결하였으며 단 한마리의 양도 죽이지 않고 신의주까지 도착하여 국영목장에 넘겨주었다.

리찬화영웅의 그후의 투쟁이야기는 더 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결정을 생명처럼 여기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그 집행을 위해 굴함없이 싸워온 여당원의 정신세계, 불굴의 의지는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것이다.

일신상의 모든 고락을 당과 인민의 운명과 결부시키고 당결정집행을 위한 투쟁에 희생적으로 나서는 견결한 투쟁정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앞에 과감히 나서 불요불굴한 전승세대 당원들의 영웅적인 삶은 새세대 당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

* *

사람들이여, 쉬이 걸음을 옮길수 없는 전승기념관의 공화국영웅홀에서 영웅들의 가슴에 빛나고있는 금별메달만 보지 말라. 영웅메달 빛나는 가슴속에는 피묻은 당원증이 있다.

그들의 당생활년한은 절대다수가 5년미만이다. 하지만 영웅당원들의 당생활정형앞에서는 삼가 머리숙어진다.

그들은 50년, 500년에로 이어나갈 조선노동당원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당결정관철의 훌륭한 교본을 남기였다.




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


천여리길에 깃든 사연

지난 8월 서두수4호발전소의 1341호발전기를 시급히 보수하고 조립하여야 할 과업이 나섰다. 500여리 떨어진 곳에 있는 발전소에 가서 발전기를 보수하고 조립해야 하는 작업은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요구하였다.

이때 서두수발전소 생산과 당세포비서 오규남동무가 자진하여나섰다. 어렵고 힘든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스스로 맡아나서고 세포당원들의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늘 깊은 관심을 돌려오던 당세포비서였다. 1341호발전기의 보수 및 조립작업에 다른 기술자들이 얼마든지 갈수도 있었지만 오규남동무는 당초급일군의 본분을 자각하며 책임적이고 어려운 그 자리에 자기를 세웠던것이다.

공업시험소의 한 기술일군과 함께 4호발전소로 간 오규남동무는 기술자, 기능공들과 지혜와 열정을 합쳐 발전기의 보수 및 조립작업을 다그쳤다. 긴장한 작업이였지만 그는 책임성과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발전기시운전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였다. 오규남동무는 4호발전소 기술자, 기능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기술학습을 진행할것을 발기하고 현장에서 집행하였다. 발전기시운전을 마친 오규남동무가 그길로 되돌아간다 하여도 누구도 탓하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일감을 제기하고 지혜와 열정을 바치였던것이다.

천여리길에 깃든 뜨거운 사연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이신작칙의 감화력

북청군 3중3대혁명붉은기 신창수산협동조합 양식작업반 당세포비서 리인호동무의 사업연한은 길지 않지만 작업반원들은 그를 〈우리 세포비서〉라고 부르며 따르고있다.

지난 5월중순이였다.

다시마수확에 방금 달라붙었는데 사나운 파도가 갑자기 일기 시작하며 전마선들을 당장 뒤집어엎을듯 기승을 부렸다. 작업을 그만두고 돌아가는것이 어떤가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리인호동무는 말없이 다시마줄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파도를 맞받아 일손을 잡는 당세포비서의 모습에서 작업반원들은 많은것을 깨달았다. 오전내껏 파도가 기승을 부렸지만 그날 작업반은 생산계획을 200%로 수행하였다.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는 늘 당세포비서가 있었다. 다시마양식장에 이상이 생긴것을 발견하고 차디찬 바다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든 사람도, 매일 새벽 전마선들을 돌아보면서 미흡한 점은 없는가 살펴보기도 하고 작업준비를 빈틈없이 하는 사람도 바로 당세포비서였다.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언제나 이신작칙하여야 한다고, 이신작칙은 몇백마디의 말보다 감화력이 큰 힘있는 정치사업이며 말없는 군중교양방법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언제나 당세포비서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비록 말은 적게 하여도 어려운 일에는 남먼저 앞장서고 실천으로 대중을 이끄는 이신작칙의 감화력,

양식작업반원들이 리인호동무를 믿고 따르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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