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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14일 토요일 16: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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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에 내정된 반북호전분자

윤석열이 최악의 반북대결론자를 통일부장관에 내정했다. 유력한 통일부장관후보자 성신여대교수 김영호는 이명박반역권력당시 청와대통일비서관, 외교부인권대사를 지냈으며 윤석열정부하에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을 맡은 대표적인 우익정상배다. 김영호의 심각한 반북대결의식은 <남북관계는 적대관계>, <김정은정권이 타도되고 북한자유화가 이뤄져서 남북한정치체제가 <1체제>가 됐을때 통일의 길이 비로소 열리게 된다>는 <체제통일>망언으로 확인된다. 반북대결의식과 반민중파쇼의식이 통한다는 것은 김영호가 촛불시위를 두고 <전체주의적>이라고 악담하고 박근혜탄핵에 대해 <체제전복세력에게 붉은 카펫을 깔아주는 결과>라고 망발한 것을 통해 드러난다.

윤석열의 반북호전성은 김영호내정으로도 드러난다. 윤석열은 올 1월 통일부업무보고에서 <남쪽이 훨씬 잘 산다면 남쪽의 체제와 시스템 중심으로 통일이 되는 게 상식 아니겠냐>며 <이명박근혜>악폐권력도 대놓고 말하지 못한 <흡수통일>을 공식적으로 내뱉은 전대미문의 반북대결광이다. 북은 이미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을 거부했음에도 3월 <북한이 핵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내며 반북감정을 조장하기도 했다. 4월에는 <북한인권보고서>를 정부차원으로 발간하며 북에 대한 모략책동과 인권소동을 미친듯이 벌였다.

최악의 대북적대행위는 북침핵전쟁책동이다. 윤석열정부가 등장한 이래 대규모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들이 줄줄이 부활했고 하루가 멀다하고 크고 작은 침략연습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과 미국, 또 일본에 방문해 친일매국과 친미호전에 몰두하며 대북적대의지를 노골화했다. 미<대통령> 바이든과 발표한 <워싱턴선언>은 북침연습의 심화와 <북완전파괴>를 의미하는 <북비핵화>, 미국의 핵잠수함의 전개를 명시한 대북선전포고문이다. 윤석열은 G7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신나치모리배 젤렌스키와 회동하며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남코리아전을 일으키려는 대결호전광으로서의 자기면모를 드러냈다. 

윤석열의 배후는 미제침략세력이다. 미제침략세력은 동유럽전에 이어 동아시아전을 일으키기 위해 아시아판나토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강화하고 북·중·러를 적대시하며 <신냉전>체제를 조작하고 있다. 미국의 침략정책이 이러하니,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은 오직 반북대결과 대북침략에만 광분하고 있다. 군사파쇼의 박정희도 북과 대화를 하고 7.4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역사적 사실은 윤석열이야말로 사상최악의 반북대결광이자 전대미문의 친미호전광임을 보여준다. 대화가 아닌 대결은 불피코 충돌을 불러오며 극도로 첨예한 현정세는 그 충돌이 곧 전쟁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한다. 침략과 전쟁에 몰두하며 민중의 운명을 심대하게 위협하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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