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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22일 월요일 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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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민족자존의 넋을 오늘도 억세게 벼려주는 보천보의 홰불

4일 노동신문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당사업의 화력 집중>, <<사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을 늘여나가자>,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열들 평양 도착>, <민족자존의 넋을 오늘도 억세게 벼려주는 보천보의 홰불>, <정치용어해설 이신작칙>, <조국의 서북변에 사회주의전진의 기상 나래친다>, <우리 당이 정성운동의 전형으로 내세워준 안경실동무처럼 참되게 살겠다>, <새 세기의 첫 봉화를 지펴올렸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습근평주석 어린이들을 사회주의건설자, 후비대로 키울데 대해 강조>, <중국외교부 주권과 안전침해행위를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 <나라의 대외정책적방향에 대해 언급>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당사업의 화력 집중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끓고있다.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집중적인 사상공세로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여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고있다. 특히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김철의 노동계급에게 돌려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더 많은 철강재생산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며 일군들과 당원들과 노동자들이 증산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잘하였다. 생산자대중의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을 발동하고 당초급일군들, 당초급선전일군들 그리고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역할을 부단히 높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게 하고있다. 

무산광산연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도 금속공업부문에 돌려준 당의 크나큰 은덕을 생산자대중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현장정치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한편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설비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는 2선광직장과 자력갱생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그 덕을 보고있는 뽈분공장, 정머리분공장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 조직하여 생산부문에서는 물론 보장부문에서도 경쟁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게 하고있다. 

이런 조직정치사업은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청진강재공장을 비롯한 금속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대중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는 화학공업부문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도 큰 은을 내고있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당원들과 노동자들이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를 점령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드세게 들이대고있다. 특히 모든 가능성과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비료생산목표점령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단위의 실정과 대중의 지향에 맞게 조직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주요생산현장들에 속보판, 경쟁도표판들을 만들어세우고 긍정적소행들과 혁신의 새 소식들을 신속히 직관게시하게 하는 한편 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공세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동평양화력발전소, 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전력생산단위 당일군들이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내려가 당중앙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의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수풍발전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훌륭히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화하는 한편 생산조건,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어 전력생산자들의 증산투쟁열의를 더욱 높여주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를 비롯한 석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도 대중의 집단적경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기동성있게 전개하여 그 실효가 그대로 높은 석탄생산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 특히 사회주의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린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 노동계급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방법론있게 잘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발동시키는 조직정치사업은 철도운수부문의 당조직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기간공업부문 당조직들의 힘있는 정치사상공세는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의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는 총진군대오에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




사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을 늘여나가자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일념 안고 분발해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비롯하여 전국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최적기에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사일을 도와주고 농촌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지원하며 방조하는 사회적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으며 관개체계의 완비를 비롯하여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들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농업생산과 발전에서 근본적변혁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의 투쟁은 농업생산의 직접적담당자, 농촌의 주인인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애국의 열정, 최대의 분발력을 안고 한결같이 떨쳐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입니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 여기에는 성실한 땀과 근면한 노력으로 국가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렬한 애국심이 뚜렷이 반영되여있으며 알곡증산으로 당을 보위하고 혁명을 보위해나가는 우리 시대 애국농민들에 대한 당과 국가, 인민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가 깃들어있다. 

지금 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날 농촌이 진보하고 변혁하자면 우리의 모든 농업근로자들, 분조와 작업반, 농장들이 하나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농촌에 당과 국가와 어려움을 함께 하며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애국농민, 애국적인 근로자들이 바다를 이루고 알곡증산으로 흥하며 발전하는 농촌분조, 작업반, 농장들이 끊임없이 늘어날 때 우리 농업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장성이 확고히 담보되고 농촌진흥이 강력히 추진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이 늘어나는 과정은 곧 농촌혁명의 주인, 애국적인 근로자들이 육성되는 과정이다. 모든 분조, 작업반들이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에 들어서려는 거세찬 열기속에서 당의 농업정책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사회주의전야에 진심을 묻고 혼심을 바치는 애국농민, 진정한 땅의 주인들이 자라나게 된다.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참된 농촌혁명가, 당과 국가, 제도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가슴깊이 새기고 그에 보답할줄 아는 양심과 의리의 인간, 알곡증산으로 조국에 헌신하고 뚜렷한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노력혁신자들은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뭉치고 그 위대한 힘으로 전진하는 애국집단속에서 성장한다. 

농업생산력의 급속한 증대,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관건적이고도 절실한 문제이다. 5개년계획수행의 승패,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가 바로 알곡생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는 12개 중요고지중의 지배적고지이다. 

농촌분조, 작업반은 농업전선을 지켜선 기본단위이다. 모든 분조, 작업반들이 담당한 포전들을 억척같이 지키고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해가는 애국분조, 애국작업반이 되여야 조국의 전야가 풍요해지고 나라의 쌀독이 가득차게 된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는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들을 부르고있다.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것은 결코 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에서의 증산성과만이 아니다. 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이다. 우리의 모든 분조, 작업반, 농장들이 다수확성과로 일떠서고 발전하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다같이 전진하는 애국분조, 애국작업반, 애국농장이 될 때 농업생산과 발전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빛나는 변혁적실체로 전환되게 될것이다. 

농업부문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의 장성강화이자 농업증산이고 농촌발전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을 늘여나가는데서 농촌당조직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리당위원회는 리안의 모든 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주인의 위치에 맞게 모든 분조, 작업반을 애국분조, 애국작업반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여야 한다. 농장원들속으로 들어가는것만큼, 그들을 발동하는것만큼 애국농민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이 늘어난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들끓는 포전에서 농장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그들의 정신적성장을 인도하며 모두를 올해 알곡고지점령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시대적분위기에 맞게 분조들사이, 작업반들사이의 영농공정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하고 우수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여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을 늘여나가야 한다. 

농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중앙은 벌방으로부터 산간벽촌에 이르기까지 농업전선의 초소들을 굳건히 지켜서있는 우리의 농촌당원들을 굳게 믿고있다. 당원들이 일떠서야 농장원대중이 따라서고 분조, 작업반, 농장이 들끓는다. 

리당위원회는 모든 당원들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그 관철의 맨 앞장에서 나아가는 선봉투사, 대중에게 애국의 불, 혁신과 경쟁의 불을 지펴올리는 불씨가 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 당원들모두를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시키고 그들부터 농장포전을 자기 집 터밭처럼 알뜰히 가꾸며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애국농민이 되도록 이끌어주어 모든 당원들이 자기 모범과 역할로써 대중을 감화시키고 집단의 위력을 강화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농촌초급일군들은 사회주의농촌진지를 강화하는데서 우리 당이 의거하는 농촌핵심이며 농업생산의 말단단위를 책임진 초급지휘성원들이다. 자신들의 수준과 능력이자 농장원들의 정신력과 창조력, 애국심의 분출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기 위하여 배가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자기 분조, 자기 작업반을 애국분조, 애국작업반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섬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고 그것이 그대로 알곡증산과 집단의 화목과 단합에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전세대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은 오늘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삶과 투쟁의 귀감이다. 

전세대 애국농민들은 수령에 대한 깨끗한 충의심, 당정책대로만 하면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 필승의 신심과 낙관을 안고 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시기에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였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우리의 전세대들이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조국을 지키고 일떠세웠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오직 수령만을 알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한 투철한 혁명정신, 전화의 불비속에서도 다수확을 안아오고 당결정을 목숨바쳐 지켜낸 견인불발의 투쟁정신, 농업생산에서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루어낸 천리마시대의 그 정신, 그 기상이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 살아높뛰여야 한다. 

농업부문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우리 농촌에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열을 늘여나감으로써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행을 힘있게 추진하자.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열들 평양 도착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300만 소년단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안고 온 나라 방방곡곡을 누벼온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열들이 3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유서깊은 백두산밀영을 출발한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소년단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진 편지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올리게 된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안고 동해지구와 서해지구를 따라 힘차게 달려왔다. 

그들은 나라의 곳곳마다에서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도 벌리면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숭고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며 전진하는 조국의 들끓는 현실과 새로운 발전상을 직접 목격하면서 그들은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기나긴 노정을 무사히 이어온 기쁨과 긍지에 넘쳐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혁명의 수도로 기운차게 들어섰다. 

강원도와 황해북도편지이어달리기대열을 강남군안의 학생소년들과 근로자들이 열렬히 맞이하였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를 평양시편지이어달리기대열에 정중히 전달하는 모임이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 강남군안의 학생소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충성의 편지가 평양시편지이어달리기대열에 전달되였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김주혁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따르며 아버지원수님의 안녕을 축원하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충성의 편지에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모든 학생소년들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을 깊이 간직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훌륭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를 전달받은 평양시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일군들과 학생소년들의 환송을 받으며 강남군을 출발하였다. 

이날 평양시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는 전승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민족자존의 넋을 오늘도 억세게 벼려주는 보천보의 홰불

역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기념일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밑에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보천보전투가 있은 때로부터 어느덧 86년이 흘렀다. 

오랜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산천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오늘도 망국으로 해와 달도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땅, 수난으로 얼룩졌던 이 나라 대지를 환히 밝히며 타오르던 역사적인 보천보의 불길을 잊지 못하고있다. 

보천보의 홰불!

이는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자기 손으로 기어이 일제침략자들을 무찌르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야말겠다는 투철한 민족자존의 정신이 지펴올린 혁명의 불길이였다. 

그 불길은 언제 한번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꺼진적이 없으며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끝없이 타오르며 민족자존의 넋을 더욱 억세게 벼려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자존은 목숨보다 귀중하며 그것을 잃게 되면 나중에는 국가도 인민도 모든것을 다 잃게 됩니다.》

민족자존은 그 누구에게 얽매이지 않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살며 발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정신은 민족의 흥망성쇠를 담보하는 정신적원천이다. 

민족자존의 정신이 없으면 난관앞에 쉽게 겁을 먹게 되며 성스러운 혁명투쟁을 할수 없다. 

86년전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영도밑에 진행된 보천보전투야말로 전체 인민이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그 어떤 침략자와도 맞서싸워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역사적인 계기였다. 

당시 보천보전투전야에 조성된 국내의 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겨레의 운명이 칠성판우에 놓였던 바로 그러한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의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고 전체 조선인민을 일제를 반대하는 반일항전에 불러일으키실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시였다. 

조국으로 하루빨리 진군해서 침략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조선민족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 조선민족은 자기의 말과 글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것, 조선민족은 《내선일체》와 《동조동근》을 인정하지 않으며 《황민화》를 거부한다는것, 조선민족은 일본이 망할 때까지 손에서 무장을 놓지 않고 항쟁을 계속한다는것을 보여주자. 

이는 오직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지니실수 있는 철의 의지이고 담대한 배짱이였다.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침략자 일제를 격멸하고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자존의 정신에 의하여 타오른 보천보의 홰불!

오늘도 그날에 타번지던 역사의 불길을 새겨보느라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시던 힘있는 선언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여러분! 저 불길을 보십시오. 거세차게 타번지는 저 불길은 놈들의 최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저 불길은 우리 민족이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날강도 일제놈들과 싸우면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있습니다. 저 불길은 학대와 주림속에서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희망의 서광으로 빛날것이며 투쟁의 불씨로 되여 온 삼천리강토에 퍼지게 될것입니다.》

정녕 우리 수령님께서 보천보에 지펴주신 불길은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민족자존은 이 세상 금은보화를 준대도 바꾸지 말아야 할 귀중한 재부라는것을 깊이 새겨준 혁명의 불길이였다. 

그 불길에 어려있던 민족자존의 정신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강도 일제와 싸워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성취하게 하였으며 세계《최강》을 떠드는 침략자들을 타승하고 자체의 힘으로 재더미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게 하였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그처럼 모진 난관속에서 우리 인민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은것도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심장깊이 새겨주신 투철한 민족자존의 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민족자존이야말로 우리 조국을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하는, 천하제일강국의 존엄을 떨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어제도 귀중하였지만 오늘에도 더없이 귀중한 민족자존의 정신!

이를 굳게 간직하면 민족의 존엄을 빛내일수 있고 이를 간직하지 못하면 국가도 인민도 모든것을 다 잃게 된다는것이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민족자존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대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끝없이 전변시켜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도하여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실 드팀없는 결심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을 그 한길로만 억세게 이끄시였다. 

자주의 길!

조선혁명의 장구한 역사와 더불어 그 진리성과 필승불패성이 뚜렷이 확증된 이길에 민족의 존엄과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가 있음을 확신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영도의 자욱자욱을 견결한 자주의 신념으로 수놓아오시였다. 

자강력제일주의!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태여난 이 뜻깊은 시대어에도 우리 인민을 높은 민족자존의 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이 역력히 어리여있다. 

주체105(2016)년 1월 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하신 뜻깊은 신년사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임을 힘있게 천명하시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살아나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유일한 출로가 있고 세월을 주름잡아 세계를 앞서나가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더 높이 떨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혁명영도의 길에서 인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주신것이다.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지도하시는 뜻깊은 자리들에서도 자강력제일주의를 우리 혁명의 중핵적인 문제로 내세우시는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적기상을 높이 발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공장과 농촌, 어촌과 건설장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거세찬 투쟁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일떠세운 자력자강의 창조물들을 보실 때면 그리도 기쁘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위대한 우리 어버이. 

자주의 혁명노선을 억세게 틀어쥐고 자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명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시정연설의 글줄마다에도 역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역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고 하시면서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자주의 길에 번영이 있고 승리가 있다!

이는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적대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고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민족자존의 의지의 발현이다. 

절세위인의 이 의지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의 존엄은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그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을 만장약한 우리의 주체병기들, 수도 평양에 사회주의문명을 시위하며 일떠서는 인민의 이상거리들과 나라의 농촌들에 펼쳐지고있는 희한한 전변의 화폭들, 우리의 문화, 우리의 문명을 자랑하며 일떠선 현대적인 문화휴양지들,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우에서는 새형의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가,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자랑찬 현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진정 그것은 세기적인 기적들을 자력으로 이루어낸 승리자들만이 간직할수 있는것이다. 

진정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긍지스러운 영광의 시대는 투철한 민족자존의 정신을 지니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억척으로 지켜주시며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절세위인의 현명한 영도와 헌신의 노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공화국의 장구한 발전행로에서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이 가슴벅찬 시대를 뜨겁게 안아보며 우리 인민은 86년전 보천보의 불길에 새겨진 역사적의미를 다시금 음미해본다.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은 우리의 생명이다!

그렇다. 보천보의 홰불은 오늘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가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활화산마냥 끝없이 타오르며 민족자존의 넋을 억세게 벼려주고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것이며 세계앞에 이 조선의 강대함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정치용어해설 이신작칙

이신작칙이란 실지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고 모든 사업에서 이신작칙의 기풍을 발휘하며 인민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야 합니다.》

이신작칙은 군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기 위한 혁명적인 사업기풍의 하나로서 일군들과 당원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혁명가적기질이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이신작칙은 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호소력을 가지고있다. 어려운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앞장에서 난관극복의 묘술도 찾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일군들과 당원들만이 당정책관철에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최대로 분출시킬수 있다.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각성분발시키고 그들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이신작칙만큼 실효성이 높고 감화력이 큰 정치사업은 없다. 

이신작칙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이 지녀야 할 정치도덕적풍모의 하나이다. 

일군들과 당원들은 인민들속에서 나오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할 인민의 아들딸들이다. 어렵고 복잡한 일이 제기될 때마다 직접 어깨를 들이밀고 투신하는 일군과 당원이라야 군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있으며 대중은 그런 사람들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게 된다.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고 인민의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서 두몫, 세몫의 일을 해제끼는 일군들과 당원들만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 당원이라고 할수 있다. 

이신작칙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뛰여들고 대중을 이끌어나가는것과 함께 새롭게 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하는데서 먼저 방도를 내놓고 실천적모범을 보이며 일상적인 사업과 생활에서 대중의 거울이 되는것이다. 

이신작칙은 특히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이신작칙을 생활화, 체질화하고 투쟁전구의 전위에서 힘차게 내달림으로써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분출시키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떠밀어나가야 할것이다.




조국의 서북변에 사회주의전진의 기상 나래친다

최근 평안북도에서 당대회결정을 관철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을 놓고

당 제8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2년 5개월, 대회가 제시한 발전과 변혁의 5개년계획의 시점으로 보면 어느덧 절반에 가까운 나날이 흘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소집을 계기로 지금 어느 당조직에서나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해 채택했던 결정서들을 펼쳐놓고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의 투쟁정형을 총화해보고있다. 

시련과 난관을 각오하고 떠난 길이였지만 예상했던것보다 더 엄청난 사상초유의 극난들이 우리앞을 가로막아나섰다. 그러나 혁명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정확히 분석통찰한 위대한 당중앙은 7차례의 당전원회의를 비롯한 주요당 및 국가회의들을 소집하여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고 구체적인 방도들을 가르쳐주면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순간의 주춤도 없이 정력적으로 인도하여왔다. 

당결정이 반드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로 이루어지게 하여 우리 당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려는 전국의 당조직들과 일군들, 인민들의 완강한 투쟁속에서 당대회결정들은 하나하나 집행되여 거창한 실체로 이 땅에 솟아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된 당정책을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국가의 저력을 만천하에 시위하는 중점적인 대상들에서의 변혁적성과도 물론 큰것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귀중한것은 그토록 엄혹한 최악의 조건에서도 당중앙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지방의 당조직들과 인민들이 이루어낸 당결정집행의 성과와 경험들이다. 

조국의 서북변에 위치하고있는 평안북도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가 있은 후 현재까지 당결정으로 채택했던 신의주교원대학, 도과학기술도서관, 신의주미래상점, 압록강치약공장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과제들을 연이어 완결하여 당중앙에 집행의 보고를 삼가 올렸다.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당에서 그토록 강조하고있는 당결정집행에서의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의 참뜻이 무엇인지 똑똑히 절감할수 있었다. 

당결정관철의 창조물우에 당의 구호를 떳떳하게 새기라

당보기자의 취재길에서 제일 반갑고 흥분되는것은 당결정이 집행되였다는 소식들을 접할 때이다. 이 대상은 당 제8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불과 얼마후에, 저 대상은 당중앙위원회 몇기 몇차전원회의이후 몇달만에 이루어낸것이라고, 이로써 당결정이 현재까지 몇건 집행되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목소리들을 들을 때 우리의 심정은 더없이 흐뭇하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해지는 이런 승전의 소식들에서 전국의 약동하는 숨결을 안아보며 우리 인민은 얼마나 크나큰 힘과 용기를 받아안는것인가. 

당대회이후 조국의 방방곡곡에서는 확실히 변이 일어나고있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어떤것인지 눈에 확 띄우게 그 실체들이 속속 출현하고있다. 

평안북도에도 온 나라에 당당히 자랑할만한 큼직큼직한 성과들이 적지 않은데 거기에는 당대회이후 전국적으로 일어나고있는 변혁의 특징들을 대표하는 몇가지 눈에 띄우는 점들이 있었다. 

우선 최근년간의 창조물들이 모두 이전에는 상상조차도 못했던 그야말로 변혁적실체들이라는것이다. 

평안북도의 전변을 한눈에 안아보자면 뭐니뭐니해도 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인 신의주시의 얼굴과도 같은 신의주광장부터 가보아야 한다. 

광장주석단의 건축형식과 그뒤에 조선식합각지붕을 떠이고 덩실하게 솟아오른 도과학기술도서관의 웅자가 조형학적으로 멋들어지게 합쳐진 형상이 신통히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주석단과 인민대학습당이 어울린 명화폭의 축소판과도 같은것이 우리의 경탄을 자아냈다. 구도와 형식, 세부장식들은 물론 도서관의 거대한 네개의 기둥벽면들에 설치된 대형시계까지도 신통했다. 

광장주석단의 우측에 자리잡은 도예술극장은 말그대로 평양대극장 못지 않게 완전히 개건되였고 정면에서 안겨오는 도미술창작사건물은 마치도 수도의 조선미술박물관을 연상케 하였다. 온통 불장식으로 현란한 신의주광장의 야경은 더 장관인데 평양사람이라 할지라도 김일성광장에 서있는듯한 착각이 올 정도였다. 

올해 양력설을 맞으며 이 광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수도의 김일성광장에서의 시간과 1초도 드팀이 없는 제야의 종소리를 참으로 뜻깊게 들었다고 한다. 그때 그들은 자기 도의 얼굴을 조국의 수도를 꼭 닮은 모습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벌린 간고하면서도 벅찬 투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고 한다. 

신의주시의 거리들이 몰라보게 변모되였다.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고층살림집들이나 봉사시설들보다 더 훤하게 눈에 띄우는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있다. 1 000여m에 달하는 동뚝구간에 늘어선 수천개의 태양빛전지판과 수십대의 풍력발전기들, 도의 본보기학교로 건설된 신의주시 신비초급중학교와 신의주교원대학, 신의주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신의주방역의료품공장과 도기초식품공장, 신의주청년야외극장과 선상농장의 새 농촌살림집들…

방대한 면적의 부지에 새로 건설된 신의주교원대학만 돌아보아도 평안북도에서 일어나고있는 전변의 진면모를 잘 알수 있다. 이 대학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도에서 마음먹고 건설한것이다. 도의 교육발전수준을 당당히 대표할수 있을만큼, 지역의 교육혁명을 선도할수 있는 거점이 될만큼 형식과 내용의 모든 측면에서 새시대의 발전수준에 따라세우기 위해 품을 들여 건설하였다. 

7층짜리 기본교사와 체육관, 전자도서관, 기숙사 등 모든 건축물들의 규모와 형식도 큼직큼직하고 이채롭지만 다기능화된 30여개의 교실들과 10여개의 실험실기교육실들에서 교육용로보트와 5면현시기, 3차원운동수감부를 비롯한 천수백점의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들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교육의 조건과 환경, 내용이 중앙의 수준 못지 않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신의주미래상점이며 압록강치약공장, 신의주방역의료품공장과 학생교복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피복공장이 바야흐로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새로 건설된 이 모든 창조물들은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거나 먼 내일의 꿈으로 여기던것들이며 아직은 다른 도들에 그 실체가 없는것들도 있다. 

최근 당정책으로 제시된 과제들, 당에서 강조한 사업들, 당에서 고심하고있는 문제들이 그대로 도당위원회결정으로 채택되고 그것이 곧 현실로 희한하게 펼쳐진 이 거리를 두고 평안북도사람들은 《당정책거리》라고 정담아 부르군 한다. 

당정책거리!

시대의 상징마냥 그 의미가 뜻깊은 이 거리를 두고 먼 후날 그들은 후손들에게 긍지높이 말할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 제8기기간에 우리 세대가 집행한 당결정들이라고, 조국이 가장 어려운 때 가장 큰 비약의 걸음을 내짚은 역사적인 시대의 기념비라고. 

평안북도의 창조물들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깊은 인상을 받은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그것은 모두 최근에 당에서 긴절하게 바라는것들이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던 최대의 속도로 최단기간내에 그것도 전국적으로 자랑할수 있을만한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일떠섰다는 점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있은 직후인 주체110(2021)년 2월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시간을 앞당겨 당 제8기기간에 다시말하여 이제부터 5년동안에 강산이 변하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이 강령적가르치심을 관철함에 있어서 평안북도에서는 당에서 중시하며 강조한 문제는 선후차나 경중같은것을 논하기 전에 즉시에 당결정으로 채택하고 무조건 최단기간내에 실속있게 관철하는 투철한 집행정신의 모범을 연이어 창조하고있다. 

당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킬데 대한 문제를 강조하자마자 도당위원회에서는 그 즉시에 조직사업을 진행하여 어려운 조건에서도 87개의 본보기학교를 불과 1년사이에 새로 일떠세워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4월 일제히 개교를 보장하도록 하였다. 당에서 간석지농사문제를 강조하자 홍건도간석지농사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동래강저수지공사를 그야말로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쳐 결속하였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계속 높여나갈데 대한 문제가 제시되자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개건현대화를 짧은 기간에 끝냈으며 당대회에서 당문제해결과 관련한 문제가 토의되자 정주시에 8월풀가공공장을 최단기간내에 질적으로 완공하였다. 

그 질적수준도 탄복할만큼 높았다. 지방의것이니 어차피 촌티나는 구석이 좀 있어도 무방하다는 낡은 관점이 슴배인 곳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게 훌륭하게 꾸려졌다. 도품질분석소, 도산림과학연구소, 신의주닭공장, 평북돼지공장, 군민룡천돼지공장, 구성닭공장, 도농업과학연구기지 등 눈에 별로 띄우지 않는 도소재지의 교외에 자리잡았든, 먼 산골군에 위치하고있든 어느것이나 시대를 대표하고 도를 대표한다는 기준에서 설계되고 완성된 말그대로 신사멋쟁이같았다. 

생산공정들이 그 현대성과 선진성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한다하는 식료공장들과 어깨를 겨룰만큼 훌륭하게 갖추어진 압록강종합식료공장과 도기초식품공장, 인재와 과학기술을 발전의 무기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해나가고있는 신의주가방공장에서는 국가적인 여러 전시회 등에서 당당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으며 수도시민들에게서도 수요가 높은 명제품들이 생산되여 평안북도인민들의 자랑으로 되고있었다. 

어느 창조물들을 돌아보든 우리의 눈에 제일먼저 번쩍 띄우고 떠날 때에도 오래도록 큰 여운으로 가슴에 안겨드는것은 당의 구호, 표어들이였다. 남들이 우리 나라를 들여다보는 창문과도 같은 국경관문지역이여선지 평안북도 당조직들에서 맹렬히 전개하고있는 사상사업과 이곳 인민들의 정신세계의 축도와도 같은 구호, 표어들이 우리의 눈에는 무심히 안겨오지 않았다. 

《사회주의 만세!》,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일심단결》 …

만일 당결정서가 빈종이장으로만 남아있다면 이런 훌륭한 구호들과 표어들도 빈말로 남아있게 된다. 나라의 방방곡곡 어디서나 당결정집행의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면 위대한 우리 당의 구호들은 지구도 들어올리는 기적의 힘의 실체로 온 세상이 우러르게 될것이다. 

손을 들어 찬성하던 그 순간을 잊지 않고있는가

어느 도에서나 마찬가지로 평안북도에서 일어나고있는 전변의 근본요인은 역시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자세와 입장, 당결정을 집행하는 그들의 일본새에서 일어난 변화였다. 

당정책의 운명이 일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 당의 가르침의 참뜻을 우리는 평안북도에서의 취재과정에 다시금 깊이 절감할수 있었다. 

어제날에는 예사롭게 손을 들어 찬성하던 당결정을 지금은 어느 일군이나 심사숙고하며 한조항한조항 무겁게 채택하고있다. 아무런 연구와 타산도 없이 내밀던 식, 처음에는 벅적 떠들다가 시일이 지나면 도루메기가 되는 식, 문제가 서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해놓고보자는 식의 일본새로는 더이상 견디여배길수 없다는것을 단단히 자각하고 누구나 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조차 없다는 결사의 각오로 뛰고 또 뛰고있다. 

우리가 평안북도의 많은 일군들을 만나는 과정에 제일 감동적으로 느낀것은 도당위원회일군들부터가 당결정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다는것이였다. 한마디로 당대회나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당결정찬성의 손을 엄숙히 들던 그 순간의 자세로 모든 당결정을 신성하고 경건하게 대하는것이였다. 

도당위원회의 모든 일군들에게는 늘 품고다니며 때없이 펼쳐보군 하는 자그마한 수첩들이 있다. 깨알같은 글자들이 가득 적혀있는 이런 수첩들이 한사람에게 여러개나 있었다. 거기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정책들이 또박또박 적혀있고 그밑에는 그 집행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감도 여러가지 표식들을 받쳐 박아쓴것이 덧붙여있었다. 

한 도당일군에게서 본 각이한 수첩들의 내용이 지금도 우리의 뇌리속에 깊이 남아있다. 

《평안북도에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 《당정책수첩》, 《관개건설시공수첩》, 《2023년 생산계획수첩》…

도당일군은 이 수첩들을 품고있으면 자기 사업에서 놓치고있는것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주는 당의 목소리가 늘 심장을 울려주는것만 같아 바늘방석에 앉은것처럼 자신을 채찍질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도당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조직사업, 총화들도 의례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근에 강조하신 말씀의 사상과 당정책의 진수에 대한 재학습, 재무장으로부터 시작되며 그것을 자로 하여 매 부서, 매 사람의 사업들을 두리뭉실한것이 단 하나도 없게 구석구석까지 날카롭게 따지고 정확한 방도를 세우군 한다. 

신의주육아원에서 만난 도의 한 일군은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지난해 어느 명절날이였다고 한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일은 백사불구하고 도당위원회에 제일중대사로 보고되도록 사업체계까지 세워놓은 책임일군은 그날도 원아들을 찾아 육아원으로 나왔다. 그런데 원아들의 학부형이 될데 대한 당적분공을 받은 일군들이 큰 명절이 아니라고 해서 누구도 육아원과 애육원에 나오지 않았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도당책임일군은 즉시에 학부형비상소집을 포치하고 마지막 한사람이 도착할 때까지 육아원에서 기다렸다. 

자책으로 머리를 쳐들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도당책임일군은 몸소 원아들의 아버지가 되시여 육아원, 애육원들을 찾군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에 대하여 감동깊이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앞에 서있다고 생각하면서 당적양심으로 총화해보시오. 

원아들의 진정한 학부형이 되겠다고 결의하던 그 순간을 다시한번 돌이켜보시오.》

이날의 충격은 일군들에게 당정책과 당결정을 대하는 자신들의 자세를 다시한번 냉철히 검토해보게 한 계기로 되였다고 한다. 

압록강치약공장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책임졌던 도당위원회일군은 치약공장이 그토록 빨리 일떠서 당중앙에 보고를 드릴수 있게 된 사연을 이렇게 이야기해주었다.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도당책임일군은 해당 일군을 찾아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의 치약문제때문에 걱정하시였는데 도에 치약공장을 빨리 건설해야 하겠다고, 우리 도에는 치약생산을 해본 경험도 있고 기술역량도 있으니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고 하면서 공장건설을 자기에게 특별분공으로 맡겨달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한개 도의 전반사업을 돌보는 바쁜 속에서도 한밤중이든 이른새벽이든 때없이 현장에 나와 건설을 드세고 세밀하게 내밀었다. 그 모습에서 일군들은 당결정과 당분공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산 모범으로 배웠다고 한다. 

평안북도일군들의 당결정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들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당결정을 이토록 신성하고 경건하게 대한다면 그 집행도 그만큼 책임적일것은 분명한 리치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취재과정에 도당위원회일군들의 당결정집행의 전 과정에 관통되여있는 한가지 철칙을 알게 되였다. 

언제든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실수 있게, 어느것이든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만족을 드릴수 있게!

이 절대적인 기준에서 도당위원회는 0. 001㎜의 편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당결정집행결과에 대한 평가기준에는 중앙의것과 지방의것이 따로 있고 조건이 좋을 때의것과 어려울 때의것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두번, 세번이 아니라 열번 다시 하는한이 있더라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신 본보기창조물들의 기준에서 사소한 양보나 눈가림도 있을수 없다는 도당위원회의 높은 요구성에 대한 일화들을 우리는 어디서나 들을수 있었다. 

건축물의 형성안으로부터 시작하여 천정굽도리의 장식과 조명의 색조, 울타리형식과 화단에 심을 나무와 꽃에 이르기까지, 예술공연준비에서 종목선정과 악기편성, 문건의 표현 하나, 토 하나에 이르기까지 도당위원회의 요구수준은 그야말로 모질다할 정도로 높고 섬세하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 요구대로 다시 해놓기만 하면 비록 과정은 힘들었어도 많은것을 배우게 되며 결과는 실로 가슴뻐근하도록 흐뭇하다는것이 일군들 누구나의 진심의 토로였다. 

구석구석까지 당정책이 푹 배이고 공기마저 당의 숨결로 흐르게 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만하면 대단하다》는 관점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절대금물이라고, 일군들은 《할바에는 바로하자》는 관점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완전무결하게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할바에는 바로하자, 이것이 모든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업들을 철저히 당정책적요구와 과학적리치에 맞게 전개하고 결속해나가고있는 평안북도일군들의 일본새를 관통하는 좌우명이였다. 

《이제는 아무리 촉박한 일감이라고 해도 다시 손대지 않게 처음부터 잘하자고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시작하는것이 습관처럼 되였습니다.》

《지난날에는 과제를 받아안기 두려웠댔는데 지금은 오히려 일감이 차례지지 않으면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 실력이 없는 사람이 되여 뒤전에 밀려난것만 같습니다. 새 일감을 찾아쥐여야 마음이 편합니다.》

일군들의 이런 이야기들은 의례히 당결정집행과정이 마치도 당학교를 하나 나온것과 같은 배움과 성장의 과정이라는 결론으로 끝맺어지군 하였다. 

돌아볼수록 발걸음 쉬이 뗄수 없는 하나하나의 성과들과 창조물들에서 들을수록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을 취재하면서 우리는 당결정을 신성하고 경건하게 대하여야 한다는 이곳 일군들의 진정어린 말의 의미를 깊이 새겨보았다. 

책임일군이라면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시는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 참가하여 그이의 고귀한 가르치심과 절절한 심정을 눈시울적시며 가슴에 받아안던 그날의 격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엄숙히 손을 들어 당결정을 찬성하던 그 순간의 흥분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있을것이다.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꼭같이 맹세를 다지였지만 실천의 결과가 서로 다른것은 무엇때문인가. 

역사적인 당대회에 참가했던 일군이라면 자신의 당적양심에 물어보라. 그러면 심장을 울리는 메아리가 있을것이다. 

엄숙히 손을 들어 당결정을 찬성하던 그 순간을 잊지 않고있는가?

우리 당에 제일 큰 힘, 제일 큰 기쁨으로 되는것은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에 대한 보고를 받을 때마다 우리 당중앙에 제일 큰 힘, 제일 큰 기쁨으로 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가장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가장 무거운 역사적책임감을 걸머지고 가장 중대한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의 사상의식과 문명수준, 창조력에서 일어나고있는 놀라운 전변이다. 

간고험난했지만 그 결과로 체감하는 희열이 참으로 가슴벅찬 당대회결정관철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우리 인민은 스스로가 자신의 힘이 얼마나 커졌는가를 똑똑히 느끼고있다. 

평안북도에서도 지난 시기에는 힘겹고 방대한 과제가 제기되면 《이것은 국가적도움이 없으면 안된다.》, 《저것은 수입해야지 별수 없다.》고 하면서 따로 제쳐놓던 항목들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당대회결정집행과정에 점점 더 엄혹하게 부닥치게 되는 시련과 난관은 평안북도인민들로 하여금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하여주었다. 

낙원의 10명 당원들의 결사관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고귀한 전통으로 맥맥히 살아높뛰고있는 평안북도가, 세계가 바라보는 성스러운 사회주의문패를 그 어디서보다 더 빛내여야 할 국경관문지역이 남에 대한 의존심때문에 다른 도들에 뒤떨어진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그들은 가슴아프게 자각하였다고 한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남들이 보란듯이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귀중한 창조물들을 돌아볼 때 우리는 평안북도사람들의 긍지넘친 이런 말을 기쁘게 듣군 했다. 

《남의것이란 전혀 없이 순수 도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운것입니다.》

《이 설비는 우리 도의 인재들이 설계하고 제작한것입니다.》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됩니다.》

압록강치약공장이나 정주시8월풀가공공장의 설비들도 자력갱생의 산물들이였고 압록강종합식료공장과 도기초식품공장의 명제품들도 평안북도의 자존심을 걸고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으로 개발완성해낸 자력갱생의 열매들이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는 사업을 책임진 지휘관의 한사람인 도지방공업관리국 책임일군인 노력영웅 김룡호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했다. 

《어제는 우리 평안북도를 태동하는 도라고들 하였는데 오늘은 폭풍쳐 내달리는 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기세차고 당당한 자신심이야말로 무궁무진한 창조의 진짜잠재력이 아니겠는가. 

평안북도인민들의 창조관, 미학관이 질적으로 개변되였다. 그에 따라 그들이 새시대의 기념비로 일떠세우는 창조물들의 문명수준이 한계단 도약하였다. 

도의 문화발전의 거점인 도예술극장, 찾아오는 사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이 현란한 극장에서 예술인들만이 아니라 관중의 미학관도 개변되고있다. 

평양의 미래상점을 표본으로 한 신의주미래상점이 곧 문을 열게 되면 도안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문화생활은 얼마나 개변될것이며 그들의 포부와 지향에 따라 변모될 평안북도의 내일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 중앙의 교육수준 못지 않게 꾸려진 신의주교원대학의 교육환경에서 공부한 대학생들이 졸업하여 고향에 돌아가면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어떤 이상과 꿈을 키워줄것인가. 

탄가루먼지는 어쩔수 없는것으로 공인되여있던 신의주시구멍탄공장에 로보트까지 설치되여 식료공장 못지 않은 깨끗한 환경속에서 노동자들이 석탄을 만지지 않고 일할수 있게 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평안북도인민들의 문명수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충분히 알수가 있었다. 

새로 일떠서는 공장이라면 과학기술보급실은 물론 과학연구단위들에서나 볼수 있는 과학기술토론회장까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것이 이제는 하나의 건설준칙처럼 공인되여있었다. 

평안북도의 문명은 이렇듯 그 주인공들의 내일에 대한 설계, 오늘의 생활에 대한 요구수준에 역력히 비껴있다. 

새로운 포부와 이상은 새로운 변혁과 새로운 행복을 낳고 그 보람은 보다 큰 자신심과 힘으로 이어진다. 이 법칙에 따라 도안의 모든 시, 군들에서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이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문명수준, 창조력의 변천과정으로 이어지고있다. 

자기 고장의 온천을 이용하는 멋쟁이은덕원과 특색있는 국수집, 학생소년회관 등을 훌륭히 건설해놓은 운산군인민들의 포부도 높고 자체의 힘으로 구장청년1호발전소를 건설한데 이어 2호발전소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운 구장군인민들의 배짱도 이만저만 아니다. 농촌살림집건설, 국토관리, 지방공업뿐 아니라 교육과 보건에서도 도의 전열에서 나가는 태천군일군들의 지향은 얼마나 진취적인것인가. 

시, 군들의 읍지구가 변모되고 도안의 관개체계가 속속 완성되여가고있으며 자체의 인재역량을 발동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동음을 높이 울리기 위한 노력들이 적극화되고있다. 

지방의 발전이 생활풍습, 미학관에서의 변화, 정치의식에서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여야 하며 지방의 발전에 모든 근로자들이 자각적으로 동원되게 하여야 한다. 도, 시, 군들에서의 발전에 관한 당의 의도를 일군들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농장원들에 이르기까지 잘 알고 속살지게 밀고나가야 한다. 

이것은 평안북도당위원회가 사상사업에서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가는 철칙이기도 하다. 

도의 모든 변화는 이처럼 외진 곳의 마지막 한사람에 이르기까지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잘 알도록 하기 위한 도당위원회의 실속있는 사상사업, 정치사업이 낳은 결실이다. 

당에서 중요한 정책을 제시할 때마다 도당책임일군이 앞장서서 동, 인민반들에 내려가 주민해설선전사업을 진행하군 한다. 인민을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노고에 대한 가슴뜨거운 일화들, 어려운 때일수록 더 뜨겁게, 더 깊이 우리 생활에 와닿고있는 어머니당의 극진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민들 누구나 눈시울 적신다. 

이제 집행해야 할 당정책과 당결정이 얼마나 중요한것이며 그 실현이 우리의 생활에 직접 미치게 될 의의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하며 절절히 호소하는 진정에 넘친 목소리에 감복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으랴. 

신의주광장을 도소재지의 얼굴답게 꾸리는 사업도 바로 이런 군중정치사업이 불꽃을 지펴 인민들이 자각적으로 떨쳐나섬으로써 계획했던것보다 훨씬 기일을 앞당겨 완수할수 있었다고 한다. 

이 세상에 우리 인민들처럼 자기 당을 절대지지하고 충직하게 받들며 자기 위업의 승리를 위해 불사신같이 투쟁하는 훌륭한 인민, 영웅적인 인민, 위대한 인민은 없다. 

당결정을 결사집행하여 존엄높은 조선노동당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려는 평안북도를 비롯한 각 도 인민들의 투쟁은 그들의 열렬한 심장의 박동을 조국의 수도 평양의 숨결에, 위대한 당중앙의 숨결에 뜨겁게 합쳐주고있다. 

비록 수도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아도 지방이 변하는 위대한 새시대의 종소리, 사회주의강국의 려명을 자기 고장에서 먼저 불러오려는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는 이 땅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조선의 고귀한 재부를 하나하나 일떠세우고있다. 

당정책은 과학이고 승리이며 행복이다. 

이 진리의 위대성을 우리 인민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실체험으로 또다시 깨닫고있다. 

이 불멸의 진리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의 웨침으로 화답하는 인민의 목소리가 두메산촌이든 외진 섬이든 온 나라 어디서나 높이높이 울려나올 때, 어느 지역에서나 다같이 어깨겯고 당중앙과 숨결과 보폭을 맞추며 함께 전진해나갈 때 바로 그것이 우리 당에 있어서 제일 큰 힘이 되고 제일 큰 기쁨으로 되는것이다. 

* *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자기들의 투쟁으로 논증한바와 같이 당결정집행과정이야말로 위대한 김정은시대 참된 애국자, 혁명가들을 육성해내는 인간탄생, 인간개조의 용광로이다. 

당중앙의 숨결로 숨쉬고 당중앙의 보폭으로 전진하는 새시대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 성장하는것, 이것이 세계가 부러워하고 원쑤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조선의 가장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이다.




우리 당이 정성운동의 전형으로 내세워준 안경실동무처럼 참되게 살겠다

지난 5월 31일부에 실린 기사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전사》를 읽은 전국의 보건일군들과 인민들의 반향

지난 5월 31일부 《노동신문》에 실린 기사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전사》가 지금 커다란 감화력으로 온 나라를 끓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지난 39년간 수많은 환자들에게 자기의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쳤으며 새세대 간호원들을 훌륭히 키워내면서 사회와 집단, 나라를 위한 애국적소행을 무수히 발휘한 은천군병원 산부인과 간호장 안경실동무의 삶이 사람들에게 안겨주는 충격과 여운은 대단히 크다. 

전국의 보건부문 일군들은 물론 각지의 수많은 공장, 기업소, 농장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에서 정성운동의 전형으로 내세워준 안경실동무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면서 그와 같이 참되게 살며 투쟁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정성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공산주의자로

인간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성으로 이어진 안경실동무의 고결한 삶에 대한 이야기는 전국각지의 보건일군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보건성과 전국의 보건기관들에서는 그 기사에 대한 독보와 실효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모든 보건일군들속에서 안경실동무의 고결한 헌신의 세계를 따라배우려는 지향과 열망이 날이 갈수록 강렬해지고있다. 

보건성 국장 한윤성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당에서 바라는 참된 보건전사는 어떤 사람인가. 기사에도 있는것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보건일군들은 직업상특성으로 보나 맡겨진 임무의 중요성으로 보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자가 되여야 하며 그것도 가장 철저한 공산주의자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안경실동무의 삶은 위대한 수령님의 이 간곡한 교시를 둘도 없는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오직 그 뜻대로 살아온 생이라고 말할수 있다. 안경실동무처럼 수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자기 직업을 공산주의자의 가장 영예로운 직업으로 여길 때 우리 당이 바라는 인간생명의 참된 수호자가 될수 있으며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휘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옥류아동병원 심장혈관외과 과장 리철진동무는 지금껏 우리가 당의 뜻대로 일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은근히 자부해왔지만 그의 숭고한 정신세계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면 머리가 숙어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중앙병원보다 조건이 어려운 지방병원의 평범한 간호장도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이렇게 헌신하며 치료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당의 은정속에 온갖 조건이 다 갖추어진 병원에서 일하는 우리는 안경실동무가 기울인 노력의 몇분의 일이나 바쳤는가. 피가 아니라 생명을 바쳐서라도 환자를 살리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던 치료에서도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는 진리를 뼈에 새기고 치료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 

안주시병원 간호원 김현아동무는 환자보다 자기 몸에 먼저 주사를 놓아보라, 자기 몸으로 아픔을 느껴보아야 정성도 실력도 높아진다고 늘 외우는 안경실동무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와 밤에도 잠을 이룰수 없다고 하면서 그의 모범을 따라배워 인간에 대한 헌신과 희생을 의무로, 혁명임무로 간직한 인민의 사랑받는 보건전사로 준비해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평양의학대학 림상제1의학부 보건경영학강좌 교원 후보원사 교수 박사 송예옥동무는 기사를 보면서 우리 당이 바라는 정성에 대하여 다시금 배운 심정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안경실동무는 중앙병원의 의사도 아니고 교육자는 더욱 아니다. 하지만 보건일군의 속성이 정성이라면 정성의 밑뿌리는 희생정신이라는것을 보여준 그의 실천적모범은 천백시간의 강의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진리를 가르쳐주었다. 지방병원의 평범한 간호장인 안경실동무가 정성운동의 전형으로 될수 있은것은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을 자신의 피와 살점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살며 일해왔기때문이다. 모든 보건일군들이 안경실동무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멸사복무정신으로 인민을 대하면서 당이 준 임무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 환자들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체질화하고 보건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온 나라에 정성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될것이다. 

나라를 위해 어떻게 자신을 바쳐야 하는가를 배웠다

안경실동무의 소행은 보건일군들만이 아니라 각지의 당원들과 근로자들 그리고 주민들속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상원건설사업소 작업반장 전명일동무는 한 초소, 한 직종에서 성실히 일해온 그의 39년세월에 자신을 비추어보니 생각되는바가 많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늘 자기 일터, 자기 초소에 땀과 양심을 바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안경실동무는 땀과 양심은 물론 자기의 피와 살을 바쳤으며 필요할 때에는 생명도 서슴없이 내대였다. 

무엇때문이겠는가. 《나를 바쳐 환자 한명이라도 살려내면 그들이 나라에 보탬을 주겠지요.》라고 한 그의 말이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그가 걸어온 39년세월이 그처럼 큰 감동을 주는것은 생의 순간순간, 자욱자욱을 단순히 그 어떤 인정미나 책임감만이 아닌 나라위한 한마음으로 빛내여왔기때문이 아니겠는가. 당이 맡겨준 초소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켜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절감하였다. 

함경북도송배전부 산줄작업반 반장 박장학동무는 산부인과 간호장인 안경실동무의 담당환자가 산부인과를 벗어나 병원 어느 과에나 있었다는 사실이 무척 감동적이였다고 하면서 환자들과 자기 집단, 나라를 위한 일에서 네일내일을 가리지 않는 그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자신도 동지들과 집단, 나라를 위한 일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가 되겠다고 결의다지였다. 

신의주시 신선동에서 사는 한옥희여성은 지금껏 나도 사회와 집단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였다는 긍지와 자부속에 살아왔다, 그러나 안경실동무의 모습앞에 자신을 세워보니 얼굴이 뜨거워진다, 나라면 그 간호장처럼 피와 살을 서슴없이 바칠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갈마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남을 위해 산다는것이 무엇인가, 나라를 위해 자기를 바친다는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 어떤 명예도 대가도 바람이 없이 깡그리 바치는것이다, 그러한 헌신과 희생정신이 인생관화되고 체질화될 때 진정으로 애국적인 삶을 살고있다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였다. 

평천구역 평천2동에서 살고있는 최창만노인은 안경실동무에 대한 기사를 보고 또 보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하는 일도 평범하고 겉모습도 남들과 다를바 없다. 이런 그가 시대의 전형으로 온 나라 인민들앞에 나설수 있게 된것은 바로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기때문이 아니겠는가.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그였기에 평범한 간호장이지만 환자들을 위한 헌신과 희생을 영예로, 본도로 여기는 공산주의사상이 체질화된 보건일군으로 될수 있었고 그렇게 새겨가는 헌신의 자욱자욱을 뜨겁게 헤아려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영광의 단상에 오를수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안경실동무와 같은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 훌륭한 공산주의자들을 키워주고 평범한 근로자들의 수고를 가장 값높이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에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고싶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 당이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준 안경실동무의 애국적소행을 놓고 온 나라 방방곡곡의 일터와 마을마다에서 감동을 금치 못해하는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처럼 격앙된 시대적분위기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우리의 투쟁을 더 힘차게 떠밀어줄것이다.




새 세기의 첫 봉화를 지펴올렸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대상설비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라남탄광기계공장 일군들과 노동계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굴지의 기계설비생산기지 라남탄광기계공장에 새로운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의 길에서 나는 라남의 봉화를 지펴올렸던 그때처럼 하루하루를 조국앞에 떳떳하게 살고있는가. 

매일, 매 시각 이런 양심의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며 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높이 세운 대상설비생산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전개하고있다. 

우리는 라남사람이다

올해 공장앞에 나선 대상설비생산과제는 참으로 무겁고도 방대하다. 

백수십대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와 10여대의 300hp권양기, 덩지큰 긁개사슬콘베아, 정광수송용광액뽐프…

지금까지 수많은 대상설비를 생산하며 라남의 영예를 떨쳐온 이들이지만 결코 쉽게 점령할수 있는 목표들이 아니다. 그야말로 아름찬 과제이다. 반면에 설비, 자재, 노력 등 부족하고 없는것이 더 많았다. 

그러다보니 올해초 공장앞에 나선 대상설비생산계획을 꽤 수행할수 있을가 하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당결정은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 투철한 정신만을 체질화한 공장의 노동계급, 당의 믿음을 충성의 열정으로 받들어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새 세기의 첫 봉화, 라남의 봉화를 지펴올렸던 이들은 나약성과 소극성을 타파하며 새로운 목표점령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은 있을수 있어도 당결정을 대하는 노동계급의 양심은 언제나 한본새여야 한다. 우리가 언제 당결정으로 채택한 계획을 놓고 흥정한적이 있었는가.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바로 이것이 우리의 신념이고 창조본때이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대상설비생산계획을 해마다 초과완수하면서도 기계공업부문에서 하나의 큰 혁명이라고 할수 있는 중요대상설비를 만들어내고 2개의 큰 기계공장까지 새끼쳤던 자랑찬 역사를 가지고있는 라남의 노동계급은 이렇듯 난관앞에서 굴할줄 몰랐다.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노동자, 기술자들과 숨결을 같이하면서 기술역량, 가공역량을 대상설비생산에 총동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작전을 펼치였다. 용해공들과 제관공들, 기대공들 누구나 할것없이 높이 세운 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전에는 작업현장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나날 기성관념에 구애됨이 없이 밤에는 용해하고 낮에는 조형작업을 도우며 쇠물생산량을 늘이였고 합리적인 지구장비들을 창안하여 현존설비로는 불가능하던 덩지큰 소재가공도 단숨에 해제끼였다. 한대를 조립하는데 3일은 실히 걸려야 할 어느한 대상설비조립을 이틀에 3대씩 진행하는 성과도 안아왔다. 

정녕 당에서 내세워주고 조국이 아는 라남의 노동계급이라는 소중한 부름을 끊임없이 빛내여가려는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지는 속에 공장의 대상설비생산실적은 나날이 뛰여올랐고 일터들은 새로운 혁신창조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당정책관철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자

지난 2월 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부분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일군들의 협의회가 열리였다. 소재생산과 조립속도가 높아지면서 부분품가공이 딸리였던것이다. 

어떻게 할것인가. 

모두가 부분품가공속도를 높일 방도를 찾던 그때 공장책임일군의 목소리가 협의회장에 울려퍼졌다. 

《당장 가공부문에 노력을 더 보충해줄수 없는 조건에서 부분품생산은 내가 맡겠소.》

이 한마디를 남기고 책임일군은 그달음으로 부분품가공현장으로 내려갔다. 그는 손에 작업공구를 잡고 부분품가공에 헌신의 땀방울을 바치였으며 격식없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기대공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분발시키였다. 부분품가공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착상도 남먼저 내놓았고 수십리 밤길을 달려가 필요한 부속품을 해결해옴으로써 가공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이런 그의 뒤를 기능공들이 따라나섰다. 그리하여 이들은 짧은 기간에 수십대의 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부분품을 원만히 확보하고야말았다. 

비단 이뿐이 아니다. 얼마전 주강직장에서 있은 일이다. 

공장책임일군은 전기로에 원료를 장입하려는 직장일군의 앞을 막아나섰다. 

《오늘 하루밤이라도 쉬라고 내 몇번이나 말했소.》

한달동안 꼬박 전기로를 떠나지 않고 생산지휘를 하는 그의 몸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책임일군이였다. 

그러나 계획된 주강품을 전부 부어내지 않고서는 침대에 누워서도 편히 잠들것같지 못하다며 끝끝내 원료장입장으로 향하는 그를 책임일군도 더는 막을수 없었다. 

바로 이렇듯 공장이 맡은 대상설비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던 직장장이 쓰러졌을 때 직장의 노동자, 기술자들은 한결같이 결의해나섰다. 

직장장의 몫까지 합쳐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하자. 

직장의 종업원들 누구나 이런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나섰다. 교대가 교대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도우며 그처럼 방대한 과제로 나섰던 주강품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함으로써 상반년도 대상설비생산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오늘 라남의 일군들은 이렇듯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씨가 되고있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자면 잠도 덜 자고 어렵고 힘든 일에는 남먼저 어깨를 내대야 한다는 드팀없는 의지를 안고 새로운 혁신창조의 지름길을 이신작칙의 일본새로 열어제끼고있다. 

자신보다 항상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라남의 노동계급은 과감한 증산투쟁을 줄기차게 벌리면서도 결코 자기자신만을 생각하지 않는다. 

주물직장에서 금속모형에 의한 주물품생산에 달라붙었을 때였다. 

이를 놓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하였다. 종전의 방식으로 덩지큰 주물품을 생산하면 헐하겠는데 왜 그렇게 품을 들여가며 제품별에 따르는 주물을 하느라 고생을 사서 하는가고. 

사실 지난 시기에는 직장에서 덩지큰 주물품을 생산하면 가공을 맡은 직장들에서는 그것을 토막내여 가공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부속품, 부분품들을 만들군 하였다. 그러다보니 가공에 많은 품을 들여야 하였다. 하지만 대상설비생산속도를 높여야 할 현실을 대하면서 주물직장의 노동자들은 종전의 낡은 경험을 답습할수 없었다. 

대상설비생산, 이는 조국을 위한 투쟁이다. 어려워도 해당 제품별에 따르는 주물품을 생산하자. 그만큼 가공속도가 높아지고 대상설비생산성과가 늘어나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여 직장에서는 금속모형에 의한 주물방법으로 필요한 주물품들을 만들기 위한 기술혁신의 불길이 타올랐다. 

그것이 얼마나 힘에 부친 일인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직장의 노동자, 기술자들은 그것이 대상설비생산속도를 높이고 나라에 보탬을 주는 일이기에 무거운 짐을 스스로 걸머지고 부닥치는 난관을 완강히 헤쳐나갔다. 

결국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부속품, 부분품가공속도는 배로 높아졌고 공장은 많은 자재를 절약하여 국가에 이익을 주게 되였다. 

오늘 라남의 일터마다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무수히 꽃펴나고있다. 

단조직장에서는 기발한 착상으로 어느한 부분품가공방법을 내놓음으로써 기계설비가 혹사되고 많은 자재가 허실되는것을 막을수 있게 하였으며 설계연구소의 연구집단은 적지 않은 품을 들여 긁개사슬콘베아의 부속품설계를 새롭게 갱신하여 콘베아의 수명을 종전에 비해 훨씬 늘일수 있게 하였다. 제관직장의 기능공, 기술자들은 형타에 의한 부분품생산방법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배로 높이였다. 

새 세기의 첫 봉화, 라남의 봉화를 지펴올렸던 그때의 그 정신, 그 기백을 오늘도 꿋꿋이 이어가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연이어 이룩하고있는 라남의 노동계급,

이들은 지금 이 시각도 집단적혁신, 연대적혁신의 불길높이 전진, 전진 또 전진해나가고있다.




습근평주석 어린이들을 사회주의건설자, 후비대로 키울데 대해 강조

중국의 습근평주석이 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5월 31일 베이징육영학교를 찾아 교원, 학생들과 담화를 하였다. 

그는 교육의 기본임무는 훌륭한 품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고 덕지체미로를 전면적으로 갖춘 사회주의건설자, 후비대들을 육성하는것이라고 하면서 학생들을 이상과 신념, 도덕과 품성, 지식과 지력, 육체적 및 심리적자질측면에서 어느 하나도 부족한것이 없도록 키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사람의 육체적자질을 높이는데서 청소년시절이 황금의 시기이라고 하면서 그는 육체단련은 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킬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지식과 리치를 노동과 생활을 통해 알게 되는것만큼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동에 대한 관념을 확립하고 노동습관을 키우며 노동능력을 높이도록 이끌어주는것은 그들이 지식을 더 잘 습득하는데 리롭다고 말하였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과학기술을 혁신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려는 지향을 가지며 지금은 나어린 과학자가 되고 앞으로는 큰 과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과학기술에서의 중국의 자립자강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인재육성에서 중요한것은 교원들이라고 하면서 습근평주석은 광범한 교원들은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육성한다는 초심과 사명을 간직하고 인민교육자를 본보기로 삼아 훌륭한 품성을 갖추고 교수교양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중국외교부 주권과 안전침해행위를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5월 31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공군의 전투기가 남해상공에서 미국정찰기 《RC-135》를 겨냥한 《불필요한 침략적기동》을 하였다는 미국인디아태평양사령부의 주장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측이 오랜 기간 함정과 비행기를 빈번히 파견하여 중국에 대한 접근정찰을 진행하면서 중국의 국가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도발적이고 위험한 행동은 해상안전문제를 초래하는 근원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측은 마땅히 위험하고 도발적인 행동들을 즉각 중지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중국은 자기의 주권과 안전을 확고히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나라의 대외정책적방향에 대해 언급

이란대통령 쎄예드 에브라힘 라이씨가 5월 31일 외교일군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나라의 대외정책적방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현시기 여러 나라가 이란과의 협력을 확대할 의향을 표시한것은 미국의 제재로 하여 많은 나라들이 이란과의 협력을 꺼리고있다는 견해가 잘못된것임을 입증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정부가 대외정책에서 우선시하는것은 이란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 협력하는것이라는데 대해 류의하면서 그 어느 나라든 이란을 적대시하려 한다면 그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외교일군들이 이슬람교나라들과 주변나라들, 뜻을 같이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을 홀시하지 말고 지역 및 국제기구들과의 관계를 개선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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