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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경보정보공유는 곧 선제핵타격의지

미·일·남의 침략적 결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3일 20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미·일·남국방장관들은 연내 북미사일경보의 실시간 공유체계를 구축·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실시간공유체계의 <허브>는 미인도태평양사령부산하 하와이연동통제소가 맡게 된다. 미남·미일은 각각 연동통제소가 연결돼있어 실시간 미사일경보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나 남·일간은 공유시스템이 없어 미국방부를 통해 정보가 공유돼왔다. 이번 합의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남·일간 군사적 결탁이 더욱 강화된 것이다. 더해 미·일·남은 2018년 이후 중단됐던 합동해상연습의 복원과 연간 연합훈련계획수립을 결정하며 북침핵전쟁연습의 심화를 예고했다.

<3각군사동맹>강화는 곧 아시아판나토조작이다. 이는 이번 회의에서 반북·반중·반러호전입장을 또 드러내며 확인시켰다. 정당한 주권행사인 북의 위성발사에 대해 <위성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왜곡하며 <강력규탄>대북호전입장을 드러냈다. 러시아를 향해선 <러시아의 잔혹하고 정당화될 수 없는 침략전쟁에 맞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는 점과 이 전쟁은 영토의 일체성과 주권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며 우크라이나전의 대러침략본색을 은폐하려 책동했다. 미국방장관 오스틴은 본회의에서 <대만해협의 현상유지를 지지하며 일방정 현상변경에 반대>한다며 중국주권을 심대하게 침해했다. 

<3각군사동맹>이 강화될수록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위기는 고조된다. 남측은 북미사일경보정보만 공유한다며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편입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는 거짓이다. 남코리아군은 5월중순 미국주도의 다국적 탄도미사일방어연습에 참여하며 미MD체계편입을 위한 수순을 밟았다. 남코리아내 중국까지 포괄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있는 조건에서 북을 겨냥한 미사일경보정보공유체계가 중국·러시아까지 포괄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한편 남측이 북미사일경보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대북침략책동과 적기지공격능력을 심화하고 있는 미국·일본에게 대북선제핵타격의 명분을 쥐어주는 것과 같다. 정보공유자체가 북에 대한 명백한 침략행위며 이는 중국·러시아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호전망동이다. 

윤석열로 인해 핵전쟁의 가능성이 현실화되기 직전이다. 동유럽전에서 폴란드를 전초기지화하고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을 전쟁대리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미제침략세력이 동아시아전에서 일본을 전초기지로 삼고 윤석열파쇼호전광을 전쟁꼭두각시로 조종하고 있다. 미국이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고 <신냉전>구도를 심화하며 전쟁을 불러오는 것에 윤석열은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미제의 사촉하에 윤석열은 G7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키와 회동하고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투입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며 이미 침략전쟁에 완전히 뛰어들었다. 윤석열이 있는 한 우리민중에게 미래는 없다. 사활을 걸고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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