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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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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침핵전쟁연습·북침세균전실험 중단하고 미군은 떠나라〉 … 코리아연대회원4명 2차연속으로 제7차진격투쟁

<북침핵전쟁연습·북침세균전실험 중단하고 미군은 떠나라> … 코리아연대회원4명 2차연속으로 제7차평화시위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회원들이 17일 제7차미대사관평화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평화시위는 이날 오후 5시정각 코리아연대 양고은공동대표와 김대봉회원이 1차, 방진호·박유리회원이 2차로 해서 3분간격을 두고 두차례가 진행됐다. 양공동대표와 김회원은 <북침핵전쟁연습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하라!>는 플랑을 들고 같은 구호를 포함 5종류의 구호가 적힌 전단들을 살포했다. 방·박회원들은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는 플랑을 들고 역시 5종류구호가 적힌 전단들을 살포했다.

코리아연대는 8월17일 오늘부터 시작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미남합동군사연습이 북침선제핵타격연습이고 <북지도부제거>·<평양점령>을 목표로 삼는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라는데 분노하며 이 연습의 즉각중단을 요구했다. 또 지난6월의 탄저균·보툴리눔실험으로 확인된 북침세균전실험중단도 요구하면서, 총적으로 북침핵전쟁연습과 북침세균전실험을 하는 미군은 이땅을 당장 떠나라고 촉구했다. 

또 미군의 북침세균전실험을 위한 탄저균밀반입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는 박근혜종미사대매국<정권>이 이제는 북침핵전쟁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적극 동조하는데 대하여 격분하며 박근혜<정권>의 즉각퇴진을 촉구했다. 

공안경찰은 4명의 코리아연대회원들을 모두 폭력적으로 연행해 송파경찰서로 이송했다. 또 근처에 지나가던 한 여성을 단순히 이 장면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20분간이나 억류하는 반인권적 폭력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한편 파쇼적인 폭압기관인 보수대(서울시경보안수사대)가 대선부정의 본산이자 파쇼폭압기관의 대명사인 정보원(국가정보원)의 지시방조아래 벌이고 있는 코리아연대의 2차례의 압수수색과 그 공동대표와 회원들에 대한 연행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23일 이상훈공동대표, 7월26일 김혜영회원, 8월9일 이미숙회원을 야수적으로 연행했다. 

이에 이공동대표와 김·이회원은 박근혜정권퇴진, 보안법철폐, 정보원·보수대·공안검찰해체, 공안탄압중단을 요구하며 인정심문도 거부한 채 철저하고 완강한 묵비단식투쟁(이공동대표 12일, 김혜영회원 10일, 이미숙회원은 현재 9일째진행중)을 전개했다. 특히 김혜영회원은 2차에 걸친 갑상선암수술로 갑상선을 적출한 환자로서 살인적인 고강도수사를 받으며 결국 공황장애가 생기고 심장에 무리가 오는 등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는 야만적인 잔혹수사를 받았다. 이에 코리아연대회원들은 현재 김혜영회원·이상훈공동대표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앞에서 낮에는 집회, 밤에는 촛불집회를 벌이는 등 철야노숙농성을 8일째 벌이며 강력한 항의규탄과 석방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연대는 어떤 파쇼적 탄압광풍이 불어닥쳐도 우리민중이 주인이 되고 조국의 자주통일이 이뤄지는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절대 굴함없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아래는 그 사진과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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