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두회원들이 제18차미대사관진격투쟁을 전개했다.
코리아연대 남윤호·박소현회원은 5월2일 오후12시30분경 미대사관정문을 향해 진격했다. 이들은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는 가로막을 들고 <북침전쟁연습 중단하라!>·<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박근혜정부 퇴진하라!>·<코리아연대 그만 탄압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구호와 함께 준비한 전단을 배포하며 미대사관앞에서 완강히 투쟁했다.
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