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사회] ‘전쟁반대평화수호’ 촛불문화제, 15일 충남에서 열려

‘전쟁반대평화수호’ 촛불문화제, 15일 충남에서 열려 

‘한미군사연습 즉각
중단하고 박근혜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대북특사를
파견하라’




충남지역에서
코리아반도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의 길을 촉구하는
촛불이 켜졌다
.




15일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철탑공원에서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정당들이
공동으로 ‘전쟁연습중단과 남북대화실시
,
평화협정체결,
전쟁반대평화수호’ 촛불문화제를 열고 코리아반도긴장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키리졸브전쟁연습을
반대했다
.




지영철 코리아충남연대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이 지난
1212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후 일본도
,
우리도 나란히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며 “똑같이
쏘아올려도 누구에겐 제재를
,
누구에겐 허용하는 것이 지금의 미국”이라며
대북제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




또 지대표는
키리졸브전쟁연습에 대해서도 “대북제재 발표후
림팩훈련의
10배에
달하는
32조원이라는
막대한 군사훈련비용을 들여 코리아반도에서 전쟁훈련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전쟁위기의 시작”이라며 “박근혜대통령이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를 맞이하려면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대북특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키리졸브군사연습은 북을 겨냥해 국군
20여만명,
주남(남코리아)미군
3만여명,
미군 1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훈련으로 훈련비용만
32조원에
달한다
.




선춘자
진보당
(통합진보당)충남도당사무처장도
“전쟁은 모두의 생명을 앗아가는 공멸의 길이라는
데는 모두가 같은 인식인 것 같다”며 “우리는
박근혜대통령에게 전쟁반대와 평화를 지향하기 위해
북에 대북특사를 보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사회를 본 최민
충남희망청년연대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세계곳곳에서
벌어진 인공위성 시험이
9000회정도,
핵폭탄시험이 2000회정도
되는데 유엔에서 제재하는 것은 오직 유일하게 북”이라며
“이러한 미국의 이중잣대가 지금의 파국을 몰고
왔다”고 설명했다
.





공주에서 온 정선원
공주민주단체협의회공동대표는 “오늘 영국의 정보기관이
수개월내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고 분석했다는 공포스런
소식을 접했다”며 “노무현전 대통령시절에는 부산에서
유럽까지 철로를 놓아 아시아의 물류기지의 희망찬
계획이 있었지만
MB정권
이후 우린 고립된 섬처지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




그러나 이어 정대표는
“위기는 곧 기회”라며 “남과 북
,
북미가 만나 새로운 한반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가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윤일구 천안아산경실련대표는
“전쟁은 정치지도자들의 이익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라며 “역사상 전쟁은 노인들과 아이
,
여성들처럼 힘없고 가난한 약자들을 소멸시키는
결과를 낳는다”고 반전평화운동의 의미를 되짚었다
.




또 윤대표는 “지금
전쟁위기에 덮여 진주의료원이 폐쇄되는 너무나 황망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전쟁훈련에
30조원
넘게 쏟아부으면서 공공복지
1500억원조차
확충하지 못하겠다고 서민의료정책을 포기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규탄했다
.




그는 한발 더 나아가
“키리졸브 같은 전쟁훈련은 남북관계뿐 아니라 중국
,
러시아까지 긴장하게 만든다”며 “남북이 이미
합의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만 충실히
이행한다면 한반도 평화는 자연스럽게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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