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서울시경 자해공갈단식 자작사기극 반드시 폭로단죄할 것> 성명발표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가 3일 성명 <각오하라! – 서울시경의 자해공갈단식 자작사기극을 반드시 폭로단죄할 것이다>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원문이다.

각오하라!

– 서울시경의 자해공갈단식 자작사기극을 반드시 폭로단죄할 것이다

서울시경은 <자해공갈단>인가. 아니면 이런 부류를 상대하다가 닮아버렸는가. 

11월 2일 코리아연대는 이땅 만악의 근원인 미국의 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해, 그 <주구정권>의 본질을 폭로하기 위해, 그 <폭압정권>이 말도 안되는 코리아연대의 <이적단체화>를 규탄하기 위해, 스스로의 생명과도 같은 존엄과 명예를 위해 제12차미대사관진격투쟁을 감행했다. 이 정의로운 평화적 반미시위에는 양고은공동대표를 비롯한 2명의 회원이 연행결의를 했고 그대로 실행했다. 

왜 시위 하나 하는데 연행결의까지 필요한가. 그것이 바로 이땅의 어두운 현실이고 비참한 모습이다. 21세기 이 지구상에 거의 유일하게 표현의 자유, 집회·시위의 자유가 철저히 유린된 곳이기 때문이다. 손톱만큼 허용해 엄지발가락으로 서는 발레리나의 고난도기교로만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황당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터놓고 말해, 미대사관옆 모서리와 그 맞은편광장에서 평소 매일 1인시위를 하다가, 때때로 그 근처 KT앞에서 기자회견·집회를 열고 이어 정부서울청사까지 행진하다가, 아주 가끔 미대사관으로 플랑카드를 들고 전단을 뿌리며 나아가는 것에 무슨 본질적 차이가 있는가. 모두 화염병은커녕 돌 하나, 각목 하나 들지 않는 철저히 비폭력적인 평화적 반미시위일 뿐이다. 

그러나 이 땅의 파렴치하고 무지막지한 폭압<정권>과 그 충견들인 공안경찰들은 무조건적으로 시위자들을 폭력연행해왔다. 여성시위자의 몸에 손을 대고 껴앉고 몸을 밀착시키는 집단적인 성추행도 상습화돼 어김없이 자행되어 왔다. 이번 제12차때도 마찬가지였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이제는 시위를 촬영하는 사람과 시위자를 이동시킨 운전자들도 서슴없이 폭력연행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구호 하나 외친 적이 없고 전단 하나 뿌린 적이 없다. 한때는 운전자를 연행하면서 현장을 지휘하던 경찰간부가 트렁크에 시위용품이 발견되었다고 하라는 말은 하기라도 하였는데 이제는 그런 말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잡는다. 

하긴 멀쩡한 합법진보정당을 강제해산하고 역시 합법진보단체인 코리아연대를 2번씩이나 압수수색하고 5명이나 구속시키고 4명이나 불구속시키며 3명이나 공개수배한 파쇼깡패<정권>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그러길래 <세월호>도 <위안부>도 해결은커녕 오히려 <국정화>로 종신집권을 꿈꾸는가 하면 천문학적 재정부채를 노동자·서민들에게 전가하고 TPP(환태평양전략적경제동반자협정)으로 농민들의 명중을 끊어버리고 미국·일본과의 사대굴욕외교로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며 미핵항모항을 불러들이고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겠다면서 코리아반도를 전쟁정세로 내모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여 코리아연대는 이러한 기막힌 이땅의 현실을 민중·민족과 역사앞에 고발하며 정의와 진실이 바로 서도록 앞장서 나서지않을 수 없었다. 비록 그 길에 파쇼적 폭압만행과 야수적 폭력진압이 가로놓여 있다 하더라도 2차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운동을 벌이던 투사들처럼 결코 굴하지않았을 뿐이다. 

헌데 이제는 서울시경을 비롯한 폭압적인 공안경찰들은 간이 배밖에 나와서 아무잘못도 없는 운전자를 폭력적으로 강제연행하는 것도 모자라 그 무슨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 말도 안되는 서울시경의 전대미문의 가장 악질적인 행태를 다각도로 분석해보았다. 서울시경은 이미 이런 자작모략에 익숙한 듯 매뉴얼이라도 있는 듯 착착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코리아연대가 이와 관련해 결정적인 물증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우리에게는 필요한 모든 증거가 다 있다. 이 말이 빈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시험해 보라. 증거 가지고 법정에서 보자. 코리아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 우리는 이 자해공갈단 수준의 자작사기극의 실체를 온천하에 펼쳐보일 것이고 국제적으로 이슈화할 것이며 우리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절대로 멈추지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나아가 이 모든 것이 이땅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미대사관으로부터 사주받은 것으로 합리적 추론이 되는 바, 청와대와 서울시경·공안검찰을 비롯한 종미사대충견들에게 민족적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평화적인 미대사관진입시위도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주지시킨다. 

강조하는데,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사태의 책임이 다름아닌 미대사관과 청와대의 충견들, 과거 군사파쇼통치하에서부터 폭력과 고문과 모략으로 이골이 난 <공안견찰>들에 있다. 우리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떠미는 것은 바로 너희들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강신명경찰청장, 구은수서울시경청장, 윤명성종로서장, 김기형서울보수대1대대장, 김국연경기보수대1대대장을 필두로 이병호국가정보원장, 김진태·김수남전현직검찰총장, 백재명서울중앙지검공안1부부장, 윤경식교정본부장, 최강주서울구치소소장 등 코리아연대를 파쇼적으로 공안탄압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모든 종미파 공안주구들을 정의와 역사의 이름으로 철저히 단죄할 것임을 분명히 확인한다. 

올해는 히틀러파시스트가 격멸되고 반파쇼레지스탕스가 승리한 지 70돌이 된다. 종미공안주구의 원조격인 박정희파시스트의 비참한 최후를 떠올리며 지금이라도 현명히 처신하는 게 좋을 것이다. 

우리는 한다면 한다.

2015년 11월 3일 

21세기레지스탕스 자주통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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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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