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북적대시정책 철회하고 북과 평화협정 체결하라!> … 대북심리전·북침핵전쟁연습 중단촉구 긴급집회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11일 오후3시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박근혜<정권>의 대북심리전방송과 미군의 북침핵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집회>를 열고 <탄저균·핵무기 가지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고 강력촉구했다.

우리사회연구소 권오창이사장은 <주한미군 몰아내고 조국통일 앞당기자!>·<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 앞당기자!> 외친후, 집회여는말을 통해 <코리아바의 하늘에 B-52폭격기가 날고 북은 수소탄시험하는 등 코리아반도의 정세가 엄중하다. 이 모든 원인은 주한미군>이라며 <미국이 국토분단·민족분열하고 전쟁연습하고 내정간섭하면서 우리국민을 못살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기독평화행동목자단 박병권목사는 <미군이 B-52폭격기 띄웠다. 핵폭탄으로 북을 타격하려는 모든 세력에 대해, 항공모함 동원해 타격훈련하는 저들에 대해 북이 두려움에 메어 살 수 있겠나. 북은 미국의 핵공격에 맞서 자위력으로 핵개발을 한 것>이라면서 <전쟁나면 죽는 것은 우리아들들이며 우리백성이다. 미군은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군수자본 때문에 있는 것이며 세계지배를 위해 코리아를 이용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근혜<정권>은 한줌밖에 안되는 권력을 가지고 민중을 탄압하면 안된다.>면서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이 돼야 한다. 박근혜는 회개하고 청와대에서 방빼라.>고 촉구했다.

코리아연대 김병동공동대표는 <북이 수소탄시험을 하자 미국이 B-52폭격기 들여오고 박근혜<정권>은 대북방송을 재개했다.>면서 <일제에 이어 미군정이 실시된 이래 70년동안 미군이 주둔하며 정치·경제·문화에서 우리민족을 수탈했다. 미제는 우리 민족·민중을 죽이고 전쟁의 공포로 몰어넣고 있다.>고 성토하고, <미국은 우리민족·민중의 목숨을 담보로할 어떤 행위도 하지말고 평화협정체결하고 이땅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계속해서 박근혜<정권>을 향해 <이따위 행동을 계속하면 우리는 민족의 분노를 담아 퇴진을 위해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만악의 근원 미군을 몰아내고, 오직 권력만을 위해 민중을 착취탄압하는 박<정권>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리아연대는 성명을 통해 <미군은 서울은 물론 남코리아전역에서 탄저균·페스트균실험을 감행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보란 듯이 핵폭격기를 끌고와 핵전쟁참화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면서 <북은 일관되게 코리아반도비핵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미국의 대북적대시대적챙과 북침핵전쟁연습은 변함이 없었다.>면서 <특히 2015년 1월 오바마의 <북붕괴>협박은 언제든지 <제2코리아전>을 일으키겠다는 선전포고에 다름아니다.>라고 규탄했다.

이어 <미국이 이러하니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는 박근혜종미사대<정권>의 언행 또한 호전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북의 수소탄시험이 북미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며 북침핵전쟁연습에 대한 자위적조치로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남은 북미관계가 개선되도록 추동하는 것이 맞으나 오히려 대북전쟁소동에 앞장서 코리아반도는 극단적인 상태에 이르렀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핵전쟁위협이 없고 영원히 안전하고 평화롭게 잘 살기 위해서는 북미간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남북간 자주적 평화통일이 합의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전쟁의 화근인 미군이 그 악명높은 탄저균을 가지고 하루빨리 이땅을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코리아연대는 미군이 탄저균을 가지고 이땅을 떠날 때까지, 북침핵전쟁연습을 중단할 때까지, 박근혜종미사대매국<정권>이 퇴진할 때까지 절대 굴함없이 싸워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탄저균·핵무기 가지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 박근혜<정권>의 대북심리전방송과 미군의 북침핵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집회

미의 핵폭격기 B-52의 출격으로 이땅위에 핵전쟁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B-52는 10일 괌의 앤더슨기지를 떠나 탄저균실험을 벌리던 오산 미공군기지를 배회하며 2시간동안이나 핵시위를 벌였다. B-52에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보다 10배나 위력적인 소형핵폭탄을 30개나 탑재할 수 있다. 또한 3~4대가 동시에 폭격을 하면 수십킬로미터가 초토화된다면서 군관계자는 <평양은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며 반민족적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미군은 서울은 물론 남코리아 전역에서 탄저균·페스트균실험을 감행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보란 듯이 핵폭격기를 끌고와 핵전쟁참화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 미군은 매년 미남합동군사훈련 때마다 B-52를 출현시켰지만 전쟁위기가 급고조되었던 2013년과 올해 출격시킨 것은 참으로 위험천만하다. 최근 B-52출격이야말로 미국의 북침핵전쟁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보인 충격적인 사건이다.

북은 정부성명으로 수소탄시험은 미제와 제국주의자들의 핵전쟁위험으로부터 취해진 자위적 조치라고 천명하였다. 돌이켜 보면 북은 일관되게 코리아반도비핵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05년에는 9.19성명을 발표하고 2008년에는 원자로냉각탑을 폭파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과 북침핵전쟁연습은 변함이 없었다. 북은 북미평화협정을 줄기차게 제의하였고 미국은 <전략적 인내>를 고집하며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고만 하였다. 특히 2015년 1월 오바마의 <북붕괴>협박은 언제든지 <제2코리아전>을 일으키겠다는 선전포고에 다름아니다. <북수뇌부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작전계획5015>과 이 작전계획을 반영한 지난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은 그 구체적인 증거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미국이 이러하니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는 박근혜종미사대<정권>의 언행 또한 호전적일 수밖에 없다. 박<정권>은 북의 수소탄시험에 대응조치로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하여 결국 8.25합의를 백지화하고 <제2의 8월사태>를 야기시켰다. 내외의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듯이 대북확성기방송은 북이 대북심리전으로 규정하며 준전시상태와 연동시켜놓은 상황이다. 북의 수소탄시험이 명백히 북미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며 북침핵전쟁연습에 대한 자위적 조치로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남은 북미대결전을 주시하면서 북미관계가 개선되도록 추동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남은 오히려 대북전쟁소동에 앞장서니 코리아반도정세는 단숨에 당장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할 것이 없는 극단적인 상태에 이르렀다.

이땅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것은 핵전쟁이며 핵전쟁이 터지면 우리민족은 살아남을 수 없다. 다시는 핵전쟁위협이 없고 영원히 안전하고 평화롭게 잘 살기 위해서도 북미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남북간에 자주적 평화통일이 합의되어야 한다. 미국은 북을 적대시하는 것이 아니라 북과 수교하여야 하고 남은 북을 먹겠다며 <제도통일>을 바라지말고 평화적인 연방제통일을 추진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전쟁의 화근인 미군이 그 악명높은 탄저균을 가지고 하루빨리 이땅을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 한복판의 미군기지에서 섬찟한 탄저균실험이 벌어지는 일도, 이에 <정부>가 단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일도 다시는 벌어지지 말아야 한다.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우리 코리아연대는 미군이 탄저균을 가지고 이땅을 떠날 때까지, 북침핵전쟁연습을 중단할 때까지, 박근혜종미사대매국<정권>이 퇴진할 때까지 절대 굴함없이 싸워나갈 것이다.

미군은 B-52출격, 북침핵전쟁위협 중단하라!
탄저균, 핵무기 가지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미국은 대북적대시정책 철회하고 북과 평화협정 체결하라!
박근혜<정권>은 대북심리전방송 당장 중단하라!
종미사대 반북호전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2016년 1월11일
21세기레지스탕스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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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