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철석방! 박근혜퇴진! > 옥인동분실앞 철야1인시위 8,9일째 … 검찰 송치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지영철전공동대표가 박근혜폭압<정권>의 야수적이고 파쇼적인 공안탄압에 맞서 3개월넘게 수배생활하며 투쟁을 벌이다 20일, 서울시경보안수사대에 의해 강제폭력연행됐다.
28일 지전공동대표는 보수대의 부당한 수사를 거부하고 계속 완강하게 묵비단식을 전개했다. 코리아연대는 <지영철석방! 박근혜퇴진! > 옥인동분실앞 철야1인시위를 8일째 진행했다.
29일 오전 지전공동대표는 검찰로 송치되었고 저녁에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다. 코리아연대는 20일 지전공동대표가 연행된 이후 21일 자정경부터 서울시경보안수사대 옥인동분실앞 1인시위를 시작해 29일 8시경 검찰로 송치, 서울구치소로 이감될 때까지 옥인동분실앞 1인시위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임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