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결과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0%에 그쳤으며 부정평가는 총 60%를 가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18세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대통령의 직무수행긍정평가는 30%, 부정평가는 60%를 기록했다.
직전조사(3월21~23일)보다 긍정 평가는 4%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2%p 올라갔다. 긍정평가는 지난해 11월4주차조사(30%) 이후 최저치다.
부정평가이유로는 외교(21%)가 가장 높았고, 일본관계·강제동원배상문제(20%), 경제·민생·물가(8%), 경험·자 질부족·무능함, 소통미흡(이상 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단적·일방적, 노동정책·근로시간개편안(이상 4%) 등이었다. 모름·응답거절은 11%다.
한국갤럽은 <3월2주차부터 대통령 직무 긍·부정평가 이유 양쪽에서 일본·외교관계 언급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