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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6일 화요일 2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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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시진핑의 방러시기

시진핑이 3.20~22 방러했다. 왕이가 방러한후 한달만이다. 당시 우크라이나에는 바이든이 갔다. 우크라이나전발발1주년에 즈음해 미국은 대통령이, 중국은 주석의 특사가 움직인것이다. 그격의 차이를 이번에 메운셈이다. 이번에 러시아는 중국의 주석이, 우크라이나는 일본의 총리가 갔다. 세계정세의 초점이 아직 우크라이나전임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그럴것인가. 중국핵심이 2번이나 방러하고 일본이 나선것에서도 알수 있듯이 정세초점은 동유럽에서 동아시아로 빠르게 이동중이다. 2022 발발한 동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2023 동아시아에서의 남코리아전·대만전이 임박했다는 징후다. 이번 회담을 통해 시진핑과 푸틴은, 중국과 러시아는 반미동맹·반제동맹의 전략적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2022.2 푸틴이 방중한후 20일뒤에 우크라이나전이 터졌다. 2022.9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회동이 있었지만, 전달 8월의 베이다이허회의와 다음달 10월의 중국공산당당대회가 있었지만, 결국 큰일은 일어나지않고 해를 넘겼다. 2023.3 시진핑의 방러가 작년 푸틴의 방중에 대칭을 이루는 일정이 될수 있겠는가. 세상의 관심은 온통 대만전의 시기에 쏠려있다. 이제는 대만전이 일어나는것을 부정하는 이가 없다. 대만의 분리독립은 홍콩·티벳·신장·내몽고의 <색깔혁명>을 촉발시켜 중국은 반토막이 나고 중국공산당의 영도체계가 무너진다. 대만건이 중미사이에 사활적인 쟁점인 이유다. 차이잉원의 방미추진등 미국의 도발은 갈수록 도수가 높아지고있다. 

그간 북과 중국, 러시아는 미제중심 제국주의연합의 온갖 도발을 최대의 인내심으로 참으며 안으로 힘을 길러왔다. 군력을 키우고 경제자립성을 튼튼히 했다. 극초음속미사일을 개발해 미제의 핵항모를 무용지물로 만들었고 상호확증파괴(MAD)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수소탄·대륙간탄도미사일과 실전에 쓸 다양한 전술핵탄을 다량으로 생산해 배치했다. 북·중국·러시아가 동시에 핵과 미사일에서 세계최고수준에 도달했고 3국간의 전략적협력관계도 역대최고수준에 이르렀다. 미제가 황급히 미국·일본·남·대만 군사동맹체계를 구축하려하지만 때는 늦었다. 일단 핵무장이 안된 남·대만과 일본은 완전한 비대칭전력으로 이전술핵전에 끼일 능력이 안된다. 미제는 교활한 대리전책략을 내세우며 개입할 의지가 없다. 승부는 이미 났다. 

미제의 가장 큰 전략적실책은 북과 중국, 러시아를 하나로 만들었다는것이다. 주체사회주의조선을 중심으로, 중국이 사회주의기치를 선명히 들고, 중국과 러시아가 굳건한 동맹을 이루게 된것은 결정적패착이다. 우크라이나전 하나 가지고도 쩔쩔 매는 제국주의세력이 남코리아전·대만전을 동시에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북·중국·러시아의 극초음속미사일앞에 미핵항모단은 고양이앞의 생쥐격이다. 남·대만·일본 어디든 전술핵탄 1방이면 항복하지않을수 없는 처지인데, 미제의 현재 가장 중요한 군사교리는 대리전이다. 북·중국과 심지어 러시아는 전쟁에서 민족해방전쟁, 정의의전쟁이라는 확고한 명분이 있다. 도발한측은 제국주의다. 시진핑의 방러시기가 빨라진만큼 대만전시기도 앞당겨지는가. 동아시아전발발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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