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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3일 일요일 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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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앙양된 기세를 고조시키며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친다

12일 노동신문은 <앙양된 기세를 고조시키며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대동군, 문덕군당위원회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들 진행>, <<만만세철학>>, <현시기 리당위원회앞에 나선 기본임무>, <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 <성과속에서도 빈구석을 찾을줄 아는 일본새>, <진정한 비판은 명약>, <충성의 다기대, 다추운동으로 창조한 새 기록, 새 기준>, <혁명강군의 창조기상 나래친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국가지도간부들을 선거>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앙양된 기세를 고조시키며 대상설비생산을 다그친다

룡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룡성기계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중요대상설비생산에서 연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최상최대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그에 실천적인 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는 이들은 부닥치는 난관을 자력갱생,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과감히 박차며 높이 세운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혁명성과 대담성을 체질화한 룡성노동계급의 강인한 투쟁기질, 불가능을 모르는 창조본때에 의하여 지금 모든 생산공정들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으며 이것은 인민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중요대상설비들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훌륭히 제작할수 있다는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지도소조와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연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의 가슴마다에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연합기업소참모부의 일군들은 기존공식과 관념을 대담하게 깨버리며 중요대상설비생산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신적으로 하고있다. 이들은 전반적인 생산공정들에 대한 요해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주물품생산능력을 확장할것은 확장하고 소재가공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지구장비들을 새로 만들것은 만들면서 대상설비들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완강히 실천하고있다. 한편 연관단위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합금강을 비롯한 주요원료와 자재들을 앞질러가며 보장하기 위한 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우고있다. 

대상설비생산의 첫 공정을 맡은 1주강직장의 노동계급이 기발한 착상과 담대한 배짱, 완강한 실천으로 계획된 과제들을 앞당겨 수행하고있다. 

얼마전 이곳 일군들과 기능공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어느한 전기로의 공칭능력을 뛰여넘어 집채같은 대상설비의 본체주물작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주형1, 2작업반과 전기노작업반, 기중기작업반과 수리작업반의 노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협동주강품을 질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중요대상설비제작을 다그치는데 이바지하였다. 

1기계직장에서도 대상설비들의 본체와 부분품가공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체가공을 담당한 보링작업반과 프레나작업반의 노동자, 기술자들이 능률높은 지구장비들을 창안도입하여 작업속도를 훨씬 높이고있을 때 여러 부분품의 가공을 맡은 타닝작업반과 선반작업반의 기능공들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매일 놀라운 작업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보링반과 평삭반을 비롯한 대형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하여 부분품가공속도를 높이는것과 함께 그 질을 확고히 담보해나가고있다. 

선군주철공장의 노동자, 기술자들도 앙양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연소모형에 의한 주조방법으로 주물품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여러종의 중요대상설비들에 대한 설계를 앞당겨 끝냄으로써 당이 준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은 룡성기계설계연구소의 설계원들 역시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혁신의 한길로 계속 줄달음치고있다. 

설계가 완성되자마자 생산현장들에 일제히 나간 이들은 노동자, 기술자들과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면서 소재생산으로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생산공정이 철저히 설계의 요구대로 추진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대형공작기계직장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도 개인별, 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매일 뚜렷한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의 명예를 걸고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무조건 제기일내에 수행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룡성기계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중요대상설비생산에서는 매일 혁혁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엄혹한 난국을 헤치고 보다 큰 용기와 분발력으로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억세게 나아가자면 혁신, 창조, 전진의 기풍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7월 어느날 조선노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우리 식의 특색있는 열병식으로 준비할데 대한 명안들을 제시하시면서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창조물은 지혜와 노력의 산물이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감흥을 주고 시대발전에 어떻게 이바지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거기에 기울인 탐구와 노력이 얼마나 큰가 하는데 따라 좌우된다. 

비상한 혁신적안목이 어리여있고 피타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의 결정체인 창조물들이라야 세인을 경탄시키는 재부로 빛을 뿌리게 되는 법이다. 

창조적지혜와 고심어린 노력이 압축된 창조물의 탄생은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결정체로 된다. 

창조물은 해당 나라의 잠재력과 변화발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이다.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말과 글로써는 다 떨쳐질수 없다. 세상사람들은 해당 나라에서 창조되는 결실들을 보면서 그 나라가 도달한 국력과 변혁적위력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는것이다. 세인의 경탄, 여기에 나라의 국위와 국광이 비낀다. 

주체조선의 위용을 과시하며 오늘 이 땅에서 이룩되는 모든 창조물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세상을 놀래우는 고귀한 산물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모든 건축물들을 철두철미 인민의 지향과 요구, 생활풍습과 생활양식에 맞게, 세계적수준에서 일떠세우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노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하나만 놓고보아도 이에 대해 잘 알수 있다. 

몇해전 8월의 나날이 밟혀온다. 

고온현상으로 대지가 숨막히게 달아올랐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달리시여 양덕군을 찾으시였다. 

먼길을 달려오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일군들을 부르시여 군안의 온천지구에 꾸려져있는 료양소들의 운영실태와 온천이용정형을 요해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의 곳곳에는 주변경치가 뛰여나고 사람들의 건강과 병치료에 효과가 대단히 좋은 온천자원들이 적지 않지만 휴양 및 료양시설답게 위생문화적으로 온전하게 꾸려진 종합적인 봉사기지가 없다고 하시면서 며칠동안 여러모로 따져본 결과 그중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된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현지고찰하고 멋있게 하나 지으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양덕군 온정리일대의 온천골들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의 용출량과 물온도를 비롯한 중요특성에 대하여 자신께서 직접 요해하시고 그곳을 온천문화휴양지의 적지로 확정하시였다. 

그이께서 어느한 용출구로 가실 때에는 예견치 않았던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렸다. 하지만 그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천물이 쉬임없이 뿜어져나오는 용출구를 보시면서 그 무슨 보석이라도 찾으신듯 환하게 웃으시였고 뜨거운 온천물에도 주저없이 손을 담그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아직은 그 누구도 본적 없고 들은적 없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이라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려 여러 차례 이곳을 찾고찾으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노고는 실로 끝이 없는것이였다. 

눈이 많이 내리는 양덕지구의 기온을 헤아려보시며 스키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위치까지 몸소 확정해주신분,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며 무려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들을 지도해주신 인민의 어버이,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주시고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에 대하여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으랴. 

여명거리를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천수백건이나 된다는 사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표본이 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그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탄생한 노동당시대의 창조물들은 그 얼마이던가. 

미래과학자거리,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세계굴지의 연포온실농장,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이 땅의 모든 창조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오직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으로, 비반복적이고 독창적인것으로, 개성이 뚜렷하고 혁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 이것이 우리 당이 창조와 건설에서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지침이다. 

비상한 창조적안목으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우리 당의 영도에 의하여 앞으로도 조국땅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설것이며 이것으로 하여 우리의 국위와 국광은 더더욱 높은 경지에서 떨쳐질것이다. 

창조적지혜와 고심어린 노력이 압축된 창조물의 탄생은 시대발전을 떠미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된다. 

시대발전의 담당자는 인민대중이다. 사람들이 혁신적인 관점과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투쟁할 때 혁명이 전진하고 시대가 발전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시대의 발전이란 사람들의 인식에서의 변화, 관점에서의 혁신이라고 하는것이다. 

혁신과 창조가 시대의 발전을 떠미는 무기라면 도식과 틀, 굳어진 사고관점은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는 주되는 인자이다. 모방과 답습에서 나올것이란 부진과 침체밖에 없다. 혁명가라면 마땅히 모든 문제를 혁신적으로 보고 대하는 관점과 태도를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시대에는 새로운 꿈과 포부와 이상을 품을줄 알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심할줄 알며 발견, 창조, 혁신과 같은 진취적인 일본새가 천금보다 더 귀하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은 우리 시대 인간들이 어떤 자세와 입장으로 일하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밝혀준 귀중한 명언으로 된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일떠선 창조물들은 우리 당의 이상과 포부, 혁신적인 안목이 체현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의 사상의식령역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있다. 

지난해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을 개명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현대성과 미학성이 보장되게 일떠선 문화주택들, 한마을에서도 여러가지 형식으로 독특한 개성미를 살리면서 조화롭게 들어앉은 살림집들을 보면서 농업근로자들은 우리 당이 이 땅우에 일떠세우려는 천하제일낙원의 본보기적실체가 어떤것이며 농촌진흥이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데 대한 인식을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 또한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포전마다에서 풍작을 이룩함으로써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각오를 안고 올해 농사차비에 전심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기성의 관념,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지 않고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 거창한 투쟁이다. 

일군들의 창조적인 사고관점과 완강한 노력이야말로 우리 국가의 활기찬 발전을 위한 위력한 담보이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이룩되는 경이적인 창조물들을 보면서 오늘의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고있는가 하는것을 깊이 깨달아야 하며 탐구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칠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당의 숭고한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기 맡은 일터와 초소에서 창조적지혜와 불굴의 노력으로 모든 창조물을 최상급의 수준으로 이루어낼 때 부강조국건설위업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대동군, 문덕군당위원회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들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대동군, 문덕군당위원회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들이 9일과 10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군당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보고회들에 참가하였다. 

보고회들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50년전 대동군과 문덕군에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주체62(1973)년 3월 대동군, 문덕군당위원회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민들에게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은 당이 제시한 농촌문화혁명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살림집문제, 수도화문제해결을 위해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살림집공사에 필요한 노력조직을 잘하고 건설설비와 자재를 해결해주며 농촌살림집설계를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역사적인 현지지도는 군들의 농업발전과 농촌살림집건설, 교육, 보건, 국토관리사업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전반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온 계기로 되였다. 

보고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손길아래 대동군과 문덕군이 자랑찬 발전행로를 이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발자취가 역력히 어려있는 대동군과 문덕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맞게 나날이 변모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영도업적이 깃든 영광의 땅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자기가 사는 고장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이상향, 현대문명이 응축된 이상군으로 전변시켜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들은 군안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비약과 혁신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으며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태양민족의 영광과 긍지를 새겨주는 위인일화

《만만세철학》

주체!

전 세계 인류가 자주위업실현의 등대로 칭송하는 위대한 우리 조국의 상징과도 같은 이 부름은 우리 인민에게 더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있다.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역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응축되여있는 주체사상,

그 위대하고 심오한 사상에 매혹되여 터친 인류의 격정의 목소리는 그 얼마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이론과 비범한 영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주체61(1972)년 9월 어느한 나라의 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게 되였다. 그들은 온 세계의 심장을 틀어잡은 주체사상의 창시경위에 대하여 알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어 우리 나라를 찾아온것이였다. 

그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당신들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친근하게 말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알고싶어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을 주기 시작하시였다. 

기자들은 처음부터 바싹 긴장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자자구구 새기였다. 사실 맑스주의철학에 대해서는 이미 알대로 다 알고있다고 자부하던 그들이였지만 물질중심의 철학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람중심의 철학을 내놓으신 희세의 위인께서 주시는 가르치심은 복잡한 철학적문제들로 일관되여있어 리해하기가 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던것이다. 

허나 그들의 이러한 예상은 잘못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창시경위에 대하여 논리적이면서도 누구나 리해하기 쉽게, 설득력있게 가르쳐주시였다. 

우리의 투쟁은 어렵고도 복잡하였다. 우리는 모든것을 다 자체로 해결하며 투쟁노선과 투쟁방법도 다 자기 머리로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다보니 물론 우리는 형언할수 없는 곤난을 겪었으며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우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 우리는 소박하고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이 혁명적으로 각성되기만 하면 참말로 큰 힘을 발휘할수 있으며 아무리 불리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능히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할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

기자들은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실로 이 세상 오직 한분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찾으실수 있는 혁명의 진리이고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사상이라는 생각이 가슴을 치고 그처럼 심오한 사상이 태여나게 된 경위를 너무도 리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시는 절세위인의 인품에 완전히 매혹되였던것이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기들의 심장에 쪼아박는 심정으로 또박또박 적으며 기자들은 절세위인의 철학세계에 푹 빠져들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 때였다.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그들의 귀전을 울리였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이 주체사상의 기초입니다.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것도 사람을 위한것이며 또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람이며 가장 힘있는 존재도 사람입니다.》

마디마디 뜨거운 인간애가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기자들은 저도 모르게 환성을 올리며 열렬한 박수로 그이께 다함없는 경모심을 표시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람!

가장 힘있는 존재도 사람!

이는 주체사상의 철학적기초, 철학적원리이기 전에 인간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어려있는 금언이였던것이다. 

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심오한 사상과 탁월한 예지, 그이의 고결하고 숭고한 위인적풍모에 대한 끝없는 경모심을 안고 인류의 대성인, 희세의 정치원로를 우러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 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이 바로 불후의 고전적노작 《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의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이다. 

노작은 그야말로 세계에 대파문을 일으켰다. 

주체의 해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세계각지에서 울려나왔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철학을 창시하시여 인간의 사색과 탐구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실증하시였다. 그 무한대한 사색력과 탐구력에서 주석님과 비길만한 천재는 없다. 무릇 학문이란 어느것을 막론하고 사색과 탐구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그가운데서도 철학이야말로 고급한 사유의 최고학문이며 주체철학은 철학의 철학, 진실로 위대한 철학이다. 주체철학이 위대하고 주체철학을 창시하신 그분이 위대하며 주체철학을 그렇듯 명철하게 론술하시는 그분의 예지가 또한 위대하다. 주체철학은 세계가 만세로 칭송해야 할 만세, 만만세철학이다.》

주체철학은 《만만세철학》!

진정 이것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희망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불멸의 사상이론적재보를 마련하신 절세위인께 드린 인류의 다함없는 경의였다.




현시기 리당위원회앞에 나선 기본임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는 당의 기본전투부대인 리당위원회들이 맡고있는 사명과 본분을 다하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수천에 달하는 리당조직들이 자기앞에 나선 기본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그 실현을 위해 주력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리당조직들에서는 농촌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 애국농민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현시기 리당위원회앞에 나선 기본임무는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 농촌혁명의 직접적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당의 농업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해나가는것이다. 

오늘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 농촌혁명의 직접적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현을 위한 결정적담보로 된다. 

지금 농촌들에서는 혁명의 간고한 시련을 체험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다. 또한 그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전례없는 농촌진흥의 새 역사가 펼쳐지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영도에 무한히 충직한 열혈투사, 혁명성과 조직성, 집단주의정신이 강한 참된 주인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사업에서 주체의 주동적역할에 따라 그 성패가 결정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농업근로자들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어떻게 분발시키는가에 따라 농촌진흥의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 이것은 다름아닌 농촌당조직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 

그런데 지금 어떤 리당위원회들에서는 형편의 어려움에 빙자하면서 농장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소홀히 하고있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모든 리당조직들이 기층당조직으로서의 본도에 충실할 때만이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주력군으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갈수 있다. 

리당위원회가 당의 농업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해나가는것은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농업발전토대를 튼튼히 닦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리당위원회는 리안의 모든 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지는 주인이다. 

주인이 자기 구실을 다할 때 지금같이 난관이 겹쌓이고 지속되는 속에서도 지지부진이 아니라 더욱 용기백배 내달릴수 있다. 

이것은 다같이 어렵고 해마다 들이닥치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도 같이 받지만 제힘으로 일떠서고 발전해나가는 농장들의 경험이 잘 보여주고있다. 

주인답게 생각하고 주인답게 고심하면서 주인구실을 착실하게 하여 모두가 진짜주인이 되게 하는것이 리당조직의 직분이다. 조건이 어렵고 힘에 부친다고 하여 그 막중하고도 성스러운 책임앞에 물러앉아 당적본분을 포기하면 바로 그때부터 리에는 주인이 없어지게 되며 그런 단위는 언제 가도 제발로 걸어나갈수 없게 되는것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 리당위원회들이 당의 기본전투부대,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이 되여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하고 전당강화에서 농촌리당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는것이다. 

우리 당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현을 위하여 방대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을 전개하고있는 현시기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의 기본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 

농장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열의를 높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리당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농장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심장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지펴올려야 한다. 특히 모든 농장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정신과 당적, 국가적으로 취해진 조치들에 대하여 잘 알려주어 그것이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것이라는것을 절감하고 그 관철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교양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는것이다. 

지난 시기에는 비록 새롭고 혁신적인것이였다고 할지라도 오늘의 실정에 부합되지 않으면 고인물을 빼듯이 제때에 갱신하여야 한다. 

대중이 심장으로 공감하고 일떠설수 있게!

여기에 교양사업의 목적이 있고 진정한 위력이 있다. 

리당일군들은 참신하면서도 통속적이고 인식교양적효과를 크게 하는 원칙에서 멋따기식, 천편일률식의 낡은 사업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농촌의 현 실정과 대중의 심리에 맞게 교양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가 농촌당세포사업에 항상 관심을 돌리며 그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지금 리당위원회가 작전하고 집행하는 사업의 적지 않은 몫이 당세포들을 통하여, 당세포비서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의하여 이루어지고있다. 때문에 리당위원회는 당세포사업에 주력하여야 하며 당세포비서들을 발동하여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지휘하고 그 실현을 확실하게 담보해나가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농장원 한사람이라도 더 애국농민대열에 들여세우며 자기 분조, 자기 작업반, 자기 마을의 진흥을 자기 손으로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기수적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은 당의 농업정책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그에 맞게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해 리당위원회가 있다. 

리당위원회들은 농사결과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각오밑에 영농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인다운 입장에서 사고하고 고심하면서 솔선 떠안고 풀어나가야 한다. 

알곡증산의 비결은 오직 과학기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농장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계획과 실현가능성이 담보된 방법론을 마련하면서 온 농장에 과학농사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노력타발, 조건타발을 앞세우면서 관개시설들의 수리정비와 지력제고 등을 종이장우의 계획으로나 남게 하고 눈가림식으로 굼때버리는 그릇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도록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며 그 집행정형을 드세게 잡아채야 한다. 

오늘 나라의 4 000분의 1을 맡고있는 리당위원회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실로 크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맡고있는 임무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하나와 같이 분발함으로써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고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하여야 할것이다.




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

16시간에 비낀 모습

이신작칙은 몇백마디의 말보다 감화력이 큰 정치사업이며 말없는 군중교양방법이다.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 집단을 단합시키는 당세포비서들속에는 흥남비료연합기업소 압축기직장 압축기수리작업반 당세포비서 김혁철동무도 있다. 

지난 1월초 깊은 밤 혼합가스3호압축기 6단실린더본체에 균열이 생겨 가스가 새는것을 발견한 근무성원들이 제일먼저 전화로 찾은 사람은 당세포비서였다. 

한달음에 달려나온 그는 즉시 실린더를 해체하는데 달라붙었다. 배기는 했다지만 가스농도가 높아 작업조건이 불리했다. 하지만 첫달부터 비료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자고 떨쳐나선 흥남노동계급에게 있어서 한시간한시간은 참으로 귀했다. 

거의 5t이나 나가는 육중한 본체를 교체하는 일은 더욱 힘들었다. 볼트, 나트의 규격이 맞지 않는것이 문제였다. 화학기계분공장까지 가서 가공해오자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려야 했다. 

얼굴이 까맣게 질린 직장초급일군들을 둘러보던 김혁철동무가 볼트, 나트구멍을 현장에서 자체로 가공하면서 교체속도를 높이자는 착상을 내놓았다. 그리고는 지구, 공구들을 차려놓고 지체없이 일에 달라붙었다. 순간의 주저나 망설임도 없이 헌신하는 당세포비서를 당원들이 따라섰다. 3일은 걸려야 할 실린더본체교체는 16시간만에 끝났다. 

김혁철동무의 당세포비서사업연한 10여년은 바로 이렇게 흘러왔다. 언제 한번 《나를 따라 앞으로!》 하고 구령친적은 없었어도 위험하고 긴급한 순간마다 말없이 앞장서는 당세포비서의 이신작칙이 있어 작업반은 비료생산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단위로 이름떨치게 되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헌신적인 노력과 투쟁으로 당을 억척같이 떠받들고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수-당세포비서의 모습이 그 16시간에 그대로 비껴있다. 

능숙한 조직자가 될 때

지난 1월 어느날이였다. 

평양빛섬유통신케블공장 동케블직장 심선피복작업반 당세포비서 리영철동무는 현장에서 당원협의회를 열었다. 지난밤 야간교대성원들이 설비고장으로 생산을 하지 못하였던것이다. 

심선피복흐름선의 권선기가 출하장치의 고장으로 멎어서자 누구도 그것을 퇴치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사실 기대공들이 수감요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이 있었더라면 얼마든지 자체로 수리할수도 있었다. 이것은 기대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었다. 

리영철동무는 당원들에게 절절히 말하였다. 

지난밤의 교훈은 우리가 맡은 설비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당정책관철은 한갖 빈말공부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모두가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을 운명적인 요구로 받아들이자. 

협의회후 당세포비서는 기대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을 당세포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갔다.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된 작업반원들에게 강의에 필요한 시간을 무조건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에 특별히 힘을 넣었다. 기능이 낮은 기대공들로부터 의문점들을 정상적으로 장악하여 과학기술보급실운영때마다 학습방향을 명백히 그어주군 하였다. 고급기능공인 자신부터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설해주는데서 앞장섰고 기능이 높은 장동무에게는 수감요소들의 원리를 배워줄데 대한 당적분공을 주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 작업반원들속에서는 생산과정에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기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열의가 높아졌다. 지난 2월 권선기의 정렬장치가 고장났을 때에도 자체로 원인을 찾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당정책관철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을 정확히 포착하고 옳은 방법론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이런 능숙한 당세포비서가 있어 작업반은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성과속에서도 빈구석을 찾을줄 아는 일본새

사리원방직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사리원방직공장의 지난해 기술혁신건수는 전해와 비교해볼 때 거의 2배에 달하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공장의 일군들은 올해 기술혁신목표수립과 관련한 론의가 벌어질 때 만족해하였다. 

하지만 초급당비서 정춘단동무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시급히 퇴치하지 않으면 안될 심중한 편향과 결함을 발로시키였다고 자신을 반성하였다. 

왜 그랬는가. 

그 리유를 일군들은 인차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분야에서의 진정한 혁신은 생산자대중이 과학기술의 주인으로 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사실 공장에서 늘어난 기술혁신건수에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극난한 조건을 타개하고 생산활성화의 길을 과감히 열어나가기 위하여 기울인 초급당일군들의 노력이 진하게 슴배여있었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보고문헌을 깊이 학습한데 기초하여 올해 기술혁신목표부터 통이 크게 수립할 궁리를 해나가던 초급당비서는 자기 사업의 빈구석을 발견하게 되였다. 

지난해 기술혁신에 이바지한 성원들을 한명한명 따져보느라니 4. 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을 비롯하여 인재로 공인된 사람들뿐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던것이다. 

당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릴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고있는데 우리는 고정된 몇몇 사람들에게만 매달리고있지 않는가. 과학기술보급실을 적극 이용할데 대하여 늘 강조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기술혁신을 강건너 불보듯 하는 구경군들로 만들고있다. 이런 근시안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로 어떻게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킬수 있고 올해 생산계획수행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겠는가. 

초급당비서는 이런 엄밀한 분석으로 일군들을 깨우쳤다. 지난해의 기술혁신건수에 만족함이 없이 그들이 더 높은 곳을 지향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그에 따라 일군들은 사업설계의 기준을 새롭게 정하고 협의를 진지하게 진행하였다. 여러가지 현실적이며 적극적인 대책들이 세워졌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주기적으로 기술혁신현상응모를 조직하는것이였다. 

초급당위원회는 공장적인 범위에서 기술혁신현상응모가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무엇보다 사전준비에 품을 들이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초급일군들에게 모임기회를 통하여 기술혁신현상응모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잘 알려주었다. 그들이 옳은 관점을 가지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현시기 공장의 실정에서 이 사업이 얼마나 절실한것인가를 설득력있게 해설해주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분위기를 목적지향성있게 고조시켜나갔다. 

지배인, 초급당비서로부터 마지막기대공에 이르기까지 종업원이라면 누구든지 다 참가해야 한다는것, 생산과 제품의 질개선에서 나서는 어떠어떠한 문제들에 주목을 돌려야 한다는것, 총화와 평가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한다는것 등을 구체적으로 명기한 기술혁신현상응모요강을 기본생산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큼직하게 내붙이게 하였다. 그리고 현상응모가 시작된 첫날부터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인 소행들을 제때에 찾아 널리 소개선전하면서 온 공장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하였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 

지금까지 기술혁신에서 좀 해놓은것이 있다고 자부하며 탕개를 늦추고있던 기술자, 기능공들이 열배, 백배로 더욱 분발하게 되였다. 

일군들사이에도 남보다 기발하고 혁신적인 안을 내놓기 위한 경쟁이 소리없이 벌어지고 평시에는 눈에 잘 띄지 않던 사람들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1월에만도 생산과 제품의 질개선에서 걸린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250여건의 기술혁신안과 합리화안이 나왔다. 3직포직장의 김동무가 어느한 4. 15기술혁신돌격대원과 합심하여 착상한 직단방지기술이 직장에 도입된것을 비롯하여 기술혁신에서 눈에 띄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기술혁신현상응모에 대한 총화와 평가가 최대로 공정하게 진행되게 하는데도 깊은 주의를 돌리였다. 

노동안전원인 정동무가 제기한 기술혁신안을 높이 평가하고 그에 대한 시상도 크게 한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공장에서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부족한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면서 생산을 기백있게 내밀어 맡겨진 1월과 2월 인민경제계획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사업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몇몇 인재에 의거할것이 아니라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요구대로 생산자대중을 과학기술의 기관차에 태울 때만이 올해 진군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이다.




진정한 비판은 명약

앓는 사람의 병을 고쳐주는것이 의사의 임무이라면 결함있는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것은 일군들의 임무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결함을 잘 고쳐주는 일군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일군들도 있다. 

어느한 공장에서 있은 일이다. 지난 시기 공무직장 선반공인 리동무는 직업에 대한 애착심도 부족하였고 노동행정규율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직장초급일군들이 그를 교양하느라 노력하였지만 별로 효험이 없었다. 비판을 대상의 처지와 심이상태도 고려하지 않고 생나무꺾듯 하였던것이다. 

종내 그는 공무직장을 떠나 2가공직장에서 일하게 되였다. 그런데 얼마 안있어 그의 생활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출근시간도 어김없이 지켰고 맡은 과업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부문당비서가 그를 잘 이끌어준 결과였다. 부문당비서는 지난 시기 공장의 혁신자였던 리동무아버지의 이야기도 들려주었고 결함이 나타나면 그 엄중성과 원인을 알기 쉽게 깨우쳐주었으며 무슨 일이나 깐깐히 하는 그의 장점도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였다. 

현실은 결함있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자면 비판을 방법론있게 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비판한다고 하여 대상의 성격과 준비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그저 큰소리로 《엄중하다.》느니 《옳지 않다.》느니 하면서 혹독하게 내리치기만 해서는 도리여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다. 

비판을 옳게 하려면 먼저 대상이 가지고있는 결함을 정확히 요해하고 그 대상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그것이 왜 나쁜가 하는것을 일깨워주며 결함을 고칠 방도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것이 동지적이고 원칙적인 비판이다. 

이런 진정한 비판은 명약이다. 

일군들은 양심적으로 돌이켜보아야 한다. 자기가 결함있는 대상들에게 하는 비판이 명약으로 되고있는가를.




1960년대, 70년대에 발휘된 우리 인민의 충실성

충성의 다기대, 다추운동으로 창조한 새 기록, 새 기준

우리 당이 제시한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모습들이 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천리마기수들이다. 

당에서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할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리던 그 나날의 선구자들속에는 방직부문의 노동계급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 제4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7개년계획기간에 방직공업부문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심장에 새겨안은 방직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일터마다에서 다기대, 다추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믿음속에 성장해온 평양방직공장(당시)의 노동계급은 7개년계획의 직물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여 수령님께 충성의 보고를 드릴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천리마의 기세로 힘차게 내달렸다. 

리화순동무는 혼자서 72대의 직기를 맡아가지고 천생산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그의 모범을 따라 1직포직장과 청년직포직장의 직포공들도 다기대운동을 힘있게 벌리였다. 

직포공들만이 아니였다. 천리마청년정방직장과 2정방직장, 3정방직장의 정방공들은 1 200추로부터 최고 4 300추를 다루는 다추공으로 자라났으며 그들의 뒤를 따라 수많은 정방공들이 3 000추, 3 500추의 방추를 맡아 생산에서 끊임없는 새 기록, 새 기준을 창조하였다. 

충성의 다기대, 다추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종전에는 3년이상 직기를 다루지 않고는 다기대를 다룰수 없다고만 생각해오던 보수주의와 기술에 대한 신비주의가 산산이 부서지고 공장에 들어온지 1년밖에 안되는 직포공들도 앞선 동무들의 도움을 받아 모두가 다기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직물생산에서 커다란 혁신을 일으켰다. 

하다면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이런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게 하였던가. 

그것은 공장을 찾으실 때마다 노동자들의 사업과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밖은 공원처럼 꾸리고 공장안은 궁전처럼 꾸리여 노동자들이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시였으며 여성노동자들을 위하여 출퇴근용뻐스도 보내주시고 부부가 다 공장에서 일하는 동무들에게는 공장가까이에 있는 아빠트에서 생활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우리 나라는 노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하시며 노동자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더 많은 천을 생산하여 기쁨을 드리자!

이런 한마음으로 직포공들은 공원에 둘러선 나무들을 직포기로 여기고 연습을 거듭하여 부단히 새로운 순회방법을 찾아내였고 정방공들은 남들이 깊이 잠든 밤에도 쉬지 않고 새로운 계단식조사교환방법을 생산에 받아들이기 위해 애썼다. 

염색공들은 또 그들대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체로 농축설비와 열처리기를 만들어 생산에 도입하였으며 천의 질을 더 높이면서도 매일, 매달 계획을 넘쳐해내군 하였다. 

다기대, 다추운동은 다른 공장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졌다. 

구성방직공장의 직포공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방조하면서 12대공은 16대를, 18대공은 22대의 직기를 맡을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이를 실천에 옮기였다. 

다추운동에서 앞장설것을 결심한 한 작업반장은 양면순회방법, 톱날식순회방법을 도입하여 순회시간을 단축하였고 조사교환도 종전과 같이 목관을 왼손에 쥐고 하던 방법을 버리고 오른손에 쥐고 조사끝을 올려비벼 계사하는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종전보다 40~50초 앞당기였다. 

또한 많은 추수를 담당한 조건에서 로라가 고장나거나 솜이 감겼을 때에 다른 기대들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방법도 합리적으로 정하였으며 계단별청소방법을 새로 정하고 순회노정을 따라 순차적으로 기대를 청소함으로써 단사률도 훨씬 감소시켰다. 

이처럼 부단히 선진적인 작업방법을 도입한 결과 그는 담당추수를 기준보다 6배로 늘이였으며 작업계획을 매일 평균 300%로 넘쳐 수행하였다. 

견직부문의 한 노동자는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가슴깊이 새기고 폭이 넓고 조작방법이 복잡한 비로도직기를 2대 맡아나섰다. 많은 난관이 앞길을 가로막았지만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학습하고 방도를 찾았으며 항일혁명투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거울로 삼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며 끝내 합리적인 순회방법을 찾아내였다. 

하여 얼마후에는 2대의 비로도직기를 능숙하게 다룸으로써 견직부문에서는 다기대운동을 하기 힘들다는 보수주의와 소극성, 기술에 대한 신비주의를 짓부시였다. 

이처럼 천리마시대의 방직공업부문 노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다기대, 다추운동을 힘있게 전개하여 새 기준, 새 기록을 부단히 창조하며 힘차게 내달려 우리 조국역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왔고 세대도 바뀌였다. 

하지만 천리마시대에 발휘되였던 방직공업부문 노동계급의 투쟁정신, 투쟁본때는 오늘도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지금 방직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올해를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규정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방직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천리마시대의 기수들처럼 살며 일할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가 이룩될것이다




혁명강군의 창조기상 나래친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고 강동온실농장건설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투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올해의 거창한 변혁과 발전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창조대전인 대규모온실농장건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또다시 새 《농장도시》건설장으로 달려온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이 날에날마다 위훈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충성의 맹세 안고 백열전의 분분초초가 흐른다

온 강동전역이 충성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난 2월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의지를 가장 충실하게, 확실하게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부대의 명예를 걸고 부과된 과업을 결사관철함으로써 당의 믿음에 꼭 보답하라고 고무해주시였다. 

하늘같은 그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울 담력과 기개높이 힘차게 용진하는 우리의 군인건설자들,

중평과 연포전역에서 위훈으로 빛나는 부대의 군기를 펄펄 휘날리던 조선인민군 최배식소속부대의 미더운 장병들이 오늘도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을 이어가고있다. 

이들이 맞고보내는 하루하루는 결코 평범하게 흐르지 않는다. 

대규모온실농장건설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헌신분투의 순간순간은 그대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진 맹세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며 어떤 정신과 투지로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가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산 귀감으로 되고있다. 

지난 2월중순 부대장병들은 도로건설에 진입하였다. 이 도로로 말하면 공사에 필요한 기동로이면서도 이제 일떠서게 될 온실농장의 윤환선도로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그 질에 대한 요구수준이 매우 높고 공사량도 방대하여 몇달은 실히 걸려야 했다. 

하지만 군인건설자들은 그것을 허용할수 없었다. 수십km의 도로를 단 20일동안에 건설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당중앙이 정해준 완공의 날을 기어이 보장하자면 전반적인 공사를 성과적으로 추진하는데서 선결조건으로 되는 이 대상건설을 반드시 이만한 기일내에 끝내야 했던것이다. 

몇달을 20일로 압축하자!

단순히 긴박한 정황에서 내린 단호한 결심이라고만 볼수 없는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이 시간표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기일에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하려는 열렬한 충성심과 결사관철의 의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그어주신 승리의 화살표따라 최대속도로 진격하려는 필승의 신념과 영웅적기개가 그대로 비껴있었다. 

조국역사의 관건적시기인 오늘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군인건설자들의 이런 투철한 혁명정신과 숭고한 자각은 강동전역에 그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벌써 조선말이 아니라는 강인담대한 전진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고있다. 

공사장에 흐르는 하루하루가 말그대로 기적과 위훈의 연속이다. 

그런 속에 제일 불리한 도로건설구간을 맡아안은 한정남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단 며칠동안에 수천㎥의 막돌을 확보하는 성과를 안아왔다. 이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사실 다른 부대들과 달리 이들이 맡은 도로구간은 지대가 낮은 곳에 위치한것으로 하여 막돌소요량도 많았다. 더우기 한달이나 보름이 아니라 단 며칠동안에 작업량이 방대한 도로굴착을 진행하면서 막돌확보사업을 동시에 내밀어야 하였다. 운반거리와 수송능력만을 따진다면 불가능하다는 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때 병사들속에서는 과연 어떤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던가. 

산을 통채로 옮겨서라도 공사기일을 무조건 보장하자. 

이것은 그대로 실천으로 되고 현실로 되였다. 

부대장병들은 긴장한 막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장주변의 야산에서 새로운 원천지를 확보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즉 두개 전선을 편셈이였다. 한쪽에서는 막돌채취와 수송이 중단없이 벌어졌고 다른쪽에서는 새로운 막돌원천지에로 중기계들이 들어갈수 있도록 기동로를 개척해나갔다. 

그로부터 얼마후 기동로가 끝끝내 열리였을 때였다. 부대의 지휘관들은 《군관들 앞으로!》라고 웨치며 남먼저 막돌채취에 돌입하였다. 그뒤를 병사들이 따라섰다. 결과 거대한 돌산이 단 며칠동안에 쌓아지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이런 헌신성과 이신작칙, 대중적영웅주의와 결사관철의 정신은 공사장의 그 어느곳에서나 나래치였다. 

한정남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산을 통채로 떠옮겼다면 김승진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하천의 물줄기를 통채로 옮겨놓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건설장주변으로 흐르는 하천의 일부 물줄기는 도로가 앉게 될 위치에 놓여있었다. 

김승진소속부대 군인들은 물줄기를 돌리는 손쉬운 방법을 선택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큰물에도 끄떡하지 않도록 수km에 달하는 하천바닥을 새로 깊이 파고 여기로 물줄기를 옮겨놓았다. 

날과 날이 흐를수록 공사량은 방대해지고 매일매일의 작업과제도 달라진다. 하지만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이고 책임적인 일본새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 

결코 건설경험이 풍부하고 조건이 좋아서 날마다 위훈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직접 받아안고 강동온실농장건설에 참가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뿌듯하고 심장이 끓어 온밤 백열전을 벌려도 성차하지 않는 부대의 장병들이다. 

김윤철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의 도로공사과정은 명예와 양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도로굴착을 남먼저 해제끼던 이들은 뜻밖의 정황에 부닥쳤다. 공법상요구대로 굴착깊이를 보장하였지만 일부 구간의 땅이 채 녹지 않은 상태였던것이다. 물론 많은 부분이 아니여서 다음 작업공정으로 넘어갈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 당의 뜻을 받들어나가는데서 자그마한 양심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굴착작업을 계속 중단없이 내밀었다. 경쟁에서 지니는 1등의 영예보다도 인민을 위한 당의 뜻을 백두의 흰눈처럼 순결한 군인의 양심으로 받들어간다는 마음속긍지가 이들에게는 더욱더 소중했던것이다. 이런 고결한 정신세계와 헌신적인 투쟁으로 이들은 결국 도로공사과제를 제기일내에 끝내고 어머니 우리당에 충성의 보고, 양심의 보고를 떳떳이 드릴수 있게 되였다. 

총포성이 울리고 불구름이 떠돌아야만 전구라고 하랴. 

당의 위대한 향도따라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기상이 힘있게 떨쳐지는 대규모온실농장건설장, 바로 여기도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해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지켜선 또 하나의 전구이다. 

바로 이런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은 중평전역, 연포전역에서 위훈을 떨치던 그때보다 더 격렬한 투쟁을 벌리며 최대속도로 진격하고있다. 

불굴의 정신력은 절절한 그리움의 분출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지가 펼친 거창한 새 《농장도시》건설장, 지금까지 건설된 대규모온실농장들보다 지능화, 집약화수준이 더 높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의 선진성을 대표하는 본보기적실체를 떠올리는 군인건설자들의 힘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착공의 그날로부터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벌써 드넓은 공사장전역은 눈에 띄게 변하고있다. 

아직은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았던 지난 2월 온실기초굴착과 도로굴착, 수로파기 등에서만도 대형화물자동차 수백수천대분의 토량이 처리되고 수만㎥의 막돌이 확보되였다. 이러한 공사실적을 단시일에 이룩했다는 사실을 결코 한두마디로 가볍게 외울수 없다. 

현장을 타고앉아 기운차게 팔을 휘두르는 굴착기들, 꼬리를 물고 오가는 대형화물자동차들, 공사장 곳곳에서 세차게 나붓기는 붉은기들과 드높은 돌격의 함성…

그속에서 공사실적은 하루가 아니라 시간이 다르게 높아가고있다. 

하다면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발휘하고있는 이런 굴할줄 모르는 공격기세와 지칠줄 모르는 정신력은 어디에서 샘솟고있는가. 

착공 첫날부터 기세좋게 내달려 10리에 달하는 1단계 도로공사를 남먼저 끝낸 리명훈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속에는 《애꾸러기》로 소문난 병사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갓 입대한 신입병사들이다. 

막돌운반속도를 높이기 위해 야간작업이 한창 벌어지고있던 때였다. 부대지휘관은 구대원들과 꼭같이 야간작업을 벌리는 신입대원들이 걱정되여 그들에게 특별히 휴식명령을 주었다. 

그때 병사들은 목소리를 합쳐 어떻게 이야기하였던가. 

《우리도 명령받은 병사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로 달리는 이 길에서 복무연한이 짧은 신입병사라고 해서 뒤지고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 병사들의 가슴가슴을 헤쳐보라. 

누구라 할것없이 세차게 높뛰는 그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된것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첫삽을 뜨신 사연깊은 장소의 흙이 담겨져있는 주머니이다. 

《이것을 심장처럼 가슴에 품고있으면, 철야전으로 지칠 때에도 이 흙주머니를 꺼내여 소중히 쓰다듬으면 뜨거운것이 가슴에 흘러들어 또다시 새힘이 솟고 아무리 일해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진정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말이다. 누구나 쉽게 할수 없는 고결한 진정의 토로이다. 여기에는 온 나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자나깨나 절절히 그리며 그이와 사상과 뜻, 운명을 함께 하려는 우리 병사들의 사상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금시라도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건설장에 오실것만 같아 쪽잠에 들었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한밤중에 두줄기 불빛만 비쳐와도 그이의 야전차가 아닐가 하고 생각하며 눈굽적시는 인민군장병들이다. 

바로 이런 열혈의 충신들, 절절한 그리움이 위대한 힘임을 말이나 맹세가 아니라 헌신분투의 실천으로 뚜렷이 보여주고있는 충직한 우리 병사들이 당중앙의 크나큰 신임에 충성과 위훈으로 보답할 비상한 혁명적열의를 안고 강동전역에서의 긴장한 투쟁을 이어가고있다. 

그 하루하루의 새날은 언제나 절절한 그리움속에 충성의 맹세를 다지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있다. 

리성일소속부대의 한 방송원의 이야기가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울려온다. 

군인들이 제일 많이 요청하는 노래가 바로 그리움의 노래이라고, 어렵고 힘들 때마다 노래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과 《불타는 소원》을 부르며 승리의 신심을 백배하군 한다고. 

바로 이 뜨겁고도 진실한 그리움의 힘으로 우리 병사들은 낮에 밤을 이어 달리고 또 달리면서도 힘든줄을 모른다. 

나의 발걸음이 더디여지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드릴 시각이 그만큼 늦어진다. 

누구나 이런 자각을 안고 순간순간을 위훈과 혁신으로 이어가고있다. 

그 기상속에 다 어려온다. 땅이 얼어 중기계의 가동도 불가능했던 때 순간의 답보를 허용할수 없다고 웨치며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간 김승진소속부대의 김은희, 최선임동무들을 비롯한 여병사들, 제대명령을 받고도 새로운 전구에 뛰여든 리명훈소속부대의 구대원들, 병사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나누며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있는 김윤철소속부대의 지휘관들, 250%로 수행한 어제의 공사실적을 오늘의 100%기준으로 삼고 공사속도를 더욱 높여나가는 리성일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병사들인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한결같은 모습이다. 

우리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은 강동전역의 용사!

그 긍지높은 부름을 심장마다에 소중히 새겨안고 언제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그리며 분투하는 우리의 미더운 군인들이다. 인간의 사상감정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의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안겨주신 믿음과 사랑에 인민의 새 온실농장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는것으로 보답하려는 일념이 강동전역의 군인건설자들로 하여금 놀라운 힘과 열정을 발휘하게 하고있다. 

이런 고결하고 열렬한 마음들이 합쳐져 억년초석을 이룬 바로 그우에 당의 원대한 농촌혁명구상과 우리 시대의 문명이 응축된 새 《농장도시》가 일떠서고있는것이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국가지도간부들을 선거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국가지도간부들을 새로 선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락제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으로, 한정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으로 선거되였다. 

습근평동지가 리강동지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로 임명할데 대한 주석령에 수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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